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체룬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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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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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축구선수 출신 감독. 선수 경력을 모두 하노버 96에서만 보낸 원클럽맨이며, 2022년부터 로스앤젤레스 FC 감독을 맡고 있다.

2. 선수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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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클럽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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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 록퍼드에서 태어나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자랐다. 그리고 1997년부터 1998년까지 포틀랜드 대학교를 다녔다.

1999년 2. 분데스리가의 하노버 96로 이적했다. 이적하자마자 1군에서 자리를 잡았고, 1999-2000시즌부터 완전히 주전으로
뛰기 시작했지만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하며 올림픽대표팀에서 낙마했다. 부상에서 복귀한 뒤엔 다시 주전으로 복귀했다.

2005년 프리미어 리그의 볼턴 원더러스 FC에서 이적제의가 왔지만 거절하고 하노버와 재계약을 맺었다. 그리고 2010-11시즌부터 주장으로 선임되었다.

2014년 하노버에서 총 370경기 7골을 기록하고 은퇴를 선언했다.

2.2. 국가대표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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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버 96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자 국가대표팀에 차출되었다. 그리고 1999년 9월8일 자메이카와의 경기에서 데뷔했다.

그는 크리스 아르마스의 부상으로 2002 FIFA 월드컵 최종명단에 올랐지만 그도 또한 훈련 도중 부상을 당함에 따라 낙마하였다. 2005년 CONCACAF 골드컵에서 체룬돌로는 거친 태클에 무릎 부상을 당하여 대회 도중에 하차하였다.

2006년 3월 22일, 체룬돌로는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하노버 96의 팀동료와 함께 뛰었다. 그는 1:4로 대패한 이 경기에서 국가대표 첫골을 기록하였다. 2006년 5월 2일, 체룬돌로는 독일에서 개최되는 2006 FIFA 월드컵의 대표선수로 발탁되었다.

그는 2009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앞두고 부상을 당해 불참하였으나 2009년 CONCACAF 골드컵에서 주장으로 복귀하였다. 체룬돌로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개최한 2010 FIFA 월드컵에도 참가하며 조국의 16강을 이끌었다.

이후 1년뒤 2011년에 개최된 골드컵이 그의 마지막 국제 메이저대회였으며 2012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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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로스앤젤레스 F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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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월 3일, 로스앤젤레스 FC 감독으로 선임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