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사의 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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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스토리
3. 오리진 이전의 던전 구조
3.1. 몬스터
3.2.1. 공격 패턴
4. 관련 퀘스트
4.1. 에픽 퀘스트 - 설산 시나리오
5. 기타
6.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필드 BGM


보스 BGM

자신이 깨어나야 할 때를 모르고 자신이 잠들어야 할 시기를 잊어버린 스카사. 영원히 지속될 것 같은 숨막힌 공포의 시간들은 모두로 하여금 살기위해 죽음의 길을 걸어가게 만들었다. 드디어 벌어지는 스카사와의 전투. 인간의 힘으로 누를 수 없다는 생명체와 모험가들의 조우에서 살아남는 것은 누가 될 것인가. 샤르나크 산맥의 정상에서 이제 물러설 수 없는 사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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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에 등장하는 던전이다.

대전이 이전에는 입장 가능 레벨 54의 일반 던전이였으나, 대전이 이후에는 미러 아라드에서만 등장했었다. 이후 오리진 업데이트로 일반 던전에서 제외되고 퀘스트 전용 던전으로 변경되었다.

참고로 레어는 영어로 둥지라는 뜻이지만 보통 판타지 소설에서 용이 거주하는 동굴을 뜻하는 말로 쓰이고 있다.


2. 스토리[편집]


대전이 세계관을 제외한 모든 시기에서 스톰 패스 시나리오의 최종 보스로 등장한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3. 오리진 이전의 던전 구조[편집]



3.1. 몬스터[편집]


녹색도시 그로즈니를 마음 편하게 올라온 유저들을 좌절시키는 악명 높은 던전. 오죽하면 각 방 넘어갈 때마다 보스가 기다리고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네임드 몹이 어지간한 55제 던전 보스를 초월할 정도로 강하다. 특히 솔플로 가보면 정말 절실히 느껴진다. 거기다가 적정레벨에서 울티메이트 난이도 뚫기는 훨씬 더 어렵다!

대표적인 몹으로 네임드 슬로터러인 타란툴라. 우선 히트리커버리가 괴랄할 정도로 높으며 무큐기를 쓰면 공중으로 올라가고 파티원 한명을 낚아서 큰 데미지를 입힌다.[1] 그리고 일반 공격에 피격시 일정 확률로 독에 걸리는데 이 독이 상당히 아프다. 또 공중에 올라가서 공중에서 거미줄을 발사하는 패턴이 있는데 이 거미줄의 잔상에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니 주의해야 한다. 무큐기에 반응하긴 하지만 방에 들어가는 순간 바로 닐스나 템페스터 등을 쓰면 인지하지 못한다. 그러나 몇 초 지난 후 무큐기를 쓰면 다 알아차린다.

여기에 시작하자 마자 공중에 올라가서 눈을 뿌리는데, 여기 맞으면 출입 가능 적정레벨 플레이어들은 거의 무조건이라고 할 정도로 빙결이다. 눈을 뿌리면 투명화 상태로 어느 사이엔가 내려와서 공격하는데, 이때 끊어주지 않으면 투명 풀리고 다시 공중으로 올라가서 눈을 뿌리고…(하략)

또다른 네임드인 돌풍 카르타와 삭풍 나스라도 무섭게 강하다. 돌풍 카르타는 들소족 남전사 네임드, 삭풍 나스라는 들소족 여전사 네임드이다. 그런데 반투족의 원수인 스카사를 잡으러 가는데 들소족 전사들이 방해한다.[2] 특히 만렙이 60이던 시절에는 이들의 상태 이상 레벨이 55가 넘어가서 일반적인 물약으로는 안 풀렸었다. 한번 스턴 걸리면 그야말로 지옥이다.

돌풍 카르타는 자기 기준으로 해서 원거리면 무조건 무적 구르기 후에 잡기를 시도하며[3] 일단 잡으면 땅에 찍어버리는데 바로 기절에 걸린다. 또한 피격 당할 시 일정확률로 거대한 회오리바람을 만들어낸다. 그래서 다단히트로 공격하면 회오리 여러개가 겹쳐 나와서 근처에 있던 아군은 끔살이다. 회오리와 잡기 모두 데미지가 무시무시해서 사실상 이 던전의 최강 네임드이다. 직업에 따라서는 스카사보다 더 어려운 眞 보스다.

삭풍 나스라는 슈퍼아머 상태로 마구 발차기를 해대는데 연속으로 해대다 보니 거의 풀슈아나 마찬가지이다. 그리고 무큐기를 사용하면 어디론가 사라졌다 잠시 후에 나타난다.

던파혁신 패치 이후 60레벨 이하 던전의 상향이 이루어지면서 미디움 이상에서는 나스라가 보스방 바로 앞에서 재등장하게 됐다.

2009년 4월 23일 패치로 삭풍 나스라, 스카사 카드가 드롭되도록 패치되었다. 스카사 카드 능력치는 수속성 강화 +12, 나스라 카드는 물리 공격력 +10다.

또 2010년 11월 18일 이후 돌풍 카르타 카드도 생겼는데 능력은 독립 공격력 +23이다.

현재는 카르타 대미지 하향으로 숨통이 트였지만 나스라와 타란툴라의 무큐반응은 그대로라 더럽게 빡친다.

대전이 패치로 삭제되었다가 미러 아라드에서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런데 타란튤라는 지금 이름이 황금충으로 출력되는 버그가 있다. 참고영상


3.2. 보스 - 냉룡 스카사[편집]


파일:attachment/스카사의 레어/DNF_Skas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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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룡 스카사의 전신. 덩치가 참으로 크고 아름답다. 그리고 후에 저 전신 일러는 태동에서 구현되었고, 오리진 이후 젊은 시절보다 약 3배 정도 거대해진 전신을 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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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 및 첫 등장 대사)[4]

보스는 냉룡 스카사. 바칼이 창조한 용 중 하나이며[5], 패턴 하나하나의 데미지가 매우 강력하다. 그러나 익숙해지면 바보로 전락한다.

피했다고 생각했는데 맞는 경우도 있는데 이유는 스카사 프레임 자체가 바닥을 기기 때문이다. 던파 특성상 경직 때문에 행동이 느려지기 마련인데, 발 구르기 피하려고 점프했는데 파티원 공격에 스카사의 경직이 계속되다가 착지하는 순간 쿵찍으면 큰 피해를 입는다.

스카사는 기본적으로 머리부분에 타격판정이 하나, 맵 왼쪽 끝에 타격판정이 하나가 있다. 디스인챈트 등의 범위 기술은 머리 부분이 아닌 몸쪽 끝 부분 타격판정에만 적용되므로 주의하자. 공격 패턴은 앞발을 들어 땅을 내리쳐 지진을 일으키는 패턴, 앞발을 들어 햘퀴는 공격, 방 입구 근처에 회오리를 생성하는 공격, 고함을 쳐 데미지를 주는 공격, 몸쪽 영역을 제외한 맵 전체에 즉사급 데미지의 아이스 브레스를 내뿜는 공격, 그냥 공격 모션만 취하는 훼이크 모션이 있다.

패턴만 잘 익히면 별로 어렵지는 않은 보스이나, 캐스팅이 길거나 급 점프가 쉽지 않은 직업군은 고전하기 쉽다. 그리고 아작이 나버리기 쉬운 몹이니 정신 똑바로 차려야 한다.

에픽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주인님이 어쩌구 저쩌구 부활하니 어쩌구 저쩌구 해서 바칼 부활의 떡밥을 뿌려대고 있으나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6] 정말로 보스로 등장하긴 했지만 오리진 이후로는 검은 악몽 때문에 일어나서는 길길이 날뛰고 있었고, 최후에는 검은 악몽을 통해 주인인 바칼이 죽는 것을 보았다는 말을 남기며 사망한다.

덧붙여 스카사는 소설판 반지의 제왕 부록에 이름만 언급되는 냉룡(Cold Drake)의 이름이기도 하다.

예전에 남메카닉에게는 지옥과 같은 보스였는데, 모든 설치형 로봇이 스카사 공격 한방에 다 박살나고 템페스터도 허접한 인공지능 때문에 스카사 손에 걸려서 터지기 일상이었다. 모든 천캐에게 해당되었지만 남메카닉 역시 천캐 특유의 저질 방어력때문에 실수 한 번 하면 골로가기 일상이었다.

과거에는 소환사로는 클리어가 불가능한 던전이었는데, 건물형 보스를 소환수들이 타겟으로 인식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요즘은 패치돼서 그런 거 없고 그냥 잡으면 된다. 스카사의 데미지가 높아 소환수들이 금방 썰려나가는지라 화력이 떨어져서 조금 오래 걸릴 뿐. 계약 소환수들은 여기서 거의 뽑자마자 죽는 수준이니 그냥 없는 셈 치고, 그 마나로 정령이나 열심히 뽑자. 정령들도 금방 죽긴 하지만 쿨타임이 짧아서 바로바로 충원 가능하며, 에체베리아는 회오리에 영향을 받지 않는데다 몸빵도 우월해서 어지간해서는 죽지 않는다. 게다가 죽을 것 같으면 하급정령 먹어서 회복해버린다.


3.2.1. 공격 패턴[편집]


  • 지진
스카사를 상대하는데 가장 골치아픈 패턴 중 하나다. 발로 땅을 내리쳐 지진을 일으킨다. 땅에 가만히 서 있으면 지진 충격파로 데미지를 입는다. 또한 발 자체에 얻어맞아도 데미지를 입는다. 앞발을 들어올렸을 때 점프하면 피할 수 있으나, 역경직이 들어갔을 때 갑자기 내려치는 경우도 있고, 3연속으로 지진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어서 타이밍을 잘못잡으면 맞기 십상이다.[7] 그런 반면 데미지는 흉악해서 적정레벨에서 2-3방이면 사망할 정도다.

  • 할퀴기
앞발로 할퀴는 것으로, 목을 움츠리며 앞발을 들었을 경우 이 패턴이라고 보면 된다. 발동속도가 지진 패턴보다 빨라 피하기는 쉽지 않으나 데미지가 그다지 강하지 않아서 맞아주면서 플레이해도 무방하다.

  • 회오리
스카사가 목을 움츠리는데, 이때 스카사의 눈이 붉게 빛나는 동시에 캐릭터가 스카사 쪽으로 빨려들어가면 이 패턴이다. 방 입구 근처에 회오리를 생성하고 나이트 할로우처럼 플레이어들을 끌어들이나 앞으로 뛰거나 맵 상하 끄트머리에 바짝 붙으면 가볍게 회피가 가능하다. 게다가 끌어들인다고 해봤자 뒤쪽으로 밀어내는 것 뿐으로, 회오리 자체에 끌어들이진 않는다. 단 실수로라도 회오리에 말려들면 원킬급 데미지를 먹을 뿐 아니라 회오리가 끝날 때까지 시체도 못내려오는 경우가 생기니 주의하자.

단 크루의 경우는 빛복 효과를 위해 스스로 들어가는 경우도 종종 있다. 이 경우 크루가 포션을 엄청 먹지 않으면 높은 확률로 크루와 스카사가 동귀어진하는 장렬한 장면을 볼 수 있다. 레벨 55 크루 기준으로 빛복 걸고 회오리에 뛰어들면 엄청난 번개난사와 함께 스카사의 피가 이삼초에 한줄씩 까이며 죽어가는 것을 볼 수 있다. 버프크루로선 이렇게 데미지를 줄 방법이 적기때문에 편의와 동시에 쾌감을 가져다 준다. 단, 회오리 시간을 잘못 계산하면 자신도 죽는다. 물론 경험치는 받으니 마석이 아까워서 코인을 쓸일은 없겠지만 말이다.

  • 고함
고함을 치는 패턴은 회오리 패턴과 모션이 똑같고 눈도 붉게 빛나는데, 공격이 발동되기 전에 캐릭터가 빨려들어가지 않으면 이 패턴. 식별 포인트가 하나 더 있는데 이 패턴을 사용하려고 목을 움츠렸을 때는 스카사의 피격 판정이 없어져 공격 자체가 안 들어간다. 상당히 치명적인 공격으로 머리를 중심으로 고함을 치는데, 스턴 상태이상을 줄 뿐 아니라, 고함의 범위가 닿는 부분까지 다단 히트 시켜면서 캐릭터를 밀어내는데, 머리 중심부근에서 맞으면 원킬도 쉽게 난다. 회오리 패턴하고 헷갈리면 앗차하는 사이에 죽을 수 있다는 얘기. 고함에 맞고 죽지 않았다면 바로 지진공격을 3회 사용한다.

  • 아이스 브레스
아이스 브레스 패턴은 스카사가 일정 대미지 이상의 공격을 받았을때 발동된다. 화면이 어두워지고 스카사가 목을 화면 바깥으로 빼다가 약 3초뒤 브레스를 내뿜는다. 화면 왼쪽 끝 부분의 안전지대를 제외한 방 전체에 아이스 브레스를 뿌려 유빙을 만들며, 여기에 닿으면 즉사급 데미지를 받으므로 바로 왼쪽 끝으로 대피하자. 이 패턴 중에는 데미지도 안들어가니 버프나 걸고 대기하자. 바닥에 깔리므로 대피가 늦었더라도 여격가의 질풍각이나 거너의 공중평타 등을 이용해 공중으로 피해서 올 수도 있다.

  • 페이크
이 패턴은 회오리, 고함 패턴과 똑같은 모션을 취하는데, 눈이 안 빛나는 경우. 그냥 신나게 패주면 된다.[8]

  • 슈퍼 아이스 브레스 (가칭)
오리진 이후 추가 패턴이다. 과거 이계 던전의 바칼이 하던 DDR 패턴처런 화면 배경쪽으로가서 보스방 전체에 냉기 브레스를 발사한다.


4. 관련 퀘스트[편집]



4.1. 에픽 퀘스트 - 설산 시나리오[편집]


브왕가의 수련장의 에픽 퀘스트 "마침내 브왕가와 만나다"에서 이어진다.

  • 브왕가의 결심: 오르카 만나기
  • 반투족이 일어서다: 스카사를 쓰러뜨리기 위해 스카사의 레어로 향하기
  • 공국에 도움을 청하다: 스카사의 레어에서 몰려오는 적을 모두 쓰러뜨리기
  • 냉룡 스카사: 스카사의 레어에서 스카사를 찾으러 가기
  • 긴 싸움의 끝: 오르카 만나기
  • 버켄의 인사: 헨돈마이어에 있는 버켄에게 말 걸기

위의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설산 시나리오 에픽 퀘스트가 종료된다. 다음 시나리오는 노스마이어로 이어진다.


5. 기타[편집]


던파혁신 이후 추가된 퀘스트로 NPC 오르카가 도와주는데, 무려 15강짜리 힘센 난쟁이의 황금 망치를 들고 나온다. 대관절 왜 냉룡을 때려잡지 못했는지가 의문이다. 당시 무슨 수를 써도 오르카보다 뎀딜이 떨어지는 충격과 공포의 광경을 목도할 수 있었다.

2012년 7월 19일에 업데이트되는 시즌 3 : 시간의 문에서 추가되는 8개의 일반 던전중 태동의 보스로 혈기왕성하던 시절의 스카사가 등장한다. 보스의 이름은 젊은 스카사. 그리고 던전 내에서 스카사의 신체가 전부 등장하는데 현실은 바칼 도트 우려먹기다. 드랍하는 카드가 무기에 수속성을 부여하는 카드라서 일부 직업들만 요긴하게 써먹었던 수속성 강화가 모처럼 흥하게 되었다. 물론 속성강화 수치의 경우도 현 스카사가 가장 높기 때문에 스카사끼리 호환하는 격이 된다.

2013년 9월 12일 대규모 업데이트인 시즌 4 대전이에서는 스카사의 레어가 잘리면서 현재의 스카사는 등장하지 않게 되었다. 대전이 pv에서 설산이 대전이의 영향으로 무너져 내리면서 아직 동면중이던 스카사도 눈사태에 휩쓸리는 장면이 나왔고 이후 눈사태로 묻혀버렸다고 한다. 대신 태동은 그대로이므로 전성기 시절의 스카사와는 계속 만날 수 있다.

여담으로,활약이 왠지 미미한 다른 두 용과 다르게 독보적으로 개쌍룡 이미지를 뽐내는 용이다.[9] 마력으로 끼치는 민페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 마력에 조종당하거나 이 용때문에 피해를 입은 반투족만 해도 수없이 많다. 설산의 대부분 던전에서 나오는 반투족 APC들이 전부 이놈 짓이다.[10]

하지만 오리진 패치 이후로는 반투족 APC들이 난폭해진 원인은 검은 악몽 때문이라고 변경되어서 딱히 스카사의 마력과는 무관하게 되었으며, 스카사 또한 검은악몽 때문에 난폭해진 피해자로써 묘사되었다.

또 하나의 여담을 살펴보면 던전 앤 파이터의 모든 던전을 통틀어 APC가 전혀 힘을 못 쓰는 던전 중 하나로 손꼽힌다. 물론 대전이 이후부터 APC들의 데미지가 대폭 너프를 받았기에 반 발슈테트의 경우만 보더라도 트롤링을 한다고 할 정도로 까이고 있지만 여기서는 스카사가 브레스를 사용하는 순간 APC들이 빙결 상태이상에 걸려 헤어나오지를 못하기 때문에 사실상 플레이어 혼자서 스카사를 상대로 원맨쇼를 펼치는 진광경을 볼 수 있다.


6.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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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계 던전마냥 실수로라도 무큐기 쓰면 끝장나는 그런 건 아니고 피할 수는 있다.[2] 일단은 스카사에게 조종당하고 있다는 설정이긴 하다. 하지만 스토리상 언급이 하나도 안돼서 언제 스카사랑 마주쳤고 언제 세뇌된 건지 도무지 알턱이 없다. 이는 다른 산등성이를 제외한 설산 던전들도 마찬가지. 오리진 이후엔 검은 악몽으로 인해 이렇게 되었다는 설정으로 바뀌었다. [3] 파일:attachment/ScreenShot2015_0321_195033664.jpg(해당 장면) 어디까지나 자기 기준인지라 캐릭터의 근접 공격을 맞아도 지 꼴리는 대로 잡기를 쓸 때가 비일비재하니 미칠 지경이다.[4] 젊은 스카사의 일러스트도 이와 동일하다. 다만 구도는 현 스카사가 더 간지나는 편이나 차이점은 머리 윗부분의 뿔이 현재 버전은 부러져있다. 이는 천계 스토리상 천계 입장을 위한 재료로 바칼의 뿔이 필요했으나 바칼은 이미 죽었으며, 나머지 네임드 중 히스마 또한 죽었고 스피라찌는 언데드에 머리만 남은 상태인 관계로 그 효력을 기대하긴 어려운 터라 그나마 온전하게 봉인됐다 부활한 스카사가 그 역할을 맡게 된 것.[5] 나머지는 사룡 스피라찌광룡 히스마.[6] 스카사의 레어가 업데이트 될 즈음엔 던파 내에서도 손에 꼽을 반전이자 바칼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주던 바칼의 스토리가 풀리기 이전이었다. 프레이의 스토리가 풀리기 전까지 유저들이 프레이에 별 관심이 없었던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볼 수 있다.[7] 3연타 패턴은 쓰는 경우가 정해져 있다. 즉 쉽게 피할 수 있다는 이야기다. 더불어 왕의 유적을 경험해 보았다면 보로딘의 패턴처럼 피하면 된다.[8] 원래 스카사의 새끼들을 3마리 소환하는 패턴이었다. 그렇지만 네오플은 어렵다고 판단했는지 2008년 후반에 스카사의 새끼를 소환하는 패턴을 지워버렸고 덕분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그저 헛방샌드백 패턴으로만 알고 있다.(이러니 새끼소환을 아는 유저가 거의 없을 수 밖에... 그 후로 대전이 업데이트 전까지 현역으로 활동하던 시절은 물론이고 대전이 후 미러 아라드에서도 내내 해당패턴은 페이크라고 불렸으니...)[9] 그도 그럴것이, 광룡 히스마는 이미 죽었고, 사룡 스피라찌는 흑요정의 희생과 모험가의 활약으로 다시 봉인된다.[10] 단, 산등성이브왕가의 수련장은 예외. 산등성이는 낯선 외지인인 모험가를 쫓아내려는 반투족과의 싸움을 나타내는 던전이고, 브왕가의 수련장은 각 부족장들과의 대결 + 브왕가와 만남을 나타낸 던전이다. 따라서 이 두 곳은 스카사의 조종과 무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