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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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lion Animation Studios
(주)마운틴픽쳐스}}} 
1. 개요[편집]
스페인의 만화 모타델로와 필레몬을 원작으로 하는 3D 애니메이션. 모타델로와 필레몬은 영화화가 총 세 번 되었는데, 그 중 3번째 작품이고, 동시에 한국 첫 공식 개봉작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짜릿한 액션, 빵터지는 웃음!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두 스파이의 웃음 폭탄 임무 수행!
평균 이하 스파이 ‘모타델로’와 ‘필레몬’에게 새로운 임무가 주어진다.
바로 비밀 정보국의 최대 적수인 세계 최대 악당 ‘지미’가 훔친 극비 문서를 되찾는 것!
이번 미션을 통해 슈퍼 스파이로 거듭나겠다는 각오를 다지는 그들은
결국, 악당 ‘지미’에게 감당할 수 없는 전쟁을 선포하게 된다.
그러나, 미션을 해결하기는커녕,
그저 황당한 사건 사고를 만들기 바쁜 ‘모타델로’와 ‘필레몬’….
과연 이 모자란 스파이 듀오는 ‘지미’에게서 문서를 되찾고, 비밀 정보국을 지켜낼 수 있을까!
4. 등장인물[편집]
4.1. 모타델로와 필레몬 및 TIA 관련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모타델로와 필레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2. 미치광이 지미[편집]
이 작품의 메인 빌런, 비센테의 말에 따르면 작중 초반 시점까지 총합 300번이나 자기 금고를 훔쳐갔다고 하며, 금고를 훔치기 위해서 벽 자체를 떼가거나, 바닥을 뚫거나 TIA 건물을 폭탄으로 기울이는 등의 행보를 펼친다.
당시 영화 홍보 자료의 표현을 빌리면 '금고홀릭'.
4.3. 크런처[편집]
작중 시점에서 15년 전에 모타델로와 필레몬이 증거를 조작해서 잡아넣은 빌런. 15년간 옥살이를 하고 나서 필레몬에게 '딩동'[5]을 하겠다고 벼르고 있었으나, 모종의 일이 일어난다.
4.4. 밥과 빌리[편집]
지미의 샴쌍둥이 부하들, 하반신이 붙어 있어 늘 함께한다.
둘중 1명이 다치면 다치지 않은 다른쪽이 다친쪽이 받아야할 고통을 대신 받는식으로 감각이 서로 반대로 구성 되어있다.[6] 이때문에 서로 싸울때 자신의 몸을 세게 때려 서로 고통을 주기도 한다.
5. 줄거리[편집]
세계 최고의 스파이로 평가받는.. 꿈을 꾸는 필레몬을 비추며 시작한다. 꿈 속에서 겪었던 제트팩을 통해 출근하거나 하는 등의 일을 실제로 시도하다가 어린이들의 영상 소재가 되는 게 일상인 필레몬. 한편 새로운 금고를 설치한 비센테[7]는 300번이나 자신의 금고를 훔쳐가는 지미로부터 금고를 지키기 위해 테이프로 벽에 금고를 붙이고 위쪽의 고리를 거는 등의 준비를 하지만 자석을 사용한 지미 때문에 금고를 설치한 벽까지 뜯겨나가는 바람에 실패하고 만다. 결국 비센테는 모타델로와 필레몬을 부르게 되지만, 15년전 수감되었던 크런처가 필레몬에게 '딩동'을 하겠다는 이유로 필레몬을 찾게 되면서 둘은 크런처까지 걱정해야 할 처지가 된다.[8]
6. 평가[편집]
7. 흥행[편집]
7.1. 대한민국[편집]
7.2. 스페인[편집]
4900만 유로를 벌었다. 제작비가 1억 2천 5백만 달러임을 고려하면 본전치기를 못 한 셈.
7.3. 중국[편집]
7.4. 일본[편집]
7.5. 영국[편집]
7.6. 기타 국가[편집]
8. 기타[편집]
- 원작 만화인 모타델로와 필레몬은 이 작품 이전까지 전혀 한국에 알려진 바가 없었던, 스페인의 국민 만화이다. 하지만 한국에 전혀 알려진 바가 없었기 때문인지, 혹은 스페인과 한국의 웃음 코드가 다르기 때문인지 흥행에 실패하였다.
- 스페인 본토, 멕시코, 페루의 더빙이 다른 작품이다.
9. 관련 문서[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14:17:24에 나무위키 슈퍼 스파이: 수상한 임무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Javier Fesser. 이 작품 이전 원작의 실사영화판 감독을 맡았다.[2] 1억 2천 5백만 달러[3] 4.9 million[4] 현재는 홈페이지가 리뉴얼되었다.[5] 이것이 무엇인가 하면, 당하는 사람의 엉덩이로 손을 집어넣어서 그 손을 혀까지 올린 다음 몸의 안팎을 뒤집는 행위이다.[6] 예를들어 밥쪽이 발을 세게 밟히면 빌리쪽이 발이 밟히지 않았음에도 밥이 받아야 할 발의 통증을 받는 식.[7] 이 금고는 후크를 풀면 열리는 금고인데 외형은 말 그대로 비밀번호를 돌려 여는 것처럼 되어있다.[8] 이때 모타델로가 크런처에게 한 마디 하겠다고 하자 필레몬이 고마워하다가 모타델로가 하는 한 마디가 "크런처, 필레몬은 빨간 바지를 입고 있다. 엉뚱한 사람 잡지 마!"인 개그씬이 펼쳐진다.[9] ~ 20XX/XX/XX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