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리 사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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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
Spoon 탄소섬유 본넷, Spoon DC2 클러스터, Spoon Momo 스티어링 휠, 이니셜D 오리지널 머플러 [1], SSR Type V 휠(검은색), Advan 무광 휀더 스티커, HKS GT 터보 킷(295마력)
번호판
栃木 55 し 32-094

スマイリ'酒井

이니셜D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타카세 아키미츠.

니노미야 다이키와 함께 토도 레이싱 스쿨의 현역 중 한명이며, 다이키보다 선배다.

뭔가에 집중하면 얼굴 근육이 땡겨져서 웃는 모양이 되는 버릇이 있으며, 토도 스쿨의 선배들로부터 '스마일리 사카이'라는 별명으로도 불린다.

특이하게도 혼다 인테그라의 VTEC 엔진에 터보차저를 올렸으며, 이러한 튜닝이 혼다제 차를 타는 드라이버로서 주류를 벗어난 사도[2]라는 것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출력에 불리한 전륜구동 방식으로 정통 스포츠카들을 이기는 걸 추구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주행철학 때문에 터보 튜닝을 고수하는 듯.



주행도 차량처럼 변칙성을 강조하는 타입. 다이키가 타쿠미한테 깨진 후 원수를 갚는다면서 케이스케와의 힐클라임 전에 출전했으며, 브레이킹 페인트[3]로 한 순간 케이스케의 리듬을 흐트리고 블라인드 코너에서 일부러 오버스피드로 진입하는 척 하며 FD를 스핀 직전까지 몰고가는 등 트릭을 활용해 케이스케를 궁지에 몰아넣으나, 다행히 본능적 대응으로 위기를 벗어난 케이스케가 맹렬히 추격, 왼쪽 코너에서 인테그라의 뒷범퍼를 살짝 건드려 중심을 흐트려 놓은 뒤 간격을 거의 없애고, 라인을 활용해 인테그라의 약점이 아니었던 구간을 약점으로 만들어 가속을 어렵게 만든 뒤 직선로에서 케이스케가 치고 나가면서 패배하게 된다.

참고로 그의 차인 혼다 인테그라는 이니셜D/아케이드 스테이지 시리즈 버전2를 경험 해 본 사람들한테는 차량이 드라이버보다 유명한 차로 기억 되었다, 왜 그런지는 해당 문서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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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토도 레이싱 스쿨 수제품[2] 당시 일본 한정. 물론 고회전 자연흡기 튜닝이 오랫동안 고성능 혼다의 상징이기는 했지만, 일본에서도 혼다 차의 터보 튜닝을 주력으로 삼으며 명성을 떨친 '탑 퓨얼' 이란 튜닝 샵이 있고 드래그 레이싱이 활발한 북미에서는 B나 K형 엔진에 터보를 달아 고출력을 내는 튜너들이 90년대부터 매우 융성했다.[3] 아주 짧은 순간에 브레이크 페달을 눌렀다 뗐다 함으로써 상대방에게 브레이크를 하는 것 처럼 착각을 준 뒤 상대방이 브레이크로 감속할 때 자신은 속도 손실을 적게 함으로써 앞으로 치고 나가는 기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