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리드 옴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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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역사
3. 컬렉션
4. 관련 문서



1. 개요[편집]


솔리드 옴므는 1988년, 한국의 패션 디자이너 우영미[1]가 창립한 남성복 전용 컨템포러리 브랜드다.

국내 남성복 브랜드 중에서는 일명 솔타시, 즉 타임 옴므, 시스템 옴므[2]와 함께 대체로 가장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셋 중 전문 패션 디자이너가 설립한 회사답게 가장 실험적이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는 경향이 있다.


2. 역사[편집]


본래 다양한 종류의 의류들과 남성복을 주력으로 판매하는 서울의 작은 부띠끄에서 유래되었으며, 많은 남성 유명인사들이[3] 이 브랜드의 옷을 협찬 받은 뒤 착용했다.

지금도 한국의 유명 남성복 브랜드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한류 효과 등 때문인지 국제적으로도 어느정도 알려져 있는 편이다. 중국인 관광객들의 쇼핑 선호도가 높으며 일본의 남성 전문 고급 백화점인 한큐멘즈 긴자점과 오사카점에도 스토어가 입점해 있다. 그리고 2021년 파리 럭셔리 백화점 르 봉 마르셰(Le Bon Marche)에 입점했다.[4]

솔리드 옴므의 창립자 우영미는 2021년 11월, 유 퀴즈 온 더 블럭/131회에 출연했다. 여기서 2천년대 초 파리에 진출했을때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힘들 때마다 동생이자 공동 창업자인 우장희 디자이너가 버팀목이 되어줬다고 회고했다. 가장 힘들었던 시기도 그 동생이 6년 전 암으로 세상을 떠났을 때라고 밝혔다.


3. 컬렉션[편집]


2022 가을/겨울 컬렉션
2022 봄/여름 컬렉션

4.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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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영미 디자이너는 비즈니스 오브 패션(Business of Fashion)이 뽑은 '2014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패션인 500'에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선정되었다.[2] 타임과 같은 한섬 소속인 시스템 옴므는 정확히는 타임보다 살짝 아랫급의 젊은 브랜드를 표방한다.[3] 이병헌, 강동원, 김건모 등. 김건모는 1998년 엠넷 뮤직 비디오 촬영 당시 이 옷을 협찬 받았으며, 뮤직 비디오 후반부에서도 백댄서들이 솔리드 옴므 쇼핑백을 들고 퇴장하는 장면이 있다.[4] 르 봉 마르셰 백화점의 부사장은 파리패션위크 홀세일 기간 중 직접 우영미 파리 사무실에 방문하여 브랜드의 괄목한 만한 성과를 언급하며 솔리드옴므의 입점을 확정 지었다. 셀렉션이 까다롭기로 유명한 프랑스 파리 백화점이 한국의 특정 패션 하우스의 모든 브랜드를 입점한 케이스는 국내 최초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