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타워 니시토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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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980년 일본의 전성기때 나날히 수요가 증가되는 무선 통신망의 확충과 고층 빌딩의 증가로 인한 전파 음영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타나시 패밀리 랜드·그룹[1]을 중심으로 도쿄도, 타나시시(現 니시토쿄시)의 출자를 받은 제3섹터주식회사 타나시 타워가 1987년에 설립되어 1989년 2월 멀티미디어 타워 「스카이 타워 니시토쿄」를 완공하여 운영을 시작했다.
현재 3G, 4G, 5G(mmWave포함), 아마추어 무선, FM라디오 전파를 송출하고 있으며, 민간이나 기업의 무선통신 기지국의 역할을 하고 있다.
2. 특징[편집]
- 높이가 약 200m로 전파탑임을 감안해도 제법 높은 편이고 시가지 중심부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반적인 전망대는 커녕 조그마한 전망대마저 없다! 물론 최상층까지 올라가는 엘리베이터나 계단은 존재하지만, 점검/수리용으로 일반인을 위한 개방은 원칙적으로는 불가능하다. 하지만 가끔 지역 이벤트로 개방한다고도 한다.
- 전망대가 없어 일반인의 방문이 없을것 같지만 대여 회의실이나 아마추어 무선・라디오・무선통신 전문 매장(FBサウンド田無)[2]이 영업하기에 현지 기업과 시민들 그리고 외지인들이 자주 방문 하는듯.
- 평시는 물론 이벤트나 행사때 다양한 색상으로 야간에 점등한다. 1995년에 조명공사를 하여 매일 저녁부터 자정까지 점등하는데, 최상단에 조명은 다음날 날씨를 알려주는 역할을 하고있다. 맑음은 보라색, 흐림은 녹색, 그리고 비가오면 파랑색으로.
- 일본이나 세계적으로 그렇게 높다거나, 예술적으로 가치가 있다거나, 아님 역사적으로 가치가 있는 건축물이 아닌 그냥 평범한 전파탑이지만... 의외로 일본이나 외국에서도 이름은 잘 모르지만 한번쯤은 본적은 있는 탑이라고 한다.
3. 매체에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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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애니메이션[편집]
- 아따맘마 - 2002년
- 개구리 중사 케로로 - 2004년 (니시자와 타워로 등장한다)
- 짱구는 못말려 / 부리부리 3분 대작전 - 2005년
-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 2007년
- 기어와라! 냐루코 양 - 2012년
- 죠시라쿠 - 2012년
- 시로바코 - 2014년
- 극장판 시로바코 - 2020년
3.2. TV 프로그램[편집]
- 가면라이더 쿠우가 - 2000년
- 가면라이더 디케이드 - 2009년
- 가면라이더 포제 - 2011년
- GTO(만화)/드라마 - 2012년
4. 기타[편집]
- 아따맘마와 개구리 중사 케로로의 영향으로 국내 90~00년생들에게 이 탑의 이미지를 보여주면 "아~ 그 탑!" 이라며 이름은 모르지만 한번쯤은 본적은 있는 탑이라고 한다.
- 해당건물 바로 앞에 타마로쿠토 과학관(多摩六都科学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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