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피(BWN)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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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워즈 네오의 등장인물

참고로 일본판이나 더빙판이나 둘 다 여자 성우가 맡은 데다가 목소리도 여자에 가까워서 오해할 수 있지만 엄연히 남자다.

2. 특징[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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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답게 민첩함이 최대 장점이며, 또 귀의 경우는 '마이티 이어'로 먼 곳에서의 청각도 들을 수 있으며, 변신시에는 이어 소드라는 이름의[2] 날카로운 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위력은 꽤 센 편이라 거대한 바위도 잘라낼 정도. 그러나 다른 동료들에 비해 화력 기구는 없어서 "매트릭스 캐논"이라는 총을 따로 소지한다. 이 능력 탓에 사이버트론내에서는 정찰원 소년병으로 활약한다.

시저스 모드'라는 가위형태로 변신할 수 있다. 34화에서 딱 한번 변신했으며 이 때 롱랙이 손에 들고 사용했다.

문제는 토끼인 만큼 엄청난 쫄보에 무진장 소심하다는 것. 1화 중간에서도 출동하다 데스트론의 습격에 숲으로 뛰어들다 새소리에 깜짝 놀라 실수로 디메트론에게 걸려 마그마트론 일당에게 인질로 잡히는 등의 민폐를 보여준다. 게다가 눈치도 없는지 동료들의 말에 할 말 안 할 말을 가려서 하지를 않고 괜히 한 마디 거들다가 동료들의 화를 돋우기도 한다.

덤으로 비스트워즈 네오 코믹스에 의하면 마마보이(...)이기도 한다. 그런데 여기 나온 스탬피의 모친은 속눈썹 몇개 갖다붙인 거 빼면 거진 판박이(...). 덤으로 브레이크나 코라다와는 꽤 친하기도 하면서 무드메이커 혹은 트러블 메이커.

그래도 늘상 사고만 치는 건 아니고 아니고 할 땐 한다는 타입인지라 4화에선 트랩에 걸리고 데스트론 일당에게 잡힌 동료들을 구하려고 단독으로 활약하고 빅 콘보이에게 연락을 시도하기도 하며, 심지어는 마그마트론에게 홀로 덤비다 큰 부상을 입는 등의 사이버트론 병사로서의 성장했음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 에피소드를 기점으로 동료들도 더 이상 스탬피를 겁쟁이라며 무시하지 않게 된다.

브레이크와 같이 행동하다 하드헤드와 맞딱뜨리지만 하드헤드가 심히 바보인 걸 알고 앙골모아 캡슐의 위치를 알아내기 위해 하드헤드를 이용하기도 했다.

그 이후로 이따금씩 겁쟁이의 모습을 보이긴하나, 전에 비해서는 훨씬 줄어들고 열심히 싸우는 모습을 보이다가, 최종적으로는 겁쟁이로서의 성격을 완전히 벗어난 듯 하다.

작중의 일상 파트를 보면 잠버릇이 심하게 고약한 듯 하다(...). 크리스탈 행성에서 세이버백이 브레이크와 몸이 바뀌어 세이버백이 브레이크의 몸으로 건파이터에 잠입했다지만 진짜로 데스트론 취급하고 쫓아오는 등의 심한 잠버릇을 보여준다.

3. 완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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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의 대결이라는 시리즈로 슬링과 합본으로 발매되었다.

4.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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