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에나리 형제

덤프버전 :

(すえ(なり (こう( / Suenari Kouki

(すえ(なり (だい( / Suenari Daiki


파일:tDhr4l3.png
왼쪽 넥타이가 없는 인물이 동생인 스에나리 다이키, 오른쪽 넥타이를 맨 인물이 형 스에나리 코우키.[1]



1. 소개[편집]


쌍둥이 형제이며 '모래 뺏기(스나토리)' 팀의 승자이다. 분량도 적은 데다가 형제니까 문서를 통합해 버렸나 보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 작중 행적[편집]



2.1. 2부[편집]


학교의 7x7 불가사의 전까지는 비중이 공기에 가깝다.[2] 다만 감초처럼 여러번 자잘하게 등장하긴한다. 7번 구역 불가사의인 '우시토라' 퇴치에서 그의 조상들이 헤이안 시대 때부터 사찰을 관리해왔기 때문에 자신들의 배경지식을 바탕으로 우시토라에 대해 이야기하며 비중 급상승.[3]
토로이 아키라의 협박으로, 코하마 쿠쿠루를 불가사의를 처치하게 자원하게 해주면 가슴을 만지게 해주는 교환을 그녀와 했음을 털어놓는 건 덤이다.


파일:6uSUW6f.jpg
이후 동생인 다이키는 시무라 카게마루의 명령을 받은 후쿠미츠 시게사토의 일행 중 하나의 습격을 받아 그의 의도대로 같이 옥상에서 떨어져 사망한다.


이후 아카시 야스토가 모래뺏기 박스로 돌아와 형에게 자신이 있었음에도 동생을 지켜주지 못했다며 미안해하지만, 형은 야스토의 잘못이 아니라고 말하며 호시카와 메이가 그려준 동생의 초상화를 보며 초등학교 시절 자신이 국어를 잘했고 동생은 수학을 잘했다고 말하며 몰래 반을 서로 바꿔 들어가 교대로 시험을 치러 국어와 수학 두 과목에서 같이 만점을 받았었고 선생들은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었다는 추억을 말해주고, 이젠 동생과 시험을 같이 치르지 못할 것이라며 할 수 있다면 자신이 동생 대신 죽어주고 싶다고 슬퍼한다.


파일:1DEwe0K.jpg
이후 형은 학교의 7x7 불가사의에서 살아남아 세인 카미와의 '주먹' 게임에 참가하고 분노하며 동생 몫까지 갚아주겠다고 말하고 수를 내지만 패배하여 사망한다.

[1] 작중에서 니시노 수잔 하나가 "우선....어느 쪽이 '형'이고 어느 쪽이 '동생'이야?"라고 질문하자 동생이 "넥타이 맨 쪽이 형이고, 안 맨 꽃미남이 동생인 나야!"라고 소리쳤다.[2] 모래 뺏기 편에서 북쪽 산으로 나왔었다. 이때 자세히 보면 별명이 '건어물 가게'인 키리야 진베를 신뢰하던 모습과 우시미츠가 모래를 2798g이나 빼자 우시미츠에게 화를 내는 모습도 보여줬다.[3] 쉽게 말하자면 음양사의 자손이라고.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7:46:27에 나무위키 스에나리 형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