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미디어

덤프버전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Comparison_of_a_2GB_MicroSD_Card_and_an_8MB_SmartMedia_card.jpg
1. 개요
2. 역사



1. 개요[편집]


스마트미디어(SmartMedia)는 메모리 카드의 일종으로, 도시바에서 개발했다. 용량은 2~128MB이며, 현재는 더 이상 생산되지 않는다.

2. 역사[편집]


상당히 이른 시기에 개발된 메모리 매체로, 당시 1년 먼저 개발된 CF 카드와 미니어처 카드(또는 미니카드) 및 PC 카드와 경쟁했고, 플로피 디스크를 대체할 만한 새로운 규격으로 각광받았다.

그러나 매체의 접점부가 매우 크게 전면에 노출됐고, 카드의 두께가 얇아서 메모리 오류 및 데이터 손실이 심각하다. 접점부를 손으로 만지거나, 정전기가 발생하면 카드를 인식하지 못하거나 데이터가 손상됐으니 포멧하라는 문구를 볼 수 있다. 되도록 안 건드는 게 좋은 민감한 메모리다. 따라서 스마트미디어 카드를 구매하면 같이 주는 정전기 방지 커버는 꼭 가지고 다녀야 한다.

사진상에 보이는 중간의 은박 스티커는 쓰기 금지(읽기 전용) 모드로 작동하게 하는 스티커다. 특이하게 저 스티커를 붙이면 데이터를 지우거나 쓸 수 없다. SD카드의 Lock 버튼과 같은 기능이지만, 다시 쓰려면 저 스티커를 떼어내야 한다. 즉 쓰기금지 모드를 적용, 해체하려면 스티커를 계속 붙이고 떼어야 하는 불편이 있다.

이러한 단점과 차후 SD카드 등의 대체할 만한 다양한 규격들이 개발되면서 사장된 메모리 카드 규격이다.

1997년 국내에서 생산되었었다.#

2000년대 초까지 일부 디지털카메라 기종에서 쓰였다. 올림푸스는 이것을 쓰다 xD 픽처카드로 갔지만, 원성만 가득 듣고 포기해야 했다. 포터블 게임기 GP32의 소프트웨어 저장장치로도 쓰였다.

1990년대 후반에 에버랜드에서 삼성전자의 미래 전자기술을 홍보하기 위한 홍보관에서 차세대 메모리, 저장장치로 스마트 미디어 카드를 보여주고 만질 수 있게 했다.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스마트 미디어 문서의 r8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파일:CC-white.sv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다른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
[ 펼치기 · 접기 ]
스마트 미디어 문서의 r8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문서의 r (이전 역사)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5:42:14에 나무위키 스마트미디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