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플레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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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캇 플레처의 역임 직책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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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컵스 등번호 20번
믹 켈레허
(1976~1980)

스캇 플레처
(1981~1982)


웨인 노드하겐
(1983)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46번
워렌 브루스타
(1982)

스캇 플레처
(1983)


팀 롤라
(1985)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1번
제이 로빌리오
(1982)

스캇 플레처
(1983~1985)


웨인 톨레슨
(1986)
텍사스 레인저스 등번호 1번
빌 스타인
(1982~1985)

스캇 플레처
(1986~1989)


개리 그린
(1991)
시카고 화이트삭스 등번호 7번
맷 머룰로
(1989)

스캇 플레처
(1989~1991)


스티브 색스
(1992~1993)
밀워키 브루어스 등번호 12번
래리 헤이니
(1977~1978)

스캇 플레처
(1992)


브라이언 하퍼
(1994)
보스턴 레드삭스 등번호 5번
험 위닝햄
(1992)

스캇 플레처
(1993~1994)


노마 가르시아파라
(1996~200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번호 10번
필 스티드햄
(1994)

스캇 플레처
(1995)


브라이언 존슨
(1997)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63번
찰리 모튼
(2008)

스캇 플레처
(2012)


제이크 브리검
(2015)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번호 56번
훌리오 테헤란
(2012)

스캇 플레처
(2013~2014)


후안 하이메
(2015)
SSG 랜더스 등번호 86번
정수성
(2017~2020)

플레처
(2021~2022)


윤재국
(2023~)



스콧 브라이언 플레처
Scott Brian Fletcher

출생
1958년 7월 30일 (65세)
플로리다 주 포트 월튼
국적
[[미국|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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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학력
워즈워스 고등학교
신체
180cm 76kg
포지션
2루수, 유격수, 3루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1979년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6번, CHC)
소속팀
시카고 컵스 (1981~1982)
시카고 화이트삭스 (1983~1985)
텍사스 레인저스 (1986~1989)
시카고 화이트삭스 (1989~1991)
밀워키 브루어스 (1992)
보스턴 레드삭스 (1993~199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1995)
지도자
찰스턴 리버독스 감독 (1996~1997)
에모리 대학교 야구부 감독 (1999~2002)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너 내야 코디네이터 (2009~2011)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타격보조코치 (2012~2014)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너 타격 코디네이터 (2015~2020)
SSG 랜더스 1군 타격·수비 코디네이터 (2021[1])
SSG 랜더스 2군 타격·수비 코디네이터 (2021[2])
SSG 랜더스 2군 총괄·수비·주루코치 (2022)
가족
딸 브룩 플레처[3](1992년생)

1. 개요
2. 선수 경력
3. 지도자 경력
3.1. 미국 시절
3.2.1. 2021 시즌
3.2.2. 2022 시즌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미국 출신의 前 야구 선수이자 前 SSG 랜더스 2군 총괄코치. 선수 시절 포지션은 내야수였으며, 주 포지션은 유격수2루수였고, 3루수도 가능한 내야 유틸리티 플레이어였다.

2. 선수 경력[편집]



파일:스캇 플레처 현역시절.jpg

시카고 화이트삭스 시절
1979년 아마추어 드래프트에서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었고, 1981년 4월 25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서 메이저 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또한 데뷔전에서 4타수 1안타를 치면서 데뷔 첫 안타도 기록했다.

컵스에 소속되어 있던 2시즌 동안 많은 경기를 나오지는 못했고 결국 1983년 라이벌 팀인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트레이드 되었다. 이후 화이트삭스에서는 공격보다는 수비에서 두각을 드러내면서 많은 경기에 출장하게 됐다. 그러던 와중 새롭게 데뷔한 아지 기옌에게 밀리게 되면서 1985 시즌이 끝날 무렵 텍사스 레인저스로 트레이드되었다.

텍사스로 이적한 첫 시즌에는 타격에서도 맹활약을 하면서 주전 선발 유격수로 자리를 잡게 된다. 이후 7월에는 이달의 선수를 수상하고 시즌 타율 3할을 기록하면서 MVP 투표에서도 표를 받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텍사스에 있는 동안 나름 괜찮은 활약을 해주었고, 1988년에는 댈러스-포트워스 지역에서 연간 100 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올린 최초의 프로 운동 선수가 되었다. 하지만 1989 시즌에는 83경기 동안 타율 .239으로 부진하면서 트레이드 마감일에 시카고 화이트삭스로 다시 트레이드되었다.

트레이드 직후에는 2할대 후반 타율로 좋은 타격감을 보여줬지만 다음 해부터는 다시 .242, .206으로 부진했고, 결국 91시즌이 끝나고 밀워키 브루어스로 이적했다. 밀워키에서 부활에 성공하면서 .275 / .335 / .402을 기록했고 93년 FA를 통해 보스턴 레드삭스로 이적했다.

보스턴 레드삭스 첫 시즌에 .285 / .341 / .402을 기록하면서 커리어하이였던 86 시즌에 버금가는 활약을 펼쳤으나 다음 시즌 또다시 부진에 빠지면서 출장기회가 줄어들게 되었고, 이후 다시 FA를 통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로 이적했지만 거기서도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결국 1995년 9월 29일 마지막 출장을 끝으로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통산 15시즌 5258타석 1376안타 34홈런 510타점 타율 .264를 기록했다.

3. 지도자 경력[편집]



3.1. 미국 시절[편집]



파일:스캇 플레처 애틀란타 브레이브스.jpg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코치 시절
은퇴하자마자 탬파베이 레이스 싱글A 팀의 감독직을 맡으면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이후 에모리 대학교에서 1999년부터 2002년까지 4년간 야구부 감독을 맡았었다.

에모리 대학교 감독직을 그만둔 뒤에는 꽤 긴 시간 동안 야인생활을 이어오다가 2009년에 콜로라도 로키스 마이너 내야 코디네이터로 복귀했다.

2012년부터는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타격보조코치에 선임되면서 메이저리그 정식코치가 되었으나, 2015년부터 현역 시절 마지막을 보냈던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너 타격 코디네이터를 맡게 되어 다시 마이너리그 코치직으로 돌아왔다.

디트로이트에 있었던 5년 동안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지난 19시즌에는 그가 지도했던 소속팀이 안타, 총루타, 장타율 등 타격 지표에서 리그 1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3.2. SSG 랜더스[편집]



3.2.1. 2021 시즌[편집]



파일:0000796371_001_20210624184610339.jpg

2021년 SSG 랜더스가 팀 타격·수비 능력 강화를 위해 미국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마이너리그 타격 코디네이터를 지낸 스캇 플레처를 타격·수비 코디네이터로 영입하게 되면서 KBO 리그에 오게 되었다. SSG 측에 따르면 1군 주요 야수들의 타격과 수비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해 기존 타격, 수비 파트를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고 한다.

플레처 코디네이터는 평소 트레이 힐만 전 SK 감독으로부터 SSG 선수단의 긍정적인 문화와 야구 열정을 전해 듣고 한국행을 결심할 수 있었다”며 “한국 야구와 SSG에 대해 치열하게 공부하고 연구해 내가 지금까지 경험해왔던 메이저리그 및 마이너리그의 훈련 프로그램들이 팀에 잘 녹아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6월 10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고, 2주간의 격리기간을 거친 후 24일 LG 트윈스 전부터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플레처 코디네이터는 이진영, 손지환 코치 등 구단의 젊은 타격, 수비 코치들에게 경험을 전수, 코칭스태프의 성장도 도울 계획이다.

김원형 SSG 감독은 "우선 플레처 코디네이터가 수비에 중점을 두면서 타격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플레처 코디네이터는 격리 된 2주 동안 한국어 공부, 팀 타격 및 수비 장단점 분석, KBO 리그 파악, 전력분석팀과 영상통화를 통한 상대팀 전력분석 팁을 제공하는 등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후 8월 26일 브랜든 나이트, 세리자와 유지 코치와 함께 퓨처스팀으로 보직을 이동했다.

3.2.2. 2022 시즌[편집]


SSG 퓨쳐스 총괄코치로 보직이 변경되었다. 수비/주루코치도 겸직한다. 각각 총괄코치를 맡게 된 스캇 플레처 코치를 비롯, 브랜든 나이트(투수), 데릭 메이(타격), 세리자와 유지(배터리) 코치 등, 2군의 분야별 메인 코치를 모두 외국인으로 선임하면서 육성 시스템을 대대적으로 개편했다.

새로 개편된 2군 코칭스태프의 시너지 효과에 힘입어 2022 시즌 들어 조요한, 전의산, 최경모 등 여러 유망주가 발굴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다. 김원형 감독 또한 인터뷰를 통해 퓨처스에서 경쟁력 있는 선수를 잘 만들어줘 1군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주축 선수들이 부상이나 컨디션 난조로 힘들 때 백업 선수를 잘 준비해줬다. 퓨처스의 노력의 결과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파일:2022062601001891100120761_20220626151403764.jpg


6월 11일 김원형 SSG 감독이 퓨처스팀의 코칭스태프가 많은 노력을 통해 유망 선수들의 성장을 돕고 있으며, 이에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퓨처스팀 총괄 코치인 스캇 플레처에게 직접 통화해 감사의 메시지를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후 6월 26일 김원형 SSG 감독이 강화 SSG 퓨처스필드를 직접 방문해 스캇 플레처 퓨처스 총괄코치를 직접 만나 유망주 육성에 대한 감사 인사를 하기도 했다.

시즌 후 팀을 떠나게 되었다.

4. 관련 문서[편집]



[1] 8월 26까지.[2] 8월 26일부터.[3] 미국의 스포츠 캐스터이며 미스 조지아 USA 2015에 선정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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