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FC/2013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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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뛴 보그단 밀리치[1] 과 호주 출신의 알렉스[2] , 그리고 포항의 이성재를 영입했다는 뉴스가 떴다.
13승 8무 14패에 승점 47점.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위와 2위가 넘사벽의 군경임을 감안하면 군경이 완전 배제되었을 때 승격을 노려볼만한 전력이지만, 팀의 상당 득점을 만들어낸 박종찬과 김한원 두 명 모두 나이가 만만치 않은 편이라 대체 자원의 발굴이 시급한 문제.
한편 팀의 처음부터 함께 해온 베테랑 수비수 이수길이 프로 원년인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게 됐다.
FA컵에서는 32강과 16강에서 각각 대구와 전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죄다 클래식 팀들만이 살아남은 8강에 챌린지 팀으로 유일하게 올라왔으나, 8강 상대가 전북 현대... 16강에서 주전을 다 빼고 나왔던 전남과 달리 철저한 정예 멤버로 칼을 갈고 나온 전북에게 7:2로 떡실신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유스 운영에 대해서도 대략적인 그림이 그려졌다. 수원 삼성과 유스 협약을 맺은 매탄중이나 매탄고 이외에도 수원에는 축구로 이름을 날린 학교가 많았으며 실제로도 이 학교들이 수원 FC측에 접근해온 듯 하지만 수원 FC는 제주 유나이티드 같은 학원식 유스로 방침을 정하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가질 것이라 밝혔다.
1. 2013 시즌 K리그 챌린지[편집]
광주에서 뛴 보그단 밀리치[1] 과 호주 출신의 알렉스[2] , 그리고 포항의 이성재를 영입했다는 뉴스가 떴다.
13승 8무 14패에 승점 47점.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1위와 2위가 넘사벽의 군경임을 감안하면 군경이 완전 배제되었을 때 승격을 노려볼만한 전력이지만, 팀의 상당 득점을 만들어낸 박종찬과 김한원 두 명 모두 나이가 만만치 않은 편이라 대체 자원의 발굴이 시급한 문제.
한편 팀의 처음부터 함께 해온 베테랑 수비수 이수길이 프로 원년인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게 됐다.
FA컵에서는 32강과 16강에서 각각 대구와 전남을 꺾는 파란을 일으키며 죄다 클래식 팀들만이 살아남은 8강에 챌린지 팀으로 유일하게 올라왔으나, 8강 상대가 전북 현대... 16강에서 주전을 다 빼고 나왔던 전남과 달리 철저한 정예 멤버로 칼을 갈고 나온 전북에게 7:2로 떡실신당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유스 운영에 대해서도 대략적인 그림이 그려졌다. 수원 삼성과 유스 협약을 맺은 매탄중이나 매탄고 이외에도 수원에는 축구로 이름을 날린 학교가 많았으며 실제로도 이 학교들이 수원 FC측에 접근해온 듯 하지만 수원 FC는 제주 유나이티드 같은 학원식 유스로 방침을 정하고 초등학교 및 중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공개 테스트를 가질 것이라 밝혔다.
2. 2013 수원 FC 기록[편집]
[1] 2012년 광주 FC에 입단했을 때 등록명을 '복이'라고 했다가 수원 FC 이적 후 등록명을 '보그단'으로 바꾸었다. 키가 202cm로 클래식·챌린지 통틀어 리그 최장신[2] 이로써 수원 FC는 K리그 챌린지에서 외국인 선수를 가장 많이 보유한 팀이 됐다.(2013년 3월 기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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