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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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수입초등학교
개교
1948년
유형
초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공립
소재지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 2길 20
교화
철쭉
교목
향나무
홈페이지

1. 개요
2. 연혁
3. 상징
3.1. 교화
3.2. 교목
3.3. 교가
4. 시설
5. 병설 유치원
5.1. 1층
5.2. 2층
5.3. 3층
6. 특징
6.1. 시골에 소재
6.2. 다모임과 남매 맺기
6.3. 계절 학기
6.4. 생태텃밭
6.5. 반 명
7. 수업
7.1. 블럭제 수업
8. 여담




1. 개요[편집]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무드리 2길 20 에 소재한 단설 공립 초등학교이다.
병설 유치원이 있으며 현재 학년 당 1반씩, 특수반이 있다.


2. 연혁[편집]


학교 연혁


3. 상징[편집]



3.1. 교화[편집]


철쭉
철쭉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이른 봄에 피는 꽃으로 학생들이 꾸준히 인내하고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노력하는 부지런함을 상징하며 또한 이른 봄 온 산을 붉게 수놓아 아름다운 자연을 만드는 철쭉은 수입의 꿈나무가 고운 심성을 갖춘 글로벌 리더가 되기를 소망함을 상징한다.

3.2. 교목[편집]


향나무
우리 학교의 교목 향나무는 높이 20m에 달한다.[1] 꽃은 단성화이며 수꽃은 황생으로 가지 끝에서 긴 타원형을 이룬다. 목재를 향으로 써왔기 때문에 향나무라고 한다. 늘 푸른 향나무처럼 건강한 어린이, 긍지 있는 교사, 즐거운 학교를 상징한다.


3.3. 교가[편집]


유유히 흐르는 북한 강가에
빛나는 배움터에 자리잡고서
씩씩한 건아들이 모여배우는
우리 수입학교여 영원하여라


4. 시설[편집]



5. 병설 유치원[편집]


얼핏 보면 같은 건물로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독립된 건물이다. 과거에는 같은 건물 1층에 있었으나 학생의 증가로 분리되었다. 건물 1개가 1개의 교실이며 따로 나이를 구분하여 반을 짓진 않는다. 화장실이 있다.


5.1. 1층[편집]


장애인용 화장실, 일반 화장실, 과학실, 교무실, 보건실, 2개의 교실, 급식실이 있다.

교실 중 1개는 과거 병설 유치원 교실이었으며 보일러가 가동되고 방이 1개 딸려있으며 교실도 다른 교실에 비해 큰 편이다.
급식실은 2013년에 2층 교실 2개와 함께 증축되었다.


5.2. 2층[편집]


화장실, 특수 교실, 교장실, 교실 4개, 보육교실과 컴퓨터실이 있다. 교실 1개와 보육교실은 급식실과 같이 신축되었으며 가장 큰 2개의 교실이다.


5.3. 3층[편집]


다목적실, 도서관, 상담실, 교직원 회의실, 영어실이 있다.

다목적실은 과거에 도서관, 그 이후에는 급식실로 사용되었었으나 신축하며 강당의 역할로 쓰이게 되었다. 다모임을 이 곳에서 진행하였었는데 프로젝터, TV, 컴퓨터 등이 매우 구식이며 작동 오류가 많이 일어났었다. 요즈음 새 장비로 바꿨다. 컴퓨터만

영어실과 상담실은 서로 이어져있는데 상담실에는 상담 교사가 없다. 영어실은 영어 교사만의 개인 공간으로 안에서 영어 선생님이 제공하는 활동이나 공부를 할 수 있다.

도서관 옆에는 학습지원실(채움반)이 있었으나 학습지원실 교사가 없어지면서 도서관과 학습지원실을 통합하였다 (2016년). 사서 없이 학생 자치로 운영하거나 학부모 사서를 운영하는 지역의 다른 학교와 달리 따로 사서가 있다. 또한 도서관이 넓고 환경이 좋다.

교직원 회의실은 과거 교실이었으나 학생의 감소로 남는 교실이 생기면서 교실은 교직원 회의실이 되었다. [과거]



6. 특징[편집]



6.1. 시골에 소재[편집]


시골에 소재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의 통학을 위해서 스쿨 버스가 제공되고 있다. 하지만 스쿨버스가 제공되지 않는 구역은 시내버스를 타고 와야 한다. [2]

심한 폭우나 폭설로 인해 학생들이 등교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3]하는데 이런 날은 자치적으로 논다.

여름에는 학교 학생들 모두가 계곡에 가서 쓰레기를 주운 후 놀거나 반 별로 야영을 해서 계곡에서 논다.


6.2. 다모임과 남매 맺기[편집]


학생이 적어 전교생이 모집되는 일이 꽤 쉽다. 수요일 5교시 (3블럭) 에는 3, 4, 5, 6학년이 다목적실(강당)에 모여 함께 활동을 하거나 회의를 진행한다. 회의 진행은 학생회가 담당한다.

수요일 6교시(3.5블럭)에는 선후배 관계 개선을 위해 3, 4, 5, 6학년이 각 1명씩 20개 내외의 팀을 짜 자치적으로 활동하는 남매맺기 활동이 진행된다. 2015년부터 시작하였다.


6.3. 계절 학기[편집]


대체적으로 여름 (여름에 진행하는 것은 느티나무학교라고 말한다), 가을에 진행되며 1주일동안 학생들이 관심있는 활동을 골라 배우는 활동이다. 그러나 때때로 스카우트를 할 수 있는 선생님이 부족할 때에는 벽에다가 페인팅을 하는 등 대대적인 학교 미화를 진행한 적도 있다.


6.4. 생태텃밭[편집]


학생들마다 일정한 구역의 텃밭에 작물을 심고 가끔 잡초도 뽑으며 작물을 수확한다. 토마토를 심고서 지지대를 안 세워서 텃밭이 정글이 되는 경우가 매년 있다. 또한 '잡초가 매우 잘 자라는데 학생들은 잡초 뽑을 시간이 없다 => 텃밭은 정글이 된다'의 공식이 무한정 반복된다.


6.5. 반 명[편집]


개나리반(1학년), 진달래반(2학년), 봉선화반(3학년), 민들레반(4-1), 채송화반(4-2[4]), 수선화반(5-1), 해바라기반(5-2[5]), 무궁화반(6-1), 목련반(6-2[6])
위와 같이 반 명이 꽃이다. 생활통지표에도 4-1반이 아닌 민들레반으로 나온다. 채송화반, 해바라기반, 목련반은 32명으로 학생 수가 가장 많았던 2016년 2월 졸업생들만 분반하였었다.


7. 수업[편집]


교사들의 자치적인 수업이 꽤 많은 편이다. 정해진 교육과정에서 필요성이 낮은 부분을 빼고 높은 부분을 많이 집어넣는다. 특히 국어 수업을 정해진대로 나가지 않는다.
자치적으로 글쓰기 활동과 책을 읽는 활동을 많이 하는 편이다.


7.1. 블럭제 수업[편집]


블럭제 수업 설명, Block scheduling 1,2교시, 3,4교시, 5,6교시를 세개의 수업으로 통합한 블럭제 수업을 실시한다. 1,2교시를 통합해 1블럭, 3,4교시를 통합해 2블럭, 5,6교시를 통합해 3블럭이다. 대신 1블럭과 2블럭 사이의 쉬는 시간은 30분으로 수업시간과 쉬는 시간의 비율은 맞춘다. 학생들의 몰입 수업과 집중력 향상을 위해 실행된다. 수업의 길이는 길지만 학생들이 수업의 길이가 길어서 힘들어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


8. 여담[편집]


다목적실 TV 전선이 잘린 적이 있었다. 그것도 아주 철저하게 가위를 가지고 감전이 무서웠던 모양 그 두꺼운 전선을 잘라냈다. 학교에서는 학생을 일부로 찾아내진 않았지만 그 때 이후로 약 1달간 다모임 진행이 정상적으로 될 수 없었다. 당시 학생 회장은 장갑을 가지고 잘랐다는 것에 대해 매우 칭찬하였으며 다모임을 진행하는데 필요한 TV가 또 고장났다는 데에 분노하였다.

수업 종이 없다. 선생님 마음대로 수업을 끝내고 시작할 수 있다. 쉬는 시간이 30분인데 학생들이 25분 떠들었거나 25분치의 수업을 더 나가야 한다면 학생들의 쉬는 시간은 5분이 된다. 단 후자의 경우에는 학생 봉기가 일어날 수 있다 이처럼 '종이 치면 수업 시간, 쉬는 시간'이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그 날의 수업 시간은 선생님과 학생들에게 달렸다.

근처 초등학교인 서종초등학교남한산초등학교 교장이었던 교장이 새로 들어오는 바람에 근처 초등학교인 수입초등학교와 정배초등학교의 학생들이 많이 빠졌다. 한 때 전교생 수가 급상승하여 138명을 찍었지만 현재 다시 쭉쭉 내려가고 있다.
2017년도 1학기 까지 교장이셨던 교장선생님께서 정년 퇴임을 하시면서 새로운 교장선생님을 모집하기 위해 '교장 공모제'를 시행했었고 2017년 2학기부터는 수입초 교사였던 타 학교 교장선생님이 교장을 맡으신다. 이 선생님은 2013년까지 수입초에 가장 오래 남은 선생님으로 수입초등학교를 혁신 학교로 만들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
[1] 학교를 둘러싸고 있다[과거] 교직원 회의실은 교무실이었다[2] 시내 버스를 타고 오는 구역에는 근처에 가까운 학교가 있다 ?? [3] 골목에 눈이 1m 이상 쌓인다[4] 2013년에만 있었음[5] 2014년에만 있었음[6] 2015년에만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