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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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조머 · 2 뒴프리스 파일:부상 아이콘.svg · 5 센시 · 6 더프레이 · 7 콰드라도 파일:부상 아이콘.svg · 8 아르나우토비치 · 9 튀랑
10 [[라우타로 마르티네스|라우타로

C
]] 파일:부상 아이콘.svg · 12 디젠나로 · 14 클라선 · 15 아체르비 · 16 프라테시 · 20 찰하놀루 · 21 아슬라니
22 미키타리안 · 23 [[니콜로 바렐라|바렐라

VC
]] · 28 파바르 · 30 카를루스 · 31 비세크 · 32 디마르코 · 36 다르미안
42 아구메 · 70 알렉시스 · 77 아우데로 · 95 바스토니
파일:UEFA EURO ITA.png 시모네 인자기
* 이 표는 간략화한 버전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스쿼드에 변동이 있으면 두 틀 모두를 수정해주세요.



파일:Sensi_scheda.webp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No. 5

스테파노 센시
Stefano Sensi

생년월일
1995년 8월 5일 (28세)
국적
[[이탈리아|

이탈리아
display: none; display: 이탈리아"
행정구
]]

출신지
우르비노[1]
신체 조건
168cm / 70kg
포지션
중앙 미드필더
주발
오른발
유스클럽
우르바니아 (2001~2007)
리미니 풋볼클럽 (2007~2010)
AC 체세나 (2010~2013)
프로클럽
AC 체세나 (2013~2016)
→ 산마리노 칼초 (2013~2015 / 임대)
US 사수올로 칼초 (2016~2020)
AC 체세나 (2016 /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2019~2020 / 임대)
인테르나치오날레 (2020~ )
UC 삼프도리아 (2022 / 임대)
AC 몬차 (2022~2023 / 임대)
국가대표
9경기 3골 (이탈리아 / 2018~ )





1. 개요[편집]


이탈리아 국적의 AC 몬차 소속 축구 선수.


2. 클럽 경력[편집]


6살 때부터 우르비노 지역 팀인 우르바니아에 있다가 두각을 선보이자 12살의 나이에 리미니에서 스카웃한다. 곧 체세나에서 관심을 보이고, 성인데뷔까지 시키지만 당시 공동 소유권을 가지고있던 산마리노 칼초에 임대를 간다.[2] 사실 센시가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지 못한 것은 사실인지라, 산마리노는 그의 대한 소유권을 포기하게되고[3], 그는 체세나로 돌아오게 된다. 그러나 여전히 유망한 선수로 손꼽혔기에[4], 산마리노는 그를 재임대하기로 결정한다.

2.1. US 사수올로 칼초[편집]


15-16 시즌 이후 팀을 보강해야 되는 필요성을 느낀 사수올로는 센시를 발견했고, 곧 영입 작업에 착수한다. 마냐넬리를 기준으로한 사수올로의 중원은 압박과 활동량을 중시하기 때문에, 사수올로로서는 젊은 선수를 지속적으로 영입했다.[5] 그러나 당시 주전 미드진이었던 다비데 비온디니, 시모네 미시롤리, 프란체스코 마냐넬리 사이를 뚫지 못한다고 판단, 사수올로, 체세나 양쪽은 사수올로 이적 직후 체세나 임대 옵션을 단다.

17-18 시즌이 시작된 지금, 지속적으로 기회를 얻고 있다.

18-19시즌 15R vs. 피오렌티나전, 3-1로 벌리는 어마어마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프리킥 상황, 센시에게 공을 넘겨주었고 전방 공간을 포착한 센시는 낮고 묵직한 중거리 슛을 성공시키면서 승리를 굳히는 선수가 될줄 알았으나 수비진의 붕괴로 결국 비겼다.


2.2.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편집]



2.2.1. 2019-20 시즌[편집]


2019년 7월 3일, 인테르로 임대되었다. 등번호는 12번.

프리시즌에서의 평은 호평 일색으로, 이번 여름 세리에 이적시장 미드필더 중 최대어로 꼽힌 니콜로 바렐라보다도 오히려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예 바렐라를 백업으로 밀어낼 정도로 폼이 좋은데, 때문에 이적시장 바렐라의 행보 때문에 바렐라에 더 큰 기대를 품었던 팬들은 당황하고 있다.[6][7] 어쨌든 빼어난 미드필더를 둘이나 영입했다는 사실은 그야말로 복이라, 바렐라, 마르첼로 브로조비치와 번갈아 투입되면서 미드필더 혹사문제를 풀어줄 수 있으리라 기대되었다.

개막전에서 마티아스 베시노, 브로조비치와 3미들을 구성하여 좋은 활약을 펼쳤고, 팀의 두번째 골을 득점하며 성공적인 리그 데뷔전을 치뤘는데, 이후 2R 칼리아리 칼초 전에서도 어시스트를 적립하고, 마르세유 턴을 통한 PK 유도를 하며 2경기 연속 MOM을 탔고, 3R 우디네세전에도 헤딩골을 기록하고 6R 삼프도리아전에서도 중거리 슛이 알렉시스 산체스의 등에 맞고 굴절되어 들어가 득점을 기록하는 등 지속적으로 엄청난 폼을 보여주면서 세리에A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2019년 8월 29일 현재 인테르 33년만의 개막 6연승의 1등 공신으로, 적어도 6R까지는 세리에 내에서 센시보다 더 폼이 좋은 미드필더는 없다고 단언할 수 있을 정도의 엄청난 폼을 보여주고 있다. 센시의 놀라운 퍼포먼스로 인해 오히려 훨씬 고액으로 영입되어 높은 기대치를 가진 바렐라가 로테를 돌고 있는 상황이다.[8]

그러던 도중 허벅지 내전근 부상이라는 악재를 얻었는데, 문제는 이 부상이 나을 기미가 안 보인다. 당초 3주의 기간만 가지면 된다고 했는데, 도르트문트전 교체출전 이후 다시 부상증세를 보이며 1달간 잠수 중이며 결국 발목이 부러진 산체스보다 더 늦게 복귀할 것 같다는 기사까지 떴다. 사수올로 시절에도 이런 증세를 보인 점을 생각하면 인저리 프론이 아닐지 의심되는 상황이다.

다행히도 22일 펼쳐진 제노아전 72분 교체투입되어 2019년 안에 복귀하였다.

그러나 부상 복귀 이후의 폼은 기대보다 많이 떨어지는 모습. 바르셀로나가 노리고 인테르가 가드했던 초창기의 강렬했던 임팩트는 온데간데 없이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피오렌티나와의 컵대회 경기 이후 근육이 올라왔다는 정보가 올라오면서 밀라노 더비 참가마저 불투명해진 상황이다.

파일:센시야ㅠㅠ.jpg

이후 훈련 중 발 부상 소식까지 전해지면서 복귀가 더욱 늦춰지고 있다. 이제는 브로조비치와 중원 양대 에이스로 떠오른 바렐라와 완전히 뒤집혀서 현재는 이 정도의 유리몸을 영입하는 것이 과연 좋은 무브일까라는 질문까지 나올정도.[9]

짤방에서 보이듯이 인테르 합류 1년도 안되었는데 온갖 부위를 다치고 있다. 부상으로 수시로 빠지며 복귀해도 초기의 폼을 보여주고 있지 못하다는 점에서 작년 나잉골란과 상당히 비슷한 상태다. 그러나 동료인 바렐라, 브로조비치의 분전과 베시노의 아슬아슬한 활약이 더해지며 팀이 순항 중인 덕택에 작년에 나잉골란에게 쏟아졌던 비판에 비하면 그 목소리가 크지 않다는 것은 선수에게 있어서 다행인듯.

하지만 부상의 위험을 안고있는 인물만 믿을수는 없는 노릇. 센시가 부상으로 빠져있는동안 인테르는 탑클래스 미드필더인 크리스티안 에릭센을 영입했고, 거기에 더해서 산드로 토날리, 코랑탱 톨리소와 같은 주전급 미드필더와 굵직한 이적설을 만들고 있다. 센시의 완전이적은 확실시되지만, 다음시즌 입지는 위험한 상태. 부상 이전 활약은 대단했지만 이후의 활약은 부상 후유증탓인지 좋지 못했던 센시였다.

그리고 리그 재개를 앞둔 시점인 6월 19일 또 오른쪽 허벅지 굴근에 이상이 생겼다. 세상에 무려 시즌 5번째 부상으로, 인테르가 어째서 미드진이 충분히 괜찮아 보임에도 추가적인 영입에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있는지 몸으로 보여주는 중. 지금 인테르 팬덤은 난리도 아니다. 센시의 의무이적 조항[10] 때문에 영입은 기정사실이지만, 영입 후 바로 팔야야 한다는 의견이 강해지고 있다.

상술했다시피 의무의적이 구두협약 된 상태이므로 인테르는 €20m에 그를 완전영입했다. 하지만 이렇게 계속 유리몸 신세를 벗어나지 못한다면 주전 자리가 곤란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2.2.2. 2020-21 시즌[편집]


시즌 초 로테이션멤버로 꾸준히 출장중이지만, 이전만큼의 활약이 나오지 않아 팬들의 우려를 사는 중이다. 비록 현재 미드진이 바렐라, 브로조비치, 에릭센, 비달 등 과포화된 상황이라 기회를 제대로 잡지 못한 면도 있긴 하지만...

라치오전때는 상대선수 뺨을 때리며 퇴장까지 당한 상황.

시즌 중반이 진행되어 가는데 당최 경기에 나오질 못한다. 경기를 1/7 정도밖에 안 뛰는데 잔부상과 큰 부상을 가리지 않고 부상의 빈도가 높으니 환장할 판. 한줄로 정리하면 취급주의 유리몸의 극치. 사수올로에게서 20m을 주고 영입했는데 20m을 허공에 흩뿌렸다는 소리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다.

칼리아리전에는 선발 출장했다. 장기인 슛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이날 키퍼 비카리오가 신이 들린듯 다 막아냈다.

2.2.3. 2021-22 시즌[편집]


또 부상이다. 이젠 말하기도 지겨울 지경. 2R 베로나전에서 20분가량 뛰면서도 상대 선수와의 충돌 하나하나에 드러누우면서 동점 상황에서 플레이를 스스로 지연시켰고, 기어이 부상을 또 당하면서 아웃되었다. 이젠 인테르 팬들도 센시가 안타깝지만 안타까운 것과 별개로 냉정하게 인테르에 있을 만한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하며 나가길 바라고 있다.

21-22 시즌 겨울 이적시장에 삼프도리아로 6개월 임대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1월 20일 코파 이탈리아 16강 엠폴리전, 연장 104분 끝내기 골을 넣었다.

그러나 결국 UC 삼프도리아로의 임대가 확정되고 있다.

2.2.3.1. UC 삼프도리아 (임대)[편집]

2022년 1월 29일, 임대 오피셜이 떴다. 이적 기간은 잔여 시즌 동안만.


2.2.4. AC 몬차 (임대)[편집]


팀동료 안드레아 라노키아와 함께 승격팀 몬차로 임대 이적했다.

초반에는 팀의 주전 미드필더로 자리잡아 준수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역시나 부상으로 결장하는 기간이 있었지만 복귀 이후 어느정도의 플레잉 타임을 유지하며 비교적 순조롭게 시즌을 마무리 지었다.

이번 시즌 최종 기록은 30경기 3골 2도움.

2.2.5. 2023-24 시즌[편집]


몬차에서의 임대생활을 마치고 본 소속팀인 인테르로 돌아왔다. 기존 미드필더진도 꽤나 포화였던 상황에서, 브로조비치가 떠난 자리에 이탈리아의 유망한 미드필더 자원인 다비데 프라테시가 영입되며 센시의 자리는 더더욱 없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대로 자연스레 팀과 결별할 것이 유력했으나, 프리시즌에 의외로 눈에 띄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팬들도 처음에는 처분할 것을 주장하였으나 의외의 활약에, 2019년 센시가 보여줬던 센세이셔널 했던 퍼포먼스의 향수에 젖고 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이다.

다만 시즌 돌입하고 나서는 두꺼운 미드진의 뎁스를 뚫지 못하고 있으며, 그보다 애초에 또 또 또 부상으로 골골대고 있다. 사실상 아구메랑 비슷한 급의 교체자원일 뿐이다. 프리시즌을 잘 해 놓고도 심자기의 신뢰를 받지 못해 챔스 로스터에서 빠진 것은 말할 것도 없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센시는 미드필더로서 전진성이 돋보이는 플레이를 자주 펼친다. 주로 3명의 미드필더를 사용하는 포메이션에서 중앙 미드필더로 출전해 상대를 향해 강한 전방 압박을 시도한다. 수비뿐만 아니라, 공격 상황에서의 전진성 역시 강한 선수다. 센시의 패스 중 전진 패스의 비중은 상당히 높은 편인데, 체구가 작은 편임에도 발목 힘이 강력하고 시야가 넓어서 시원시원한 장단패스를 뿌려준다. 피지컬이 작아서 압박에 취약하지만, 판단의 속도가 빠른 선수라, 압박을 당하기 전에 양질의 패스를 뿌려줄 수 있다. 때로는, 본인이 직접 공을 몰고 간 이후에 중거리 슈팅을 시도하기도 한다.

다만, 이 선수의 가장 큰 단점은 바로 160대의 피지컬과 부상 이력. 사수올로에서도 잔부상이 많은 유리몸이라는 지적이 있었고 인테르에서도 후반기 햄스트링 부상 이후 핏 회복이 더디었던 것을 생각하면 심각한 문제다. 피지컬이 왜소하다 보니, 볼 키핑 능력이 부족해서 전방 압박을 강하게 시도하는 강팀 상대로의 경기에서는 지워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4. 국가대표 경력[편집]


이탈리아 U-17 대표팀과 U-20 대표팀에 꾸준히 발탁되었고 2018년 11월 미국과의 친선전에서 국가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2019년 5월 리히텐슈타인과의 유로2020 예선에서 국가대표 첫 골을 터트렸고 이후 2020년 9월 네이션스리그 1조 1차전 경기에서 동점골을 터트렸다.

2020년 9월 6일 UEFA 네이션스 리그 보스니아 헤르체코비나와의 원정경기에서 동점골을 성공시켰다. 경기는 1:1 무승부.

부상이 잦긴 했지만 나올때 마다 활약을 해준 덕분에 UEFA 유로 2020 최종명단에 승선했다.

그러나 6월 7일, 오랫동안 그를 따라다니는 고관절 부상으로 인해 결국 명단에서 하차했다.[11]


5. 여담[편집]


사진을 잘 보면 뾰족귀다. 이에 인테르에서의 기대 이상의 빼어난 활약 때문에 국내에서의 별명은 축구요정이다.

사실 2015년 인테르에 올 뻔 했다. 로베르토 만치니가 체세나에 있던 그를 눈여겨본 바 있다고. 그리고 4년 후 이것이 실현된다. 인테르나 센시나 각자의 상황이 더 좋아졌을 때 왔으니 윈윈인 셈이었다.

우르비노 최초의 프로 선수다. [12] 20세 때 이미 우르비노의 축구 꿈나무들의 롤모델이 되었다고 하며, 심지어 센시를 보고 축구선수를 꿈꾸며 알바니아에서 이민을 결정한 소년도 있었다고. 이런 만큼 센시가 경기하는 날이면 우르비노 전체가 하나되어 센시를 응원하고, 센시의 부모님은 센시의 경기에 대한 평들을 수도 없이 많이 듣는다고 한다. [13]

센시가 축구를 접하게 된 계기는 어머니 때문이라고 한다. 아이들을 따로따로 데려오기 힘들었던 어머니는 초등학교에 갓 들어간 그를 2살 터울의 셋째 형[14] 사무엘레가 다니던 축구교실에 넣어버렸다. 이 때 그곳의 강사이자 그의 첫 축구 선생님이었던 다비데 타키는 너무 어린 애가 축구를 해도 괜찮겠냐고 우려했지만, 막상 축구를 시켜보니 너무 잘해서 사무엘레의 반에 그냥 넣어줬다고 한다. # 지금도 연락을 하는지, 타키는 센시의 이적설에 대해서 우르비노 현지인들은 당시 파다하게 퍼져 있던 밀란행설 대신 인테르행을 더욱 믿었다는 말도 했다.

모델 부인 줄리아 아모디오(Giulia Amodio)와의 사이에서 딸을 하나 두고 있다.

그의 롤모델은 차비 에르난데스. 놀랍게도 차비의 팀인 FC 바르셀로나 또한 그를 계속해서 관찰하고 있다고 한다.


6. 같이 보기[편집]



[1] 라파엘로 산치오의 고향이며, 이 곳 고건물들은 세계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있기도 하다.[2] 당시 5명이 단체로 임대를 갔다.[3] 정확히 말하자면 공동 소유권에서 단일 소유권으로 넘어가는 거래에서 어떠한 옵션을 발동시키지 않았다.[4] 18살에 공식 프로데뷔를 하고 꾸준히 성인 무대에 올랐다는 것은 그의 재능과 성장세를 엿볼 수 있다.[5] 대표적인 선수가 로렌초 펠레그리니, 알프레드 던칸 등이 있다.[6] 바렐라는 전 소속팀이었던 칼리아리 칼초가 이적료를 최대한 큰 금액을 만들어보고자 AS 로마를 비롯한 여러팀을 협상에 끌여들이려 했는데 선수가 인테르만을 고집했다.[7] 실제로 콘테 감독 또한 원래는 센시를 베시노나 갈리아르디니 둘 중 하나의 후보로 봤지만 센시의 활약을 보고는 센시를 주전으로 하는 전술로 다시 뜯어고쳤다고 한다.[8] 사실 둘은 공존도 충분히 가능해서 4R 데르비 델라 마돈니나나 5R SS 라치오전에서 바렐라-센시 라인이 가동되어 브로조비치까지 미드필더 셋 다 평점 7점 이상을 받는 좋은 폼을 보여주었다. 그러나 콘테가 이 3인방을 고정적으로 내밀지 않는 이유는 체력관리와 더불어 제공권 문제로 여겨진다.[9] 팬덤에선 영입 자체는 확정사항으로 여기고 있다.[10] 구두협약[11] 그의 대체자로는 마테오 페시나가 들어갔다.[12] 사실 우르비노가 속해 있는 마르케 주를 놓고 보아도 출신 프로 선수가 마시모 암브로시니, 자코모 보나벤투라 정도밖에 안 된다.[13] 현재 인테르에서의 이 포지션은 크리스티얀 아슬라니가 이어받은 모양새. 그의 출신지인 토스카나의 부티(Buti)는 우르비노보다도 인구가 적은 데다가 자신은 알바니아 귀국자녀라 알바니아에서 엄청난 기대를 받고 있다.[14] 스테파노는 아들만 넷인 아들부잣집의 막내다. 또한 나머지 형들의 이름은 세바스티아노, 시모네로 형제 모두가 이름이 S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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