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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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大乱闘スマッシュブラザーズ
}}}
제작
파일:HAL 연구소 로고.svg(1999~2001)
파일:소라(기업) 로고.svg(2008~)
유통
파일:닌텐도 로고.svg
주요 제작진
사쿠라이 마사히로
시리즈 시작
1999년 1월 21일(25주년)
공식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트위터 아이콘.svg
1. 개요
2. 시리즈 일람
3. 상세
3.1. 개발 배경
11. 컬렉션
11.1. 피규어
11.2. 스티커
11.3. CD
11.4. 스피릿
12. 스매시 어필
13. 평가
13.1. 게임성
13.2. 캐릭터
13.3. 한계
14. 흥행
14.1. 대한민국
15. 팬덤 및 커뮤니티
15.1. 악명
15.2. 프로씬에서의 소아성애 폭로 사건
15.3. 북미 프로 씬에서의 미투 사건
15.4. 참고 사이트/링크/문서
16. 기타
17. 둘러보기



1. 개요[편집]


파일: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로고.svg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상징인 로고[1]

[ 다른 로고 보기 · 접기 ]
파일:1620e0a9c4f6ad9.png
파일: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로고.png
일본판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스페셜 타이틀
영문판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타이틀

사쿠라이 마사히로가 개발[2]하고, 닌텐도에서 유통하는 난투형 액션 게임 시리즈로, 닌텐도 소속 등의 유명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여 난투를 벌이는 크로스오버형 대전 격투 게임이다. 첫 한글화인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는 주로 대난투로 불린다.


2. 시리즈 일람[편집]


※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한글판에서의 표기를 따르면 한국 미발매 작품들과 3DS( / Wii U)까지, X와 얼티밋을 제외한 모든 작품들은 '영어'로, 북미판 기준으로 표기되어 있다.



3. 상세[편집]


간단한 조작법과 기상천외한 스테이지 그리고 아이템으로 인한 낮은 진입장벽에 친숙한 캐릭터들도 더해 라이트 유저도 즐기기 쉽고, 저스트 가드메테오 스매시 등 본격적인 격투 게임으로서의 깊이감 있는 시스템도 다수 채용하고 있어 하드 유저도 만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

첫 작품이 N64로 발매됐을 때부터 이른바 접대용 게임으로 각광받았으며, 현재는 난투형 액션 게임 중에서도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오다시피하는 초장수 시리즈임과 동시에 최상위권의 인기를 가진 게임 시리즈이다. 시리즈 초창기부터 유명 닌텐도 캐릭터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는 일종의 올스타전이라는 개념이 닌텐도 유저들에게 크게 어필했는데, 이후 세가, 코나미, 남코, 캡콤, 스퀘어 에닉스, SNK, 마이크로소프트 등 타사 캐릭터들까지 등장하게 되면서 국적과 진영을 초월한 전세계 유명 게임 개발사들이 대거 참여한 전무후무한 초거대 크로스오버 시리즈가 되었다.

타사 캐릭터의 등장은 X에서 소닉 더 헤지혹과 닌텐도와 별 상관 없을 것 같은 솔리드 스네이크의 등장을 시작으로[4] 이후 3DS / Wii U에서는 록맨팩맨이, DLC로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파이널 판타지 7클라우드 스트라이프가 등장했다. 얼티밋에서는 악마성 시리즈시몬 벨몬트, 릭터 벨몬트, 그리고 DLC로 페르소나 시리즈조커,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용사, 마이크로소프트로 판권이 넘어간 반조-카주이 시리즈반조와 카주이, 아랑전설 시리즈테리 보가드, 마인크래프트스티브, 파이널 판타지 7세피로스, 철권 시리즈미시마 카즈야, 그리고 킹덤 하츠 시리즈소라가 등장하게 된다.

대난투에 등장하는 캐릭터는 오직 게임 원작 캐릭터일 경우에만 가능하다. 이 말은 즉슨 드래곤볼의 손오공이나 미키 마우스가 세계적인 캐릭터라 한들 게임 캐릭터가 아니라 등장이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대난투에는 워낙 다양한 캐릭터들이 모이고 비게임 캐릭터들은 이미 원작이 게임화되어 게임 출연 경험이 있기 때문에 이런 특성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헷갈리기 쉽다.

대전 격투 게임의 안티테제라는 대전제로 기획된 게임이기는 하지만 대전 격투 게임을 부정하는 의미로서 만들어진 것은 아니다. 대전 격투 게임이 진화를 거듭할수록 실력차가 극명해지는 콤보로 밀고 당기기의 의미가 없어져가는 것을 보며 좀 더 공방의 교환이나 애드리브성을 추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 결과 만들어진 것이 축적 시스템인 것. 상대를 KO시키려면 상대를 화면 밖으로 날려서 장외시키는 방법밖에 없다. 파이터들은 체력 대신 '누적 대미지'라는 개념을 통해[5] 누적 대미지 0%에서는 '스매시 공격'을 받아도 멀리 날아가지 않지만, 100% 즈음 되면 적당한 공격만 받아도 파이터는 쉽게 멀리 날아간다. 이 스매시 공격으로 상대를 장외시켜서 스톡을 전부 소진시키거나, 일정 시간 동안 KO 횟수가 제일 많은 플레이어가 승리하는 형식.

또한 갈수록 복잡해지는 커맨드 입력 때문에 지극히 심플한 버튼과 단방향 레버의 조합 시스템을 만들었다. 하나의 버튼과 중립으로 약공격, 레버 방향의 조합으로 강공격이 나가며 다른 버튼과 중립, 상, 옆, 아래 레버 조합으로 4종의 필살기를 내는 것이 전부다. 그래서 입문 직후의 난이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그러나 단순한 것은 복잡한 커맨드 입력이 없다는 것 뿐이며 보통 격투 게임의 문법을 따르지 않기 때문에 실제 학습곡선은 매우 가파른 편이다. 스틱을 튕겨야한다는 특이한 조작이 익숙해지기 꽤나 어려우며 방어와 점프에 별도의 버튼이 배정되어 있는데다가 여기에도 긴급회피, 저스트가드, 소점프 같은 테크닉들이 붙어있어서 여타 복잡한 격투 게임 못지 않게 마스터하기 대단히 까다롭다. 조작이 어렵다보니 의외로 컨트롤러도 상당히 가리는 게임으로 각 컨트롤러마다 일장일단이 있으며 때문에 프로 게이머들은 직접 개조한 컨트롤러를 사용하기도 한다.

장르 분류는 닌텐도 공식으로는 그저 '액션'으로 표기/분류하고 '대전형 액션게임'이라고 설명한다. 원작자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스마브라는 모두가 시끌벅적 즐겁게 플레이하는 게임'이라는 태도를 견지하고 있다. 그러나 팬덤은 파티게임으로 즐기는 부류도 있지만 진지한 격투 게임으로 임하는 부류 역시 존재한다. 사실 대난투 시리즈가 입문하기 쉬워보일지 몰라도 마스터하기는 대단히 어려울 정도로 깊이 있는 게임인데다가 EVO에서도 종목으로 채택되고 인기를 누리는 대전툴로서도 충분히 기능하고 있기에 무리는 아닌 것.

DX부터는 모든 파이터와 한 번씩 대결하는 올스타 모드가 추가되었는데, DX에는 등장 순서가 완전 무작위였지만 X에서는 오래된 시리즈 출신 파이터부터 순서대로 나온다.[6] 4에서는 시리즈가 아닌 파이터를 기준으로 하고, 3DS판은 오래된 쪽부터, Wii U판은 최신순으로 진행된다.


3.1. 개발 배경[편집]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계기는 1990년대 초반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파일:kirby_is_smashbros_beta.jpg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아이덴티티인 ‘화면 밖으로 날아가버리면 KO’‘피로도가 누적될 수록 멀리 날아가버린다’의 시스템은 오래 전부터 별의 커비 기획서에 고스란히 묻혀있던 아이디어였던 것. 화면이 작은 게임보이에서는 적용하기 어려웠기에 묻어둘 수 밖에 없었다.

이후 별의 커비 슈퍼 디럭스의 개발을 완료한 뒤 개발 스태프들은 다른 프로젝트에 투입되고 사쿠라이는 혼자서 각종 개발 마감 업무를 하던 어느 날 이와타 사토루에게 '재밌는 아이디어가 있다'며 상담을 했고, 이와타는 '그럼 얼른 만들어서 (게임을) 움직이게 하는 것이 좋다'고 대답하여 작업이 개시된다.
파일:격투게임용왕.jpg
개발 당시의 스크린샷
프로토타입 단계에서 붙여진 이름은 "격투 게임 류오(格闘ゲーム竜王)"이었다. 이는 사쿠라이가 게임의 배경 그래픽으로 HAL 연구소가 위치한 류오초(竜王町)의 사진을 종종 사용하였기 때문.

프로그래밍은 이와타, 사운드는 별도의 한 사람, 그 외의 나머지 기획, 데이터 작성, 그래픽, 모션 작성 같은건 전부 사쿠라이가 담당했다. 또한 어디까지나 업무 외 작업이었기 때문에 대부분의 작업은 주말에만 이루어졌고 또 실제로 모여서 작업한 것도 아니고 메일을 통해 요청을 하면 이와타가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전달해주는 식이었다고 한다. 메인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의 동료는 그때를 두고 "이와타 씨가 저쪽의 작업을 할 때는 그렇게 즐거워 보일 수 없었다."며 질투와 부러움 섞인 반응을 했다고 한다.

점점 게임의 살이 붙자 사쿠라이는 제대로 게임을 만들어서 출시하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되고 본격적인 기획서를 작성하였다. 사쿠라이가 격투 게임 류오의 기획서를 사내 컴페티션에 제출한 것은 1996년 10월로, 이미 이 당시에도 피로도 시스템이나 축적 데미지에 따른 날아가는 거리와 높이의 차이 등 핵심 컨셉들은 전부 잡혀진 상태였다. 기획서의 주제는 '4인 동시 대전이 가능한 대미지 배제형 배틀로얄 격투 게임'이었다고 한다. 이것과 함께 로봇 어드벤처 게임[7]의 기획서와 롬을 각각 2개씩 들고 닌텐도에 가서 프레젠테이션을 했다. 둘 다 그럭저럭 호평이었지만 닌텐도에서는 어드벤처 게임 쪽에 관심이 더 쏠렸는데, 할 연구소 입장으로서는 앞으로 남은 개발 기간, 화제성 등을 고려할때 격투 게임 쪽이 더 적절했기에 격투 게임만 개발에 착수하였다.[8]

그렇게 개발이 시작되었으나, 오리지널 캐릭터를 이용한 새로운 격투 게임 IP로는 도저히 흥행을 장담할 수 없었기에 이런저런 계산 하에 결국 닌텐도 캐릭터들을 빌리자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기획에 대해 슬쩍 타진해 봤을 때 미야모토 시게루는 닌텐도의 캐릭터들이 서로 싸운다는 것에 저항감을 표시했지만 그렇다고 그대로 물러날 수도 없었기에 개발진은 닌텐도의 허락을 받기 위한 프레젠테이션용 프로토타입을 만들기 위해 공을 들였으며, 이와타는 설득을 위해 닌텐도의 연줄을 총동원하는 등 많은 수고와 걱정이 있었다. 프레젠테이션에서도 미야모토의 저항감은 여전했지만 실제 게임을 해보고 이건 게임이 되겠으니 이대로 진행해도 좋다며 무사히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 사쿠라이는 안이하게 그냥 '마리오 좀 빌려주세요'라고 말했다면 틀림없이 거절당했을 것이라며 당시를 회고하기도 했다.#[9]

또한 게임이 발매된 이후 소비자들에게 납득을 받는 것도 어려운 작업이었다. 아케이드 대전 격투 게임이었으면 일단 바로 게임을 하면서 이해할 수 있었지만, 컨슈머 게임은 그렇지 않았기 때문. 때문에 사쿠라이는 '스마브라켄' 웹페이지를 6개 국어로 만들어 서비스 하게 된다. 이러한 노력들은 스매시브라더스를 닌텐도 최고 인기 프랜차이즈 중 하나로 자리잡게 해준다.

캡틴 팔콘레이싱 게임 캐릭터였기에 격투 관련 스킬이 하나도 없어서 "격투 게임 용왕"의 캐릭터 무브셋을 그대로 이어서 제작했다고 한다.

본래 사쿠라이 마사히로대난투 DX까지만 만들고 시리즈를 마무리하려 했으며, 실제로 DX의 개발이 끝난 뒤 HAL 연구소를 퇴사하여 프리랜서가 되었다. 이후 견문을 넓히고자 방문한 E3 회장에서 뜬금없이 스매시브라더스의 신작이 발표되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그 다음날 마찬가지로 현장에 있던 이와타 사토루에게 불려가 신작의 디렉터를 맡아달라는 제안을 받게 된다. 만약 디렉터를 맡아주지 않는다면 신작 개발은 하지 않고 그냥 전작인 DX에 온라인 모드만 추가해서 이식해서 팔 수밖에 없고 그래도 잘 팔릴 것이라는 협박 아닌 협박으로 결국 사쿠라이는 다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를 제작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이어지게 된다.


4. 등장 캐릭터[편집]



파일: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로고.svg

[ 펼치기 · 접기 ]
'ε' 표기는 에코 파이터로 스킬셋 자체는 원본 캐릭터와 공유하나 일부 성능상의 차이가 있는 클론 캐릭터를 말한다.
파일:ssblogo.gif
원년 파이터

파일:smash_mario.png
01 마리오

파일:smash_donkey_kong.png
02 동키콩

파일:smash_link.png
03 링크

파일:smash_samus.png
04 사무스

파일:smash_yoshi.png
05 요시

파일:smash_kirby.png
06 커비

파일:smash_fox.png
07 폭스

파일:smash_pikachu.png
08 피카츄

파일:smash_luigi.png
09 루이지

파일:smash_ness.png
10 네스

파일:smash_captain_falcon.png
11 캡틴 팔콘

파일:smash_jigglypuff.png
12 푸린

파일:大乱闘スマッシュブラザーズDX_タイトルロゴ.png
DX부터 참전

파일:smash_peach.png
13 피치

파일:smash_bowser.png
14 쿠파

파일:smash_ice_climbers.png
15 얼음 타기

파일:smash_sheik.png
16 시크

파일:smash_zelda.png
17 젤다

파일:smash_dr_mario.png
18 닥터마리오

파일:smash_pichu.png
19 피츄

파일:smash_falco.png
20 팔코

파일:smash_marth.png
21 마르스

파일:smash_young_link.png
22 소년 링크

파일:smash_ganondorf.png
23 가논돌프

파일:smash_mewtwo.png
24 뮤츠

파일:smash_roy.png
25 로이

파일:smash_mr_game_and_watch.png
26 Mr. 게임&워치

파일:ssbxlogo.jpg
X부터 참전

파일:smash_meta_knight.png
27 메타 나이트

파일:smash_pit.png
28 피트

파일:smash_zero_suit_samus.png
29 제로 슈트 사무스

파일:smash_wario.png
30 와리오

파일:smash_snake.png
31 스네이크

파일:smash_ike.png
32 아이크

파일:smash_pokemon_trainer.png 포켓몬 트레이너
파일:smash_diddy_kong.png
36 디디콩

파일:smash_lucas.png
37 류카

파일:smash_sonic.png
38 소닉

33 꼬부기
34 이상해풀
35 리자몽
파일:smash_king_dedede.png
39 디디디 대왕

파일:smash_olimar.png
40 피크민&올리마

파일:smash_lucario.png
41 루카리오

파일:smash_robot.png
42 R.O.B.

파일:smash_toon_link.png
43 툰 링크

파일:smash_wolf.png
44 울프

파일:external/www.mariowiki.com/Logo_EN_%28alt%29_-_Super_Smash_Bros._Wii_U_3DS.png
for Nintendo 3DS / Wii U부터 참전

파일:smash_lucina.png
21ε 루키나

파일:smash_dark_pit.png
28ε 블랙피트

파일:smash_villager.png
45 마을 주민

파일:smash_mega_man.png
46 록맨

파일:smash_wii_fit_trainer.png
47 Wii Fit 트레이너

파일:smash_rosalina_and_luma.png
48 로젤리나&치코

파일:smash_little_mac.png
49 리틀맥

파일:smash_greninja.png
50 개굴닌자

파일:smash_mii_fighter.png Mii 파이터
파일:smash_palutena.png
54 파르테나

51 격투형
52 검술형
53 사격형
파일:smash_pac_man.png
55 팩맨

파일:smash_robin.png
56 러플레

파일:smash_shulk.png
57 슈르크

파일:smash_bowser_jr.png
58 쿠파주니어

파일:smash_duck_hunt.png
59 덕헌트

파일:smash_ryu.png
60

파일:smash_cloud.png
61 클라우드

파일:smash_corrin.png
62 카무이

파일:smash_bayonetta.png
63 베요네타

파일:smashultimatelogo_kor2.png
얼티밋부터 참전

파일:smash_dark_samus.png
04ε 다크 사무스

파일:smash_daisy.png
13ε 데이지

파일:smash_chrom.png
25ε 크롬

파일:icon_ken.png
60ε

파일:smash_inkling.png
64 잉클링

파일:smash_ridley.png
65 리들리

파일:smash_simon.png
66 사이먼

파일:smash_richter.png
66ε 릭터

파일:smash_king_k_rool.png
67 킹크루루

파일:smash_shizue.png
68 여울

파일:icon_gaogaen.png
69 어흥염

파일:icon_packun_flower.png
70 뻐끔플라워

파일:ssbujokericon.png
71 조커

파일:ssbuheroicon.png
72 용사

파일:ssbubanjoicon.png
73 반조 & 카주이

파일:terryicon.png
74 테리

파일:bylethicon.png
75 벨레트 / 벨레스

파일:minminicon.png
76 미엔미엔
파일:steveicon.png
77 스티브 / 알렉스
파일:sephirothicon.webp
78 세피로스
파일:homuraicon.png [[파일:hikariicon.png
파일:kazuyahead.png
81 카즈야
파일:soraicon.png
82 소라
}}}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시스템[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시스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용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용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아이템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아이템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1. 포켓몬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아이템/몬스터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2. 어시스트 피규어[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아이템/어시스트 피규어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스테이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스테이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9. 세계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세계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시네마틱 트레일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시네마틱 트레일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1. 컬렉션[편집]



11.1. 피규어[편집]


파일:TrophyStand.jpg

캐릭터, 배경, 아이템, 그리고 등장하지 않은 게임들의 특징을 살린 3D 모델링으로 사쿠라이의 주관적인 설명과 함께 모을 수 있는 컬렉션 요소.

이렇게 보면 단순히 다른 게임들과 마찬가지의 컬렉션 요소처럼 보이겠지만 그 양이 어마어마하여 4에서는 약 800개에 달한다.

게다가 모으는 방식이 매편 다르고 대부분 운에 달려서 1년 내내 해도 피규어를 다 못 모을 수도 있을 정도라 사실상 피규어를 다 모으는게 최종 컨텐츠라 봐도 과언이 아니다.

얼티밋에선 작업량 등의 이유로 삭제되었으며, 후술된 스피릿과 통합되었다.

11.2. 스티커[편집]


파일:sticker(SSB).png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에서 나온 컬렉션 아이템.

몬스터볼을 던지면 나오는 포켓몬 중 하나인 지라치는 이것을 대량으로 살포한다. 설정에서 이것을 캐릭터의 바닥 플레이트에 붙일 수 있는데, 이 기능들이 모두 다르고 다양하다.

스티커 요소는 X 이후 삭제 된 대신 비슷한 역할로 커스터마이즈 파츠로 등장한다. 이후 얼티밋의 스피릿이 이 요소를 계승한다.


11.3. CD[편집]


파일:CDTrophyWiiU.png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부터 나온 컬렉션 아이템.

보너스 요소인 음악을 아이템화 한것이다. 매편 맵에 랜덤으로 음악이 틀어지는데 그 갯수를 늘릴 수 있다.


11.4. 스피릿[편집]


파일:Character's_Spirits.jpg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고.


12. 스매시 어필[편집]


DX 이후 매 시리즈마다 나오는 이스터 에그.
각각 대화, 무전이 있는 게임 시리즈를 재현 한 것이다.

스타폭스 시리즈는 상황 설명, 스네이크, 피트는 각 캐릭터에 대한 평가를 하는 것이 특징이다.

내용은 각 문서 참고.



13. 평가[편집]


전반적으로 메타크리틱 92~93점대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X의 경우에는 Wii 게임 최초로 패미통 만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실험작에 가까워 볼륨이 작은 편이었던 초대작이나 휴대용으로 개발되었던 3DS 버전의 평점은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나 이 두 작품도 나름대로 수작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13.1. 게임성[편집]


스매시브라더스는 생각의 틀을 깬 대전 격투 게임이다. 그로 인해 대전 격투 게임 문서에 있는 대부분의 문제점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우선 대난투가 다른 격투 게임들과 차별화되는 가장 큰 요소는 상대의 체력이 바닥날 때까지 싸워서 이긴다라는 격투 게임의 단순하면서도 중요한 공식을 상대가 날아가서 장외패를 당할 때까지 싸운다로 바꾸었다. 이 결과는 성공적이였고, 아래의 장점들과 맞물려 단순히 여럿이서 즐기는 게임의 역할을 충실이 이행하면서도 엄청난 고인물도 즐기는 게임의 역할도 하고 있다.

또한, 대난투는 조작의 직관성이 높다.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철권 시리즈를 해봤다면 알겠지만, 격투 게임의 고수가 되고싶다면 여러가지 커맨드를 외워야 하며, 많은 공격들을 조합해서 여러가지 콤보를 만들어야 한다. 그러나 스매시브라더스는 스틱 입력+공격 버튼만으로 모든 공격을 쉽게 발동할 수 있다. KOF의 ←→↘↓↙←↖+BC같은 변태 커맨드번 너클의 ↓↙←+P 같이 '뒤를 입력했는데 앞으로 돌진하는 공격' 같은 건 존재하지 않고[10] 대부분의 경우 스틱 방향으로 기술이 나가므로 직관성이 뛰어나다.[11] 또한 공격들의 상단, 하단같은 구분은 없고, 방어와 잡기도 버튼 하나만 누르면 된다. 이동에 복잡한 테크닉이 필요한 것도 아니라서, 마리오 게임하듯이 움직이면 된다. 이렇게 시스템을 간소화 하다보니 대전 격투 게임들의 고질적인 문제인 높은 진입 장벽에서 자유로워 뉴비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는 낮은 진입 장벽을 만들 수 있었다.

진입 장벽을 낮춘 것은 이 뿐만 아니라 이동의 자유도가 상당히 높다는 점도 있다. 다른 격투 게임의 캐릭터들은 이동이 굉장히 빡빡한 반면 스매시브라더스 캐릭터들은 넓은 맵을 무대로 어드벤처 게임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기동성이 뛰어나다. 그 중에는 초월적인 속도를 가지고 있거나 기본적인 2~3단 점프를 넘어 6단 점프까지 가지고 있기도 하며 또한 공격 외에는 할 수 있는 행동이 없다시피 하는 다른 격투 게임들과 달리 이 게임의 캐릭터들은 공격 외에도 많은 행동을 할 수 있다. 이러한 캐릭터들의 뛰어난 기동성을 바탕으로 스매시브라더스는 소위 날아다니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는 위의 직관성과 더불어 대전 격투 게임들의 또다른 문제인 높은 조작 난이도 문제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그리고 이 게임은 즐기는 것이 목적이라면 굳이 일대일 대전에 목매지 않아도 된다. 기본 규칙대로 플레이하는 것 외에도 여럿이서 모여 아이템을 켜 놓고 파티 게임처럼 플레이해도 상당한 재미를 보장해 줄 수 있다. 그 밖에도 미리 짜놓고 그에 따라 행동해서 단편 연극을 만들거나, 어필 등으로 포즈를 잡고 사진 찍기와 아이템을 이용해 '아이템 피하기'나 '데미지 빨리 회복하기' 같은 간단한 놀이를 하는 것 등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독특한 게임 시스템 덕분에 예측 불허라는 좋은 장점도 가지고 있다. 참고 영상[12] 다른 격투 게임들은 두 플레이어의 체력을 비교하면서 '이번 판은 얘가 이겼네'라며 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스매시브라더스는 상대의 퍼센트를 비교할 순 있어도 게임의 결과를 예측하긴 어렵다. 퍼센트가 높다고 지는게 아니고 장외 판정이 나면 지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퍼센트가 높아도 장외만 되지 않는다면 역전이 가능하다. 특히 가논돌프의 마인권이나 루이지의 슈퍼 점프 펀치 같은 대박기나 네스의 공중 아래 공격, 마리오의 공중 앞 공격 같은 메테오 스매시를 지닌 기술 때문에 게임이 말도 안 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있다.

스매시브라더스의 게임성을 책임지는 이러한 특징은 큰 시너지를 일으켰다. 시스템을 간소화 함으로, 진입장벽을 낮춤과 동시에 이동에 자유도를 높여 매번 새로운 경험을 보장했다. 스매시브라더스는 이러한 매력들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이동의 단순한 시스템, 자유도와 직관성과는 별개로, 헤비 유저나 프로가 될 생각이면 그 숙달에 필요한 난이도는 모든 격투 게임을 전부 다 통틀어 보아도 가히 독보적인 수준으로 어려워진다. 자유도가 높은 만큼 캐릭터를 정밀하게 조작하는 것이 어렵고 필수적으로 익혀야 할 테크닉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 제작진은 신작을 내놓을 수록 이런 방대한 테크닉을 점차적으로 줄여나갔지만[13] 여전히 깊게 파고 들어가려면 매우 어려운 격투 게임에 속한다.


13.2. 캐릭터[편집]


사실상 이 게임의 정체성. 게임 내에서 등장하는 캐릭터는 게임에 별로 관심이 없는 사람도 들어 봤을 법한 마리오, 링크, 피카츄, 커비 등의 캐릭터가 싸우는 게임이다. 피카츄, 마리오 같은 유명 캐릭터로 라이트 유저를 흡수하고 네스, 피트 같은 캐릭터를 참전시켜서 코어 유저들을 흡수하기 때문에 구매 타깃의 풀이 아주 넓다.

출전 캐릭터는 원작에서 꼭 전투를 하던 캐릭터를 뽑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 나올 수 있다. 마을 주민, Wii Fit 트레이너 같은 평화로운 게임의 캐릭터도 기술을 구축해서 참전한다. 또한 원작에서는 조작해볼 일이 딱히 없는 킹크루루, 가논돌프, 파르테나 같은 캐릭터들을 직접 사용해 볼 수 있다.

또한, X부터 스네이크, 소닉 등을 비롯한 타사 IP의 캐릭터가 등장해 다른 회사의 팬층이 대거 유입되고 있다. 특히 이 점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가진 최대 장점으로 콜라보 게임은 스매시브라더스를 통해 홍보 효과를 얻고 스매시브라더스는 그 게임의 팬층을 흡수해 서로가 큰 이득을 보는 윈윈관계가 형성된다. 또한 라이벌인 플레이스테이션의 독점작 페르소나의 주인공 조커가 참전하는 등 캐릭터 참전의 제한이 허물어져서 캐릭터 참전에 대한 기대감을 높히게 됐다.[14] 매 작품 마다 어떤 캐릭터가 추가될지 모르기에 게이머들이 꾸준히 관심을 꺼트리지 않고 인기를 유지할 수 있는 원동력이기도 하다.

그리고, 과거의 고전 게임이나 한동안 명맥이 끊겼던 게임들이 참전하여 유저들의 호응을 끌어내는 경우가 많다. 전자의 경우 게임&워치, R.O.B., 덕헌트가 대표적이며 두번째 해당하는 사례로는 피트록맨, 반조 & 카주이가 있다.

이러한 다양하고 수많은 캐릭터들로 인해 장르는 제쳐두더라도 이미 게임의 정체성이 캐릭터 게임으로서 큰 어필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 때문에 다른 대전 격투 게임들이 DLC 팔이로 욕을 먹는 데 비해 스매시브라더스는 오히려 유저들이 DLC를 더 내달라고 하기도 한다.

2차 창작계에서는 이러한 크로스오버 작품의 특징을 최대한 활용하는 경우가 매우 많으며, 원작을 모르더라도 스매시브라더스에서 처음 접하는 캐릭터를 좋아하게 되는 팬들도 많다. 이런 팬들이 원작을 접하게 되면서 원작 팬덤 역시 스매시브라더스 덕분에 활발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게 된다.

여담으로 4편 이후 많은 서드파티(3사)의 참전이 많아지면서 닌텐도와 서드파티 게임 캐릭터 이외에도 비게임 원작 캐릭터[15]들도 참전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질문들이 해외와 한국에서도 종종 나오기도 하며, 실제 서양에서는 손오공,[16] 아이언맨을 비롯한 비게임 원작 캐릭터들의 참전이 하나의 밈이 되어버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대해 사쿠라이 마사히로는 상술한 캐릭터들을 예시로 들면서 스매시에는 오로지 비디오 게임 콘텐츠만 포함되며, 비게임 원작 캐릭터들은 참전시킬 의향이 없다고 여러번 말하였다.[17][18]


13.3. 한계[편집]


캐릭터를 통한 인기는 5번째 작품까지 와서 형평성에 대해 비판이 상당히 많아졌다. 우선 본가 마리오 시리즈만 9명이 참전했고, 게다가 파생작 캐릭터인 요시, 와리오까지 포함하면 총 11명이나 된다.[19] 거기에 더해서 포켓몬스터는 전체로 보면 8명, 포켓몬 트레이너를 별개로 보면 총 10명을 채워버려 마리오(9/11), 젤다의 전설(6), 포켓몬(8/10), 파이어 엠블렘(8)으로 치우친 파이터 비율에 형평성 논란이 있다. 물론 인기와 인지도 등을 생각해보면 가장 영향력이 큰 작품의 대우가 좋을 수 밖에 없긴 하지만, 크로스오버 시리즈인 만큼 좀 더 많은 시리즈의 캐릭터들을 챙겨주는 걸 원하는 팬들이 많은 건 사실이다.[20] 이와는 또 정반대로 서드 파티 출신 게스트 캐릭터들이 많아지면서 해외의 골수 닌텐도 팬들 사이에서는 명색이 닌텐도 올스타전인데, 서드 파티 게스트보단 닌텐도의 캐릭터들을 먼저 챙겨줘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도 많이 나온다. 여러모로 시리즈에 요구되는 희망사항이 얼마나 극과 극을 달리는 지 알 수 있는 부분이다.

또한 일부 작품의 경우 분명 겉보기에는 대우가 좋아보이는데, 원작과 비교해보면 나사가 빠진 경우도 많다. 대표적으로 별의 커비 시리즈가 있는데, 사쿠라이 마사히로 본인이 창조한 시리즈다보니 아공의 사자 등에서 파이터 전원이 주역인데다가 스테이지만 6개, 어시스트 피규어가 3개, 다양한 아이템과 음악들이라는 훌륭한 대우에도 불구하고 유독 신작의 요소가 적다. 특히 광화수월 등 일부 곡들을 원곡으로 가져온 것을 빼면 상술한 스테이지나 음악들을 죄다 사쿠라이가 만든 초대부터 슈퍼 디럭스(+에어라이드)에서만 가져왔다. 즉, 그 이후에도 수많은 별의 커비 시리즈가 나왔음에도 슈퍼 디럭스와 원조 캐릭터들만 편애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신작에서 꾸준히 개성적이고 인기 많은 커비 시리즈의 캐릭터가 지속적으로 추가되더라도 플레이어블 캐릭터는 커비, 디디디 대왕, 메타 나이트 3체제를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21] 4편부터 이 문제가 두드러져서 비 사쿠라이작 커비 시리즈를 대놓고 홀대한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 최신작의 BGM의 경우도 그냥 원곡만 그대로 수록하는 경우가 많고, 리믹스나 어레인지가 거의 없다. 얼티밋에서 추가된 커비 출신 보스도 역시 슈퍼 디럭스 출신인 마르크. 즉 시리즈는 현재진행형인데, 스매시브라더스에서는 사실상 슈퍼 디럭스 수준에 머물러 있다. 그나마 스피릿은 다른 작품들에서도 많이 가져왔고, 비장의 무기는 얼티밋 기준 전부 쿠마자키가 개발한 작품이 모티브라는 것이 불행 중 다행일 정도. 젤다의 전설 시리즈는 시리즈 대대로 캐릭터들의 성능이 약한 축[22]이다보니 이쪽도 대우가 안 좋은 게 아니냐는 농담이 돌기도 한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는 파이터도 많고 신작 요소들도 많이 반영되지만, 그 많은 파이터들이 죄다 검사형 캐릭터들인 점이 문제로 꼽힌다. 물론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주인공 캐릭터들이 대개 검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로드 클래스 계열 유닛이다 보니, 특정 시리즈를 대표하는 캐릭터로서 나오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으나, 각각 창, 도끼, 마법을 주력으로 사용하는 에브라임, 헥터, 미카야, 검과 함께 기마 액션을 활용하는 시구르드와, 세리스, 주인공은 아니지만, 몇몇 시리즈에 걸쳐서 등장한 치키, 전체 시리즈를 대표하는 얼굴 마담이자, 시리즈가 나올 때 마다 검, 창, 도끼, 활 등 다양한 무기를 다루는 모습을 보여준 안나[23] 등 개성적으로 쓸 수 있을 만한 주인공과 주역 동료들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잘 찾아보면 나바르 같은 왠만한 주인공 캐릭터보다 더 높은 인기를 가진 캐릭터들도 많은데, 이런 캐릭터들은 무시당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는 신작 홍보 요소[24]로만 참전이 이루어지다 보니 벌어지는 일이라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파이어 엠블렘 출신 파이터들은 숫자만 많지, 무개성이라며 비난을 받게 되었고, 팬들 또한 아쉬워하고 있다. 그나마 러플레는 마검사 요소가, 카무이는 용화 요소가, 벨레트 / 벨레스는 다양한 무기를 사용한다는 요소가 반영되었지만, 기본 베이스가 검이다보니 더 차별화를 시킬 수 있음에도 자꾸 검사 캐릭터로 만들 생각만 하냐는 비판을 받는다. 특히 러플레와 카무이는 각각 2012년, 2015년에 첫 출연하고 1-2년도 되지 않아 참전하여 더 까이는 면도 한다. 이 중에서도 가장 논란의 중심에 있는 것은 루키나와 크롬으로, 러플레, 카무이, 벨레트 / 벨레스는 기본 베이스가 검이더라도 마르스와는 확고히 차별화된 무브셋을 사용하는 반면, 이 둘은 대놓고 클론 캐릭터다. 특히 크롬은 클론의 클론이란 어이없는 컨셉 때문에 억지 참전이란 소리를 많이 들어 차기작에선 루키나와 함께 무조건 불참시키라는 평이 많다. 결국 파이어 엠블렘 캐릭터의 참전은 하나의 밈이 되고 말았다. 사실상 근본 대우를 받는 마르스와 로이, 본격적으로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편애 논란이 뜨기 전에 참전한 아이크와 러플레 외엔 전부 까이는 실정.[25]

이러한 캐릭터 문제에 논리적인 비판을 하지 않고, 악플을 달고 태클을 거는 악성팬들도 많아지자 사쿠라이는 "아무리 신경써서 파이터를 참전시키더라도 누군가는 거기에 대해 비난하고 당연하게 생각한다거나 지나친 요청을 하는 모습들을 보면 말문이 막힐 수밖에 없다."라고 말하였다. 한편으로는 시리즈가 진행될수록 캐릭터와 시리즈 참전의 규모도 커지는 만큼 스매시브라더스의 악성팬들도 어쩔 수 없이 늘어나고 있다고 보는 시선도 있다.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요소로는 일부 헤비급 캐릭터들의 보이스에 리얼리티를 가미했다는 점이다. 쿠파나 동키콩, 킹크루루 등 엄연히 전담 성우가 있는 캐릭터들도 왠지 하나 같이 괴수, 동물 목소리를 낸다. 그래도 쿠파는 거북 괴수, 동키콩은 고릴라, 킹크루루는 악어 이미지가 있고, 리들리처럼 원작에서도 포효하는 캐릭터는 잘 어울린다는 평을 받기도 한다. 가장 불호가 심한 캐릭터는 디디디 대왕으로, 애니판 디디디 성우가 원래 목소리를 못 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는 점과 사쿠라이 본인이 생각하는 디디디의 이미지에 맞추기 위해 사쿠라이가 직접 녹음한 것까지는 좋으나 변조가 너무 지나쳐서 그냥 우주괴물 목소리가 되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그나마 X 때는 변조가 조금 덜했지만, 다음작인 4편부터는 변조가 더욱 심해져서 King Death Demon Devil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반대로 록맨, 팩맨처럼 성우가 있거나 여울처럼 원작에서 대사를 하는 캐릭터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는 아예 목소리가 없이 참전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올리마, 뻐끔플라워처럼 목소리가 있을 법도 한데 없어서 아쉬움을 남기는 캐릭터도 있다.[26]


14. 흥행[편집]


파티 게임으로 분류한다면 비교할 경쟁작조차 없는 확고부동한 원탑이고, 격투 게임으로 분류해도 2020년대 기준으로 모탈 컴뱃 시리즈 다음가는 누계판매량을 기록중인 인기 시리즈이다. 지금은 마이너한 장르가 된 대전 격투 게임임에도 불구하고[27] 전세계적인 히트를 기록했고, 단독 대회가 존재하며 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이 미국과 유럽에 분포해 있다.

2021년 3월 31일 기준으로 첫 작품 닌텐도 올스타!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만 해도 일본에서만 197만장, 합계 555만장이 팔렸고, 완성도를 끌어올린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741만장이 팔리며 게임큐브 플랫폼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 소프트웨어로 기록되어 있다. 7년이라는 긴 시간 후에 발매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1,332만장이나 팔렸다.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는 3DS가 963만장, Wii U는 538만장으로 합은 1,501만장.[28] 거기다 신작인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첫주에만 약 500만장이 팔렸고 현재는 2,882만장이 팔렸다. 스매시브라더스가 아닌 격투 게임 중에 가장 높은 판매량을 가진 게임은 콘솔 집계 기준 1,500만장스트리트 파이터 2.[29]

특히 북미에서는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데, 2018년도 북미 아마존에서 가장 많이 팔린 게임이 12월에 발매된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라는 뉴스가 떴다. 이를 보고 북미에서의 인기는 한국에서의 스타크래프트의 인기 같은 게 아니냐는 유저들의 코멘트도 있었을 정도다. 오죽하면 북미 지역 민속놀이라는 조크도 나왔다. 이렇다보니 프로 씬도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발달되었으며, 닌텐도가 지원을 하지 않는데도 각종 대회가 엄청난 규모로 열리고 있다.

시리즈 누적 판매량은 6,512만 장으로, 닌텐도 프랜차이즈 중에선 마리오, 포켓몬, Wii, 젤다, 동물의 숲에 이은 6위이다.


14.1. 대한민국[편집]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뛰어난 게임성과 캐릭터성으로 일본, 북미, 유럽 등에서 약 20년이란 세월 동안 현재까지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한국에서는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철권 시리즈,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 등의 여타 유명 대전 격투 게임 프랜차이즈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매우 떨어지는 편이었다. 앞선 작품들은 90년대 아케이드 게임 열풍을 통해 한국 게이머들 사이에서 익숙한 작품으로 자리 잡았지만, 콘솔, 그것도 닌텐도 기종 독점으로만 발매되는 스매시브라더스는 당시 콘솔 게임 자체가 비주류였던 한국에서는 인지도를 쌓기가 정말 쉽지 않았다. 참전 캐릭터들의 대다수가 현역이든 퇴직이든 공통적으로 콘솔 게임계를 이끌었던 스타들이지만, 한국에서 콘솔이 비교적 비주류이기에 마리오소닉, 커비피카츄 같이 게임에 문외한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유명한 캐릭터들을 제외하면 그 외 나머지는 다소 생소한 캐릭터들[30]이 많아 신규 참전 캐릭터의 발표 때도 해외 팬들이 열광하는 걸 보면서 "저 캐릭터가 누군데요?"라며 어리둥절하거나 차가운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 그리고 앞서 설명된 독특한 게임 방식이 기존의 대전 격투 게임에 익숙해져있던 유저들 사이에서 생소하게 받아들여진 측면도 있다.

그래도 한국닌텐도의 1차 전성기인 닌텐도 DS ~ Wii 시절에 정발된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X가 해외 발매일 보다 2년이나 늦게 출시했음에도 국내 최종 판매량이 9만 장 이상을 기록하며 첫 단추를 준수하게 끼웠고, 이후 후속작인 Super Smash Bros. for Nintendo 3DS / Wii U도 정발이 발표되며 흥행을 이어갈 가능성이 충분했지만, 이때 한국닌텐도가 한글화와 관련해 크나큰 삽질을 저지르는 바람에 달아올랐던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고, 기대했던 팬들에게도 큰 아쉬움을 안긴 바가 있다.

대신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은 일찌감치 한글화가 결정되었고, 한국도 전세계 동시발매 국가에 포함되었으며, 출시 후 여러 인터넷 방송인들의 플레이 덕분에 이 시기부터 인지도 면에서 상당한 이득을 얻어 한국에서도 어느 정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31]

이후 MkLeo, Raito, Lea 등의 해외의 유명 네임드 스매셔들이 다수 참가했던 국내 최초의 메이저 대회인 Uprising 2019가 개최되었다. 비록 Super Smash Con, Smash 'N' Splash, The Big House, Genesis, Smash Summit 등의 대규모 대회가 넘쳐나는 북미권에 비해면 새발의 피도 안 되는 수준이지만, 국내 대난투계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해주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15. 팬덤 및 커뮤니티[편집]


팬덤 또한 여러모로 주목 받는데, 여러 비디오 게임 시리즈가 모인 크로스오버인 만큼 팬덤 또한 각기 다른 많은 게임 시리즈에서 온 팬들로 뭉쳐있다. 활발하고 소통적인 팬덤 덕분에 커뮤니티 내 활동이 매우 활발하고, 시리즈가 거듭날 수록 참전 시리즈도 많아지면서 동시에 스매시 브라더스의 팬덤 규모 또한 커지고 인기/인지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팬덤의 규모 또한 아래 흥행의 캐릭터 항목처럼 좋은 상호작용의 예시라고 볼 수 있다. 높은 인기의 원인 단락의 캐릭터 부분에도 서술되었다시피, 오히려 한동안 명맥이 끊겼거나 상대적으로 인기가 밀린 게임 시리즈도 스매시 브라더스 참전 덕에 스매시 브라더스 팬들이 해당 시리즈로 역수입되어 해당 원작의 팬덤도 발달되고 더 인기를 얻기도 한다.

심지어 콘솔 게임 특성상 기기 밴을 많이 감수해야 함에도 MOD도 많이 제작되는 편이다. #


15.1. 악명[편집]


다만 이런 팬덤의 장점도 있지만, 스매시브라더스 팬덤에 대한 인식은 전반적으로 매우 좋지 않은 편이다. 일본에서도 일본내 팬덤에 대한 인식이 완벽히 좋지는 않지만, 서구권에서의 스매시브라더스 팬덤의 인식은 최악이다. 아예 잼민이 등에 비유하며 조롱하는가 하면[32] 언폭도FNaF 시리즈 악성 팬덤과 다를 바 없다며 비판하는 일도 빈번하다.

  • 코어 유저와 라이트 유저간의 대립 (과거)
2000년대 후반부터 서구권에서 Melee vs Brawl(DX vs X)라는 큰 논쟁거리를 시작으로 팬덤 내 악성팬들이 싸움을 일으켜 후술할 캐릭터 논란까지 무개념 팬들이 설치면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이미지를 깎아먹는다는 비판이 많았다. DX vs X 논쟁은 토너먼트 / e스포츠 스타일을 추구하는 기존 팬덤과 캐주얼 게이밍 / 스토리 모드를 선호하는 신규 팬덤 간의 갈등에서 시작되었다. 이 때문에 서구권에서는 특정 팬들이 평화로운 토론장에 Melee vs Brawl 떡밥을 터뜨려 난장판을 만들며, 서로 틀딱 / 급식 등으로 디스하는 일도 번번하였다. 다만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 코어 유저와 라이트 유저 양쪽의 니즈를 전부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개발되어 2019년부터는 해당 떡밥의 영향력을 많이 사라졌다. 오히려 이 떡밥을 터뜨리려고 하면 온건한 팬들에게 욕만 먹고 토론장에서 추방되는 경우가 잦다. Melee 유저들을 노리고 만든 Rivals of Aether 등의 게임으로 Melee 유저들이 넘어간 이유도 있고.

  • 무리한 캐릭터 참전 요구
2010년대 중후반 이후부터는 위의 Melee vs Brawl 같은 논쟁보다도 특정 프랜차이즈 / 캐릭터의 참전을 놓고 싸움이 벌어지는 경우가 많아졌다. 순수한 닌텐도 크로스오버였던 DX 시절까지는 이런 문제는 크게 없었으나, 솔리드 스네이크소닉 더 헤지혹이 등장한 X를 기점으로 서드 파티 캐릭터들의 참전길이 열리게 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스매시브라더스에 참전시키고자 하는 팬들[33]과 외부 프랜차이즈의 팬들이 유입되면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팬덤의 규모는 점점 거대해졌지만, 이에 비례해 절제라는 걸 모르는 악성팬들도 많이 생겼다.[34] 어쩔 때는 일명 weeaboo라 불리는 서양권 오타쿠들도 들어와서 손오공이나 루피 등을 비롯한 애니메이션 원작 캐릭터들까지 넣어달라며 생떼를 부리기까지 한다.[35] 캐릭터의 참전에 대해서도 악성팬들은 대부분 내로남불이중잣대의 태도를 보인다. 각자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 / 프랜차이즈를 찬양하고 원하는 캐릭터의 참전에 방해가 될 듯한 캐릭터는 경계하며 비하하는 모습을 보이는데, 특히 참전할 기회가 한정적인 서드 파티 캐릭터 팬들의 경우 같은 회사의 다른 캐릭터조차 경쟁자로 여겨 갈등이 일어나는 일도 종종 발생한다.[36] 물론 신캐릭터 공개 당시에는 어떤 반응이 나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결국 해당 캐릭터는 팬덤에게 받아들여지기 마련이고, 팬들의 관심도 다음에 참전할 캐릭터로 옮겨지게 된다. 하지만 캐릭터 슬롯과 게임 개발 예산도 한정되었고, 어떤 시리즈를 선택하든 모든 팬들을 기쁘게 만들 방법이 없다는 점에서 신규 파이터가 공개될 때마다 사람마다 희비가 엇갈리는 광경은 계속될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스매시브라더스 레딧, 스매시보드 등의 서구권의 대형 스매시브라더스 커뮤니티에서도 무개념 팬들이 자주 출몰하는데, 그나마 이런 대형 커뮤니티들은 관리자(Mod)들이 있고, 회원들도 노골적인 악성 팬들은 배척하는 분위기라 뻘토론 생성이나 분탕이 어느 정도 통제되는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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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xcQ0YuU4.png

와루이지 참전 불발에 사쿠라이를 오사마 빈 라덴, 히틀러 등의 도를 넘는 비유를 들어 트위터에서 차단된 모습. 얼티밋 전에도 이미 인식이 나쁘던 스매시브라더스 팬덤의 인식을 더욱 추락시켜버린 사건이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가 초대형 크로스오버 작품이라는 특성상 다양한 작품과 캐릭터들의 팬들이 사방에서 몰려오는 것은 필연적이고,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요청하는 것도 딱히 잘못된 일은 아니나, 문제는 이러한 행동이 도를 넘는 경우가 많다.[37] 서구권의 일부 악성 팬들은 자신들이 좋아하는 캐릭터가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참전하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트위터 계정을 테러하기도 했는데, 일례로 2018년 얼티밋의 참전 캐릭터들이 공개되었을 당시 와루이지가 또 다시 어시스트 피규어로 등장했단 이유로 분노한 와루이지의 악성 팬들이 사쿠라이의 트위터 계정에 공격적인 트윗과 짤로 테러를 가하는 바람에 오히려 역풍이 불어 여러 커뮤니티 내의 와루이지에 대한 여론만 크게 악화시켜버렸고, 사쿠라이도 이에 대해 화가 단단히 났는지 한동안 트윗을 올리지 않았다. 이를 보고 악질이 아닌 팬덤과 타 게임 유저들은 사쿠라이와 제작진들이 악성 팬들로 인해 이래저래 고생하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38]
뻐끔플라워 쳐넣을바에 와루이지 참전시켰어야 했다는 놈들도 있는데 진지하게 따지자면 인지도 면에서도 그 꽃이 압승이다. 뻐끔플라워야 일개 잡몹따리긴 해도 본가든 외전작이든 얼굴 안 비추는 작품 세는게 더 빠를 정도로 출연 빈도 잦은 캐릭이라 이름을 모를 수는 있어도 이런 캐릭터가 있다는걸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외전작 출연이 커리어 전부에 그마저도 마카 7에서 한번 썰렸던 어떤 병신캐릭과는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다. 그리고 뻐끔플라워는 게임&워치, 패밀리 컴퓨터 로봇, 덕 헌트처럼 그냥 사쿠라이가 시리즈마다 하나씩 넣는 트롤링용 캐릭터에 가깝다. 이것도 전통이라면 나름 전통인데 이걸 뻐끔플라워가 다른 캐릭터 자리 밀어내고 들어갔다고 생각하는거부터 병신같은 발상이다.

막상 이 새끼들이 그렇게 노래를 불러대던 킹 크루루반조 & 카주이성능 구리다는 이유로 양키새끼들은 잘 안 쓰고 오히려 쪽빠리들이 더 사용하는 판국이다 ㅋㅋㅋ 특히 반조는 DLC 캐릭터들 중에는 뻐끔플라워와 함께 가장 쓸만한 메리트가 없다는 소리까지 나온다. 근데 뻐끔플라워야 사쿠라이가 재미삼아 넣은 거라지만 반조는 양키새끼들 원년픽이었어서 사정이 많이 다르다. 이러니 사쿠라이 입장에서는 얼마나 어이가 없겠냐.

그런데 칼캐 많다고 징징대면서 단테2B 쳐미는거 보면 이새끼들도 어지간히 자기 모순이 심하다. 단테는 칼 말고 총도 있어서 칼캐 아니라고? 그런 논리면 링크도 검만 쓰는건 아니니까 칼캐가 아니겠네? 러플레도 마법까지 쓰니까 칼캐는 아니겠고, 니들이 주구장창 까대던 벨레트스도 검말고 도끼 활 창 다 쓰는데 이새끼들은 왜 칼캐라고 까대냐? 총이 있어봐야 기본적으로 검 메인인 새끼한테 칼캐 아니라고 해봤자 개소리밖에 안된다. 칼캐 까대더니 단테 참전은 보고 싶으니까 걍 앞뒤 안맞는 소리나 주구장창 늘어놓는 꼬라지 ㅋㅋㅋㅋㅋ

디시위키의 서양권 악성 대난투 팬덤에 대한 신랄한 비판. #
정작 서구권 팬덤의 격렬한 참전 요구를 들어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양에서 잘 쓰이지 않는 반조 & 카주이의 사례처럼 성능이 나쁘거나 기믹이 신선하지 않다는 이유로 캐릭터를 내팽개치는 일도 잦다. 반대로 참전에 대한 반응이 매우 나빴지만, 정작 특정 사기 캐릭터들을 쉽게 카운터칠 수 있고, 성능도 아무리 못해도 상위권 이상이라 잘만 쓰이고 있는 벨레트 / 벨레스의 경우도 존재한다. 이러한 토사구팽식 행동의 이유는 전형적인 냄비근성 심리가 원인으로 보인다. 악성 팬덤들의 참전 요구 목적이 해당 캐릭터를 조작할 수 있다는 진심어린 염원보단 참전했다는 사실 하나이므로, 순간적인 충족감의 욕구가 해소되면 그런 감정은 약해진다. 결국 이들의 심리는 캐릭터 분석 이후 성능만을 바라봤을 때 애정도 떨어진 캐릭터를 굳이 픽하고 싶진 않다는 마음이다. 자신이 그 캐릭터를 좋아하든 싫어하든 성능만을 보고 픽하거나 드랍하는 감탄고토 행보와 서양의 참전 요구 팬덤들이 (비록 몇몇은 우직하게 원하던 캐릭터를 쓴다고는 해도) 사실 시끄러운 소수였음이 드러나면서 여러 아시아권의 국가에서는 서양권윽 악성 팬덤을 경멸하는 경우가 다수이다.

  • 질 낮은 관중 매너
이 외에도 스포츠맨십의 부재에도 비판을 받는다. 2019년에는 스매시 얼티밋 토너먼트에서 EVO 2016의 챔피언 Ally[39]가 15세 여울 플레이어 Bocchi에게 패배하는 사건이 벌어지자 악성팬들이 Bocchi의 SNS 계정을 악플로 테러하는 만행을 저지르기도 했다. 여울니가와식 플레이에 대한 일반적인 반감까지 겹치면서 토너먼트에서 본인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온갖 생떼와 악을 쓰는 스매시브라더스 팬덤의 민낯을 잘 보여주는 사건. 다만 미성숙한 스매시브라더스 팬덤의 단면을 보여주는 것 정도에서 그칠 뻔한 이 사건은 완전히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면서 팬덤 전체를 쑥대밭으로 만들어놓게 된다.

15.2. 프로씬에서의 소아성애 폭로 사건[편집]


Bocchi가 Ally를 이긴 이후 나비 효과처럼 온갖 사건 사고가 연달아 터져나오면서 스매시 커뮤니티는 엄청난 지각변동을 경험해야 했다. 먼저 Bocchi가 다른 스매시 플레이어로부터 집단적인 괴롭힘을 받았으며 더 이상 스매시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 Ally에게 엄청난 비난이 쏠리게 되었다. 여기에 몇 주 지나지 않아 베요네타 플레이어이자 당시 16살에 지나지 않았던 CaptainZack 본인이 Ally와 연인관계였다는 것을 폭로하면서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해당 폭로 몇 개월 전 스매시 플레이어 Tamin이 스매시씬 내의 페도필리아 문제를 거론하면서 Ally가 미성년자와 연애중임을 폭로했다가 트윗을 삭제하는 일이 있었는데, CaptainZack이 새로 밝힌 사실에 따르면 해당 트윗은 CaptainZack이 직접 Tamim 계정으로 들어가서[40] 삭제했던 것이며 Ally와 본인이 동성연애 관계였음을 재차 폭로한 것이다. CaptainZack이 살던 미국 루이지애나주 법상으로 16살은 자기결정권이 인정되지 않는 미성년 나이었다는 점이 주목받으면서 해당 폭로는 엄청난 반향을 일으키게 된다. 또 Ally는 당시 여자친구가 있었음에도 CaptainZack과 몰래 연애했고, CaptainZack은 곧 헤어지겠다는 말만 믿고 Ally와 연애를 시작했지만 Ally가 끝끝내 여자친구와의 관계를 정리하지 못했다고 폭로하여 더욱 비난을 받게 된다. 처음에는 연인관계를 부정하던 Ally는 사태가 심각해지자 연애사실을 인정하면서 은퇴를 선언하게 된다.[41]

하지만 여기에 더하여 CaptainZack이 본인 스스로 Ally에게 승부조작을 요청했다는 것까지 폭로하면서 사태는 점입가경으로 치닫게 된다. CaptainZack은 Ally에게 그가 Zackray와 가졌던 4강전,[42] 또 Nairo와 가졌던 12강전[43]에서 일부러 져달라고 요청했으며 Ally가 이에 응했다고 밝혔다. 실제 해당 경기를 보면 마지막 매치에서 Zackray를 상대로 충분히 이길 수 있었음에도 Ally가 공격을 일부러 하지 않아 해설진들조차 당황하며 도대체 뭐하냐며 소리칠 정도로 대놓고 승부조작을 하고 있다. CaptainZack은 본인의 캐릭터인 베요네타가 본작에서 엄청나게 너프 당한 것에 불만을 품고 스매시브라더스를 접으려고 마음먹고 있었다. 여기에 양다리를 걸친 Ally와 계속 사귀고 싶은 마음도 없었던 데다 Ally가 잘 나가는 것도 꼴뵈기 싫었던 나머지 Ally에게 일부러 져달라고 생떼를 부린 것이었고, 이에 Ally는 CaptainZack과 이별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해달라는 대로 해준 것이었다.

해당 폭로로 Ally 및 CaptainZack은 토너먼트 주최측으로부터 즉각 밴을 당했으며 CaptainZack 역시 스폰서였던 Polar Ace Esports로부터 방출된다.# Ally가 초토화되는 와중에 Bocchi 역시 디스코드에서 N-word를 사용한 것이 밝혀지면서 트위터를 통해 공식으로 사과하기도 했다.

이렇게 한바탕 홍역을 치르고 잠잠해지는 했으나 채 2년이 지나지 않아 아래 기술된 미투 운동으로 인해 또 한 번 폭풍을 맞게 된다. 공교롭게도 CaptainZack의 이름이 다시 한 번 등장한다.


15.3. 북미 프로 씬에서의 미투 사건[편집]



2020년 6월부터 비디오 게임 업계 및 e-스포츠 관련 종사자들에 대한 성폭행·추행·희롱 등의 고발이 증가하였는데, 스매시 프로 씬에서도 이와 같은 폭로들이 나오게 된다. 7월 1일 프로게이머 Puppeh가 자신이 14살이었던 4년 전에 당시 24살이였던 여성 캐스터 Cinnpie로부터 여름 내내 그루밍을 당했다고 글을 올린 것이 트리거였는데,# 이후 동료 게이머들인 Glphmoney, Zephyr의 추가 증언으로 사실상 기정사실화 되었지만 Cinnpie는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트위터를 내리고 잠수하였다. 이어 7월 2일에 프로게이머 CaptainZack도 수년 전, 자신이 15세였을 당시 20살이었던 유명 프로게이머 Nairo와 성관계를 가졌으며 입막음용으로 뒷돈을 받았다는 폭로를 했는데, Nairo가 매장당하는 것을 원하는 게 아니라 그저 솔직한 삶을 살고 싶었기에 이를 고백하게 되었다는 말을 덧붙였다. 어쨌든 얼마 지나지 않아 Nairo는 이를 인정하는 사과문과 함께 프로게이머로서 은퇴를 선언하였다.# 하지만 이 사건의 경우, 사실 피해자는 Nairo였으며 CaptainZack가 Nairo를 강간하고 입막음을 시켰다는 주장 또한 존재하며, 이런 여론에 힘 입어 2021년 현재 Nairo는 유튜브로 복귀를 선언한 상황이다. 현재 Nairo의 말을 들으면 서로 합의를 봤다는 듯하다.

20년 7월 3일에도 프로게이머 ANTi가 틴더 앱을 통해 만난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에 ANTi는 상대가 나이를 19살로 속였고 자신은 미성년자인 줄 몰랐다고 해명했고 변론도 하기 전에 T1으로부터 전화로 계약 해지를 통보받았다고 말하면서 변호사 선임까지 고려 중이라고 언급하였다.# 어쨌든 T1에서는 공식적으로 Anti와의 계약해지를 발표했고 ANTi는 트위터 계정을 비공개로 설정하였다.

20년 7월 3일 Jisu라는 전 스카이 하우스의 동거인이 자신이 15세였을 당시 유명 프로게이머이자 유튜버 ZeRo가 자신에게 야한 사진이나 야동 광고를 일부러 보여줬다는 폭로를 하였다.# 이에 ZeRo는 스카이 하우스는 10명 정도 되는 스매시브라더스 프로게이머들이 합숙하는 곳이었기에 야동은 틀 수도 없다고 반박했지만,# 다른 전 스카이 하우스 동거인이자, ZeRo의 방송 시청자인 Katie가 또 다른 폭로를 하였다. Katie는 ZeRo와 스카이프로 대화를 나누다 친해졌고, 그 후 ZeRo가 Jisu에게 얼음으로 자위하는 영상을 달라거나, 넌 변태니까 할 수 있다는 등의 교묘한 설득을 했으며 그녀에게 자기위로하는 사진을 보내달라는 메시지도 보냈다고 했다.# 결국 ZeRo는 모든 의혹은 사실이며 이 외에도 Laura라는 여성에게도 자신이 성희롱을 했다는 자백과 함께 은퇴 선언을 하며 자신처럼 살지 말고 쉴드도 치지 말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Jisu는 이미 늦었고, 저게 다가 아니며 모든 게 밝혀지기 전에 끝이 아니라는 글을 남겼다.# 하지만 2021년 11월 기준으로 ZeRo가 유튜브로 복귀하면서 본인한테 겨낭된 폭로가 거짓이라고 비디오를 올렸는데 더 자세한 정보는 ZeRo 논란 항목을 참조.

한편 스매시브라더스 레딧에서는 현재까지 폭로되고 있는 스매시 프로씬의 가해 혐의자 목록을 다음과 같이 정리하였다.#
[ 스매시브라더스 프로씬 가해혐의자 목록 ]

유의사항

1. 같은 내용의 사건만 있지 않고, 매우 다양한 글이 있다.

2. 고발된 사람은 유죄가 입증되기 전까지는 무죄이다.

3. 삭제된 글이 있지만, 연루된 사실을 알리기 위해 남겨둔다.

4. 몇몇 글은 여러 가해자를 언급하고 있기 때문에 중복된 글을 볼 수 있다.

5. 작성자가 모든 사람을 알고 있는 건 아니기 때문에 가장 유명한 이름이 사용되지 않았을수도 있다.

그루밍, 소아성애, 성폭력:

A Rookie, AceAttorneySSB, Alois, Alvisor, Ameba, Anti, Aphistemi, Bexy, Blue, Bozzy (Amari), Caravan Puff, Chris West, Cinnpie, Cruz_Control, D1, Daryeus (aka Mystic) (aka NiGHTS), DC (Tiny DC), DJ Nintendo, Eden, Eikelmann, FALSE, Felipe Che, FoCus, FreelancerLeo, Froot, Frost, Future, Girthquake, Gunblade, IGTUnknown (1nsiide), IrregularJinny, Isyboi, Jaysfanatic, Jtails, Jswiss, KPAN, KaptnKroc, Keitaro, Keith/Keiththehuman/PG Keith, Kuma, La Luna/The Moon, LSDX, Lyndis, MacD, Mane, Masonomace, Mr. Wizard, MVP, Nairo, Noel Brown, Orso, Paragon, PBnJ, Pierce7D, PK (PokemonKing4Life), Pooch, Pugwest, Pyhrrus, RelaxAlax, Remo, Rigz, RockCrock, S2H, Scruff, Skaiza, SleepyK, Smesty, Static Manny, Steven (Brooklyn), Sworderailer, Taj, Tezii, TMPR, Ultra98, Unnamed Vermont Melee Player, Unnamed Virginia Beach player, Venia, Vixen, Vro, Westballz, Xzax, Yikarur, Z2G, Zaxel, Zebra, ZeroTwoNone, ZeRo

착취, 페티시즘, 여성혐오, 인종차별, 트랜스혐오, 절도:

Archangel Pit, Boss, Chaparrito, ESAM, Lyric, Milkman, N3zmodgod, Patreon Nude Artist, Phil, Sky Williams, Xaltis


결국 사우스 캘리포니아(통칭 SoCal) 지역의 스매시브라더스 대회를 주관하는 단체인 2GGaming에서는 S2H, Xzax, Nairo 등 3명의 선수들과 해설자 및 캐스터 Cinnipe, Keitaro, D1을[44] 향후 자신들이 주최하는 모든 대회에서 제명한다는 발표를 했다.

물론 프로 씬에 관심이 없는 다수의 캐주얼 게이머들 중에서는 해당 스캔들에 대해 모르고 있거나 알게 되더라도 강 건너 불구경으로 보는 시각도 있긴 하지만, 어쨌든 스매시 커뮤니티 내에서는 이름난 게이머, 스트리머들이 연루된 사건이라는 점에서 북미 스매시 커뮤니티는 한동안 벌집을 들쑤셔 놓은 모양새가 되었다. 오죽하면 닌텐도가 그 동안 프로 씬에 깊이 관여하지 않은 것이 선견지명이었다는 반응까지 나올 정도. 한편으로는 프로씬과 지역 커뮤니티를 오랜 시간 지배하다시피 했던 유명 선수들이 대거 추방당하면서 자연스레 새로운 플레이어들에게 기회가 생긴 점을 긍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15.4. 참고 사이트/링크/문서[편집]


말 그대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위키 사이트다.
각 캐릭터들의 프레임을 알 수 있는 사이트다. 단,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 기준이다.
각 캐릭터들의 가이드인 Art of Samsh 시리즈를 비롯한 여러 정보들이 있다.[45]
여러 스매시브라더스 토너먼트 영상들이 많다. 굵직한 토너먼트는 거의 다 있다고 보면 될 정도.


16. 기타[편집]


  • 영어권에서는 'Super Smash Bros.' 즉 '슈퍼 스매시브라더스'라고 하는데 닌텐도의 대표 게임인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에서 오마주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민국에서는 Wii의 X가 발매될 당시에는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였지만 3DS판부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라는 명칭을 메인으로 쓰고 있다. 다만 여울 참전 영상에도 나왔듯 대난투라는 표현 자체를 버리지는 않은 모양. 줄여서 쓸 때에는 보통 ‘대난투’,[46] 일본에서는 '스마브라(スマブラ)', 서양에서는 구어적으로 'Smash', 혹은 앞글자만 따와서 'SSB'[47]라고 불린다.

  • 본 시리즈의 공식 한국 명칭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이면서 동시에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이기도 하다.[48]

  • 이 시리즈 때문에 게임큐브 컨트롤러가 몇 세대를 넘어 아직까지도 발매되고 있다. 선풍적인 인기로 시리즈의 전성기를 열었던 DX에 대한 존중의 표시이기도 하고, 게임큐브 컨트롤러 특유의 손맛으로 인해 대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은 아직도 이 컨트롤러를 고수하고 있기 때문.

  • 원작 재현을 매우 중요시 여기는 작품이면서도, 때로는 스매시브라더스만의 해석(시크 등)을 집어넣거나 아예 원작에는 없고 스매시브라더스에만 있는 오리지널 요소(기가쿠파 등)를 집어넣는 경우도 많다.

  • 특정 작품의 스포일러를 방지하지 않고, 정말 작품 전체를 관통하는 치명적인 스포일러만 아니라면 재현만 할 수 있다면 거의 그대로 내놓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를 당하는 일도 많다. 물론 "이 캐릭터는 이러이러해서 저렇게 됐다."라고 직접 언급보다는, "이 캐릭터는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일까? 그리고 이곳/이것은 어디/무엇일까? 원작을 한 번 해보자." 같이 빙빙 돌려서 언급하는 편이다.

  •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디렉터, 사쿠라이 마사히로팬들을 향한 트롤링으로 유명하다. "스매시브라더스는 싸우는 게임이기 때문에 평화로운 캐릭터는 만들 생각이 없습니다"라고 공식 인터뷰 하고, 다음 공개한 신 캐릭터는 평화로운 게임에서 온 캐릭터다.[49] 러플레의 트레일러에서는 크롬을 불러와 놓고 크롬이 "내 출연분량은 없는건가..."라고 말하자 "없지는 않습니다"라며 크롬을 러플레의 비장의 무기로 등장시켰다. 파르테나의 공개 전, 파르테나의 출전에 대한 정보가 유출됐는데, 사쿠라이는 며칠 동안 신 광신화 파르테나의 거울 관련 스크린 샷을 올리고 '파르테나의 신전'이라는 새로운 스테이지까지 공개해서 사람들의 기대감을 높인 다음, 생뚱맞게도 X에서 나왔던 루카리오의 재참전을 선행 공개하는 반전을 선보였다. 또한 격투 게임 캐릭터 참전에 대해서 그다지 좋지 않은 견해를 보인 것과 별개로 SSB4에서 를 DLC 공개했고 후속작에서는 테리 그리고 카즈야까지 선보였다. 이런 사쿠라이의 트롤링과 여러가지 팬서비스는 팬들이 스매시브라더스에 더 관심을 쏟게 만들었고, 그의 인기도를 더더욱 높게 만들었다. 2018년 다이렉트에서는 킹크루루 참전 떡밥을 던지고 자신이 목소리를 맡은 디디디 대왕으로 트롤링,[50] 9월 다이렉트에서는 동물의 숲 신작 떡밥이 불타오를 때 동물의 숲 화면을 보여줬지만 여울의 참전 영상을 보여주기도 했다.

  • 시리즈 공통으로 한 캐릭터가 오래 죽지 않고 버틸 경우 그 캐릭터 이름을 외치며 응원해 주는 시스템이 있다.[51]

특히 영어 음성일 경우 파이어 엠블렘의 로이는 "Roy's our boy!", 아이크는 "We like Ike!"를 외치는데 영어권 스매시브라더스 커뮤니티에서 필수요소이다. 이 때문에 해외판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에서는 초영웅전 버전 로이와 아이크의 음성에 이 대사가 들어가게 될 정도.

  • 캐릭터의 대미지가 많을 때 상대방에게 공격당하면 관중들이 놀라는 목소리를 낸다. 64 버전에는 바로 위의 상황에서 죽지 않고 다시 스테이지로 복귀하면 관중들이 안도하는 목소리를 내거나 "브라보~!!"라는 환호성을 외친다.


  • 승리자가 발표됐을 때, 패자들은 박수를 치며 축하해준다. 드물게 뮤츠얼음 타기, 푸린 등 박수를 안 치는 캐릭터도 있다.[52]

  • 결과 화면에서의 포즈는 3가지가 있으며 결과 화면 돌입 직전에 스틱의 입력에 따라 자기가 원하는 포즈를 취할 수 있다.

  • 이 게임에 나오는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피규어라는 설정이다.

  • 슈퍼 스매시 플래시 2,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크루세이드라는 두 개의 메이저 팬 게임이 있으며, 팬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둘 다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기 때문에 본가 시리즈를 해보자 못 한 사람은 물론 해본 사람들도 일부러 플레이할 정도로 꽤나 인기가 많다.(관련 영상) 무료이므로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해당 문서로 이동해 다운받아 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 슈퍼 스매시 랜드라는 게임보이풍으로 제작한 팬 게임도 존재한다.(영상)

  • 위의 두 작품을 제외하고도 다양한 플랫폼으로 아류작들이 생각보다 많이 나왔었는데, 그 중 'Slap city'는 스매시 요소에 슬랩스틱을 추가한 개그 대전물이라 해외에서 유명하다.

  • 소니 픽처스 엔터테인먼트 해킹 사태 때 아비 아라드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영화화를 위해 미야모토 시게루와 접촉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하지만 이후 영화화 소식은 들리지 않고 있다.[53]

  • 사쿠라이 마사히로의 인터뷰에 따르면 서드파티 회사의 캐릭터를 참전시킬 때 원작자와 직접 만남을 가지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는 닌텐도를 통해 의견을 주고받는다고 한다. 작업물은 최종 검토를 위해 서드파티 회사에 제출하게 되는데 그 경우 필요한 수정 사항을 서드파티 회사가 직접 사쿠라이 측에 지시할 수 있다고 한다.

  • 일본판과 해외판의 명칭이 다른 게 꽤 많다. 제목부터가 다르고 게임 내의 요소들도 명칭이 다른 경우가 많다. 물론 콜라보 작품 특성상 각 참전 작품에서의 번역을 이어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 다양한 캐릭터들의 올스타 작품인 만큼, 성우들도 올스타급으로 화려한 편이다.(일본어 / 영어)

  • 대전 격투 게임은 어지간하면 일본 유저들이 미국 유저들을 압도하지만 이 게임만큼은 미국 유저들이 일본 유저들보다 우위에 있다.

  • 등장하는 캐릭터들의 크기 고증이 게임의 밸런스 때문에 거의 지켜지지 않는 편이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 20cm밖에 안 되는 커비, 5cm도 채 안 되는 소인 외계인인 올리마는 실제보다 훨씬 크게 나오며, 반대로 거대한 익룡형 악당인 리들리는 원작에 비해 훨씬 작게 나오는 식.

17.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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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두 개의 선이 십자 모양으로 교차하고 있는 것은 여러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크로스오버를, 그로 인해 4등분된 4개의 덩어리는 4인 대전을 뜻하며, 단순 명쾌함을 중시하여 디자인 되었다. 다만 선의 굵기에 차이를 둔 이유는 사쿠라이 본인도 잊어버렸다고 한다. 이 로고의 유래는 초대작 출시 후 관련 정보들을 제공하기 위해 사쿠라이가 직접 개설한 페이지에 기재되어 있다.[2] 초대작과 DX는 HAL 연구소에서, 이후의 작품들은 소라에서 개발하였다.[3] 이 게임부터 한글판 게임명은 일본이 아닌 북미를 따라가는 것으로 변경되었다.[4] 원래는 DX부터 나올 예정이었으나 코지마 히데오가 너무 늦게 연락하는 바람에 개발이 마감되어 X에 등장하게 되었다[5] DX부터 상대의 HP를 0으로 만들어서 KO시키는 체력전이 추가되기는 했다. 해당 모드에서는 피로도가 안 쓰이기 때문에 아무리 많이 맞아도 날아가는 거리가 길어지지 않는다. 다만, 제목 그대로 장외만 인정하는 KO 시스템이 정석이기에 존재감은 떨어진다.[6] 게임 & 워치마리오 시리즈동키콩 시리즈아이스 클라이머R.O.B젤다의 전설 시리즈메트로이드 시리즈파르테나의 거울 시리즈메탈기어 시리즈MOTHER 시리즈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요시 시리즈 → 에프제로 시리즈소닉 더 헤지혹 시리즈별의 커비 시리즈스타폭스 시리즈와리오 시리즈포켓몬스터 시리즈피크민 시리즈.[7] 폐쇄 공간에서 고정시점의 감시 카메라를 돌려가며 진행하는, RC 로봇이 주인공인 어드벤처 게임.[8] 로봇 어드벤처 게임은 제대로 개발하려면 2년은 걸릴 거라고 생각했다고 한다.[9] 미야모토의 허락 이후 시작된 프로젝트는 사내외에서 별로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테스트 플레이어들이 점점 미소짓고, 폭소하고, 즐겁게 플레이하는 모습을 본 것이 이와타는 자신의 커리어 최고의 순간이었다고 말했다.[10]번 너클의 사용자도 스매시브라더스에 참전하는 과정에서 커맨드가 간소화되었다.[11] 예외는 , , 테리, 카즈야의 커맨드 필살기. 하지만 이것도 도움말에서 커맨드를 볼 수 있고, 커맨드 입력을 안하고 '스틱 입력+버튼'만으로도 기술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커맨드 입력보다 성능이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사용은 훨씬 편하다.[12] 스매시브라더스 e스포츠 경기에선 게임이 타임 아웃으로 끝나면 스톡이 많은 쪽이 승리하고, 스톡이 똑같다면 상대와 자신의 퍼센트를 비교해 승자를 정한다. 서든 데스는 절대로 하지 않는다(다만 두 플레이어가 동시에 장외되어 자동으로 서든 데스로 넘어갈 때는 좀 다른데, Wii U 기준으로 이때는 스톡을 1개로 맞춰놓고 재경기를 한다. Smash N Splash 2 결승전이 대표적인 예시)라는 규칙을 숙지하고 보면 더 재미있을 것이다.[13] 이 복잡한 테크닉이 절정에 달했던 대난투 스매시브라더스 DX는 그야말로 리듬 게임 수준의 정신 나간 조작을 자랑한다.[14] 다만 페르소나는 정식 넘버링만 플스 독점일 뿐 외전작은 다른 플랫폼으로도 나왔기에 소니의 독점작이라 보기엔 애매한 편이다.[15] 애니메이션, 영화, 만화, 소설을 원작으로 데뷔한 캐릭터들. 사실 해외에서도 그렇고 단순히 '게임 캐릭터'(video game character)라고 하면 비디오 게임에 등장한 경력이 있는 모든 캐릭터들을 가리키는 뜻으로도 해석될 수 있기 때문에, 애니나 영화 등에서 데뷔한 캐릭터들은 비게임 원작(non-video game originated) 캐릭터로 구분해서 부르는 추세다.[16] 비게임 원작 캐릭터들 중에서도 참전 요청이 가장 많은 캐릭터로 꼽힌다.근데 팬메이드 게임에서는 나온다[17] 사실 사쿠라이는 리들리나 마을 주민처럼 스스로 참전이 불가능하다고 언급했던 캐릭터들을 깜짝 참전시키는 등 여러 번 팬들을 골탕먹인 전적이 있는지라 결국 비게임 원작 캐릭터도 언젠가 나올 수도 있지 않겠느냐고 믿는 팬들도 있었다. 그러나 단순히 파이터로서 무브셋을 고안해내기가 어려웠던 리들리나 마을 주민 같은 케이스와는 분명히 다른 영역의 문제고, 사쿠라이도 2019년 들어서 스매시는 게임 프랜차이즈에만 집중하겠다고 두 차례나 진지하게 못을 박았다.[18] 다만 DX에서는 닌텐도 64 게임인 골든 아이의 히트 덕분에 제임스 본드가 정말 참전할 뻔한 일화가 있긴 있었다. 배우인 피어스 브로스넌의 초상권과 저작권, 총기류 허용 문제 등이 겹치면서 고려 단계에서 무산되긴 했지만. 제임스 본드가 언급이라도 될 수 있었던 결정적인 이유는 골든 아이의 제작사가 당시 닌텐도의 세컨드 파티였던 레어 Ltd.였기 때문인데, 오래지 않아 레어는 마이크로소프트에 인수되게 된다.[19] 가끔 동키콩 시리즈를 마리오 시리즈 파생작이라고 여기기도 하는데, 동키콩은 마리오 시리즈의 파생작이라고 볼 수 없으며, 오히려 마리오가 동키콩 시리즈의 파생작이라고 볼 견해도 충분히 있다. 사실상 동키콩을 같은 뿌리를 두고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별개 시리즈나 다름없다. 마리오가 동키콩에 비해 인지도가 높아 생기는 오해.[20] 마리오나 젤다의 전설, 포켓몬스터는 닌텐도의 대표 프랜차이즈이므로 팬들이 그리 불만을 표하지는 않으나, 파이어 엠블렘은 파이어 엠블렘 각성 이후 인지도 꾸준히 늘려가고 있고, 파이어 엠블렘 풍화설월의 큰 흥행으로 닌텐도의 대표 프렌차이즈에 한발짝 더 가까워졌지만, 보편적인 인기가 저 세 프렌차이즈만큼 큰 것도 아니면서 대놓고 편애하는 모습을 보여 팬들의 원성이 상당하다. 이에 반대되는 사례로는 레이싱 게임이라는 한계가 있고, 시리즈까지 끊겼으나, 원년 멤버인 캡틴 팔콘이 있음에도 무려 19년 동안 추가 파이터를 단 한명도 얻지 못한 에프제로 시리즈가 있다.[21] 굳이 저 셋이 아니더라도 별의 커비 스타 얼라이즈에서 드림 프렌즈로 참가했던 마르크, 마버로아, 반다나 웨이들 디는 물론이고 갤럭틱 나이트펙트 에피리스처럼 인게임에서 많은 기술을 보인 등장인물이 있다. 참가해도 이상하지 않을 캐릭터들인데 얼티밋에서의 스피릿 등장 정도로 그치고 있다.[22] 특히 링크, 젤다, 가논돌프[23] 다만 이 컨셉은 이후 벨레트 / 벨레스가 가지고 나왔다.[24] 참고로 이런 식으로 신규 캐릭터를 홍보용으로 참전하시키는 시리즈는 포켓몬스터가 있는데, 이쪽은 마리오와 함께 닌텐도 프랜차이즈 중 인기가 가장 높은 축이라 신규 캐릭터가 나와도 수긍하는 의견이 많은 편이다.[25] 그래도 파이어 엠블렘 인게이지 덕분에 스매시브라더스에서의 강력한 파이어 엠블렘 푸시가 실제로 시리즈의 홍보에 도움이 된다는 게 증명되긴 했다.[26] 일단 이 점에 대해서는 록맨, 팩맨은 음성이 없던 클래식 시절을 철저하게 재현한 것이라 목소리가 없는 것이고, 올리마, 뻐끔플라워는 원작에서도 딱히 목소리가 나올 건수가 없어서 그런 것이며, 여울은 원작 및 참전 PV에서 대사 및 텍스트에 맞춰 나오는 목소리 효과음도 있으나 먼저 나온 마을주민이 이미 목소리가 없기 때문에 통일을 위해 따로 녹음하지 않은 것으로 여겨진다.[27] 물론 통상적으로 말하는 격겜(철권, 스파, 킹오파 등)과는 괴리가 좀 있다.[28] 3DS는 DX를 추월했고, Wii U는 64를 거의 따라잡았다.[29] 다만 스트리트 파이터 2의 경우 2016년 시세 기준으로 10조를 벌어들였다는 작품이고, 아시아권에서는 콘솔보다 아케이드 위주로 흥행한 작품이기에 실질적으로 어느 쪽이 더 흥행했는지에 대해서는 판단하기가 매우 어렵다.[30] 예를 들어 스타폭스 시리즈, 에프제로 시리즈, MOTHER 시리즈 등은 해외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IP지만, 한국에서는 정발된 적이 거의 없어 골수 닌텐도 유저들 사이에서 조차 접해본 유저가 극소수일 정도로 굉장히 생소한 마이너 시리즈다.[31] 다만 그와 별개로 게임큐브 컨트롤러의 판매는 하지 않아 직구로 구입해야 하는 아쉬움을 주기도 했다. 사실 게임큐브가 한국닌텐도를 통해 국내에 정발된 전적이 없었고, 원래 닌텐도의 주변기기들 중 한국에는 발매되지 않는 것들이 많은 편이었다.[32] 잼민이가 많은 것은 사실이지만, 10년 넘는 골수 성인 올드팬들의 비중이 커서 더욱 조롱거리가 된다. 뒤의 두 예시는 저연령층 유저들의 비중이 대다수라 철이 없다고 여기면 쉽게 무시할 수 있고, 그 유저들이 나이를 먹고 자신의 철없던 과거를 후회하면서 어느 정도 해결될 수 있지만, 스매시브라더스 팬덤의 악성 성인층 팬덤들은 철이 든다는 해결책은 없으며, 행동력도 강하고, 매우 공격적이라 팬덤 관리자의 통제 외에는 해결책이 없다.[33] 서드 파티 캐릭터들이 전부 처음부터 배척당하거나 거절당하지 않았고, 오히려 DX에서 스네이크의 참전을 사쿠라이가 받으려다 시간 문제로 차기작으로 넘긴 일화도 있다. 그리고 사실 서드 파티 캐릭터 관련 규정(게임 원작 시리즈)을 사쿠라이가 말하기 이전이었던(X 이전), 즉, 룰이 없었을 때는 닌텐도가 게임 개발 판권을 가졌던 제임스 본드의 참전이 잠시 추진되었다가 007 시리즈의 라이센스 및 총기 문제 등으로 무산되었던 적이 있다.[34] 이미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등장 / 참전한 시리즈가 아니더라도 참전 희망 시리즈들의 악성팬들도 스매시브라더스 커뮤니티에 많이 유입된다.[35] 애초에 서드파 티 중 비게임 원작 시리즈는 참전 자체를 받지 않는다고 이미 사쿠라이가 여러 번 밝혔다. 사실 사쿠라이의 발언을 떠나서 닌텐도 입장에서도 이런 유형의 시리즈가 대부분 게임 원작 시리즈보다 IP 계약도 까다롭고, 감수 대비 이익을 보장하기 어려우며 시리즈의 운영 철학에 부합하지 않는 이유 등 때문에 비게임 원작 서드 파티 시리즈는 참전이 고려되지 않는다. 그리고 게임이 원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서드 파티 캐릭터들은 당연히 닌텐도와 IP 소유사간 계약이 성사되지 않으면 사쿠라이도 개발로 나아갈 수 없다.[36] 일례로 해외에서는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참전을 놓고 같은 마이크로소프트웨어 소속인 반조 & 카주이 팬덤과 마인크래프트 팬덤이 벌인 갈등이 꽤나 유명하다. 최종적으로는 둘 다 참전하는 것으로 좋게 넘어가긴 했지만, 상당한 논쟁거리였다.[37] 신규 파이터가 공개될 시점이 다가오면 사쿠라이가 기존에 했던 발언들을 날조하거나 과대해석하여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의 참전 가능성에 유리한 방향으로 해석하고, 심지어는 4chan 등에 올라오는 여러 가짜 루머까지 진실인 것 마냥 믿다가 뒤통수를 맞고 되려 사쿠라이를 원망하기도 한다.[38] 이런 이유로 The Game Theorists에서는 등불의 별에서 키라다즈가 각각 상징하는 것이 기업 vs 악성 팬덤이라는 해석을 내놓기도 하였다.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세계관 참조.[39] 당시 글로벌 파워 랭킹 6위였다.[40] Tamim과 CaptainZack은 매우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41] Ally 본인의 나라인 캐나다법상 16살은 연애 자기결정권이 있는 성인으로 간주되어 실제 법적 처벌까지 이어지지는 않았다.[42] Prime Saga 토너먼트[43] Momocon 토너먼트[44] Nairo와 Cinnipe는 상술한 스캔들로, S2H와 Keitaro는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Xzax는 많은 여성들에게 성적으로 불편한 이야기를 하면서 16세 아이와 노골적인 메세지를 나눔, D1은 2016년 플로리다에서 열린 대회 참가자를 성폭행했다는 폭로가 있었다.[45] 그 중 일부는 한글 커뮤니티 자막도 있다![46] 공식적으로는 '스매시브라더스'라 불린다.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을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이라고도 하거나 별의 커비 로보보 플래닛에서 커비의 카피 능력 '스마브라(일)', 'Smash/Smash Bros.(미)'의 번역명이 '스매시브라더스'라던지. 무엇보다 2011년 닌텐도 결산 질의응답 한국닌텐도 공식 번역에서 또한 『스매시브라더스』란 명칭을 사용했다. 특수문자로『』가 거의 매번 쓰이고 있다.[47] 초대작은 SSB64 혹은 그냥 SSB, DX(Melee)는 SSBM, X(Browl)는 SSBB, 3DS/Wii U는 SSB4, 얼티밋은 SSBU.[48] 모두 최신작인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 쓰이는 표기.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스매시브라더스 오리지널 캐릭터의 시리즈 표시할 때, 그냥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는 사운드 테스트 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49] 단, 리들리도 그렇고 마을 주민의 경우 평화 게임에서 왔기 때문에 스매시에 적합한 무브셋을 만들기가 어려워서 X에서는 참전이 어려웠다고 판단했을 가능성이 높다.[50] 이 형식은 이후 반조 & 카주이의 참전 트레일러에서도 덕헌트를 통해 셀프 패러디를 했다.[51] CPU가 다루는 캐릭터라도 조건이 맞으면 응원이 나온다.[52] 푸린은 팔이 짧아 박수를 치지 못하고 얼음 타기는 울고 있다. 원작에서 클리어 후 보너스 게임에서 패배한 쪽이 잡던 자세를 재현한 것. 뮤츠는 투덜대는 표정을 짓는다. 디디콩은 X에선 박수를 치지 않고 머리를 긁적였지만 4에서 박수를 치는 걸로 바뀌었다.[53] 사실 영화화를 위해선 캐릭터들이 핵심이라 그저 닌텐도로부터 오더를 받고 스매시브라더스 '게임'을 제작하는 사쿠라이가 아니라 그 캐릭터들의 판권을 대부분 갖고 있는 닌텐도의 미야모토랑 접촉하는 것이 맞다. 사쿠라이도 초기작을 만들때 닌텐도 캐릭터들을 사용하기 위해 미야모토에게 허락을 맡았다. 그리고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 참전한 캐릭터들은 닌텐도와 그쪽 계열 출신 캐릭터뿐 만 아니라 다른 회사 출신 캐릭터들도 상당히 많아 판권 문제 때문에 영화나 애니 같은 미디어믹스가 만들어지는 건 실상 불가능하며. 게다가 참전한 캐릭터들의 게임의 영화화한 판권이 다 달라(예: 포켓몬스터는 워너 브라더스레전더리 픽처스(명탐정 피카츄(영화))에, 소닉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수퍼 소닉)에, 마리오는 유니버설 픽처스(슈퍼 마리오(애니메이션 영화)) 영화화 판권을 합의하지 않는 이상 스매시브라더스 영화화는 아직 가능성이 희박하다. 하필 참전한 의 판권을 가지고 있는 회사가 있어서 영화화는 사실상 제작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