슝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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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종류
2.1. 슝펑 1
2.2. 슝펑 2
2.3. 슝펑 2E
2.4. 슝펑 3



1. 개요[편집]


雄風[1] 혹은 Hsiung Feng이다.

중화민국군이 개발, 운용하는 순항 미사일 시리즈로 모두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하였다. 대함 미사일 형태로 시작하여 지상공격용 순항미사일로 파생, 개량되고 있다는 점에서 한국의 해성과 비슷하다. 하지만 해성보다 훨씬 강하다.

양에서 압도당하며 질에서도 점차 중국 인민해방군에게 역전되는 상황에 놓인 중화민국군에게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버전마다 다 특징이 다르다. 공통적으로 하고 쏘면 하고 터진다[2]


2. 종류[편집]



2.1. 슝펑 1[편집]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Hsiung_Feng_I_Anti-Ship_Missile_Display_in_Chengkungling_20111009.jpg
중화민국군이 운영한 대함 미사일로 이스라엘가브리엘 미사일의 국산화 버전이다.
1967년 이스라엘군의 에일라트함이 이집트군스틱스 미사일에 격침되어 발생한 에일라트 쇼크는 중화민국군에도 영향을 주었으며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은 이 시점에서 이미 스틱스 미사일을 탑재한 고속정을 대량으로 건조 중에 있었고 에일라트함의 사례를 분석하면서 대만 해군은 현 대공 능력으로는 방어가 불가능하다는 결과를 도출하였다.
대만은 중국 해군의 대함 미사일에 대항하기 위해서는 대만도 대함 미사일의 보유가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렸지만 대만의 기술력으로는 독자 개발이 불가능하였으며 주요 무기 공급국인 미국 역시 대만에 공급해 줄 미사일을 아직 보유하지 못했다는 것이 문제였다.
대만은 미사일의 조달을 위해 여러 국가들과 접촉을 시도하였으며 스위스의 콘드라 베이스사의 Mk.1 미사일에 관심을 가지기도 하였으나 10km 정도의 짧은 사거리와 탄두 중량이 32kg에 불과하여 충분한 대응 전력으로 사용하기에는 부적합하다는 판단을 하고 포기하기도 하였다.
이후 대만이 접근한 국가는 이스라엘로, 이스라엘은 LUZ 계획으로 대함 미사일을 1960년 초부터 진행하고 있던 중 에일라트 쇼크로 개발 속도가 빨라져 1968년 가브리엘 Mk.1 미사일의 실용화에 성공하였다.
가브리엘 미사일은 사거리 20km에 탄두 중량 100kg으로 무선 지령 유도 방식으로 유도되며 종말 유도는 세미 액티브 레이더를 사용하는 우수한 미사일이었고 제4차 중동전쟁에서 시리아 해군이집트 해군을 상대로 큰 활약을 펼치기도 하였다.
대만은 1968년 이스라엘과 가브리엘 Mk.I의 기술 공여에 대해 합의하였고 1968년 12월에 국산 미사일 개발 계획인 슝펑 계획을 시작하였으며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주도한 슝펑 계획은 크게 3단계로 구성되었는데 1.가브리엘 미사일의 수입 2. 가브리엘 미사일의 국산화 3.가브리엘 미사일의 국내 개량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1971년 이스라엘로부터 50발의 미사일과 18개의 발사관을 도입하여 알렌 M. 섬너급호위함 3척에 장착하였고 1977년 시험 발사를 통해 완벽하게 가브리엘 미사일 운영에 성공했다는 것을 확인하였으며 대만에서는 가브리엘 미사일을 천사라고 불렀다.
가브리엘 미사일의 국산화를 진행하면서 부각된 문제는 가브리엘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짧다는 것으로 그 당시 중국 해군이 보유한 실크웜 미사일의 사정거리가 40km였기에 원거리 공격의 위험성을 줄이기 위해 가브리엘 미사일의 사거리 연장을 위해 로켓 모터와 유도장치 개량에 집중하였으나 성과를 얻는데 실패함에 따라 1977년 가브리엘 Mk.2 미사일의 데이터를 추가로 받게 되었고 이를 통해 추가적인 개량을 진행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Mk.2 미사일의 자료를 공급할 때 몇가지 기술의 이전을 거부하면서 개량된 미사일은 대기와의 마찰과 열문제로 명중율이 크게 떨어지거나 공중에서 폭발하는 문제가 발생하였다. 중산 과학 연구원은 독자적으로 문제 해결에 집중하였으며 1984년 모두 해결하는데 성공하였다.
실전배치는 1981년부터이며 초기에는 슝펑-A로 호칭되었으나 곧 슝펑-1으로 개칭하였고 슝펑-1은 사거리 40km 비행 속도 마하 0.6, 탄두중량 75kg이고 명중률 95%의 성능을 가졌으며 알렌 M. 섬너급 14척과 플레처급 2척, 50척의 미사일 고속정에 탑재되어 강력한 대함 미사일 전력 구축에 기여하였다.
슝펑-1은 슝펑-2가 개발됨에 따라 개량형이 개발되지는 않았으며 해안 방어를 위해 지상 발사형 미사일이 개발되어 가우슝 등지에 배치되었고 총 438발이 생산되었다.
2012년 마지막 탑재함인 해구급(海鴎型) 미사일 고속정이 퇴역함에 따라 슝펑-1 미사일은 현재는 운용을 종료하였으며 미사일의 폐기는 중산 과학 연구원에서 진행하고 있다.


2.2. 슝펑 2[편집]


파일:external/www.globalsecurity.org/pic_knife02.jpg

슝펑 2 미사일
길이
4.8 m
지름
0.4 m
무게
685 kg
탄두
225 kg
탄두 종류
고폭탄두
추진 방식
TRI-60 터보팬 엔진
최대속도
마하 0.85
유도방식
RF IR 이중 시커
사거리
160km
개발년도
2006년 - 2017년

하푼과 더불어 중화민국군의 주력 아음속 대함 미사일으로 대만 중산 과학 연구원에서 개발되었으며 제식 명칭은 MGB-2B. 직경은 하푼보다 5cm 정도 크며 상당한 대함 미사일로써 기능을 작용한다.
하푼과 다른 특징으로 프랑스제 TRI-60 엔진을 사용하며 액티브 레이더 유도와 적외선 유도를 병행하여 사용하며 개발은 1983년부터 시작하였으며 함대함 사양은 1992년, 지대함 사양은 1993년, 공대함 사양은 1993년부터 시작되었고 경국 전투기에 2발을 장착하고 작전이 가능하다.

파일:external/www.senwanture.com/54h7j.jpg[3]

원래 슝펑 2의 잠대함 사양은 개발 예정에 없었고 부시 정권 시기 UGM-84L Block2 32발을 2억달러에 대만 정부에 제안하였으나 예산부족으로 도입하지 못하였기에 개발이 진행되었으며 그러나 대함미사일을 운용하기 위한 잠수함의 성능개량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에 잠수함 발사형의 시험발사가 실패하였다.#[4]


2.3. 슝펑 2E[편집]


파일:external/4.bp.blogspot.com/bww281106391.jpg

슝펑 2E 미사일
길이
6 m
지름
0.51 m
무게
1,600 kg
탄두
225 kg
탄두 종류
오일 가스 탄두, 고폭탄두, 전자기 펄스 탄두, 관통 탄두
추진 방식
TRI-60 터보팬 엔진
최대속도
마하 0.85
유도방식
INS, GPS, TERCOM, IIR 방식
CEP
15m 이내
사거리
600 - 1,200km
개발년도
2007년

중화민국군이 운용중인 지대지 순항 미사일. 사거리는 약 600km ~ 1,500km, 탄두 중량은 225kg이며 2000년대 중반에야 실전배치가 이루어진 비교적 신형 미사일로 2007년 3월 6일에 시험 발사를 하였다.
HF-2E Block 1 순항 미사일은 INS, GPS, TERCOM과 함께 디지털 지도와 그것을 이용하는 적외선 유도 방식인 IIR 적외선 시커는 표적 획득 및 최적의 조준점을 확실하게 식별하는 데 사용하며 적외선 이미지를 DSMAC의 메모리에 있는 디지털 지도와 비교하며 HF-2E 블록 1 미사일의 순항 속도는 일반적으로 마하 0.75 ~ 마하 0.85 범위에서 우수한 아음속이다.
순항 미사일이 적대적인 영토에 접근하면 약 15 ~ 30m 고도로 내려가며 목표물에 대한 최종 접근에서 미사일은 물리적 장벽을 피하고 IIR 시커가 목표물을 획득하고 지정된 충돌 지점으로 탄착하기 전에 최적의 목표 지점을 식별하고 있도록 위로 올라간다.출처
대만군 소식통을 인용해 마잉주 총통이 슝펑-2E 순항미사일을 이처럼 양산해 국방부 미사일 지휘부에 직속 하에 2개 전략미사일 중대를 편성하라고 지시하였다고 전하고 있으며 마잉주 총통은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계속 다탄두 미사일 개발을 진행시키는 계획을 승인하고 앞으로 생산하는 300기의 슝펑-2E 순항미사일은 사정거리가 약 600km에 달하며 이동식 발사가 가능하다.
국방부는 앞으로 슝펑-2E 순항미사일의 사정거리를 800km로 연장하고 정확도를 증가하는 연구에 착수하는 방침이며 마잉주 총통은 취임 직후 국가안전회의와 국방부에 순항미사일 개발 상황을 보고하라고 지시하고 있다.기사
2008년에 홍콩 명보는 대만 행정원 국토안보판공실의 문건을 인용해 중국이 대만을 침공하는 경우 대만이 군사 보복으로 홍콩상하이, 그리고 중국 최대 댐인 싼샤 댐을 공격하는 데 사용할 것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대만은 미국의 견제에도 불구하고 슝펑-2E 미사일의 핵심 부품과 기술을 제3국을 통해 확보하고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의 자체연구개발을 거치면서 대량 생산에 돌입하고 있으며 올해 말까지 1차 배치가 이루어진다고 린 입법위원은 언급하게 되었다.
대만 중국시보는 여러 차례 시험발사 후에 슝펑-2E의 사정이 600km에서 800km로 연장하며 상하이, 홍콩, 선전 등 중국 동남부 주요 도시들을 공격하고 있으며 대만군은 300기를 생산할 계획이라고 보도하고 있다.
국제적으로 유명한 대만의 미사일 연구소인 중산과학연구원은 슝펑-2E 연구개발을 위해 2000년부터 해마다 22억 대만 달러(한화 약 880억원)씩 투입하고 있으며 대량 생산에 따른 비용은 2008년부터 올해까지 3년 간 국방부 예산에 포함하고 있다고 중국시보는 전하고 있다.기사
대만 군사 소식통은 국가중산과학원이 사거리 1,200km에 달하는 슝펑-2E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의 장거리 변형을 성공적으로 개발해 중국의 비해안 군사 시설을 공격하고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대만군은 새로 생산한 미사일이 최근 대만 공군의 방공미사일사령부에 이관하였다고 지적하나 현재 배치한 정확한 미사일 수는 기밀로 유지한다 밝히며 이 사령부는 천궁-3, 천궁-3ER, Hawk 및 PAC-3 미사일을 보유한 국가의 중고도 방공을 담당하고 있다.기사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또한 5월 14일과 15일 평균 사거리 1,200km의 HF-2E 미사일의 시험 발사를 발표하였으며 군사 잡지 한허 디펜스 리뷰의 편집장 핑코프는 2018년 HF-2E에 푸젠, 저장, 상하이, 광동, 장시, 장쑤, 광시, 후난까지 1,000km 범위를 기준으로 한다고 언급하고 있으며 후베이와 안하이의 전략적 목표 중에 일부는 모두 HF-2E 비행범위 내에 존재하고 있다.기사
입법원 외교 및 국방재정위원회가 오늘 무기 구매 특별 법안을 공동 심의하였으며 관련 소식통에 따르면 슝승 크루즈 미사일은 슝펑-2E 지대지 크루즈 미사일로 사거리 1,200km이며 타격 범위는 중국 내륙까지 사정권에 존재하고 있다.
스트라이크 포스는 최소 100개 이상 양산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무기 구매에 관한 특별규정초안을 검토하고 다양한 국산 미사일 대량생산계획의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 입법원의 외교 및 국방위원회는 며칠 전에 2차례의 기밀 검사를 주선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국가중산과학연구원 체계제조센터와 북방대함대를 찾아가 미사일 비행대를 시찰하고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의 반대 의원들은 슝펑-2ER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과 슝펑-3ER 초음속 대함 미사일 등 여러 무기 체계를 전시하고 있다.
대함 미사일과 해검-2 함대공 미사일 운용 양산 및 소량 생산 중인 슝펑-2E의 개량형인 슝펑-2ER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을 입법위원들에게 공개를 하였으며 대만군은 과거에 슝펑-2E 미사일을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전시 및 설명한 적이 없으며 입법위원과 슝펑-2E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과 슝펑-2ER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의 첫 긴밀한 접촉이기도 하다.
슝펑-2E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의 첫 양산은 2008년에 시작하게 되었으며 소문난 대량 생산량은 245발에 이르게 되면서 이번에 군수품특별구입규정의 전투력강화방안에 포함하고 있는 슝성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 체계는 이 슝펑-2ER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소량생산하고 있으며 170억 위안에 달하는 이번양산계획에 할당하고 있는 예산을 분석하는 결과에 따르면 슝성 장거리 크루즈 미사일 시스템의 양산량은 최소 100여발에 달하게 되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그것은 중국의 군사적 위협에 대한 억지력을 크게 향상시킬 예정이다.기사


2.4. 슝펑 3[편집]


파일:external/www.mdc.idv.tw/hf3-2.jpg



슝펑 3 미사일
길이
6 m
지름
0.46 m
무게
1,500 kg
탄두
225 kg
탄두 종류
고폭탄두
추진 방식
톈궁-3 로켓 엔진 2개 + 램제트 엔진 결합 방식
최대속도
마하 2.5
유도방식
RF IR 이중 시커
사거리
150 - 400km
개발년도
2006년 - 2017년

중화민국군이 보유한 초음속 대함 미사일로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하였으며 추진 시스템은 램제트 엔진에 2기의 고체연료 로켓 모터가 클러스터하며 결합하는 구조이며 램제트는 일정한 속도에 도달하지 않으면 작동하지 않기 때문에 발사 초기에는 고체연료부스터를 통해 가속시키며 램제트 엔진이 작동하면 분리되는 구조로 되었다.
슝펑-3는 다양한 유도시스템을 통해 대함, 대지, 대레이더 공격에 사용이 가능하며 2006년 7월 성공급 호위함에 장착된 슝펑-2 4연장 2기가 슝펑-3 2연장 2기와 슝펑 2연장 2기로 교체된 것이 확인이 되었으며 2013년 시점에서도 계속 이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대만은 양산 및 시설 공사에 22억 6,610만 위안을 배정하였으며 1발당 구매가는 345만 달러로 알려져 있으며 향후 130발의 슝펑-3 미사일을 배치할 예정이라고 2008년에 언급하였으며 2011년에는 지상 발사형을 개발하고 있다고 대만 입법원 국방위원회 질의중에 공개하였으며 2012년 11월에는 슝평-3의 사거리 연장형의 시험 발사가 성공하였다고 공식 발표하고 있다.
대만 해군은 해상타격능력의 강화를 위해 성공급 호위함과, 금강급 미사일 고속정, 광화6호 미사일 고속정에 탑재 개량을 실시하는 중에 있으며 2013년 2월에는 제양급(녹스급), 캉딩급(라파예트급) 호위함에도 1 - 2년 안에 탑재할 예정에 있다는 대만군 관계자의 언급이 언론에 인용 보도하게 되었다.
또한 현재 건조가 진행하는 중인 신형 초계함은 슝펑-3의 탑재를 전제로 건조되고 있으며 사실 기술적이나 성능적으로 아주 특별한 미사일은 아니지만 꽤나 주목을 받았는데 그 이유는 이 미사일이 바로 서방에서 최초로 배치된 초음속 대함미사일이라는 점 때문이다.[5]
공대함 버전은 개발할 가능성이 적어보이는데 그 이유는 이 정도 크기의 미사일을 잘 운용하는 외형의 전술기는 적어도 F-15 계열 정도이지만 중화민국 공군이 가진 가장 큰 전술기는 고작 F-16 정도이기 때문이다.
2016년 7월 1일에 대만 해군의 초계정에 탑재하였던 슝펑-3 미사일이 실수로 발사되는 사고가 일어나면서 이 사건으로 40해리 떨어진 어선 한 척이 피격이 되었는데 선장이 목숨을 잃고 선원 3명이 부상을 입었다.기사
2017년 11월 말, 사거리를 최대 400km로 연장시킨 개량형의 개발에 성공하였다는 보도가 존재하며 상당한 수량을 양산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으며 대만 연합보 등은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을 인용해 중화민국 해군이 지난달 26일 핑둥 소재 주펑기지 인근 해상에서 신형 초음속 대함 미사일 슝펑-3을 발사하였으며 이 신형 미사일은 사거리가 400km로 중국 광둥성과 저장성 지역을 사정권에 포함하였다.[6]
당시 대만군은 현역 슝펑-3 미사일 1기와 신형 미사일 1기를 동시에 발사하였으며 미사일 2기 모두 목표를 적중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이 신형 미사일은 내년께 양산단계에 진입할 것으로 예상하였다.기사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개발한 슝펑-3 대함 미사일은 중국군의 억지력에 중요한 무기로 최근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개발 완료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지난해 12월 26일 지상에 기반을 둔 슝펑-3 장거리 초음속 대함 미사일의 시험 발사로 동부 영공에서 약 400km를 비행한 후에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명중하여 내년 양산에 진입할 예정이다.
연합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6일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이 주펑 기지에서 슝펑-3 초음속 대함 미사일과 슝펑-3ER 초음속 대함 미사일을 발사하였으며 두개의 미사일 모두 고속으로 공역 주위를 비행하면서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명중하였으며 2021년 양산에 진입할 예정이다.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천궁 지대공 미사일 및 슝펑 시리즈 미사일의 업그레이드한 버전을 적극적으로 테스트하고 있으며 슝펑-2 대함 미사일 및 슝펑-3 초음속 대함 미사일 외에도 새로운 대함 미사일과 사격통제시스템을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기사
대만의 슝펑-3ER 초음속 대함 미사일은 국가중산과학연구원에서 개발한 초음속 대함 미사일로 동체 약 6.1m, 최대중량 1.5톤으로써 2007년 10월 10일 중화민국 퍼레이드때에 공식적으로 전시하게 되었다.
2012년 말에는 사거리가 150km에서 400km로 연장하면서 비행 속도는 마하 3에 도달해 YJ-12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은 중국이 개발한 신형 극초음속 대함 미사일로 길이 약 9m, 무게 2~2.5톤이다.
강력한 항재밍 능력과 최대 사거리 400km이며 최고 속도는 마하 4로 대만, 미국, 일본의 가상의 적으로써 미국이 DF-21D 다음으로 초음속 대함 미사일 및 항공모함 킬러로 알고 있는 이 미사일은 대만의 슝펑-3ER 초음속 대함 미사일과 매우 흡사하다.기사
유나이티드 데일리 뉴스 보도에 따르면 2019년 12월 26일 주펑기지에서 슝펑-3 초음속 대함 미사일의 시험 발사가 시행하며 동부 영공의 란위, 타이둥, 화롄 사이에 400km로 마지막 2발의 미사일이 목표물에 성공적으로 초점으로 2021년 대량 생산에 진입하는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최근 천궁 지대공 미사일과 슝펑 시리즈에서 파생한 신형 탄약을 적극적으로 시험하고 있으며 신형 초음속 대함 미사일과 사격통제체계도 시험하는 계획을 보유하고 있다.
슝펑-3 초음속 대함 미사일의 시커와 슝펑-3ER 초음속 대함 미사일 시스템은 사격 후 망각과 경로지정, 다중전환점 및 시스키밍 정밀타격성능이 뛰어나면서 국가중산과학연구원은 이러한 유형의 시커가 주파수 민첩성과 고대역폭 설계를 채택하고 간섭소스를 방향 및 전환하는 능력을 완료하고 있으며 적의 전자전간섭에 대해 강력하고 효과적인 대응책을 보유하고 있다고 언급하였으며 전천후 대함 미사일이다.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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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용감한 바람'이란 뜻이다. 영문명은 Brave Wind.[2] 흥미롭게도 미사일을 뜻하는 중국어 비탄(飛彈) 역시 직역하면 하늘을 나는 폭탄이란 뜻이다.[3] 공대함 버전이며 경국 전투기에만 탑재, 운용하고 있다.[4] 링크 삭제됨[5] 2000년대 중반에 배치되었으니 서방 국가 기준으로 상당히 앞서간 셈이며 만약 중화민국군이 잠수함 전력의 강화에 성공하며 이 미사일을 다수 탑재하여 오스카급을 운용하는 요령으로 운용한다면 중국군은 엄청나게 골치가 아플 것이다.[6] 이 정도면 대만 어느 지역에 배치되어도 안전하게 대만 주변을 위협하는 중국 군함, 혹은 중국 동남부 지역을 공격하고 있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