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소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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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el Souls
너글의 추종자들과 싸우는 스틸소울즈(by Paul Dainton)
1. 개요[편집]
스톰캐스트 이터널의 네번째 스톰호스트인 할로우드 나이츠의 워리어챔버 중 하나로 해머즈 오브 지그마의 해머핸즈와 더불어 에이지 오브 지그마의 스토리 상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챔버 중 하나이다.
2. 주요전투 및 전공[편집]
2.1. 새벽의 문(Gates of Dawn)[6][편집]
로드 셀레스턴트 가르두스가 이끄는 스틸소울즈는 생명의 렐름 기란에 도착하여 너글의 군세를 축출하여 불의 렐름으로 통하는 렐름게이트 새벽의 문을 확보한다. 허나 해당 렐름게이트는 이미 타락하여 너글의 정원과 이어져 있었고, 그곳에서 그레이트 언클린 원 볼라스렉스와 롯가드들이 튀어 나와 전세가 역전된다. 그러자 가르두스의 친우이자 아스트랄 템플러즈의 로드 셀레스턴트 제파클레스가 이끄는 비스트베인즈 워리어 챔버가 지원군으로 참전하나 또다시 스케이븐의 군세가 카오스에 합류하여 전황은 어려워지고, 이를 타게하기 위해 가르두스가 직접 너글의 렐름으로 뛰어 들어 볼라스렉스를 유인한다. 결국 렐름게이트는 파괴되고 실바네스가 스톰캐스트의 지원군으로 참전하여 남은 악마들을 추방한다. 가르두스는 너글의 렐름에 갇히게 된다.
2.2. 아델워드 전투[7][편집]
이후 로드 카스텔런트 로루스 그림이 가르두스 대신 스틸소울즈를 지휘하게 된다. 이들은 주된 목표인 알라리엘과의 동맹재건을 위해 너글의 세력과 싸우며 그녀를 찾아다닌다. 이때, 실바네스의 브렌치위치 덩굴의 숙녀가 조우하게 되고 스케이븐의 무리와 싸우는 와중에 너글의 렐름에서 살아남은 가르두스가 귀환한다.
가르두스는 너글의 렐름에서 알라리엘이 숨은 장소의 힌트를 발견하고 스틸소울즈를 숨겨진 계곡 아델워드로 이끈다. 한편 너글 또한 알라리엘을 찾는데 혈안이 되어 있었는데, 너글의 챔피언 모욕받은 토글룩을 선두로 한 너글의 군세가 이들 뒤를 밟는다. 결국 알라리엘을 찾아내는데는 성공하지만 뒤이은 너글 군세의 대규모 침략에 아델워드는 함락당하고 실바네스와 스톰캐스트는 후퇴한다. 이 전투에서 가르두스는 사망하여 아지르로 되돌아가고 다시 로루스 그림이 스틸소울즈를 이끈다.
2.3. 알라리엘 씨앗의 운반[A][편집]
실바네스와 스톰캐스트는 후퇴하는 와중, 적의 추격을 뿌리치기 위해 알라리엘이 잠자는 거인을 깨운다. 이때 알라리엘은 스스로의 힘을 모두 소진하여 영혼꼬투리가 되어버리고 덩굴의 숙녀가 이를 운반한다. 일행은 알라리엘을 부활시키기 위해 블랙스톤 서밋으로 향한다. 이동 중 몇차례의 치열한 전투를 거치게 되고 로루스 그림은 토글룩과의 일기토 중 한쪽 팔을 잃어버리는 심각한 부상을 당한다. 해당 부상은 너글의 역병에 심하게 오염되어 로드 렐릭터 모르버스조차 손쓸 수 없었지만, 스톰캐스트의 희생에 감명받은 덩굴의 숙녀가 처음의 적대적인 태도를 바꾸어 알라리엘의 씨앗의 힘을 이용해 새로운 손을 자라나게 만든다.
얼음호수위의 추격전에서 토글룩은 덩굴의 숙녀를 거의 사로잡을뻔 하지만, 나이츠 엑셀시오르의 나이트 아지로스 디오마르의 갑작스런 난입으로 실패한다. 토글룩은 거의 죽을뻔 하지만 결국 디오마르를 죽이는데 성공하고, 이에 감명받은 너글이 축복을 내려 더 강하게 만들어 준다.
2.4. 블랙스톤 서밋[A][편집]
실바네스와 스톰캐스트는 알라리엘을 부활시키기 위한 장소인 블랙스톤 서밋에 도착하나, 이미 그곳에는 대규모의 너글 군세가 기다리고 있었다. 일행은 절망적인 싸움을 시작하지만, 이때 지그마의 챔피언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지원군으로 도착한다. 너글 쪽에는 세명의 그레이트 언클린 원이 있었는데 모두 각각 셀레스턴트 프라임, 로루스 그림, 나이트 엑셀시오르의 나이트 베나터 지오마쿠스에게 제거당한다. 혼란스러운 전투의 와중 토글룩은 덩굴의 숙녀를 발견하고 거대한 도끼를 휘둘러 그녀를 산산조각낸다. 토글룩은 덩굴의 숙녀의 시체 속에서 알라리엘의 씨앗을 잡으려 손을 뻗으나 그 순간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나타나 갈마라즈로 토글룩의 머리를 으깨버린다. 결국 실바네스와 스톰캐스트는 전투를 승리하고 이는 알라리엘의 부활로 이어진다.
전투에서 사망한 토글룩은 갈마라즈에 의해 그 영혼이 정화되어 아지르로 승천한다. 이후 나이트 베나터 구원받은 토르누스가 되어 할로우드 나이츠 글리밍 호스트 워리어 챔버에 합류한다.
2.5. 열두가시 문(Twelve-Thorn Gate)[B][편집]
알라리엘 부활 이후 너글은 글롯킨까지 동원하여 대규모 공세를 실현하고, 알라리엘의 실바네스와 셀레스턴트 프라임이 이끄는 할로우드 나이츠가 연합하여 이에 맞선다. 이때 로루스 그림이 이끄는 스틸소울즈는 듀아딘 뿌리왕들과 실바네스와의 연합군을 구성하여 이끌며 열두가시 문 전투에서 너글의 세력을 패퇴시킨다.
2.6. 갈대도시 전투[8][편집]
로루스 그림은 버단트 만으로 진군하던 중 수상한 종소리를 듣고 이를 조사하기 위해 리버레이터 프라임 에티우스 쉴드본과 쥬디케이터 프라임 솔루스를 정찰대로 보낸다. 에티우스 쉴드본이 이끄는 스톰캐스트들은 갈대도시 그라민에서 트리 레버넌트 필린데일이 이끄는 실바네스 군대와 조우하게 된다. 다른 지성체를 기본적으로 배척하는 실바네스였지만 은색의 스톰캐스트는 믿을 수 있다는 의견하에 둘은 연합을 결성한다. 종소리의 정체는 도시 아래 잠들어 있는 영혼꼬투리를 타락시키기 위한 의식의 일환이었고, 영혼꼬투리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시를 점거하고 있던 너글의 군대와 전투를 벌이다. 치열한 전투 끝에 너글로드 돌로루거스거 종에 깔려 죽는다.
2.7. 헥스우드(Hexwood)[9][편집]
사망 이후 리포징된 가르두스는 젠고어들이 붙잡고 있는 영혼꼬투리를 구출하기 위해 프리길드 연대 페이트풀 블레이즈와 함께 헥스우드로 보내진다. 치열한 전투 끝에 가르두스와 리버레이터 세레나 선스트라이크는 영혼꼬투리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하고, 이들은 새로운 실바네스로 탄생하여 자신들의 억류자를 향해 복수를 감행한다. 이후 실바네스는 감사의 표시로 두 사람의 갑옷에 독특한 매듭 무늬를 새겼다.
2.8. 버단트 만(Verdant Bay)[B][편집]
로루스 그림은 너글의 세력 중 하나인 파리기사단의 잔당을 축출하기 위해 그들의 마지막 본거지인 버단트 만의 사르가소 요새로 향한다. 요새의 너글세력을 축출하던 와중 로루스 그림은 요새의 지하에서 너글의 렐름으로 통하는 호수 형태의 렐름게이트가 열리고 있음을 알게 되고 이를 막기 위해 전투를 벌이나 렐름게이트에서 흘러나온 기운에 휩쓸려 너글의 정원으로 빨려들어가게 된다. 이때 렌턴을 놓치고 마는데 이 렌턴은 호수 밑바닥에 가라앉아 게이트너머로 넘어오는 악마들을 약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2.9. 역병정원(Plague Garden)[B][편집]
사르가소 요새를 공격하는 로루스 그림을 지원하기 위해 로드 셀레스턴트 가르두스가 이끄는 병력이 도착한다. 가르두스는 그림이 너글의 정원으로 끌려들어갔음을 알고 그를 구하기 위해 일부병력을 이끌고 또다시 너글의 렐름으로 침투한다. 로루스 그림은 거트륫 스퓸에게 붙잡혀 너글의 정원 하층부로 끌려들어가고 있었고, 가르두스는 치열한 전투끝에 이를 추격하여 그림을 되찾는다. 로드 렐릭터 모르버스가 스스로를 희생하여 렐름게이트로 이어지는 길을 열고 전원 모두 무사히 복귀하는데 성공한다.
2.10. 그레이브와일드(Gravewild) 재건[10][편집]
로드 셀레스턴트 가르두스는 스틸소울즈, 스톰포지드, 불하츠 워리어 챔버와 및 세개의 프리길드 연대를 이끄는 총사령관이 되어 샤이쉬의 도시를 탈환하기 위해 출정한다. 상당히 대규모 군세가 출정하는데,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스톰캐스트 이터널
- 스틸소울즈: 로드 셀레스턴트 가르두스의 워리어 챔버
- 스톰포지드: 로드 셀레스턴트 레이디 카산도라 스톰포지드가 이끄는 워리어 챔버로, 스틸소울즈와 함께 선봉에 선다.
- 불하츠: 본래 지휘관인 로드 셀레스턴트 타르서스가 나가쉬에게 붙잡혀 있기 때문에 로드 렐릭터 라무스가 지휘를 맡는다. 후위를 담당한다.
- 스위프트 블레이즈: 로드 아퀼러 세스프런 스위프트블레이드가 이끄는 뱅가드 챔버로, 샤이쉬에 먼저 도착하여 워리어 챔버가 도착할 렐름게이트를 확보한다.
프리길드 연대
- 갈로우즈맨: 아지르의 도시 노드라스 소속으로, 산맥과 소택지에 거주한다. 초대 사형수였던 구성원들을 기념하여 목에 검은색 올가미를 상징처럼 두르고 있다. 아지르의 젊고 야심찬 귀족 루커스가 지휘관으로 군대를 이끌고 있다.
- 황금그리폰단: 비교적 신생 연대로 그 기원은 아지르이지만 현재 금속 렐름의 도시 빈디카룸에 본거지를 두고 있다. 카모니안 고지대의 다부진 여성 모르긴이 지휘하고 있다.
- 적흑단: 아웃라이더, 피스톨러, 중기병 위주의 소규모 연대로 지휘관은 존 크루소. 부대원 대부분이 귀족가 출신이다.
듀아딘
- 가줄 자가즈: 나가쉬 이전의 죽음의 신 가줄 자가즈를 섬기는 듀아딘들로 스위프트 블레이즈와 함께 렐름게이트를 확보한다.
이곳에서 가르두스는 고대 도시를 점거하고 있던 슬라네쉬와 비스트맨의 군세를 몰아내고 이제 그레이브와일드라 명명된 도시를 재건한다. 이후 만프레드와 함께 나가쉬에게 영혼이 사로잡혀 있는 타르서스 불하트의 영혼을 돌려받으나, 이미 그의 영혼은 나가쉬의 실험에 의해 망가질대로 망가진 뒤였다.
2.11. 빈디카룸 공성전[편집]
벨라코르가 이끄는 악마군대에 대항하여 카라드론 오버로드, 시티즈 오브 지그마, 파이어슬레이어, 셀레스티얼 빈디케이터즈와 연합, 빈디카룸을 수호한다. 여기서 로드 카스텔렌트 로루스 그림이 벨라코르에게 처형당해 완전히 사망하는 듯한 묘사가 있다. 이후 가르두스 스틸소울는 그곳에서의 영웅적인 업적을 인정받아 썬더스트라이크 아머를 수여받고 마침내 할로우드 나이츠의 총사령관인 로드 커맨더로 승급한다.
3. 주요인물[편집]
3.1. 사령부[편집]
- 로드 셀레스턴트 가르두스 스틸소울
- 로드 카스텔런트 로루스 그림 (with 그리프 하운드 탈론)
- 로드 렐릭터 모르버스 스톰와든
- 로드 베리던트 카루스 아이언 오스
- 나이트 벡실러 앙스턴 드란
- 나이트 베나터 엔요 더 선윈저 (with 스타이글 페리파스)
- 나이트 아지로스 카독 켈
- 나이트 헤럴더 쿠룬타, 라이온 오브 더 히아케테스
3.2. 안젤로스 콘클레이브[편집]
- 프로세큐터 프라임 티그러스 오브 더 세인티드 아이
3.3. 팔라딘 콘클레이브[편집]
- 레트리뷰터 프라임 페로스 오브 더 해비 핸드
- 레트리뷰터 프라임 마키우스 더 프레이어풀
- 데시페이터 프라임 디오글리시안
- 프로텍터 프라임 카야
3.4. 리디머 콘클레이브[편집]
- 리버레이터 프라임 오스릭
- 리버레이터 프라임 에티우스 쉴드본
3.5. 쥬스티카 콘클레이브[편집]
- 쥬디케이터 프라임 솔루스 더 와치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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