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전철 분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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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전철 분당선
首都圈 電鐵 盆唐線
Seoul Metropolitan Subway Bundang 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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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신_351F45.jpg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노선 정보
분류
일반철도, 광역철도[1]
기점
청량리역[2], 왕십리역
종점
수원역
역 수
37개
구성 노선
경원선
분당선
개업일
1994년 9월 1일(29주년)
소유자
대한민국 정부
운영자
한국철도공사
사용차량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
차량기지
분당차량사업소
노선 제원
노선연장
55.3㎞
궤간
1,435㎜
선로구성
복선
사용전류
교류 25,000V 60Hz 가공전차선[3]
신호방식
US&S(현 히타치 레일 STS) ATC(왕십리역~수원역)
ATS-S2(청량리역~왕십리역)
최고속도
100㎞/h[4]
표정속도
완행: 37.0㎞/h
급행: 41.3㎞/h
지상구간
청량리왕십리
죽전
통행방향
좌측통행
개통 연혁
1994. 09. 01. 수서오리
1996. 11. 23. 복정
2003. 09. 03. 선릉수서
2004. 01. 16. 이매
2004. 09. 24. 구룡
2004. 11. 26. 오리보정(임시)
2007. 12. 24. 죽전
2011. 12. 28. 보정기흥[5]
2012. 10. 06. 왕십리선릉
2012. 12. 01. 기흥망포
2013. 11. 30. 망포수원
2018. 12. 31. 왕십리청량리[6]
1. 개요
4. 대대적인 리모델링 보수공사(2020년 ~ 2022년)
6. 역별 승하차 통계
7. 문제점
8. 기타
8.1. 3호선과의 관계
9.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수도권 전철 분당선(首都圈 電鐵 盆唐線)은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청량리역에서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역까지 운행되는 한국철도공사수도권 전철 노선이었다. 좌측통행 방식으로 운영하며 이 노선에 운용되는 전동차는 한국철도공사 351000호대 전동차이다. 2020년 9월 12일부터 수원역에서 수도권 전철 수인선과 직결되어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역까지 운행된다. 직결 노선명은 수인·분당선이며 그 후로 노선도 등 공식 안내 표시에서 수도권 전철 분당선의 표현은 모두 수인·분당선으로 대체되었다.

노선색은 직결 운행된 수인선과 같은 노란색이다(자세히는 진노랑 개나리색). 다만 분당선 차량 도색은 2000년대의 노선색과 같이 샛노란 색을 유지하고 있다.이는 한국철도공사의 공식 분당선 고유색이다.


2. 역사[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역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1994년 9월 1일: 수서오리 개통
  • 1996년 11월 23일: 복정 개통
  • 2002년 9월 25일: 초림역수내역, 백궁역정자역 변경
  • 2003년 9월 3일: 선릉수서 개통
  • 2004년 1월 16일: 이매 개통
  • 2004년 9월 24일: 구룡 개통
  • 2004년 11월 26일: 오리보정(임시역사) 개통
  • 2007년 11월 24일: 죽전 개통
  • 2011년 11월 28일: 보정기흥 개통, 보정역 임시역사 폐지 및 지하 이설, 경원대역가천대역 변경
  • 2012년 10월 6일: 왕십리선릉 개통
  • 2012년 12월 1일: 기흥망포 개통
  • 2013년 11월 30일: 망포수원 개통, 분당선 전 구간 개통
  • 2018년 12월 31일: 청량리왕십리 개통[7]


3. 연장 논의[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연장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대대적인 리모델링 보수공사(2020년 ~ 2022년)[편집]


국토교통부에서는 2020년부터 수도권 전철 분당선(수서~오리) 구간에 대한 전면적인 리모델링 및 구조 보강공사를 시행한다. 기존의 분당선 열차 배차간격으로는 보강공사를 할만한 시간이 나오지 않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국토교통부에서는 2020년 6월 1일부터 분당선 첫차 시간을 늦추고 막차 시간을 당기며, 주간 배차 간격도 8분으로 늘리는 등 분당선 열차 운행을 축소하기로 했다.[8] 분당선 리모델링 공사는 2022년 완료를 목표로 한다.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을 통해 분당선 선로, 시설, 터널 누수 방지 등 전면적인 개량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길면 2023년까지 이어질 수도 있다.

모란역은 에스컬레이터 설치 및 승강장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었고, 노후철도역사 개량을 위해 수서역, 복정역, 태평역, 야탑역, 서현역, 수내역, 미금역, 오리역 등 8개 역사의 시설개선 설계공모가 이루어지고 있다.


5. 역 목록[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역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역별 승하차 통계[편집]


2021년 기준 분당선의 일평균 승하차 순위이다. 환승역 승하차량은 다른 노선의 승하차량을 제외한 수치이다.
수도권 전철 분당선
노선 총합
역수
구간
역당 일평균 이용객
일평균 승하차량
2021년 승하차량
최다 이용역
최저 이용역
37개[B]
청량리 ↔ 수원
18,031명
613,039명
223,759,313명
야탑
구룡
일일 이용객 수
역수
구간
5만명 이상
2만명~5만명
1만명~2만명
5천명~1만명
5천명 이하
37개[B]
청량리-수원
없음
15개역[9]
10개역[10]
8개역[11]
3개역[12]

수도권 전철 분당선
역별 순위
순위
역명
일평균 승하차량
2021년 승하차량
1위
야탑
42,619명
15,555,825명
2위
서현
40,811명
14,895,902명
3위
선릉
37,668명
13,748,934명
4위
모란
35,063명
12,797,887명
5위
압구정로데오
33,145명
12,097,940명
6위
수원[수]
26,404명
9,637,370명
7위
미금
25,567명
9,331,828명
8위
한티
24,155명
8,816,436명
9위
수서
23,967명
8,748,001명
10위
죽전
23,288명
8,499,967명
11위
태평
22,575명
8,240,037명
12위
망포
22,202명
8,103,657명
13위
수원시청
21,746명
7,937,232명
14위
수내
21,183명
7,731,770명
15위
정자
20,074명
7,327,013명
16위
강남구청
19,237명
7,021,674명
17위
오리
17,670명
6,449,414명
18위
서울숲
17,628명
6,434,074명
19위
기흥
16,000명
5,839,854명
20위
영통
13,822명
5,044,964명
21위
가천대
13,464명
4,914,464명
22위
선정릉
13,311명
4,858,664명
23위
도곡
10,930명
3,989,616명
24위
상갈
8,831명
3,223,227명
25위
구성
8,192명
2,990,053명
26위
매탄권선
7,916명
2,889,504명
27위
이매
7,659명
2,795,455명
28위
신갈
7,248명
2,645,475명
29위
청명
6,702명
2,446,192명
30위
개포동
6,234명
2,275,232명
31위
대모산입구
5,986명
2,184,965명
32위
매교
4,835명
1,764,942명
33위
보정
3,777명
1,378,568명
34위
구룡
3,132명
1,143,128명
(출처: 한국철도공사 홈페이지 > 사업분야 > 광역철도사업 > 수송통계)


7. 문제점[편집]


개통 직후 부실공사로 많은 비판을 받았다. 서울 지하철 5호선, 부산 도시철도 2호선과 마찬가지로 초창기에 소음이 많기로 알려졌다. 그중 수서역~오리역 구간이 상당히 심하다. 분당선은 유지비를 줄이기 위하여 선로에 자갈을 깔지 않고 침목도 모두 콘크리트로 대체하였다. 그러나 이 때문에 소음을 흡수하지 못하고 열차가 운행할 때 나는 소음이 터널 내에서 반사되었다. 게다가 선로가 심하게 마모되고 용접도 불량했기 때문에, 소음은 더 심해졌다. 그로 인해 '소음선'이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물론 지금은 많이 개선되었다.


7.1. 강남 구간 역 설치 논란[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수도권 전철 분당선/강남 구간 역 설치 논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8. 기타[편집]


  • 한국철도공사가 운영하는 광역철도 노선 중 몇 안 되는 흑자 노선이며, 흑자수지가 가장 높은 노선이다(2017~2019년 기준). 즉 분당선은 1호선의 경인선·경원선과 더불어 한국철도공사의 영업수익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예전에 서울지하철공사(현 서울교통공사)와 대한민국 철도청 간에 서울 지하철 1호선의 운영권 논쟁이 벌어졌을 때 분당선만큼은 철도청이 포기하지 않으려고 했다. 심지어 9호선보다도 승차량이 앞선다.[13]

  • 복정역은 분당선 1단계 구간에 있지만 약 2년 후에 뒤늦게 개통됐다. 그 이유는 8호선과의 환승연계로 8호선 개통시기에 맞춰서 개통을 연기했기 때문이다. 8호선 개통 전까지 복정역은 무정차 통과했다. 처음에는 비상등 외에 조명을 전부 꺼놓은 상태로 감속 없이 그대로 통과해서 많은 이용객들이 역이 있다는 것을 몰랐다. 그러다가 8호선 및 분당선 복정역 개통을 앞둔 1996년 가을에 일부 조명이 켜지고 열차가 감속해 통과했다. 8호선은 장지동에서 오기에 터널을 개착식으로 건설했지만, 분당선은 수서차량기지를 통과하기에 터널을 NATM공법으로 공사했다. 또 역 구조상 8호선 승강장이 윗층에 있고 분당선 승강장은 아래층에 있으며 게이트도 8호선에 맞게 설계하고 출구도 노선 전용 출구 없이 공용이다. 이는 복정역이 개통 연기된 결정적인 이유이다. 1990년대 말의 복정역 주변은 아무것도 없어서 한동안 이용객도 적었고 환승을 위한 역이었다. 아울러 8호선 역무실은 게이트 로비에 있지만, 분당선 역무실은 승강장에 있다.

  • 퇴근시간대 정자역 수원 방면 승강장에서 신분당선과 분당선 환승 타이밍이 어긋나면 1-1~6-4까지 만차인 경우도 자주 있다. 미금역 환승이 추가된 후에는 그나마 빠졌으나, 환승요금 400원/회당 차이, 미금역의 불편한 환승통로 구조 등 여러 문제로 인해 정자역에 몰리는 환승객만 계산해도 여전히 4만 명에 육박해 혼잡하다.

  • 개통 당시에는 2인 승무(기관사 1명, 차장 1명)제였다. 하지만 2001년에 철도청에서 '1인 승무제로의 전환'이 발표됐다. 노측의 반발이 있었지만 이듬해(2002년) 1인 승무제를 도입했다. 그 후 대한민국 철도청(현 한국철도공사)의 신규 노선들은 줄줄이 1인 승무제를 도입했다.

  • 2001년 말~2002년 초까지 서울지하철공사의 환승시그널송을 잠시 사용했다.[14] 대한민국 철도청의 환승 시그널송은 없었다. 2000년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전자음의 환승 시그널 송을, 서울특별시도시철도공사는 클래식 음악의 환승 시그널 송을, 그리고 대한민국 철도청은 환승역 시그널음이 없었다가 2002년 즈음에 클래식 음악의 환승시그널음을 사용했다.

  • 오리역 종착 시절에는 지상으로 나가기 전에 회차선이 있었다. 그러다 죽전역 이남으로 노선이 연장되면서 회차선이 쓸모 없어지자 지금은 오리역 회차선이 완전히 철거되었다. 오리역 회차선은 단순 선로 전환기만 있는게 아니라 중앙에 복선 넓이로 회차전용선로가 따로 있었다. 죽전역/분당기지로 가려면 회차선 진입전 반드시 선로전환을 해야 한다. 이렇게 설계한 이유도 추후 연장을 위해 설계한 거지만 회차전용선로를 놔두고 기지출입고선인 지상선로로 뽑아내서 다시 지하로 진입하는 형식으로 연장공사했다. 만약에 이 회차선을 이용해서 분당선을 연장했다면 아마도 분당선의 지상역은 청량리역왕십리역밖에 없었을 것이다. 게다가 90년대에 계획됐던 서울 지하철 12호선과의 직결계획이 실현되었더라면 대한민국 철도청-한국철도공사 최초로 전 구간이 지하구간인 광역철도가 되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 현재의 왕십리역 승강장 북쪽에 지하구간 진출입 램프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하기에 직결하려면 분당선 승강장을 지하에 별도로 지어야 한다. 2004년에 임시역으로 개업한 보정역 개통 전까지는 분당선 전 구간이 지하였다.

  • 신분당선2011년 10월 28일 개통되었다. 이 때문에 분당선을 '구분당선'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많아졌는데 분당선과는 별개의 노선이다.

  • 출퇴근시간대 열차 지연이 심각해 시간표와 실제 열차 운행시각이 다른 경우가 잦다.


  • 수원행 막차가 상당히 이르다. 왕십리역 기준 평일 23:07, 토요일/공휴일 23:15로 평일 막차가 오히려 더 빠르다. 죽전역에서는 평일 24:01, 토요일/공휴일 00:09이다.

  • 구룡, 대모산입구역은 계획에 없었다고 한다. 실제로 옛날 전철노선도를 보면 노선 일부분이 도곡 → 개포동 → 수서였다고 현재 구룡-개포동, 개포동-대모산입구 역간 거리가 꽤 짧다. 자세한 내용은 분당선/강남 구간 역 설치 논란 문서에 기술되어 있다. 또 이매역도 원래는 지어질 예정이 아니었으나 인근 주민의 요구 및 경강선과의 연계를 위해 지어졌고, 용인시 구간의 "지하" 보정역신갈역, 상갈역도 원래 계획에는 없었고 바로 죽전-구성-기흥-청명으로 빠지게 될 예정이었지만 공사 전에 추가되었다. 다만 원래 성남여주선(현 경강선)은 이매역에서 환승하지 않고 서현역에서 환승할 예정이었다.

  • 신분당선 차량이 한때 분당선의 죽전차량사업소를 함께 사용했기 때문에 죽전역에서 분당선 열차를 기다리다가 우연히 신분당선 차량이 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는 정자역 이남에서 신분당선-분당선 간의 연결선로가 있기 때문이다. 2016년 1월 30일 광교신도시 연장구간(정자-광교)이 개통하여 신분당선 차량은 광교에 신설된 광교차량사업소로 이전하여 분당선에서 신분당선 열차를 더 이상 볼 수 없다.

  • 가끔 가다 매표기에서 분당역행 표를 찾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분당선에는 분당역이 없다. 물론 오리역의 공사 중 역명이 분당역이었으며, 서현역 주변이 분당의 실질적 중심지이므로 가끔 서현역이 비공식적으로 분당역으로 불린다. 그 외에도 1990년대 후반에는 초림역을 수내, 백궁역을 정자, 미금역을 분당, 오리역을 수지로 부르는 사람들도 있었다. 2002년 초림역백궁역이 각각 수내역정자역으로 역명을 바꾸면서 주민들이 비공식으로 부르던 역명이 공식 역명으로 바뀌었다. 분당신도시 초기에는 각각 초림동, 백궁동이였으며 특히 백궁동은 법정동이 아니었다. 백궁동은 백현동+궁내동 일부를 각기 조합하여 파생된 동명이었다. 그러나 2002년에 초림동이 수내동, 백궁동이 정자동으로 동명이 바뀌면서 초림역, 백궁역으로 불렀던 역명이 수내역, 정자역으로 바뀐 것이다. 하지만 아직도 주변에 초림, 백궁을 쓰는 곳이 있기는 하다. 초림초등학교, 백궁사거리, 백궁삼거리 등이 그 사례이다. 또한 인천 1호선 전동차 내부 노선도나 원인재역 환승 안내에서는 왕십리, 청량리가 아닌 수원, 분당 방면으로 표기되었는데 이는 수인·분당선이 수원, 분당으로 돌아가는 굴곡노선이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다.

  • 2단계 구간인 선릉-개포동을 지나가다 보면 역명판과 환승안내 표지판, 종합안내도의 아크릴판이 설치한 지 오래되어 변색된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대모산입구역은 2단계 구간인데도 최근 리모델링하여 여러 시설물들이 새로이 교체되어 일반 아크릴판으로 바꾸었다.[15]

  • 현재는 거의 모든 구간이 서해선, 별내선, 경의선 복선전철, 교외선 전철화 논제 등으로 바뀌었다. 분당선 수원 연장의 목적 중 하나가 수도권 순환 철도망 형성이었으며, 최근에 국토교통부에서 이 노선의 일부 구간을 활용한 "수도권 환성형 철도망" 구축을 검토하고 있다.[16] 1호선, 4호선의 사례가 있기는 하지만, 이 순환망의 일부인 8호선별내선의 통행 방향과 전력공급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완벽한 순환망으로의 직결 운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최근 들어 증속되는 것으로 보인다. 수인·분당선 직결 후 가장 최근에 개정된 시간표 및 전동열차 운행상황을 보면 왕십리~수원 전구간이 1시간 25분 30초에서 1시간 24분으로 소요시간이 1분 30초 가량 단축되었다. 또한, 죽전역에 붙어 있는 노선도에서는 죽전역~수원역이 34분이 걸린다고 적혀 있는데, 실제로는 30~31분 정도 걸린다.[17]

  • 줄리엣의 '손 대지마' 뮤직비디오가 분당선을 배경으로 삼는데, 이 노래의 발매 시기가 2000년으로 수서~오리 구간만 다녔으며, 뮤직비디오 초반 부분에 철도청 마크였던 '한국철도' 로고도 나온다.[18]

  • 현재 복정역수서역 사이에 역이 없다. 건설 당시에는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이 논밭이었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지만, 이 지역에 주택지구가 조성되기 시작하면서 문제가 되기 시작했다. 현재 세곡동, 자곡동, 율현동에는 다른 철도역이 없고 밤고개로와 헌릉로가 출퇴근시간마다 상습정체가 되기 때문에 교통이 불편하다. 때문에 수서역과 복정역 사이에 세곡역(가칭)을 만들어달라는 주민 요구가 있다. 다만 표정속도가 저하되는데다 세곡역이 생기더라도 분당선을 밤고개로 지하로 이설하지 않는 이상 세곡동 주택지구 외곽에밖에 지을 수 없기 때문에 추진은 지지부진하다. 현재는 세곡지구를 관통하는 위례과천선 추진이 탄력을 받으면서 논의가 끊긴 상태이다. 현실적으로는 수서역과 복정역 사이에 역을 만들기가 불가능하다. 그 구간의 터널이 NATM 공법으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개착식 공법으로 설계했었다면 가운데 지지대 역할을 하는 기둥이 지탱하기에 이매역이나 용두역 처럼 옆에 공간을 확장할 수 있지만 NATM공법은 설계 특정상 터널곡면 전체가 지지대 역할을 하기에 공간을 확장할 수 없다.

  • 2018년 3월 기준 모든 역에 스크린도어가 설치되어 가동 중이다.

  • 2013년 11월 30일에 수원역 까지 연장 개통되고 경의·중앙선 급의 배차 간격을 보이며 출근길 혼잡 구간이 되었다. 죽전역 이북에 거주하는 수원 지역 통근, 통학자들에게는 일명 "죽죽수""죽죽죽"이라 하여 죽전행보다 훨씬 나쁜 수원행 열차의 배차에 대해 한탄하고 있다. 통학하는 이용객들 중에서는 영통역 근처에 있는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학생들이 가장 피해를 본다.

  • 청량리역까지 2018년 12월 31일에 연장됐다. 하지만 하루 18회(편도 9회)뿐이고 막차도 저녁 7시 안팎이므로 일부 시간에만 유용하다. 왕십리역 상행선 행선지에는 청량리가 적혀 있고, 아래에 9개의 시간표가 나열되어 있다. 그 시간 외에 왕십리역→청량리역은 경의·중앙선 플랫폼에서 덕소행 또는 용문행 열차를 이용하도록 안내한다. 청량리 연장 개통 초창기에는 평일에만 운행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았다가 2020년 3월 2일부터 청량리역이 주말과 공휴일에도 상, 하행 각각 5회, 총 1일 10회 운행한다.
이 구간은 복선만으로 경의·중앙선 전동열차, ITX 청춘열차, 강릉선 KTX, 화물열차를 감당하느라 이미 선로용량 포화상태이다. 그래서 노선 연장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연장 개통됐다.


8.1. 3호선과의 관계[편집]


분당선이 처음 개통된 때는 많은 사람들이 분당선이 서울 지하철 3호선의 연장선이라고 착각했다. 3호선에는 앞서 개통되어 직통운행하는 일산선이 있는데, 2000년의 노선명 통폐합 전에는 이 일산선은 노선도에서도 3호선과는 별개의 노선으로 간주되었다. 승객들은 직통운전하는 일산선이 3호선의 종점에서 이어지는 것을 보고, "분당선도 (노선도만 보면) 3호선의 종점에서 출발하니 직통운전할 것이다"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이런 착오가 벌어진 것이다. 게다가 그때의 분당선은 현재와는 다르게 노란색이 아닌 주황색의 노선색을 사용했기 때문에 더더욱 착각하기 쉬웠다. 다만 2003년 분당선의 선릉역 연장으로 분당선이 직접 서울 한복판에 오기 전까지는 실질적인 3호선의 동남부 연계를 보조하는 노선으로서 기능했다.

물론 실제로는 직통운전은 없도록 설계되었고, 한 번도 3호선이랑 직통운전을 한 적이 없다. 전력 체계도 다르고, 통행방식도 반대이다. 수서차량사업소 서쪽으로 분당선과의 연결선로가 들어왔지만, 이건 영업 운전용이 아닌 반입용 임시 선로였던 데다 SRT가 생기면서 철거되어 이제는 없다. 지도를 스카이뷰 모드로 자세히 보면 수서차량사업소 서쪽에서 바깥으로 나간 선로가 끊어져 있는데, 2015년까지만 해도 분당선 수서역 방향으로 연결되어 있었다. 이제 신분당선이나 분당선에 열차를 반입할때는 왕십리역 연결선로를 이용한다.

한때 3호선 행선지에 오리 방면이라고 쓰는 경우가 간혹 있었다. 2003년 분당선이 선릉역까지 연장되고 3호선도 오금역까지 연장되면서 이러한 혼란이 많이 해소되었으나, 3호선에서의 '오리' 표기는 오금연장 전인 비교적 최근까지도 계속되었다가, 오금 연장에 맞춰 수정했다.

잘 알려지지는 않은 사실이지만 3호선과 분당선간의 상호 직결운행이 검토된 적은 있었다. 첫 구성 당시에는 수서역까지만 운행하던 3호선을 지금의 오리역까지 연장하려고 했지만, 3호선이 과포화 상태로 진입할거 같아 무산되었다. 그 후 분당선 왕십리역 연장 공사 계획 중에 강남구청역~3호선 압구정역간 직결선로를 설치하여 오리역에서 종로3가, 대화 방면으로 직결시키려는 계획도 있었다. 실제로 예비타당성조사까지 실행되었고, B/C도 1.0 이상으로 분석되었지만[19] 사업 실행으로 인한 여러 부작용(3호선 압구정~수서 구간의 운행간격 증가 및 직결선 공사로 인한 지상 건물들의 철거 등)이 예상되어 잠정 보류되었다. 한 가지 흥미로운 점은, 이 사업이 실제로 추진되었다면 또 하나의 꽈배기굴절연구간이 등장하는 것이었는데, 일산선의 꽈배기굴 건설을 막았던 감사원이 이 사업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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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호선 오리역의 유적이다. 사진 속의 역은 고속터미널역이다.

허나 그 후 고속터미널역에서 다시 찍힌 사진을 보면 오리역 표기는 의도적인 것으로 보인다.[20] 수서 위에 오금을 덧붙였다. 그 후 이 표지판은 철거되었다.


9.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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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리역~수원역 구간, 왕십리역~선릉역 구간[2] 2018년 12월 31일자로 기점으로 지정되었으나 왕십리-청량리 구간의 선로용량 부족으로 평일 9회, 주말은 5회만 운행되고 있기에 여전히 실질적 기점은 왕십리역이 담당하고 있다. 다만,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의해 왕십리역~청량리역 간 선로 연장이 포함되면서 증편될 것으로 보인다.[3] 지상: 카테너리 가선, 지하: R-bar식 가공강체가선[4] ATC 속도코드 100㎞/h 적용 구간: 압구정로데오역~서울숲역(한강 도강), 상갈역~청명역(최장 역간거리), 망포역~매탄권선역(증속)[5] 보정임시역 폐지 및 지하 이설[6] 기존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 선로 이용[7] 왕십리 ~ 청량리 구간은 분당선이 아닌, 경원선으로 취급한다.[8] 「분당선, 6월부터 운행시간 조정…"낡고 위험한 철도 집중개량 할 것"」, 뉴스1, 2020-03-31[B] A B 모든 이용객이 경의·중앙선으로 집계되는 청량리, 왕십리역 및 모든 이용객이 8호선으로 집계되는 복정역은 수치에서 제외되었다.[9] 압구정로데오, 선릉, 한티, 수서, 태평, 모란, 야탑, 서현, 수내, 미금, 죽전, 망포, 수원, 수원시청, 정자[10] 서울숲, 강남구청, 선정릉, 도곡, 가천대, 오리, 기흥, 영통[11] 개포동, 대모산입구, 이매, 구성, 신갈, 상갈, 청명, 매탄권선[12] 구룡, 보정, 매교[수] 수인선 출입구 게이트를 분당선이 독점하고 있기 때문에 수인선 이용객이 전부 포함되어 있다.[13] 「[그래픽텔링] 오늘부터 '지옥철' 구간 쌩~출근길 혼잡역 총정리」, 중앙일보, 2020-05-13[14] 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15] 대모산입구역 개정 역명판, 출처: 디시인사이드 모노레일 마이너 갤러리[16] 「“GTX 수원 연장” 30분내 서울 출퇴근…순환철도망 추진」, KBS, 2017-03-07[17] 레츠코레일 > 종합이용안내 > 승차권 이용안내 > 열차운임 및 시간표[18] 관련 영상, 출처: 유튜브[19] 예비타당성조사 보고서(페이지 삭제됨)[20] 관련 게시글, 출처: 네이버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