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 헤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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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의 리바이어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치바 잇신, 국내판은 이상헌.

냉정하고 침착한데다 극단적인 이론가. 스스로도 인정하는 참모 타입으로 항상 합리성을 요구해 행동하고 있다. 블루 일당를 쫓아버린 중심 인물로, 함내의 통솔을 우선해, 능력이나 품성이 없는 사람, 또는 자신의 이상에 방해가 되는 것은, 비록 여자, 어린이도 용서하지 않는 냉철함을 보이지만 정신력은 강하지 않아 충격에 쉽게 흔들리고 동요한다. 능력에 따라 차별대우하는 포인트제를 만든 것도 헤이거이며 블루가 개입했다고는 하나 이 지나치게 비인간적인 정책 덕분에 함내의 질서를 무너뜨리는데 크게 공헌한다. 이러한 행적은 어째 오베르슈타인같다.

오제 이쿠미의 독재에 전면 협력하는 담보로, 사무 처리 전반을 그로부터 일임 되어 츠바이내에서 특별한 지위를 확립. 리바이어스내에 있어서의 음의 지배자라고도 부를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 참고로 동성애자다.[1] 힘으로 질서를 유지하려는 이쿠미의 행동에 흥분해 브릿지 내에서 자위를 하는 장면도 나왔었다.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존재인 아이바 코우지호우센 아오이, 유이리 바하나, 패트 캠벨, 룩슨 호조, 패트를 감싼 란 럭몰데까지 독단으로 최저 랭크에 떨어뜨려 폐쇄 구획에 격리하였다. 또 게슈펜스트 전 때는 하위 클래스의 승무원들을 리바이어스에 방치해버리는 매정한 모습도 보였다.

그러나 자신의 이론를 넘어간 것에는 약하기에 바이어나 게슈펜스트의 능력을 눈앞으로 했을 때는 몹시 동요했다. 그리고, Sere25에서 자신이 저질렀던 수많은 행동이 까발려져버려 타격을 받는다. 최종화에서 다시 리바이어스에 탑승하는데, 예전의 행동들을 반성했는지[2] 역시 리바이아스에 재탑승한 룩슨과 조용하게 화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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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능한 룩슨이나 강제적인 이쿠미에 따른 것은 이 때문이었다.[2] 헤이거 曰 "인정하고 싶지는 않지만, 만약 제가 틀렸다면 그걸 바로잡기 위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