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스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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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SteveScott-GTAVC.jpg
스티브 스캇
Steve Scott

출생
미국
국적
미국
출생년도
1940년
나이
46세
인종
백인
성별
남성
머리 색
갈발
눈 색
알수없음[1]
관계
토미 버세티 (동업자)
메르세데스 코르테즈 (고용인)
캔디 석스 (고용인)
이름을 모르는 아버지
소유 차량
버킹엄 스키머
스패로우
등장 작품
Grand Theft Auto: Vice City
Grand Theft Auto V[2]
성우 및 모션 캡쳐
데니스 호퍼
1. 개요
2. 행적



1. 개요[편집]


파일:VC 스티브 스콧.jpg
일러스트

화끈한 아가씨들과 뜨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때, 거대한 상어가 가까이 와서는 갑자기 남자의 거시기를 물어뜯는 거죠! 정말 획기적인 발상 아닙니까? 안 그래요?

- 파티(The Party) 미션 중.


Grand Theft Auto: Vice City에서 나오는 영화감독.

토미가 영화 촬영장을 구매한 이후로 토미랑 같이 일한다.

2. 행적[편집]



2.1. 과거[편집]


1940년 미국 바이스 시티에서 태어나 영화감독 일을 할려 했지만, 본인의 아버지는 그의 꿈을 무시했다. 하지만 스티브는 바이스 시티 프론 아일랜드에 영화 촬영장에 영화 감독이 된다.

2.2. Grand Theft Auto: Vice City (1986년)[편집]


스티브: 컷! ! 이 얼간이는 누구야? 너! 너 말이야! 왜 촬영장에 있는 거야? 왜?

토미: 이 쓰레기들은 다 뭐야? 외계인, 낚싯대? 저렇게 큰 상어가 있긴 해? 이런 건 모조리 갖다 버려야 해 이 얼간아, 대체 이런 사업에 뛰어든 이유가 뭐야? 응? 여자 때문이지. 그게 이유야! 그런데 이게 뭐야?

스티브: 이게 내 예술이야! 경비원!

- 길거리 스카우트(Recruitment Drive) 미션 중.

토미가 영화 촬영장에 들어오자 토미에게 다짜고짜 욕을 해대고 다 집어 치우고 포르노를 촬영하자고 한다. 그리고 메르세데스와 캔디 석스를 배우로 고용한다.

토미: 전단지는 뽑아 놨나?

스티브: 그래. 하지만 이런 전단을 뿌리는 걸 허가해 주진 않을 텐데. 이게 좀, 너무 노골적이라서 말야.

토미: 걱정할 것 없어. 나름대로 배포 방법이 다 있거든.

스티브: 좋아. 캔디, 내 차로 와.

- 딜도 도도(Dildo Dodo) 미션 중.

포르노 전단지를 완성했지만, 정작 전단지가 너무 야해서 전단지를 함부로 뿌리지 못해서 고민하던 중에 토미가 비행기로 뿌리자는 생각이 떠올라 전단지를 뿌리러 간다. 여담으로 이 미션은 GTA 시리즈 중에 어려운 미션으로 악명높다.

토미: 이번엔 뭐가 문제야?

스티브: 쉿! 자, 화끈한 아가씨들과 한바탕 거사를 치른 다음 우리의 영웅은 이 거대한 거시기 모양의 산만 생각하게 되는 거야... 그 장면에서 으깬 감자를 집어넣은 통에다 하는 장면을 찍고 싶은데, 그게...

토미: 그건 또 무슨 쓰레기 같은 소리야! 하던 거나 해, 계속하라고![3]

전화로는 무슨 법적 문제가 있다고 했잖아.

스티브: 하원 의원 알렉스 슈럽이 선거 운동을 시작했는데 보수파들의 표를 노리고 있어. 그래서 좀 그렇고 그런 사업을 규제하려나 봐. 살색이 많이 나오는 엔터테인먼트 사업 말이지. 젠장.

토미: 캔디! 슈럽 알잖아? 둘이 할 때 좀 색다른 것도 하니?

캔디: 아, 그럼요. 그래요, 그래! 아, 거기, 아!

- 마사의 은밀한 사진(Martha's Mug Shot) 미션 중.

이번엔 법적 문제가 있다고 토미를 불렀지만, 왠 이상한 아이디어를 말하고 토미한테 욕 쳐먹고 알렉스 슈럽이라는 하원 의원이 포르노 사업을 막으려 하자 캔디 석스를 따라가 알렉스 슈럽과 캔디 석스가 만나는 사진을 찍자는 생각을 떠올리고 토미한테 부탁한다.

스티브: 이것 참. 나의 예술적인 진실성과 본능적인 욕망 사이의 충돌이 계속되고 있어. 참, 말이 나왔으니 말인데 네 작품 모두 곧 출시될 거야... 자기야, 아나콘다를 가리면 안 되지. 너보다 출연료가 비싸거든!

캔디: 미안해요, 감독님.

토미: 생각해 봤는데, 발매에 맞춰서 대단한 스턴트를 이용해 홍보하는 게 좋은 것 같다.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줄 뭔가가... 생각나는 거 없어?

스티브: 옛날엔 축하 공연이라던가, 유명 배우들, 리무진, 밤하늘을 수놓는 탐조등 같은 걸로...

토미: 탐조등이라! 좋은 생각이 났어...

스티브: ...맞아, 그래, 그랬지. 화려한 숫자들, 리무진, 시사회 같은 것도... 아, 그래요, 그래요. 몰려드는 취재진, 쉴 새 없이 터지는 플래시...

- G-스포트라이트(G-Spotlight) 미션 중.

토미가 강렬한 홍보를 생각해보라고한다. 스티브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떠올리고 토미는 그중에 탐조등을 이용해 홍보를 할려고 한다. 토미는 탐조등을 이용해 캔디 석스의 가슴을 통째로 비춘다.

스티브: 토미, 스티브야. 당신은 천재야! 나도 천재고! 우린 성공했어. 우리가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고. 큰 상을 타게 될지도 몰라. 이제 아버지를 양로원에 쳐넣고 닥치라고 할 수 있겠어. 아주 대박이라고. 대! 박! 아버지는 날 믿어 준 적이 한 번도 없었지, 예술가로 인정한 적이 없지만 드디어 해낸 거야. 역사상 가장 훌륭한 성인 영화감독은 바로 나야. 당신을 만나 다행이었어. 이 말을 하고 싶었다고. 사랑해, 친구야. 우리 계속 같이 가자고, 알았지?

이 후 친구를 가까이 미션을 깨고 난 뒤 프론 아일랜드에 가서 전화를 받으면 스티브가 흥분하고 우린 성공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 사업을 계속 하자고 한다. 아무래도 토미 덕분에 성공한듯.

2.3. Grand Theft Auto V[편집]


직접 등장하진 않고 바인우드의 명예의 거리에서 이름이 적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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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중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있어서 알수없다.[2] 직접 나오진 않음.[3] 카메라맨, 캔디 석스, 남배우 한테 하는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