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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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ストレイバード
슈퍼로봇대전 L의 라이벌 메카.
개발자는 크랄 그라이프. 탑승자는 유우나기 그라이프, HL-0 하루노.
2. 특징[편집]
형제기인 러쉬버드와는 달리 등에 설치된 대형 윙을 이용해 비행이 가능하다. 윙을 통해서 아공간에서 에너지를 받아 가동력으로 바꾸는 것이 가능하며, 이 때문에 항행 거리는 거의 무한이다. 화력은 낮지만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기동성과 가속력, 아공간 에너지를 이용한 광학 스텔스 기능 '이메지너리로드'를 활용한 전술로 적을 압도한다.
그런데 사실 이메지너리로드는 스텔스가 아니고 잠깐 동안 아공간으로 이동하는 물건이다.(…) 아공간에서 나올때는 당연히 아공간에서 에너지를 대량으로 받은지라 가동력이 올라간다. 실제 게임상에서는 이메지너리로드 발동시 에너지 5회복으로 구현되어 있다.(…)
사용무기는 연사가 되는 머신건 '크로우 머신건', 연사력이 낮으나 공격력이 높은 그리네이드 건 '플로버 그리네이드', 두개의 단검 '페던트 커터', 크로우 머신건을 중심으로 다른 2개의 파츠를 합쳐서 만들어지는 '벌쳐 캐논'이 있다. 그외에도 각부에 4개의 앵커인 '스왈로우 건'을 탑재한다.
1화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의 습격으로 집이 무너지고 박사가 납치되자, 유우나기가 하루노와 함께, 이 기체를 타고서 그 적을 쫓아 가게 된다. 그러나 흑막이 사용하는 기체가 지나치게 강한지라, 공격력이라는 면에서는 낮았던 이 기체는 결과적으로 상대에게 패배하고 도망칠 수 밖에 없었다.
최후반에 러쉬버드와의 합체기가 추가되나, 이쪽은 사용불가. 자신의 백팩(아공간 컨버트)를 러쉬버드에게 넘겨주는지라, 일부에서는 형은 그저 날개를 주는 기계에 불과해라는 굴욕 어린 평가를 내리기도 했다.(…)
묘하게 기체의 행동 (모션)과 파일럿 때문에 전형적인 중2병 메카로 보이는 기체. 탑승한 사람이 중2라는건 아니다. (…) 기체 모션이 팔짱끼는게 많다. 기체의 화력은 약할지라도, 유우나기가 혼 보유자라는 점에 꽤나 메리트가 있는 기체.거기다가 특수능력인 '이메지너리로드'는 회피로 돌리면 거의 피격률 0%를 자랑한다. 다만 유우나기는 완성된 파일럿인지라, 추가 기술도 없고 합체기도 러쉬버드만 사용하다는게 단점
특이하게도 이름과 일부 기술외에는 새의 의미를 찾을 수 없는 러쉬버드와는 반대로 무기부터 시작해서 새의 이미지를 다수 채용하고 있다.
3. 성능[편집]
스토리상 유우나기가 삽질을 반복해서 초반에는 안 좋은 평가를 받기도 하나 기본적으로 강력한 기체. 2인분 정신기에 유우나기가 혼을 보유하고 있으며, 맞아야 하는 라프라스 월과는 다르게 이쪽은 기력 제한이 있는 대신 분신으로 피하면서 회복하는 이메지너리 로드가 있어서 오히려 에너지 회복이 약간 더 좋다. 사정거리도 거의 대다수에 분포되어 있으며 파트너 보너스도 좋은 편.
4. 무장[편집]
4.1. 크로우 머신건[편집]
이름은 까마귀를 뜻하는 크로우에서 따왔다.
빔 머신건. 주로 오른손으로 사용한다. 플로버 그리네이드와 변형 접속하는 것으로 벌쳐 런처가 된다.
4.2. 페던트 커터[편집]
이름은 꿩을 뜻하는 페전트(Pheasant)에서 따왔을 가능성이 높다.
실체형 단검으로 두자루를 가지고 있다. 사용 연출시에는 전격 와이어 앵커인 스왈로우 건으로 일단 대상의 움직임을 봉한 후에 공격에 들어간다.
4.3. 플로버 그리네이드[편집]
이름은 물떼새를 의미하는 플로버에서 따왔다.
주로 왼손으로 사용하는 그리네이드 런처. 사용시에는 이메지너리 로드를 발동하여 상대를 교란시킴과 동시에 연사속도가 느린 단점을 메꾼다. 마지막으로 영거리 사격.
4.4. 플러드 어설트[편집]
이메지너리 로드를 발동하여 분신. 그후 크로우 머신건과 플로버 그리네이드를 사용하여 탄막을 전개한 후, 크로우 머신건과 플로버 그리네이드를 변형 접속시킨 대형 런처 '벌처 런처'를 발사한다. 마무리시에는 적에게 돌격하여 직접 데미지를 준다.
이름의 모티브는 홍수를 의미하는 플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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