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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자상 통증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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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미국의 곤충학자 저스틴 오 슈미트(Justin O. Schmidt)박사[1] 가 고안한 통증 지수이다.
쉽게 슈미트 스케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2. 설명[편집]
이 수치는 다른 과학적 수치와 달리 저스틴 오 슈미트 박사 본인이 직접 83종의 곤충들에게 쏘여가며 분류한 통증 정도이며, 각 등급은 0에서 4등급으로 분류되어 있다.
각각의 통증 정도를 묘사하자면
0~2등급 : 사람에게 효과가 없거나 크게 자극이 없음
3등급 : 말벌에 쏘인 것과 같으며 작열감이 있음
4등급 : 가장 고통스러우며 몸을 가누기가 힘들 정도의 통증.
정도로 정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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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걸로 이그노벨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