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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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7월부터 동시다발적으로 드러난 무량판 구조 아파트 부실공사에 대한 내용은 LH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 철근 누락 대거 적발 사건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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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純살
1.1. 은어로서
2. 瞬殺
3.1. 강력한 화력
3.1.1. 대표적인 예
3.2. 속공의 강화형
3.2.1. 대표적인 예


1. 純살[편집]


없이 살(肉)만 있다는 의미. 순살치킨이 대표적이다.


1.1. 은어로서[편집]


2020년 상반기 들어서 팩트폭력 당했다는 의미로 많이 쓰인다. 팩트에 뼈를 맞아서 뼈가 다 닳아 없어졌다는 뜻이다. "순살 됐다" 가 대표적인 활용 예시이다. 같은 뜻으로는, 순살치킨이 일반 치킨보다 보통 가격이 2000원 더 높다는 점에서 가져온, "나 몸값 2000원 비싸졌다." 라는 표현이 있다.

또한 철근을 빼먹고 규정 이하의 비율로 아파트를 짓다가 사고가 나자, 이를 뼈를 바른 치킨에 비유해 순살 아파트라고 비꼬기도 한다. 순살 자이 참조.


2. 瞬殺[편집]


초살과 흡사하지만, 순살은 한자 그대로 눈깜짝할 사이에 승부의 결판이 나는 것을 의미한다. 순식간에 살해당하다의 준말이기도 하다. 격투기나 게임에서 주로 쓰이며 보통 승부가 시작되고나서 한 방에 상대를 쓰러트리는 경우를 의미한다. 비슷한 표현으로 즉사시켰다는 표현이 있다. 이 단어와 비슷한 기술 이름인 순옥살이 있다.

물론 제대로 된 한국어 단어는 아니다. 일본어 瞬殺(しゅんさつ)가 일부 게임 오타쿠들을 통해 한국어에 유입된 것이다. 유래가 유래다보니 이 단어를 쓰는 사람은 거의 슈팅 게임 오타쿠들이다.

게임의 영향으로 원래 기원이었던 순살은 오히려 잘 쓰이지 않으며 앞서 말한 순살치킨을 떠올릴 우려도 있어서 식간에 제당한다는 뜻인 '순삭'이 더 대중적으로 쓰인다.

영미식 속어로는 Instakill (instant + kill)로 쓰인다. 해석하면 즉사.

3. 슈팅 게임에서[편집]


중형기 혹은 보스가 빠른 시간 내에 격추당하는 것을 의미한다. 반대로 플레이어 기체가 빠른 시간 내에 격추당하는 것은 초살이라고 한다.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뜻이 판이하게 달라지나 용어 자체는 존재하는데, 이는 기존의 속공과는 어감이 약간 다르기 때문으로 보인다.

크게는 다음 2가지로 나뉜다. 명심할 점은 밑의 둘은 일반적으로 자주 사용되는 의미이지 단어 자체가 이렇게 정의되어 있는 것이 아니다. 밑의 뜻만이 순살이라고 주장하지 말자.


3.1. 강력한 화력[편집]


기체의 고화력인 기본 무장만을 가지고 보스를 쓰러뜨리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 캐릭터 성능의 강력함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폭탄을 사용하는 것도 순살이라고 하지 않으며, 2번에서 설명할 다른 순살같이 특별한 패턴을 짜야 하는 경우도 이 쪽 의미의 순살이 아니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강력한 것이기 때문에 절대적인 시간이 아닌 캐릭터별 상대적 시간으로 따지고, 전 캐릭터가 초고속으로 격파가 가능하다면 그것은 순살이 아니라 게임 자체의 밸런스가 맞지 않는 것이므로 순살로 치지 않는 경향이 강하다.

이 쪽의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는 어디까지나 특별한 패턴 없이도 초고속으로 격파가 가능하다는 것이나, 근접하면 강하다던지 혹은 (버그 등의 이유로)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강하다던지 하는 경우까지 포함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이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는 어떤 식으로든 게임의 밸런스에 영향을 끼치는 기체를 의미하기도 한다.


3.1.1. 대표적인 예[편집]


편의상 기체 자체의 화력이 원래 강한 경우는 Type A, 근접시 강해지는 경우는 Type B, 버그 등으로 일반적 상황에도 비정상적인 화력이 나오는 것[1]은 Type C[2]로 분류한다.
마리스포 항목 참조.
전방으로 거의 150도에 가까운 확산형 샷을 쏜다. 근거리 공격 시 마리스포 이상의 공격력을 보인다.
최고에 가까운 기체. 화력 자체는 다른 식신들보다 조금 더 강한 정도지만, 검의 길이가 상당히 긴 덕분에 조금 떨어져서 지져도 되므로 대단히 안정적. 거기다가 보스전 딜링 외에도 검의 각도 조정과 샷을 이용하면 되므로, 거의 밸런스 붕괴의 범위에 들어간다. 3으로 오면서 검의 길이가 짧아져 약화되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충분히 흉악.
식신 야타와 텐션샷의 화력은 그야말로 변태적..이지만, 야타는 초근접하지 않으면 보스전에선 맞지 않으며 텐션샷은 적이나 탄에 들이대야 나간다는 단점이 있다.
식신의 공격을 전탄적중시키면 웬만한 보스는 단숨에 격파하지만, 치명적인 문제점이 있으니, 전탄적중을 시키기가 쉽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로저 사스케 항목 참조.
유일하게 스테이지 0의 보스를 발파시스템 없이 격파할 수 있다. 이상 설명 끝.
파워가 3.00~3.95이고 고속인 상태에서 보조샷 레이저의 공격력이 황당할 정도로 상승하는 버그가 있다(저속에선 안된다). 카나코스와코의 마지막 스펠 혹은 버티기스펠을 제외한 대부분의 패턴을 시작하자마자 거의 3~4초 이내에 끝장낼 수 있다.
본래 한 화면에 두 개만 던질 수 있는 폭딜용 무기인 수류탄을 메탈슬러그를 탄 상태에서 고개를 숙이면 화면에 존재하는 숫자 제한 없이 던질 수 있다. 메탈슬러그 1의 테츠유키나 타니 오의 경우 10초도 안 돼서 개발살이 난다. 이후에 등장하는 슬러그는 수류탄 연사 속도에 제한이 걸리게 되었다. 그런데 메탈슬러그는 여전히 와다다다 하고 던지는 것이 가능.
특수공격인 문 슬래시의 데미지가 막강하며 폭탄을 던지는 것으로 캔슬이 가능하다. 폭탄을 헛던져도 캔슬이 가능하며 그래서 폭탄 없이도 나루타키를 순삭하는 것이 가능하다. 폭탄까지 장비하고 있으면 금상첨화, 다만 아쉽게도 다른 보스들은 거리가 안 돼서 불가능.
순간 화력은 카구라 - 오미와타리가 더 강력하지만, 한번 최대출력을 낸 후 공백기가 찾아오는 오미와타리와는 달리 별다른 디메리트 없이 보스 등을 격파할 수 있는건 분명 사기적. 허나 이렇게 화력이 강한데도 불구하고 게임의 밸런스는 무너지지 않았다. 이유는 바로 밑 참조.


3.2. 속공의 강화형[편집]


보스 등을 잡기 위해 이전 구간에서 특정 무장들을 아꼈다가 때가 오면 한번에 쏟아부어 보스가 뭔가를 시작하기 전에 박살내는 것을 의미하는 경우. 극단적인 패턴화 혹은 간지 하나를 위해 일부러 어렵게 플레이하는 경우 등을 가리킨다.

이 의미로 사용하는 경우는 보통 봄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하나, 봄 없이 초고속으로 격파하는 경우만을 인정하는 경우도 있다. 당연하지만 후자의 경우는 일반적인 플레이보다 상당히 어려운 경우가 대부분으로, 단 한 순간을 위해 나머지 구간의 화력을 포기한다는 건 생각만 해도 상당히 힘들다.[3]

기본적으로는 속공과 마찬가지로 최대한 빨리 잡는 것에 주력하지만 속공과는 달리 무슨 짓을 해서라도 뭔가 조치를 취하기 전에 격파한다는 식으로, 그냥 스코어를 불리지 않고 보스를 격파하는 정도는 순살로 취급하지 않는다. 스트라이커즈 1999를 예로 든다면 파츠 격파를 하지 않고 Lv2 차지샷을 동원해 본체만 격파하는 건 속공이고[4] 보스전까지 게이지를 모으고 또 모았다가 Lv3으로 한큐에 전 형태를 파괴하면 순살이다.

그 외에도 각종 버그 혹은 시스템상의 허점을 노리고 그 틈새를 이용해 비정상적인 화력을 이끌어내기도 한다. 이 경우는 화력이 극대화된다는 점에서 위의 1번 순살과 상통하는 뜻을 가질수도 있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 자체가 순살을 권장하는 경우도 있기에 순살이 되는 게임이라고 해서 밸런스가 안 맞는 게임이라는 건 아니다.


3.2.1. 대표적인 예[편집]


편의상 무엇인가 희생을 하면서 순살하는 경우는 Type D, 시스템 자체가 순살을 유도하는 경우엔 Type E, 버그나 시스템의 허점 등을 이용한 순살의 경우엔 위와 마찬가지로 Type C로 분류한다.
최종보스인 엠퍼러전의 중반 패턴에서 한 순간에 많은 대미지가 들어가면 후반 패턴으로 넘어가기도 전에 돌연사하는 버그가 있다. 물론 순간적으로 막대한 대미지를 입고 체력이 다해 죽는 건 버그가 아니라고 볼 수도 있지만, 굳이 버그라고 하는 이유는 이 대미지가 일정 이상이 될 경우 체력이 마이너스가 되는 광경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체력 게이지가 틀을 뚫고 왼쪽으로 뻗어나간다.
무적시간 중 옵션을 토부(후면공격)로 맞춘 채 보스의 위에 올라타면 화부의 2배 가량의 초고화력을 내뿜는다. 봄 자체도 잘 맞출 경우 전 캐릭터 중 최강의 위력이 나오는데, 이를 이용하여 엑스트라에서 코치야 사나에를 증발시키는 버그[5]는 유명하다.
퍼제스트 바이 피닉스격파할 수 있는 유일한 기체. 저 스펠은 원래 버티기 스펠이나, 마리스포로만 유일하게 격파가 가능하므로 이 쪽의 순살에 부합한다 볼 수 있다. 애당초 마리스포 자체도 일종의 버그.
필드전에서 중형기가 나오면 적절히 날려줘야 할 차지를 아끼고 아껴 Lv 3으로 만든 후, 보스전이 시작되자마자 질러서 최소 한 형태 이상을 스킵할 수 있다. 당연하지만 이렇게 할 경우 필드전의 난이도가 급상승하며, 2주에선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묘기. 또한 신덴(I)과 F-4(III)의 봄인 사무라이 소드를 사용해도 순살가능하다.
이 게임은 아예 캐릭터들이 순살에 특화되어있다. 특히 데드라이어는 (사실상 퍼포먼스용으로)거의 모든 보스를 원샷에 보내는 무장이 있고, 오미와타리는 순간화력만큼은 상당히 강력해 단숨에 보스를 털어버릴 수 있다. 아 물론 쏟아붓는 순간딜은 영 못하고 꾸준딜만 잘하는 캐릭터도 있지만
간단한 패턴은 최대한 샷으로 버티고, 복잡한 패턴은 봄바!
테츠유키, TANI - OH, 다이만지(메탈슬러그 3), 브레인 로봇, 크랩롭스 한정. 1의 두 보스는 메탈슬러그를 끌고가서 고개를 숙인 뒤 폭탄만 난사해주면 뭐 잠깐 내밀고 순살, 다이만지는 아스트로 슬러그를 끌고 간 뒤 탄과 폭탄을 난사해주면 뭐 내밀기도 전에 순살. 브레인 로봇은 잔테츠 소드를 한껏 보아 프로트 건너를 자폭함과 동시에 잔테스 소드를 난사하는것으로 순살, 크랩롭스슬러그 트럭의 포대를 모두 끌고와서 폭탄을 난사하는것으로 순살, 특히 크랩롭스는 패턴 도중에 슬러그 트럭의 폭탄을 맞으면 움찔하면서 패턴이 캔슬되기도 한다. TANI - OH와 비슷한 보스인 호즈미는 폭탄에 내성이 있어서 불가능하다.
하이퍼 봄을 최대한 아껴뒀다가 첫 보스인 스자쿠가 나오는 순간 하이퍼 + 오라샷으로 순살할 수 있다. 물론 이후 보스들은 여기에 당할 정도로 체력이 적지 않은데다가, 이 게임 자체가 하이퍼 봄이 아닌 노말 봄의 보스전 사용에 대해선 취급이 박하다.

[1] 공격과 패턴 자체는 평상시와 동일한데, 특정 버그로 인하여 위력이 지나치게 많이 나오는 경우를 말한다.[2] 이 경우는 엄밀히 말하면 2번 쪽의 정의에 더 가깝긴 하나, 어차피 엄밀한 정의 자체가 정해진 용어가 아니므로 이쪽에도 기술해둔다.[3] 스트라이커즈 1999에서 슈퍼호넷으로 차지샷 없이 보스전까지 간다고 생각해보자(...).[4] 1주에선 테크니컬을 하는 것이 Lv2 차지샷을 끝까지 먹여 격파하는 것과 비슷한 타이밍에 파괴되기에 테크니컬을 하는 쪽이 오히려 속공이기도 하다.[5] 사나에가 나오기 직전에 봄을 깔아놓으면 대화 도중 팟! 하고 사나에가 증발하고, 그대로 패스할 수 있는 버그. 레이무/아야로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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