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니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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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배우이다.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편모 슬하에서 성장했다. 외할머니는 중국 출신인데 국공내전 때 대만으로 탈출했고, 그곳에서 태어난 어머니는 십대 시절 미국으로 이주해서 스테파니 수를 낳았다.
처음에는 브로드웨이의 연극 무대에서 연기 활동을 하다가 2019년부터 TV 및 영화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 2022년 개봉한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에서 주인공의 딸 조이 왕 역을 맡아 제38회 인디펜던트 스피릿 시상식에서 신인연기상을 받았다. 또한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 제28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제29회 미국 배우조합상 등에서 수상은 못했지만 후보에 지명되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2. 출연작[편집]
2.1. 공연[편집]
- 뮤지컬 비 모어 칠 (2015) - 크리스틴 역
- 뮤지컬 네모바지 스폰지밥 (2016) - 캐런(네모바지 스폰지밥) 역
2.2. 영화[편집]
-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 (2018) - 엠버 역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 - 수 역
-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2022) - 조이 왕 / 조부 투파키 역
- 조이 라이드 (2023) - 캣 역
- 더 폴 가이 (2024) - 서맨사 "빅 잭" 잭 역
2.3. 텔레비전[편집]
- 걸 코드 (2013-15) - 본인 역
- 더 패스 (2016-18) - 조이 암스트롱 역
- 마블러스 미세스 메이즐 (2019-) - 메이 린 역
- 쿵푸 팬더: 용의 기사 (2022) - 젠 역 (목소리)
- 아메리칸 본 차이니즈 (2023) - 석기낭랑 역
3. 여담[편집]
- 미국에선 스테파니 슈로 불리지만 한국에선 수로 널리 알려졌다.
- 중국어 이름은 쉬웨이룬(许玮伦/許瑋倫, Xŭ Wĕilún, 허위륜)이다.
- 원래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조이 왕 역은 아콰피나가 맡기로 했는데, 아콰피나가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면서 스테파니 수가 맡게 되었다. 재미있게도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개봉 바로 전해에 개봉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 스테파니 수가 아콰피나의 친구 역인 단역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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