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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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마블 코믹스
2.1. 관련 인물
4. 로고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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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코믹스의 가공의 기업 또는 집단. 아이언맨인 토니 스타크가 소유, 경영했던 기업이다.

작중에서 토니가 보여준 엄청난 재력도 모두 이 회사의 막대한 수익에 기초한 것이다. 또한 작중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언맨슈트들 제작 및 개조도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본래 군수업체였기에 더욱 용이한 면도 있다.[1]


2. 마블 코믹스[편집]


마블 코믹스 Stark Unlimited 본사
마블 코믹스 스타크 인더스트리 본사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가상의 미국 기업으로 CEO토니 스타크가 이끌고 있다. 미국과 세계 모든 산업을 독점, 지배하고 있다. 전체 코믹스에서 등장한 모든 기업들을 합친것 보다 모든 면에서(규모, 자산 등) 더 크다.[2] 기술력으로 보나 규모로 보나 압도적인 세계 1위 기업이다.

물론 현실에서는 스타크 인더스트리 정도로 기업이 성장하면 반독점법에 의해 회사가 쪼개진다. 한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면 통제할 수 없는 권력을 갖게 되고, 그러면 국민에게는 해악이 될 가능성이 더 크기 때문이다. 물론 정치인들에게도 로비 그런 기업의 총수가 토니 스타크처럼 선한 의지와 인격을 가졌다면 어벤저스의 스타크 인더스트리처럼 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는 로보캅OCP사이버펑크 2077에서의 아라사카 같은 집단이 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크고, 현실에서 반독점법에 의해 쪼개진 기업들도 실제로 현실에 해악을 끼쳤거나 그렇게 될 것을 우려하여 쪼개진 것이다. 또 아무리 선한 의도를 가진 개인이 총수가 된다 하더라도 이미 큰 이익집단이 되어버렸기 때문에 이익에 반하는 결정을 하면 이사회에 의해 쫓겨난다.

코믹스에서는 '스타크 언리미티드' 아래 여러 자회사와 손자회사들이 있고, 그 자회사들 중 하나가 스타크 인더스트리다. 스타크 언리미티드는 미래 기술의 싱크탱크이자 아이언맨 슈트의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라고 한다.

마블 코믹스에서의 시작은 19세기 아이작 스타크 시니어 박사가 혁신과 산업 혁명 시대의 문제 해결, 그리고 미국의 모든 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설립했다. 미국이 세계 최고가 되자 스타크 인더스트리가 모든 산업의 주도와 통제 및 제어, 관리를 맡기 시작했다. 아이작 스타크 시니어 사후 아이작 스타크 주니어가 기업 통제-지휘권을 물려받았고, 20세기에 와서는 하워드 스타크 시니어가 물려받아 성장한다. 하워드 스타크 시니어의 자식 2명 중 에드워드 스타크가 수장직을 물려받으나 하워드 스타크[3]에게 주식을 모두 팔아 하워드에게 넘어가게 된다. 하워드는 그 후 과학 기술, 군수업으로 미국 최고의 재벌이 되고 모든 분야로 사업을 확장한다. 롱 아일랜드에 위치한 뉴욕시의 퀸즈 지역에 법인 사무실을 가지고 있었고, 쉴드 설립 때 헬리케리어를 포함한 군수물자와 기술, 자금을 지원하였다.

하워드 스타크가 자동차 사고로 사망하자 아들 토니 스타크가 회사를 물려받았다. 처음으로 한 일은 Roxxon Energy Corporation(=록슨 에너지 회사)의 인수 거절. 이후 자동차 부품 회사들을 인수해 불량률을 0%에 가깝게 줄인다. 계속해서 신기술을 개발하고 사업을 확장하며, 거의 모든 개인과 조직들에게 없어서는 안 될 존재가 되었다.

사장 토니 스타크는 신무기 평가 및 피드백을 위해 베트남에 방문했다가 베트남 반군 테러단체에게 잡혔고, 최초의 아이언맨 슈트를 만들어 탈출한 후 오랫동안 정체를 숨긴 채 아이언맨이라는 이름으로 히어로 활동을 하다가 정체를 밝히게 된다. 영화의 세계관인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와 달리 토니는 귀환 이후에도 무기 산업을 계속 한다. 여러 사건들이 터지고 해결되고를 반복하다가 스타크 언리미티드를 설립하여 기존 스타크 산업 계열의 모든 회사들을 자회사로 편입시키면서 정리된다.

소유주는 이사회 의장 및 오너인 토니 스타크. 아만다 암스트롱이 고위 경영단 소속으로 마블 코믹스에서 등장한다.

코믹스 기준으로 타 회사에 넘어갈 뻔하거나 망 테크를 타는 패턴이 잦은 것이 특징이다. 물론 망하면 아이언맨=토니 스타크도 망하는 거니 마지막에 겨우 복구되거나 하지만. 문제는 이 망 테크를 벌이는 사람이 어지간하면 토니 본인이라는 것이다.

현실을 반영한 것인지 몰라도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주요 고객 중에는 대한민국 국방부도 있다. 아이언맨 : 익스트리미스의 초반부 인터뷰 내용에 따르면 첨단 지뢰인 스타크 센티넬을 DMZ에 대량으로 설치해 뒀다고 한다.


2.1. 관련 인물[편집]


(전 STARK Unlimited HQ)
(현 BHANG Robotics)
  • 엔드류 뱅: CEO 및 총수 및 의사회 의장 및 오너(소유자) 및 수석 로봇 학자
  • 토니 스타크: 설립자 및 전 CEO 겸 전 총수 및 전 이사회 의장 및 전 총수 겸 오너(전 소유자)
  • 자비스 J.A.R.V.I.S 프라이데이의 선배
  • F.R.I.D.A.Y.: 조수
  • 베서니 케이브: 전체 보안 책임자
  • 조카스타 핌: 수석 로봇 윤리학자
  • 아만다 암스트롱: 고위 경영진
  • 제임스 로드: 국방부 연락망
  • 믹길: 인턴

  • 페퍼 포츠: 퇴사 했지만 스타크 레실리언에서 일한다.
  • 오베디아 스탠: 부사장(사망)
  • 메리 제인 왓슨[4]
  • 해피 호건


3.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타크 인더스트리(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로고[편집]


파일:external/vignette3.wikia.nocookie.net/Stark_Industries_logo.png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마블 코믹스의 현재 스타크 인더스트리의 로고[5][6]

마블 코믹스의 현재 Stark Unlimited의 로고[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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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만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경우 아이언맨 슈트의 무장은 리펄서와 같은 에너지 무기가 주가 되고, 기존 군수업체에서 사용할만한 총, 로켓 등 화력 무기는 워 머신에서 엿볼 수 있다.[2] 1 2 3[3] 하워드 스타크 주니어, 토니 스타크의 아버지.[4] 잠깐 일하다 퇴사했다.[5] 토니 스타크가 CEO로 재직할 때의 로고이자 이후 계속 진행중인 로고.[6] 바리에이션으로 반대로 된 로고도 있다.[7] 토니 스타크가 설립할 때의 로고이자 계속 진행중인 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