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트 캣파이트

주인공 원래는 평범한 사람이였으나 스트리트 우먼 파이터라는 게임 속으로 들어가 지하격투장 UUFC를 관리하는 늑대인간이 되었다. 남녀역전물 세계인데다 주요 인물들이 격투기 선수들로 활동하는 만큼 여성들에게 찍소리도 못할 정도로 깨갱하고 있지만 늑대인간 답게 보름달을 보면 신체능력이 급속도로 올라가는지라 처음에 기분이 안좋았던 류혜미는 한 번 그에게 화풀이를 하다가 보름달이 뜬 최태오에게 호되게 역관광을 당하고 강간까지 당하기도 했으며 이선영도 한 번 호되게 당했던 적이 있다. 하렘물 답게 주변에 여자들이 꼬이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그에게 연심을 가진 여성들이 대부분 격투기 선수들인지라 최태오를 두고 살벌한 캣파이트를 벌이고 있으며 그와 동시에 그에게 연심을 가지면서 철천지 웬수가 되버린 여성들도 있다.

21세 여성
흑발 적안의 미녀로 지하격투장 UUFC의 스트로급 챔피언이다. 이선영과 언니동생 하는 사이였지만 둘다 최태오와 관계를 가진 것으로 인해 서로를 증오하게 되었다. UFC의 챔피언 임유정을 동경하고 있으나 자신의 앞길을 가로막고 있는지라 임유정을 극렬히 싫어하게 되었다.

23세 여성
백발 황안의 미녀로 류혜미가 등장하기 전까진 챔피언 자리를 유지했다. 류혜미와는 혜미항목처럼 언니동생 사이였지만 동일한 이유로 인해 서로를 증오하는 상태이다.

UFC 챔피언인 임유정과 친한 절친이자 UFC의 격투기 선수지만 과거 최태오와 사귀다가 임유정에게 NTR당해버리는 바람에 웬수가 되버렸다.

UFC의 현 챔피언으로 첫 화에서 류혜미와 대결한 격투기 선수가 바로 그녀이다. 김도연과 절친이였지만 그녀의 남자친구 최태오를 사랑한 나머지 절친의 남자친구를 뺏는 짓을 저질러서 김도연과 웬수가 되버렸다.

류혜미의 후배지만 혜미와의 지하격투장에서 시합 끝에 패배 후 혜미에게 능욕당한 일로 인해 혜미를 싫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