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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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카드게임 용어
2. 삼국시대 손오의 인물


1. 카드게임 용어[편집]


카드게임TCG계 용어 일본어 手札(てふだ, 손에 든 패)의 직역이다.[1] 손에 든 패, 수패라고도 한다.

국어사전엔 없는 말이다. 애초에 패 자체가 손에 드는 것이므로 굳이 손패라고 할 이유가 없는데, 일본어를 번역하는 과정에서 手이 손이라는 뜻인지라 札가 패라는 뜻으로 오인하여, 이 둘을 합쳐서 손패라는 단어가 탄생하게 된 것이다. 비슷한 예로, 리듬 게임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경우 '태(太)고'라는 한자를 일본어로 읽으면 북이라는 의미지만, 앞에 클 태 자가 붙어있어서 '큰 북의 달인'이라고도 꽤 자주 번역된다.

유희왕 정발판엔 라고 번역되었는데 이상하게 많이 쓰는 표현이다. 아무래도 일판 정보가 한발 빠르니만큼 직역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잦기 때문인 듯.

하스스톤의 경우 이를 의식해서인지 '손'으로 표기하지만 유저들은 손패를 더 많이 쓴다.


2. 삼국시대 손오의 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   자세한 내용은 손패(삼국지)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 산패도 일본어 山札(やまふだ, 산처럼 쌓인 패)의 직역이다. 번역어는 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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