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보 펜다로프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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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북마케도니아의 제5대 대통령.
2. 생애[편집]
2.1. 어린 시절[편집]
1963년 4월 3일 스코페에서 태어났다. 성인때는 성 시릴과 메토디우스 대학교에서 법학 박사 학위를 받고 1987년 졸업했다.
2.2. 정치 경력[편집]
대학을 졸업하고 펜다로프스키는 스코페의 한 법률 연구소에서 연수생으로 일했다가 북마케도니아 내무부 분석 부서에서 근무했다. 1998년에는 내무부 분석연구과장, 내무부 대변인으로 임명되었다.
이후 2001년 보리스 트라이코프스키 대통령 내각에 합류했으며, 2004년 4월 26일 트라이코프스키 대통령이 로팀랴에서 비행기 추락 사고로 임기 중 갑자기 사망하자 권한대행으로 취임한 류프초 요르다노프스키에 의해 선거위원회 위원장으로 임명되어 선거를 지휘하게 된다. 이후 2005년 브란코 츠르벤코프스키 대통령 임기 때에도 대통령 내각에 입성, 2009년 츠르벤코프스키 대통령의 임기까지 내각을 지키다가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의 조르게 이바노프가 당선되자 내각을 떠나게 된다.
2010년대 초부터 펜다로프스키는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에 입당해 활동하며 입지를 넓혀갔다. 2014년에는 대선 후보로 선출되었지만 이 대선에서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의 조르게 이바노프가 다시 당선되었다.
하지만 이 대선은 내부 마케도니아 혁명 기구-마케도니아 국민통합민주당과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의 갈등을 야기했고, 야당이였던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 대표인 조란 자에프도 여당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자에프 당 대표는 여당이 야당을 도청했다고 공개했고, 펜다로프스키 자신도 2011년 도청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이 사건은 안그래도 좋지 않았던 여야의 사이를 더 악화시켰고, 이것을 해결하기 위한 프르치노 조약에서 당시 총리였던 니콜라 그루에프스키의 사임이 확정되었고, 총선이 2016년에 열리는것으로 조정되었다.
2016년 총선에서 펜다로프스키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고, 2017년에는 북마케도니아의 NATO 가입을 위해 국가 조정관으로 임명되어, 국회의원에서 물러났다. 그리고 프레스파 협정이 체결되었다.
2.3. 취임 후[편집]
2019년 대선에서도 펜다로프스키는 마케도니아 사회민주주의 동맹 후보가 되었고, 51.66%의 득표율으로 대통령으로 당선되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가 일어나자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했다.
3.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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