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도사 스트레인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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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법사 스트레인져!
1. 개요[편집]
로스트사가 5번째 유니크 용병이자 유니크 등급 최초의 원거리 포지션 용병.
실제 역할군은 원거리와 마법을 적절히 섞은 듯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 기본적으로 원거리 투사체를 사용하며 특수 능력 게이지를 사용하여 이중 텔레포트, 스킬 봉인, 바인드, 에어본과 같은 다양한 유틸기를 보유한 육각형 만능 캐릭터이다.
로스트사가에서 이펙트가 화려한 캐릭터를 꼽으면 순위권에 들어간다. 초기 유니크 용병답게 이펙트에 공을 들인게 눈에 띄며 특히 룬 오브를 달고 마그네틱, 플라즈마를 사용할 때 간지가 폭발한다.
2. 스토리[편집]
100레벨 달성 시 지급되는 칭호는 대 마도사.
3. 기본기[편집]
- 게이지: 최대 게이지는 50이다.
21년 패치로 기본상태의 회복 속도가 또다시 감소되었지만, 타격 성공시 게이지 회복량이 1회당 2게이지 회복으로 약간[1] 상향되었고, 게이지 최대치가 다시 50이 되었다.
- D-D-D: 기본기. 막타에 맞으면 무꿇당한다.
- D꾹: 룬 오브 소환. 누르고있는 동안 1개씩 소환되며,최종적으로 5개까지 소환이 가능하다. 공중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 룬 오브 소환 후 공격중 대시: 룬 오브 리미트. 공격하는 동시에 대시를 누르면 게이지 25을 소모하여 전방으로 소환된 룬 오브만큼 룬 오브가 발사된다. 피격된 상대는 띄워지고 잠시동안 스킬이 봉인된다.
스킬봉인의 지속시간은 차징된 룬 오브의 갯수에 비례해 늘어난다. 출시초에는 사거리가 말도안되게 길고 땅긁까지 가능하여 무콤 제조기였으나 지금은 딱 눈에 보이는 정도만 타격 가능하다.
- 룬 오브 소환 후 D꾹: 룬 오브 플라즈마. 최소 게이지 필요량은 25이며, 키다운 동안 게이지를 계속 소모한다.
유지하는 동안 게이지를 지속적으로 소모하며 전방으로 강력한 플라즈마를 발산한다. 범위와 공격력은 차징된 룬 오브의 개수에 비례하며, A키와 S키, 방향키로 방향조절이 가능하다.
- A-D-D: 점프공격. 1, 2타 모두 상대를 짧게 경직시키며 연속으로 피격될 시 다운된다.
- A-S: 룬 오브 마그네틱. 공중에서 방어키를 꾹 누르면 룬의 힘으로 몸을 감싸 천천히 내려온다. 덤으로 주변에 적을 붙잡아두며 내려올수있다
사용 도중에 무적판정은 없으며, 상대편 플레이어가 룬 오브 마그네틱 중에 접근할시, 같이 붙어 내려오게 된다. 이때 같이 내려온사람은 바운딩된다.
기립제한 상태이상 (어스메이지 디꾹같은)이 있어 잡힌상대는 기립이 늦춰지게되며, 땅긁판정이 있어 다운된 대상을 떨굴수있다. 다만 밀리는 거리가 얼마안되니 기대는 하지말것.
- 대시 중 D-D-D: 전방으로 룬 오브를 던진다. 3타에 피격 시 경직상태가 되며, 경직상태의 적은 1타에 띄워지고 3타에 바운딩이 된다. 3텀 연속으로 피격되면 중력보정이 적용된다.
- 대시 중 D꾹: 게이지 10을 소모하여 순간이동을 시전한다. 이후 추가로 D꾹을 눌러 게이지 소모 없이 한번 더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 방어: 튕겨내기는 너프되었다. 스트레인져는 전방위 방어인데, 유니크 용병들의 전방위방어 삭제 패치에도 살아남았다. 일단 원거리로 지정되어있지만 마법 용병이라고 취급한듯하다.
4. 성능 및 평가[편집]
강력한 기본기와 유연성으로 무장한 올라운더. 주캐 성능으로는 유니크 용병 중에서 뽑아도 한손안에 충분히 들어간다.
스트레인져는 어떠어떠한 점이 강하다 라고 뽑는게 무의미하다. 모든 기본기가 완소 성능이며 떨어지는 곳은 없다. 특유의 유연성 덕분에 파일럿의 컨트롤이 그대로 나오는 용병이며 부드러운 조작감 덕분에 손에 익으면 다른 용병 조작은 불편해진다.
단점은 마법사 컨셉이다 보니 뚜벅이 성향이 있지만 보통은 날개나 고기동 등을 착용하여 보완하므로 별로 와닿지는 않는다. 그밖에 모든 점에서 합격점이라는 것은 다르게 말하면 특출나게 강한 점[2] 은 없다[3] . 원거리 캐릭터라고 하기엔 사거리가 짧으며 마법 캐릭터라고 하기엔 스킬차징이 없고 유틸기의 게이지 소모, 캐스팅 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강력한 기술 하나만 사용하는 날먹 플레이나 보조캐로 사용하긴 어렵고 무상성에 가까운 육각형 성능을 살린 주캐로 사용하는 것이 정석이다.
또한 공격 콤보, 특히 점프 s로 선타를 잡은 후 평타가 아닌 대시공격으로 이어가는 핵심 콤보의 타이밍이 까다로운 점이 있어, 양민 스렌과 고수 스렌을 구분하는 기준점이 된다.
6월 패치로 게이지 보존이 너프되었다. 다캐 유저에게는 뼈아픈 너프.
5. 추천 템세팅[편집]
- 갑옷 : 신비술사 의상, 강림도령 의상, 엑자일 의상 등
- 투구 : 뱀파이어 투구, 배가본드 투구, 오멘 모자, 러닝백 투구, 조로 모자, 달타냥 모자 등
- 망토 : 고대기동장치, 오멘 망토, 리치 망토, 절망의 단도 등
반면에 오멘 망토를 채용하는 파도 있다. 오멘 망토는 컨트롤을 통해 점프 s 에 가속을 입힐 수 있고 추가타를 공콤에도 사용 가능하다. 게다가 고기동을 채용하면 게이지 회복을 위해 중립 상태를 자꾸 취해줘야 하므로 교체를 비롯한 유연한 플레이에 지장을 주는데 오멘망은 훨씬 자유롭다. 다만 가속을 입히기 위해선 타이밍이 까다롭기 때문에 숙련이 필요하고 이단 점프가 사라지는 것이 단점이다.
교체를 자제하고 게이지를 열심히 채워야 한번씩 써먹는 고기동에 비해 컨트롤만 된다면 밥먹듯이 가속을 먹일 수 있는 오멘망의 활용성이 뛰어나지만, 공격적인 성능과 착딜 제거는 고기동이 메리트이다. 게다가 오멘망은 유니크 장비이기 때문에 쉽게 얻을 수 없고, 가속 컨트롤에 손이 딸리는 경우 등 일반적으로는 고기동의 채용도가 높다.
리치망, 단도 등은 고기동이나 오멘망이 전부 여건이 안되는 경우에만 착용한다.
6. 콤보[편집]
스트레인져의 공격 콤보 핵심은 룬 오브 마그네틱(점프 S) 이후에 대시 공격으로 연계하는 것이다. 일명 대공 연계라 부르는 이 루트가 타이밍이 까다롭고, 2번 이상을 시도할 경우 안그래도 까다로운 타이밍이 기하급수적으로 짧아지기 때문에 보통은 1번만 연계하거나 연계하지 않는 루트를 사용한다.
이하의 콤보는 핵심 주력기 룬 오브 마그네틱을 선타로 잡은 기준이다. 대시 공격이나 룬 오브 리미트로 선타를 잡았을 경우, 쓰러지는(공중에 뜬) 상대에게 대시 공격 1회 + 평타 + 점프평타 or 대시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순으로 연계하여 콤보로 진입하는 것이 보통이다.
6.1. 연계 0회[편집]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점프 공격 2타 > 룬 오브 마그네틱
가장 기본적인 콤보. 대공 연계가 1회조차 어려운 양민 스렌이 주로 사용하며, 1회는 쉽게 하는 유저라도 각도가 꼬이면 이 콤보를 사용해야 하는 경우가 생긴다.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룬 오브 리미트 > 점프 공격 2타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점프 공격 2타 > 룬 오브 마그네틱
위 콤보에 룬 오브 리미트를 추가한 콤보. 게이지를 사용하는 가장 쉬운 콤보이다.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룬 오브 리미트 > 대시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점프 공격 2타 > 룬 오브 마그네틱
룬 오브 리미트를 사용하는 기본 콤보. 대시 공격 2회 이후에 룬 오브 마그네틱을 맞히는 타이밍과 리미트로 띄운 적에게 대시 공격을 맞힐때 각도가 까다로운 편이지만 크게 어렵진 않은 편이다.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룬 오브 리미트 > 룬 오브 소환(1개) > 대시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1타 > 룬 오브 리미트 > 대시 공격 2회
대공 연계 0회 기준 완성형 콤보. 게이지가 어느정도 모아져 있어야 하며, 룬 오브 리미트를 맞은 적이 떠있는 동안 빠르게 룬 오브 1개를 차징하는 것이 핵심. 이론적으로는 마지막 대시 공격 이후에 룬 오브 마그네틱을 또 연계할 수도 있지만 중력이 너무 많이 붙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이정도가 한계이다.
6.2. 연계 1회[편집]
- 룬 오브 마그네틱 > 대시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점프 공격 2타 > 룬 오브 마그네틱
스트레인져의 주력 콤보. 게이지를 쓰지도 않고, 대공 연계 1회만으로 많은 타격수와 긴 넉백거리를 자랑한다. 1회에 불과하지만 양민 스렌에게는 대공 연계가 워낙 어렵기 때문에 통곡의 벽이기도 하다. 대시 공격 2회를 대공 1회 + 평타 + 점프 공격으로 쳐도 되지만 중력 상태가 잘 맞아야한다.
- 룬 오브 마그네틱 > 대시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룬 오브 리미트 > 룬 오브 소환(1개) > 대시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1타 > 룬 오브 리미트 > 대시 공격 2회
스트레인져의 완성형 콤보. 실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콤보의 마지노선이다. 게이지 사용, 대공 연계 1회, 리미트를 쓰고 빠르게 오브 소환하기, 낮게 뜨는 적에게 마그네틱 적중하기 등 까다로운 컨트롤을 요하나 그만큼 리턴은 크다.
6.3. 기타[편집]
- 룬 오브 마그네틱 > 대시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 대시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 대시 공격 2회... (반복)
대공 연계를 2회 이상 시도하는 콤보. 2회 이상부터는 타이밍이 기하급수적으로 짧아지기 때문에 어지간한 장성 이상 유저들도 실전에서 사용하는건 보기 어렵다.
- 룬 오브 리미트로 띄워진 상대를 향해 대시 공격 1타 헛치기 > 반대 방향으로 대시 공격 2~3타
방향 전환 콤보. 높게 떴을때만 가능하다.
- 대시 공격 2타 > 룬 오브 리미트 > 대시 디꾹 2회로 상대 뒤로 이동
방향 전환 콤보.
- 대시 공격 2회 > 살짝 뜬 적에게 오멘 망토 추가타 > 점프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 평타 3타 > 오멘 망토 추가타 > 점프 공격 2회 > 룬 오브 마그네틱
오멘 망토를 사용하는 콤보. 마그네틱의 저항을 초기화하며 콤보에 섞어 쓰면 조금 더 딜을 넣을 수 있다. 하지만 중력 상태가 잘 맞아야한다.
7. 스킬[편집]
7.1. 에인션트 룬 오브[편집]
고대의 룬 오브 3개를 소환해 시전자를 따라다니며 주변상대를 자동 공격한다.
공격방식은 룬 오브에서 구체가 자동으로 나가며, 시전자가 공격하는 상대 혹은 공격하지 않더라도 가장 가까운 상대를 공격한다. 3개 중 2개가 9번, 1개는 8번 공격해 총 26번 공격한다.
대미지가 괜찮긴 하지만 연사력이 엉망이고, 오브가 3대를 맞으면 사라지며 방어가능에다가 시전자가 다운 시 누적된 피격에 관계없이 사라진다.
공격할 때 구체 3개가 따로따로 공격하는건 아니고 소환 시 용병 전방에 소환된 구체를 기준으로 가장 가까운 상대만을 공격한다.
다른 타 유니크 용병의 무기스킬에 비하면 성능이 너무나 떨어져 잉여취급을 넘어 아에 쓰래기스킬이라고 봐도 과연이 아닐정도...[4]
그러나 2019년 2월 27일, 스트레인져 무스 상향으로 총 6대를 맞아야 부숴지게 내구성이 올렸다. 그저그렇고 하고 별 큰상향 아니였지만 드디어 2020년 9월 23일 패치로 제법 쓸만해진 스킬로 탈바꿈되었다.
7.2. 플로트벌룬[편집]
자신을 기점으로 대형의 마법진을 펼쳐 범위 내의 적을 끌어오고 잠시 후 폭발시켜 스턴을 건다.
끌려오고 폭발 시 피격된 대상을 기준으로 네 방면으로 작은 탄환이 튀어 나간다. 우리엘 갑옷과 비슷한 방식으로 스킬을 사용하면 큰 피해를 줄 수 있다.
설명에는 없지만 끌려오고 묶여있는 상태에서 1회 타격하면 바로 풀리면서 스턴이 걸린다. 콤보 중 스턴이 자동으로 걸리기전에 한대 더 때려 대미지를 더 주는 것이 가능하다.
문제는 이 끌려오고 폭발하는게 딜이 어마무시해서 난전에 상대를 전부 묶어두는데 안성맞춤이라는 점이다.
7.3. 메스탄[편집]
전방에 오브를 던지면 그 오브가 주변의 적에게 탄을 여러개 발사한다.
1인당 탄 발사 개수는 10개고 최대 타게팅 인원은 8명. 공중에서 맞으면 낙뎀도 가능하다(...). 또한 공중에서도 사용가능.
몬스터 던전 사기템. 학살자의 반지라는 몬스터 던전 한정 사기아이템이 없어도 5분 내로 클리어가 가능하기 때문에 솔로 플레잉이 매우 수월해졌다.
파워스톤에서는 상대가 파워스톤 근처에 많고 거리만 잘 맞추면 극딜이 된다.
7.4. 메스붐[편집]
반액티브 스킬 해당 위치로 순간이동 후 주변 적에게 마법탄을 날려 공격한다.
오멘망의 채용가치를 직접적으로 떨어트린 장비였던 물건. 정말 누가 쓰던간에 게이지만 채워서 꾸준히 써도 2인분은 할 수 있었다.
심지어 처음 나왔을 당시엔 캔슬해도 게이지가 사라지지 않고 보존돼서(...) 무날이 가능했다.
현재는 발동 시가 아닌 사용 시 게이지가 소모되는걸로 변경되었다. 또한 지속적인 하향으로 최대 게이지가 99에서 66으로 감소하고 탄속과 탄의 크기가 감소했다. 특히 게이지 회복 속도가 정말 끔찍할 정도로 느려져서 현재는 거의 채용할 가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8. 기타[편집]
과거[5] 이벤트로 7일 동안 매일 접속할 때마다 특정 용병 기간제를 제공했었는데, 첫날 20시간, 둘째날 40시간 이런식으로 마지막 7일차는 140시간짜리 용병을 뿌린 적이 있었다. 다만 용병을 받기 전까지 어떤 용병을 주는지 알려주지 않았고, 접속한 날짜가 아닌 7일 내에 접속한 일수를 따져서 마지막 용병을 받으려면 7일을 하루도 빠짐없이 접속해야 했는데, 대망의 7일차 용병이 바로 스트레인져였다. 설마 유니크를 줄 줄은 몰랐던[6] 이벤트를 챙기지 않은 유저들은 즉시 데꿀멍. 유니크를 이벤트로 주는 경우가 거의 없고, 기껏해야 2시간 정도로 맛만 보게 해주는 식이 대부분인데, 가히 준 영구수준의 유니크를 뿌린 당시 역대급의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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