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제국

덤프버전 :

스타제국
STAR EMPIRE


파일:21e3406a93ba92e98153a87d7cf82e2c62ee7406.png

법인명
주식회사 스타제국
영문명
STAR EMPIRE
국가
[[대한민국|

대한민국
display: none; display: 대한민국"
행정구
]]

설립일
2000년 2월 9일
대표
신주학
업종명
연예 매니지먼트업
기업 규모
중소기업
소재지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37가길 43-9



링크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포스트 아이콘.svg


1. 개요
2. 역사
3. 특징
3.1. 기획력
3.2. 캐스팅 능력
3.3. 부족한 이슈 대응 능력
4. 소속 연예인
4.1. 자회사
4.1.1.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
5. 과거 소속 연예인
5.1. 과거 소속 연습생
6. 사옥
7. 논란
7.1. 모 대학 음란성 홍보물 논란
8.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연예 기획사.

회사에서 배출한 대표적인 스타들은 쥬얼리, V.O.S,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이 있다.

2. 역사[편집]


많은 연예 기획사가 그렇듯이, 스타제국도 매니저 경력자가 세운 회사다. 스타제국의 대표 신주학은 단국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UP, Y2K, 써클, 최창민, 이덕진의 기획사인 조선음향에서 로드 매니저로 근무한 경력이 있다.[1] 항간에 신주학 대표가 조폭 출신이라는 헛소문이 있는데, 근거가 없는 루머다. 하지만 제국의아이들이나 나인뮤지스의 리얼리티 영상을 보면 조폭 출신이란 소릴 들어도 할 말 없는 신주학 대표의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2001년 회사의 첫 소속 연예인으로 여성 아이돌 그룹 쥬얼리를 데뷔시킨다. 조선음향 출신인 신주학 대표는 써클의 오디션에 응시했던 박정아를 회사 1호 연습생으로 캐스팅해 회사를 설립했고, 써클의 멤버였던 이지현 또한 팀 해체 후 영입해 쥬얼리에 투입시켰다. 쥬얼리는 2002년 1차 멤버 교체를 거친 후부터 큰 인기를 얻었으며, 1.5세대 걸그룹으로서 걸그룹 암흑기에 큰 활약을 했다. 일본 유명 기획사 BEING과 제휴하여 일본 진출을 하기도 했다.

2004년에 데뷔시킨 남성 3인조 V.O.S 역시 많은 히트곡을 낳으며 지명도가 높았다. 2000년대 중반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 V.O.S 등이 활약할 당시의 스타제국은 건실한 기획사였다. 훗날 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로 데뷔한 연습생들이 이 때의 스타제국을 보고 들어온 것이라 할 수 있다.

2010년대에는 아이돌 열풍에 힙입어 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를 데뷔시켰다. 그러나 이 두 그룹은 데뷔 초 스타제국의 부족한 기획력을 여실히 드러내고 말았다. 두 그룹의 데뷔곡인 '마젤토브'와 '노 플레이 보이'는 지금까지도 이상한 아이돌 노래로 회자되고 있다. 각 멤버들이 개인 활동으로 활약하였고 당시 아이돌 시장이 포화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럭저럭 팬덤을 확보하기는 했으나,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2015년 8월 27일 합정동 사옥이 경매에 나왔다. 일단 2016년 임팩트의 연습 영상에서 아직 경매에 넘어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경매 여부는 본래 2017년 1월 20일 재판에서 결론이 날 예정이었으나, 채권자 측인 티알아이테인먼트가 3월 17일로 연기 신청을 하게 되면서 선고는 미뤄지게 되었다.

이후 세월이 지나 제국의아이들나인뮤지스 멤버들이 하나둘씩 다른 소속사로 이적하거나 재계약하지 않고, 1인 기획사를 차려 나갔다가 되돌아왔던 서인영이 다시 나가면서 스타제국은 주력 연예인이 없게 되었다. 나인뮤지스는 혜미와 경리의 재계약으로 팀이 유지되고 있지만, 이미 팬덤이 와해된 상황이다. 게다가 2016년 런칭한 보이그룹 임팩트는 사실상 인기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프로듀스 101에 참가했던 멤버들로 데뷔할 예정이었던 걸그룹 올망졸망은 새로 합류하기로 되었던 연습생이 모종의 사유로 2016년 말 퇴사 처리된 데 이어 김윤지와 심채은도 스타제국을 떠나면서 2017년 3월 6일 SNS를 통해 데뷔가 무기한 연기됐고, 후술하는 계획으로 변경되면서 사실상 데뷔가 무산됐다.

2018년 4월 버스킹 행사에서 여자 연습생 팀인 스타제국걸즈(현재 엠파이어걸스)가 공개되었다. 믹스나인 참가자 3명을 비롯한 연습생 7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회사 상태가 좋지 않아, 데뷔는 불투명하다. 오히려 떨어지는 인지도로 주목을 전혀 못 받다가 더 유닛 출전으로 조금씩 이름을 알린 임팩트가 2018년에만 앨범 2장을 내는 등[2], 그 사이에 기존 데뷔조 2명이 나가고 새로운(정확히는 퇴사했다가 되돌아온 것으로 추측되는) 연습생 1명이 들어왔다.

2019년 2월 24일에는 계약만료 등으로 인해서 나인뮤지스가 활동 9년만에 해체했다. 경리 외 나머지 멤버들은 전원 스타제국과 결별했고, 경리도 2019년 7월 31일을 기점으로 스타제국과 계약 만료 후 결별했다.관련기사

2019년 상반기로 예정되었던 엠파이어걸스의 데뷔가 슬그머니 하반기로 밀렸고 이마저도 정상적으로 될 지 불투명했으나, 그런 사이에 '라이징스타 엔터테인먼트'라는 산하 레이블을 하나 세운 후 2019년 9월 16일 데뷔 티저가 공개되었다. 정식 팀 명칭은 ARIAZ(아리아즈)이며, 10월 데뷔 예정이다.#

2019년 10월 24일 걸그룹 ARIAZ가 데뷔했다. 하지만 막내 멤버 주은의 여러 논란들로 인해서 잡음이 생기고 있는 중이며, 그룹의 앞날이 순탄치가 않아 보인다.

그리고 최근에 서울특별시 서초구 남부순환로337가길 43-9로 이사했다.

2020년을 기점으로 공식 홈페이지의 호스팅 기간이 만료되어 접속이 불가한 상태다. 트위터 등 각종 공식 SNS의 활동도 거의 없는 상태다.

2021년 7월 뜬금없이 일본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022년 1월 3일 임팩트의 계약이 종료되었다.


3. 특징[편집]



3.1. 기획력[편집]


1990년대 매니저 출신이 대표여서인지, 기획이 시류를 따라가지 못한다. 멤버 조합, 선곡, 의상과 안무 제작, 콘텐츠 제작 등이 주먹구구식으로 이루어진다. 이러한 부분은 나인뮤지스: 그녀들의 서바이벌을 감상하면 알 수 있다.

비교적 최근에 데뷔한 보이그룹 임팩트도 사정이 다르지 않다. 방향성을 알 수 없는 왔다갔다하는 선곡, 데뷔곡에서의 충격적인 형광색 머리에 한여름에 겨울옷을 입혀놓는 의상 등 심각한 수준의 코디를 선보였다. 그러다 보니 인지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3] 그나마 뒤늦게나마 제업이 가창력으로 주목받긴 했지만, 이 장점을 전혀 못 살리고 있다.


3.2. 캐스팅 능력[편집]


이상할 정도로 캐스팅 능력이 좋다는 평을 받는데 이는 한때 잘 나가던 회사이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이름조차 안 알려진 진짜 소형 기획사에 비하면 스타제국에서라도 데뷔하고자 하는 연습생은 많게 마련이다. 능력 있는 연습생이 많았으며, 그래서 소속사가 소속 아이돌을 띄워주는 게 아니라 반대로 소속 아이돌이 본인 능력으로 소속사를 유지하는 것이 스타제국이다.

제국의 아이들황광희, 김동준, 박형식, 임시완 등 인지도도 높고 개인 활동도 활발한 멤버 4명을 보유하고 있음에도 여전히 헤맸다.[4] 일 못 하는 회사, 소속 가수들을 챙기지 않는 회사로 낙인찍혀서[5] 많은 팬들의 야유와 원성을 받고 있다.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는 스타제국을 스타죄국으로 부르기도 한다.


3.3. 부족한 이슈 대응 능력[편집]


소속사 가수들의 문제를 제대로 보아서 올바른 조치를 취하기는커녕, 언론플레이를 통한 거짓말을 일삼고 있다는 것 역시 문제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대리출석 논란에 따른 거짓 해명 사건#에서도 반성이 없었는지, 이태임예원욕설 반말 논란에서 "반말한 적이 없고 이태임예원보다 3살이나 나이가 많은데 반말할 리가 없다"고 입장 발표를 하며 디스패치와 함께 진실을 조작했다가 당시 상황을 녹화한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엄청난 역풍을 맞았다.

문준영트위터를 통한 소속사 사장 비판으로 인해 소속 가수 착취 논란이 생겼지만, 이후 문준영의 앞뒤가 안 맞는 글 때문에 오히려 제대로 이슈화되지 못했다. 나중에 합의[6]했다고는 하나... 여기에 빡쳤는지 문준영은 2017년 9월에 스타제국과 완전히 결별했다.

한참 지나서야 데뷔가 확정된 ARIAZ와 관련해서도 사정은 다르지 않다. 멤버 주은과 관련한 온갖 논란에 대해서 스타제국은 본인이 깊이 반성하고 있으므로 계속 안고 가겠다는 태도를 보인데 이어[7], 명백한 증거가 여럿 발견되었음에도 학폭 증거가 없으므로 이를 주장한 사람들을 고소하겠다고 하면서 그룹의 앞날을 스스로 어둡게 만들고 있다. 또한 주은의 학교폭력 논란으로 과거 서인영, 예원에 이어 스타제국은 다시 아티스트들의 인성 논란으로 시달리게 되었다.

이슈화 되지 않은 문제들 이나 카더라 까지. 구시대적 매니지먼트 중심에 정작 소속 아티스트 입장은 생각 안하고 당장의 일만 해결하려 하고, 너도 인정했다며 소속아티스트가 감당 하게 강요 하는것도 문제가 심각했음. 특히 대처방법때문에 욕을 많이 먹은..

4. 소속 연예인[편집]



4.1. 자회사[편집]



4.1.1. 라이징스타엔터테인먼트[편집]




5. 과거 소속 연예인[편집]



5.1. 과거 소속 연습생[편집]


  • 진세연 : 2008년에 스타제국에서 잠시 연습생 생활을 했었다. 쥬얼리의 유닛이었던 쥬얼리S의 무대에서 백댄서로 나오기도 했다. 다만, 본인은 이 당시 본격적으로 가수 준비를 했던 것은 아니었다고...
  • 유니스 : 쥬얼리의 끝물에 잠깐 들어와서 활동했으나 정식 데뷔로는 치지 않으며, MBK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다이아로 데뷔했다.
  • 박하이 :스타제국의 연습생신분으로 있었다 하지만 데뷔조에서 계속해서 떨어지자 스타제국의 안무팀의 댄서로 활동하였다가 기획사에서 나와 프로듀스 101에 케니스타 엔터테인먼트소속 연습생으로 출연을 하였다
  • 심채은: 프로듀스 101 방영 당시에는 스타쉽 소속 연습생이었으며, 종영 후 스타제국으로 이적했으나 2016년을 넘기기도 전에 나갔다.
  • 한혜리: 아티스트 계약을 맺었다가 회사 측의 배려(?)로 계약 해지.
  • 이시은: 믹스나인 기획사 방문 오디션에서 모습을 보였던 연습생. ARIAZ 데뷔조에 있다가 2018년 10월에 이아라와 같이 퇴사했다. 회사를 나오고 나서 현재는 배우를 준비하고 있다.
  • 강소연


6. 사옥[편집]


파일:19F20357-AE9E-469B-86EF-FE8168571ABA.jpg
파일:930294D8-D665-4575-AF5A-05ADF19D06E4.jpg
  • 합정동 사옥.# 2017년 경매에 팔려 현재는 사옥을 서초동으로 이전했다.


7. 논란[편집]



7.1. 모 대학 음란성 홍보물 논란[편집]


스타제국이 걸그룹 나인뮤지스의 경리의 사진을 도용해 음란성 홍보 게시물로 이용한 모 대학 축제 관련자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취하기로 했었다.

2015년 9월 2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올린 공식 입장 게시물을 통해 "지난 23일 올라온 모 대학 축제의 음란성 홍보 게시물에 대해 입장을 전달한다"며 강경 대응할 것임을 시사했다. "도를 지나친 이번 게시물을 제작한 당사자는 물론 홍보 수단으로 이용한 관련자들을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전보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에 따른 명예훼손 및 초상권 침해로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알렸다. 주점의 포스터에 경리 사진이 담긴 화보에 '모텔까지 나를 부축해줘 부추전', '식기 전에 빨리 먹어줘 불닭', '자세 좀 뒤집어줘 김치전' 등 성행위를 암시하는 내용에 메뉴를 묶은 내용이다. 이 뉴스가 나간 뒤 스타제국의 대응 방침 공지를 멤버 혜미현아도 개인 트윗으로 올리기까지 했다.

전체적인 내용부터 가장 문제가 된 것은 화보 사진인데, 초상권을 중심으로 경리에 대한 명예훼손 순으로 진행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명예훼손이야 개인이 넓은 아량으로 용서한다 해도 무단으로 화보를 도용한 건 빼도박도 못할 문제. 하지만 이후 학회장이 사퇴하고 담당 교수가 사과문을 올리면서 스타제국 측에서 고소를 취하했다.


8. 여담[편집]


  • MBK엔터테인먼트와 유사한 점이 꽤 많다. 두 회사 모두 인재 보는 안목은 훌륭하나 기획력과 관리능력 등이 형편없어 재능이 있음에도 뜨지 못하거나 망한 인물들이 많고,[8] 사장이 시대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다는 점이 대표적이다. 또한, 이 때문에 2010년대 초에는 나름대로 인지도가 좋았지만 현재는 위기를 맞았다는 점 역시 공통된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5 02:46:52에 나무위키 스타제국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1] 쥬얼리, V.O.S, 제국의 아이들의 스타제국 - 이투데이, 2011년 1월 12일.[2] 보통 데뷔 2년차가 조금 넘은 아이돌들은 1년에 앨범 2장은 기본이지만, 소속사가 스타제국이기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거기다가 소속사에 돈이 없는지 데뷔 앨범과 두번째 앨범 빼고는 전부 디지털 싱글이다.[3] 웅재가 더 유닛에서 이정하에게 밝혔을 정도.[4] 그나마 황광희는 데뷔 초창기부터 특유의 입담 덕분에 세바퀴 출연 이후 회사에서 예능돌로 밀어주기라도 했지만, 임시완의 경우는 해를 품은 달 출연으로 연기돌로 성공하게 된 것도 딱히 회사의 덕이라고 볼 수 없으니....[5] 2016 설날 아육대 씨름에서 EXID와의 준결승전 직전에 있었던 나인뮤지스의 인터뷰를 보고 나뮤 팬들은 신주학 사장을 향해 나뮤 좀 잘 챙겨 달라는 리플을 꽤 달았다. 게다가 나뮤 항목을 보면, 정말 스타죄국이라는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다는 내용이 있다. 이것만 보아도.....[6] 그런데 이 합의가 수익을 제국의아이들 멤버들이 70%, 회사 측이 30%를 가져가는 주객전도나 다름없는 합의이다.. 문준영이 회사와의 불화 이후 밝힌 내용이다. 그런데 불화 당시 문준영이 스타제국의 비리 등의 내용이 포함된 자료들로 법적 분쟁도 불사하겠다 했던 것을 보면 도대체 무슨 내용이길래 합의를 저렇게 했는지 의심이 들 정도…[7] 반성을 면죄부로 삼는 것은 반성의 진정성을 훼손하는 짓이다. 자세한 건 반성 문서 참고.[8] 대표적으로 mbk엔터테인먼트는 티아라, 씨야, 다비치가 있고 스타제국은 제국의아이들, 나인뮤지스 등이 있다. 티아라가 소녀시대를 잠깐 이겼을 만큼 엄청난 인지도를 가졌던 그룹이었지만 사건 이후 대처를 아쉽게 해서 국내 이미지가 어떻게 되었는지를 생각한다면, 그래도 스타제국이 MBK엔터테인먼트보단 낫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