쇄마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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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조선중기에서 조선후기에 개발된 조선시대 지뢰.

2. 상세[편집]


화포식언해’와 ‘고사신서’에 소개되어있는 지뢰이다. 이 책에는 쇄마탄이란 지뢰가 소개되어 있는데, 무쇠 주물로 제작하며, 몸통은 둥글고 목이 달려 있어 내부에 화약 13냥을 넣고 입구를 격목으로 막아놓았다가 격목위에 구멍을 뚫어 도화선을 연결하여 요해처에 묻어 두었다가 폭발시키는 무기였다. 현재는 남아서 전해지지 않으며, 기록상으로만 추정할수 있는 무기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조선시대 지뢰중에서 가장 연구가 진행되지 않은 지뢰로, '조선의 무기와 갑옷'이라는 책에서 몇차레 등장한 이후 사실상 연구가 진행되지 않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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