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마이스 바이더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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シュマイス・バイダー　

파이브 스타 스토리 단행본의 등장인물.

성단력 3000년대 전후에 하스하 연합공화국의 필두 기사단인AP 기사단 중에서도 왕궁이 있는 수도를 지키는 스킨대(スキーン隊)의 지대장을 역임한 기사이다. 파트너는 프리즘 코크스 박사가 제작한 우크투(ウークーツ/ Oocutu).

2. 상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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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단력 3030년에 마도대전이 시작되어 바하트마 추기군이 하스하의 수도인 하스한트의 베이지 시가지를 붙태우고 왕궁에 쳐들어오자, 스킨대 지휘관인 슈마이스 바이더는 휘하 부대를 이끌고 왕궁 방위전에 참가했다. 마침 왕궁에는 흑기사 데코스 와이즈멜과 바기 부흐, 죠 지드 마트리아 같은 실력있는 기사들이 밧슈 더 블랙나이트와 아웨켄을 조종해 밀고 들어왔고, AP 기사단은 아톨로 맞섰다. 하지만, 라오 코렛트 16세은 손녀이자 아톨 여황제인 무그미카와 검성이 전사하는 것을 지켜본 후 왕궁과 함께 자폭을 해버렸다. 슈마이스는 하는 수 없이 물러 나야만 했다.

3. 수도 함락 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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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궁이 점령된 후 전사한 AP 기사단장 더글라스 카이엔을 대신하여 스바스대의 지휘관인 마이클 조이 기라이 단장이 되어 기사단을 지휘하게 되었다. 기라는 슈마이스 및 스킨대에게 수도 베이지 서쪽에 있는 스바스시(スバース市)로 후퇴하도록 명령한다. 그리고, 슈마이스는 AP 기사단의 부단장으로 임명되어 기라의 참모 역할을 맡게 된다.

그런데, 하스하를 단결시키는 핵심인 국왕과 아톨의 시녀, 검성이 모두 부재중이어서 기라는 기사단 업무보다는 국정 운영에 참여하느라 정신이 없었고, 결국 슈마이스가 실질적인 기사단의 지휘관이나 마찬가지였다. 게다가 현재는 AP 기사단장이 미노그시아 연합 전체의 필두 기사단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그의 손에 쥐어진 권한은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