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선술집 난투/스톰윈드 꾸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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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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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 어울리는 모습으로 스톰윈드를 바꿔봅시다! 하수인을 보내서 스톰윈드를 여러 가지 장식물로 꾸며보세요. 과연 얼마나 멋지게 스톰윈드를 장식할 수 있을까요?

2017년 3월 23일에 시작된 난투. 스톰윈드 공성전과 거의 비슷한 형식의 난투다. 역시 솔플 난투이며 방식도 거의 비슷하지만 승패가 존재하니 이겨야만 보상을 받을 수 있다.

2. 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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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대도시 스톰윈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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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대는~!
"스톰윈드의 힘을 봐라!"[1]

그냥 스톰윈드 용사의 대사를 그대로 가져서 사용했다.

피격될 때마다 공격력 수치만큼 체력이 상승된다. 체력이 30이 되는 순간 승리한 것으로 간주되어, 난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또한 30딜을 넣은 이후 계속해서 100까지 올릴 경우 게임이 끝난다. 내 영웅의 체력이 바닥나더라도 스톰윈드가 터진다.



어차피 건물이라 감정표현은 없으니 시작 대사도 없다. 카드가 거의 없을 때와 없을 때의 대사도 없으니 40장을 모두 드로우시켜 탈진보려고 너무 고민하지 말자.

일정 이상의 피해량을 누적시킬 때마다 영웅명이 바뀐다. 대도시 스톰윈드 → 꾸며진 스톰윈드 → 파티가 열린 스톰윈드 → 성대한 파티 순이다.

또 약 90 이상일 때 피해를 입히면 종잇조각이 날리는 효과가 생긴다.

2.2. 영웅 능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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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함성이라고 하지만 기본의 전투의 함성과는 약간 판정이 다르게, 어떠한 형식으로든 필드에 나오면 그때 능력이 발동한다. 즉 영능으로 소환될 때도 발동하고 패에서 뽑을 때도 발동하며 부활 주문 등으로 되살아나도 저 효과가 발동한다. 물론 침묵은 똑같이 먹으며 1/1이 되어버린다. 비슷한 원리로, 얼굴없는 배후자로 복사하게 된다면 스텟을 복사한 후 전투의 함성이 발동해서 다시 한번 스텟을 뻥튀기하게 된다. 행복한 파티 손님도 마찬가지.


보다시피 내 스톰윈드여야 한다는 조건은 없다. 따라서 교화, 생매장, 영능 훔치기 등의 방법으로 전투의 함성을 발동시킨다면 자신이 플레이하더라도 상대 스톰윈드의 공격력이 똑같이 적용된다.

다만 배후자는 계산이 다르다. 현재 복사하는 스톰윈드 병사 하나의 능력치에 스톰윈드의 공격력을 +한다.

2.3. 덱 내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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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카드 수는 40

2.4. 난투 전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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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무기는 스톰윈드가 공격받거나 스톰윈드의 턴이 시작 되었을 때마다 공격력이 증가한다. 파괴되어도 무기는 비용 없이 스톰윈드의 턴이 끝나는대로 재 생성되므로 참고하자. 플레이어가 무기를 파괴한 다음턴에는 영능으로 1/1의 하수인이 생기고, 0/1의 무기를 장착한다. 본래 1씩 오르던 공격력이 새로 장착한 무기엔 2씩 오르고, 한번 더 파괴하면 3씩 증가한다. 이후 다시 파괴해도 증가량은 3으로 고정된다. 무기를 사용했을 때의 데미지로 킬각이 나와도 무기를 사용하지는 않는다.

3. 공략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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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규칙은 스톰윈드 공성전처럼 그냥 누적된 딜의 양만 확인하는 것 뿐이다. 다만 이 난투에서는 최소 30딜 이상을 넣어야지만 승리가 된다. 과시용으로 최고점수를 노리는 게 아니라면 그냥 적당히 30딜을 넣을 수 있는 덱만 짜면 된다.

4. 직업별 유용한 카드 및 전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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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사

• 난투 : 필드정리의 끝판왕. 완벽한 기회 욕심부리지 말고 체력이 위험하다면 즉각 쓰자.
• 주의 카드 :

• 주술사

• 퇴화 : 스톰윈드 성이 주로 내는 하수인들이 2~3코스트라 가득 찬 필드라도 1~2코스트 하수인으로 순식간에 바뀐다.
• 대지충격 : 1코스트 들여서 버프 가득한 하수인을 순식간에 황천으로 보낸다. 기왕이면 버프를 충분히 받은 하수인에게 쓰자.
• 사술 : 어떤 버프를 받더라도 순식간에 개구리로 만든다.
• 주의 카드 :

• 도적
  • 구렁이 독사 : AI가 독사를 공격하지 않는다. 후반의 큰 하수인을 없애는 용도도 있지만, 체력바보인 도발 하수인을 한번에제거하는 용도로도 쓴다. 비슷한 카드로 침착한 암살자, 황제 코브라가 있다. 하지만 마법공격은 조심할 것. 특히 초반에 소환했는데 신비한 화살이 날아온다면...
  • 배신 : 매턴 착실하게 비슷한 공체력을 가진 하수인이 나오기 때문에 낮은 코스트로 한 마리 이상은 반드시 제거 할 수 있다.
  • 퀘스트중인 모험가 : 도적 고유의 낮은 코스트 카드를 이용해서 단숨에 명치를 노리는 방법이다. 냉혈, 은신, 혼절시키기 같은 카드들이 핵심 카드이다. 기계 하수인들을 채용할 경우, 강철사부와 도적고유의 1코 부품카드를 활용할 수 있다.
  • 주의 카드 :

• 성기사
  • 눈에는 눈 : 상대가 강하면 강할수록 유리해진다.
  • 평등 : 평등+신성화, 평등+광기는 모든 성기사의 모범이다.
  • 알도르 평화 감시단 : 필드교환용으로도 쓰이고, 공격력을 낮춘 뒤 명치를 노릴 수도 있다.
  • 울다만의 수호자 : 체력바보인 도발카드를 짜르고 제거하게 명치를 노릴 수도 있고, 교환률이 1:2 이상인 경우도 자주 나온다.
  • 멀록기사 : 단독으로는 효율이 별로이다. 무클라의 용사, 은빛 성기사단 섭정과 같이 일명 신풀덱 혹은 노란렉사르덱 에서 사용하는 카드와 함께 사용한다면 명치와 필드 정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모든 콤보다 다 그렇듯이 어디까지나 말은 쉽다. 콤보가 완성되기 전에 이미 필드가 밀려있거나 내 영웅체력이 이미 간당간당한 경우도 허다하다. 성공했지만 경기장입성을 당한다면...
  • 티리온 폴드링 : AI가 천상의 보호막이 제거된 후 공격을 안한다! 거기에다가 도발이라서 무한 딜을 꽂을 수 있다.
  • 주의 카드 :

• 사냥꾼

• 눈속임 : 필드 밀렸을 때 필드 정리건 역으로 명치를 먹이건, 본체는 보호하고 데미지는 확실히 줄 수 있다.
• 주의 카드 :

• 드루이드

• 비취 드루 : 턴 마다 1/1 늘어나는 상대보다 템포를 더 빠르게 잡으면 가젯잔, 판드랄과 함께 성장시켜서 교환해주며 가지고 놀 수 있다.
• 주의 카드 :

• 흑마법사

• 추천 카드 :
• 주의 카드 :

• 마법사

• 마나 지룡 : 마나 지룡 2마리에 주문을 모조리 쏟아박은 덱이라면 마나 지룡이 아주 무서운 속도로 성장한다. 정규전에선 보기 힘든 15/3 마나 지룡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멀리건에 마나 지룡과 환영 복제를 잡고 가자.

• 사제

그냥 30딜만 넣으면 되고 빨리 깰 필요도 없이 안정적으로 한 번만 깨고 싶은 사람에게 추천하는 직업. 제일 기본적인 전략은 상대 필드를 공격력 0짜리 침묵 먹은 하수인 7장 만으로 채워서 상대의 하수인을 봉인, 이후 천정내열을 쓰든 하수인이랑 딜로 바꾼 영능으로 꾸준딜을 넣든 해서 30딜을 맞추는 것이다. 4코 +4/+4인 왕의 축복이랑 자기 필드도 클리어하는 경기장 입장만 주의하면 가장 무난하게 이길 수 있다.

• 비밀결사 노래도둑 : 대규모 무효화가 있더라도 침묵 카드는 몇 장 더 필요하며, 이 경우 5코스트 5/5로 스탯이 좋은 노래도둑이 좋다. 침묵을 넣은 이후로도 직접 때려서 딜을 조금이라도 더 넣을 수 있기 때문. 다만 주문파괴자로도 충분히 대체 가능하다.
• 대규모 무효화 : 드로우 1장도 붙어있고 전체 침묵 효과가 이번 난투에선 꽤 좋으며, 위의 안전빵 전략을 하려거든 필수 카드다. 심통난 파티 손님은 그냥 맞아주거나 다른 침묵 카드로 1/1로 만든 다음 1딜만으로 처리하고 파티 깃발도 다른 침묵 카드나 1장째 대무로 침묵걸고 기다리다가 하수인이 충분히 모였을 때 써주면 된다.
• 빛샘 : 상대 하수인에 침묵을 사용한 이후 들어오는 데미지를 줄이는데 좋다. 체력또한 높아 천정내열의 재료로 쓰기에도 안성맞춤.

4.1. 공용 카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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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성 늪수액괴물 : 매턴늘어나는 무기를 파괴해줌으로써 한턴버티는효과가 나타난다.
• 하수구 독성 수액 : 위와 동일
• 붉은 해적단 바다 사냥꾼 : 스톰윈드 파티 무기고는 내구도가 1이다. 1코스트 이기 때문에 무기 파괴 효과만 놓고 본다면 산성 늪수액괴물의 상위호환. 3코스트 하수구 독성 수액은 하위호환이다.
• 황제 코브라 : ai가 독성 하수인을 공격하지 않는다. 큰 하수인을 제거하거나 체력바보 도발하수인을 한번에 제거할 때 쓴다. 마법에 허무하게 제거당하지 않도록 하자.
• 공연장 주문탐식자 : 상대의 영능을 가져와서 필드잡기에좋다. 내가 영능을사용해 높은체력으로 뽑은뒤에 무기파괴를하면 압도적인 필드로 역관광시킬수있다. 그렇더라도 파괴된 무기는 공격력이 금방 상승하므로 항상 체력이 1 늘어난 하수인을 소환하므로 주둔지 사령관과 같이 사용하여 교환하는 전략도 쓸만하다.
• 크발디르의 약탈자 : 얼핏보면 매턴 공격력과 체력이 가득찬 하수인이 나오는 스톰윈드에 비해 불리한 것 같지만 상대는 도발하수인이 나온다는 점에서 나쁘지 않다. 심지어 AI가 2-3마리를 모두 사용해서 크발디르를 제거 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공격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다.적당히 필드교환을 하다가 공격력이 충분히 높아졌을 때 명치를 노리는 것이 좋다. 비슷한 카드로 낙스마라스의 망령과 무클라의 용사, 괴물, 그룰이 있다. 이러한 카드들의 단점으로는 초반에 내지 않으면 후반에는 키우기도 전에 죽는 다는 것.
• 해리슨 존스 : 위의 산성늪수액 괴물처럼 리셋 효과도 있고 카드 1장도 드로우하기 때문에 일석이조.
• 얼굴 없는 배후자 : 파티 손님으로 변신할 때, 전투의 함성 효과와, 무기고의 버프 부여로 인해 이중으로 버프를 받는다. 예를 들어 현재 무기고의 공격력이 11이면 12/12의 파티 손님이 나오는데 12/12를 복사함과 동시에 무기고의 버프를 한번 더 받아 23/23이라는 엄청난 괴물이 된다!! 여기에 아르거스의 수호자나 성난태양 파수병의 도발 버프를 부여하면 더더욱. 다만 거울상과 제압기, 침묵 등에 주의할 것. 거울상에 걸리면 똑같은 스탯(전투의 함성으로 복사한 공/체+무기고의 버프 부여)의 하수인이 복사된다.
• 이교도 약제사 : 적 필드에 하수인이 많이 깔려있고 내 영웅의 체력이 거의 바닥났을 때 사용하면 좋다.
• 켈투자드 : ai의 한계로 켈투와 도발이 같이있으면 도발을 때리지 않을것 같지만(...) 체력, 필드를 관리하지 않는 영웅이라 그냥 때린다. 천상의 정신으로 채력을 1천이상 올려도 때린다.
• 블링트론 3000 : 스톰윈드의 무기를 깨고 피아간 무작위 무기를 장착한다. 저주받은 검 따위를 들려주면 의외의 대박이 날 수도. 예능과 실용의 경계에 서 있는 셈. 스톰윈드는 무기가 바뀐 턴에는 정상적으로 무기를 사용한다. 이후 스톰윈드의 턴 종료시에, 무기가 파괴되었을 때와 같이 공격력 0의 무기를 자동으로 장착하며, 당연히 블링트론으로 들려 준 무기는 파괴된다. 스톰윈드에게 충전된 망치 등을 들려줘 스톰윈드의 영능을 바꿔도 그 다음 턴에는 파티 병영(원래의 영능)으로 변하니 큰 의미는 없다.
• 용기병 분쇄자 : 상대의 체력이 15이하면 무조건 발동한다. 스톰윈드의 체력이 1부터 올라가는 시스템이라 덱에 따라 구세주가 될 수도.

5. 난투 등장 이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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