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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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유미
宋有美


파일:송유미 시인.jpg

이름
송유미
출생
1954년 2월
서울특별시
사망
2023년 9월 5일 (향년 69세)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좌동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국적
[[대한민국|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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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구
]]

직업
시인
학력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문예창작과 / 석사 수료)
가족
남편 김찬순, 슬하 1남1녀 아들 김선준, 딸 김다연
경력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피프평론가
계간 ‘시와 사상’ 편집장

1. 개요
2. 생애
3. 사망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시인.


2. 생애[편집]


그는 1954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1989년 시 전문지 '심상'에서 신인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이름을 알렸다. 이후 1993년 부산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면서 시인으로 등단했다. 동아일보(1997) 신춘문예 시조 부문, 그리고 경향신문(2002) 신춘문예 시 부문에서 차례로 당선되며 작품활동을 이어갔다. 이후 2021년 코로나 백신 부작용으로 길랭-바레 증후군을 진단받았으며, 그 결과 언어장애와 연하장애 등의 합병증으로 인해 말하거나 먹을 수 없는 상태로 지내왔다. 이후 2023년에는 루게릭증후군을 최종 진단을 받아 투병해왔다. 그는 동시에 병상에 누워 작성한 마지막 시집 '점자편지'를 썼고 이를 통해 2023년 제43회 이주홍문학상을 수상하였다.


3. 사망[편집]


2023년 9월 5일 오전 11시 40분께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향년 6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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