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단 공화국-팔레스타인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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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적 관계
2.1. 현대
2.2. 21세기
2.2.1. 2000년대
2.2.2. 2020년대
3. 상호 왕래, 교통 교류
4. 대사관
5.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수단, 팔레스타인 양국 관계에 대한 문서이다. 양국은 언어, 문화, 종교 등에서 공통점이 많다.


2. 역사적 관계[편집]


고대에는 이집트 문명을 통한 간접 교류가 활발한 편이었다.

중세부터 근세, 근대까지 두 지역 모두 아랍 세계에 속했으며, 근대시대에는 영국의 지배를 받았다.


2.1. 현대[편집]


영국으로부터 독립된 후, 수단 역시 다른 아랍권 국가들처럼 이스라엘을 부정하고 팔레스타인을 지원해준 나라 중의 하나였다. PLO를 지지하고 1969년부터 수단과 팔레스타인은 외교관계를 열었다. 1988년 11월 15일 팔레스타인 자치정부가 수립되고 서안지구에서 선언한 이후 수단은 대사관에서 팔레스타인의 특권을 지원해주었다.
특히 오마르 알 바시르가 군사정변을 일으켜 정권을 잡은 이후에는 팔레스타인과의 동맹을 더욱 강조하고 강화했다.

1973년에는 수단의 미국 대사는 팔레스타인 무장단체에 목숨을 잃기도 했었다.[1]

1992년 팔레스타인 파타혁명위원회 지도부가 수단 하르툼을 방문하여 본부를 하르툼으로 이전했다. #

1993년 수단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병력 1천 5백명이 가자지구로 출발했다. #

1995년 팔레스타인의 수장 야세르 아라파트는 수단 하르툼에 도착해 오마르 알 바시르 정치인과 만났다. #


2.2. 21세기[편집]



2.2.1. 2000년대[편집]


2006년 3월 25일 수단 수도 하르툼에서 아랍 연맹 정례회의가 개최되어 팔레스타인 문제에 대해 다루었다. #

2009년 팔레스타인의 무장 정당 하마스오마르 알 바시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

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와 전쟁 중에 수단 무기트럭을 폭격했다. #, #


2.2.2. 2020년대[편집]


그러나 수단은 이스라엘과도 어느 정도 교류, 왕래를 하려고 하기도 했고, 오마르 알 바시르가 축출된 이후 본격적으로 이스라엘과도 관계개선을 하려하자 팔레스타인은 수단 정치인들을 비판했다#. 물론 수단의 정치, 그리고 오마르 알 바시르의 쿠데타로 강점하기 전부터 수단 국민들은 팔레스타인을 지지했기에 수단 국민들 중 반이상은 이스라엘과 외교를 가지는 것에 부정적으로 보는 입장이다.

실제로 2020년 수단 정부가 이스라엘과 외교를 맺으려 하자 수단 내에서 반발이 있었고, 수단 정부는 팔레스타인 독립 국가를 지지한다는 수단의 입장은 굳건하다며 여전히 팔레스타인과의 관계도 강조했으나 동시에 수단이 모든 걸 책임지고 싶지 않다고 주장하기도 했었다. #, #


3. 상호 왕래, 교통 교류[편집]


수단은 팔레스타인의 의료나 보건 문제, 안보, 사법, 사회 보장 등을 지원해주며, 팔레스타인 노동자들도 수단으로 많이 파견되기도 한다.

교통 교류의 경우 수단과 이스라엘을 잇는 항공이 나타난 후, 이스라엘을 지나서 팔레스타인으로 가는 경우도 있으나 수단과 팔레스타인을 잇는 노선은 현재 없는 편이다.

4. 대사관[편집]


수단의 수도 하르툼에는 팔레스타인 대사관이 설치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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