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가요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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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송해의 가요무대 출연 내역에 대해 다루는 문서다. 전국노래자랑으로 유명한 MC, 코미디언이지만 가수라는 직업을 가지고 있다. 정확히 말하자면 1960년대 창법을 구사할 수 있는 원로 트로트 가수인 셈이다. 보통 코미디언이 음반을 내게 되면 코믹한 분위기의 노래(심형래의 캐롤송)를 내는 분위기가 많지만 송해는 이 무대에 섰을 때 본인이 가수라고 할 정도로 가수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MC, 코미디언이기 전에 1955년 창공악극단의 단원으로 가수로 먼저 데뷔했으니 가수 출신 MC 겸 코미디언이라고 봐야 맞다. 가요무대 뿐만이 아니라 옛 노래들을 리메이크한 리메이크 앨범을 내고, 본인의 오리지널 노래까지 가지게 되어 가요무대에서 본인의 노래를 불렀다.
한국전쟁을 겪은 실향민 출신으로 생전 어머니를 많이 그리워했다. 그 때문인지 대부분 가요무대에서 불렀던 노래 소재가 고향이나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 전쟁의 슬픔을 담은 노래다. 1927년생 출생으로 워낙 어르신인지라 선곡이 대부분 1930-1950년대 노래다. 가끔 최신 곡을 부른 적도 있다.
2. 2000년대 이전[편집]
3. 2000년대[편집]
4. 2010년대 이후[편집]
5. 여담[편집]
가요무대 스페셜이 있는 가수들 중 김정구, 현인, 고운봉, 백난아 다음으로 생년월일이 빠른 인물이다. 현인을 제외하고 모두 일제 강점기 때 데뷔한 가수다. 재미있는 건 현인과 송해 모두 성악을 전공했다는 점, 대학교 과가 성악과라는 점, 세는 나이로 29살 때 데뷔하는 점, 다른 분야에서 국민급 타이틀을 얻은 점이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04 09:04:57에 나무위키 송해/가요무대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님이 좋아요부터 청춘고백까지 메들리로 불렀으며 청춘고백 2절 때 가요무대에 출연한 가수들이 나왔다.[2] 가요무대에서 원곡자를 현인으로 잘못 소개하였다.[3] 이 회차가 가요무대 마지막 출연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