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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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 맥도날드에서 2021년 10월 28일에 출시한 메뉴이다. 마카로니 앤 치즈가 들어간 치킨버거이다.
구성은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토마토가 빠지고 베이컨, 마카로니 앤 치즈[재료], 양파를 추가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맛의 경우 맥앤치즈 특유의 꾸릿한 치즈맛 덧분에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지만, 치즈맛을 선호하는 경우엔 짭조롬한 치즈맛이 잘 녹아들어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치즈때문에 자칫하면 느끼 할 수 있는걸 양파가 잡아주기 때문에 밸런스는 나름 괜찮은편. 다만 점바점이 심해 어떤곳은 맥앤치즈가 넉넉히 들어가있지만, 어떤곳은 치즈소스만 덜렁 있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할 것.
2. 역사[편집]
배철수: 한번쯤 경험 있으시죠? 늦은 밤 미드를 보다가, 지난 사진을 뒤적이거나, 미국의 맛이 그리워지는 순간! 아메리칸 소울푸드 맥앤치즈, 만나러 갑니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 광고에선 미국의 맛을 중심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광고 나레이션은 배철수.
- 가격이 창녕 갈릭 버거만큼 비싸다.[1] 그나마 창녕 갈릭 버거는 더블 패티에 창녕 햇마늘 토핑과 마늘 아이올리로 되어있어서 좀 비쌀만 하지만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특이점이 치킨패티에 맥앤치즈와 베이컨이라... 세트 가격이 창녕 갈릭 버거와 같고 런치 가격이 창녕 갈릭 버거보다 300원 더 비싸다.
- 역시나 맥런치로도 먹을 수 있다.
- 수제버거집이나 편의점에는 맥앤치즈버거가 있지만 맥도날드는 패스트푸드점이므로 패스트푸드점에서 맥앤치즈를 넣은 제품은 처음이다.
- 원래는 11월 24일까지 판매예정이었으나, 역시나 상하이 베이스 메뉴라 그런지 재료소진으로 조기판매종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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