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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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소설. 작가는 설단희.
2. 줄거리[편집]
피폐삽질 소설의 시에나 로베트라는 악녀에 빙의했다.
돌연변이라는 이유로 표범 가문에서 버려져 수인 보호소에 온 남주를 괴롭히다,
뒤늦게 아들을 찾아온 공작에 의해 단명하는 역.
어떻게든 살아보겠다고 팔불출 아빠를 설득해서
공작이 오기 전까지 이반을 보호하는 데는 성공했는데.
막상 공작이 찾아오자 생각지도 못한 상황이 펼쳐진다.
저 인간도 데려가지.
에? 저요?
저는 아빠랑 여기서 살고 싶은데요?
주인공은 어느 피폐소설의 악녀 시에나로 빙의한 일반인. 남주인공 이반이 돌연변이인 붉은 눈 눈표범이란 이유만으로 버려져 보호소에 온 이후 그를 괴롭히다 나중에 아들을 되찾으러 온 공작이 모든 걸 알게 되어 단명라인을 타는 인물이라 어떻게든 살아남겠다고 남주인공 이반을 아빠의 도움을 받아 보호하지만 공작이 "저 여인도 데려가자"고 하는 상황에 처하는데...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1년 5월 30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165화의 본편과 2화의 에필로그가, 약 2주 후인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13화의 외전이 연재되었다.
그리고 웹툰화가 시작된 2023년 8월 30일에 총 8화의 특별 외전이 연재됐다.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수인 보호소에서 남주를 입양해 버렸다/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설정[편집]
- 그레비 왕국
수인이 거의 거주하지 않고 인간의 수가 월등히 많기 때문에 수인을 발 아래 두는 문화가 있다.
- 로베트 자작가
그레비 왕국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다. 가주는 로베트 자작이며, 여주인공 시에나 로베트도 이 자작가의 소속이다. 로베트 자작에 의해 불법 수인 보호소를 운영 중에 있다.
- 아바르타 호수
그레비 왕국의 자랑. 아무리 먼 지방이어도 높은 건물에 올라가면 호수가 보인다고 한다.
- 시스 제국
수인들의 제국이라 불린다. 수인들이 인간들처럼 국가를 이룬 채 살아가고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강한 나라가 아니라고 한다. 개개인은 강할지라도 수인의 종에 따라 힘의 크기가 천차만별이라 같은 수인이라도 종이 다르면 타인인 셈 치는 특성 때문이었다.
- 황실
시스 제국의 황제는 매우 강한 인물이기에 주변 국가들을 찍어 누름으로써 국가 자체가 강하지 않음에도 제국으로 성장항 수 있었다고 한다.
- 레브딜린 공작가
가주는 레브딜린 공작이며, 흑표범 수인이 존재하는 가문. 공작부인은 사자 수인인 아딜 가문 출신. 남주인공 이반 레브딜린도 이 공작가 소속이다. 공작가의 유일한 후계자가 바로 이반인데, 이반은 흑표범도 사자도 아닌 하얀 표범이었기에 공작과 공작부인에게 일찍이 버림받고 자라 현재는 그레이 왕국까지 도망쳐왔다. 이로 인해 공작가에는 혼재 작위를 이을 사람이 직계 중에서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 아딜 가문
레브딜린 공작부인이 이 가문 출신이다. 사자 수인이 존재하는 가문.
- 수인
시스 제국에서는 대부분의 거주자가 수인이다보니 당연하게 어울려서 살지만, 그레이 왕국은 인간이 월등히 많기에 수인을 보호소에서 학대하는 등 열등하게 보고 있다. 나라에 따라 수인에 대한 시선이 천지 차이인 듯하다. 수인에도 돌연 변이가 있는데, 그 예시가 바로 남주인공 이반 레브딜린. 흑표범으로 태어나야했을 이반은 하얀 표범이 되었다.
6. 미디어 믹스[편집]
6.1. 웹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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