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책 사이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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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
1.1. 소개
1.2. 애니메이션
1.3. 잡지 연재 코믹스
1.4. 기타
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손책 사이살리스
2.1. 무장 구성
2.2. 스킬 구성
2.3. 능력치
2.4. 기체 설명



1. 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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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형태)
파일:손책 사이살리스 강습형태.jpg
(강습 형태)


1.1. 소개[편집]


모티브는 GP-02A 사이살리스. 원본의 부스터(?) 부분은 어째 톤파가 되었다. 공포의 아토믹 바주카 역시 커대한 톤파의 형태가 되어있다(…).사실 여기서 영향을 받았다 카더라 하기사 핵바주카는 배경에도 안어울리고 구현시켰다면 천옥개는 그냥 따위가 되었을 테니 그럴만도 하다. 성우는 키타자와 리키[1]/서원석[2].

초반부 손권이 우유부단하고 자꾸 싸움을 회피하려 하는 찌질이(…)로 등장하는 반면, 일본애들이 좋아하는 손책답게 강단있고 용맹스러운 무장으로 등장한다. 여포도 "그 기백, 굉장하군... 강동의 소패왕이라 불릴만 하다."라고 평했을 정도.

필살기는 아토믹 바주카대형 둔기를 들고 도약하여 내리꽂는 '격강 중폭돌(激鋼 重爆突)'과 호정도를 소유했을 때 사용한 호정도의 공통필살기 '맹호 수열패(猛虎 獸烈覇)'이며 애니판 추가 필살기로 아버지에게 전수받았다는 최종오의라 불렸던 '천화 강렬혼(天華 鋼烈魂)'이 나왔다.


1.2. 애니메이션[편집]


강동에 처음 도착했을 때 태사자와 일기토를 벌여 그를 휘하로 들인다. '진심을 걸고 싸우면 진심은 전해진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듯. 이 대결에서 그의 무예를 가늠해볼 수 있다(애니판 17~18화).

아버지 손견이 낙양 동탁 추격전에서 사망했을 때부터 기령원술, 그리고 여포불구대천의 원수로 생각하고 있었다. 동탁 토벌전이 일단락 되자 강동으로 내려가 세력을 구축한 뒤 원술 토벌전에 제일 먼저 참전하여 기령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주유의 계략이 가후에게 간파당하는 바람에 오히려 함정에 빠졌지만 일당백의 포스를 보여주며 기령과 맞짱뜨는 모습은 그야말로 폭풍간지.[3]

수춘의 성문을 통과하여 원술을 치려 하지만 당시 원술군에 귀의해 있던 여포와 싸우다가 기량의 차이를 보이고 결국 사망한다.[4] 하지만 이 때 손권에게 가보인 호정도를 넘겨주면서 손권만이 가진 용기가 있음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주고 사망[5]하여 손권이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6]결국 손권은 아버지와 형을 제물로 바쳐 각성한 못난이. 손제리 돋네.

동생인 권이나 상향에게 조언과 격려를 잊지 않았던 자상한 형이자 아버지에게는 자랑스러운 아들로 그려진다.

본 작품의 군주 캐릭터 중에서 조조 다음가는 완성형 군주 캐릭터.


1.3. 잡지 연재 코믹스[편집]


정식 코믹스판에서는 애니와는 다르게 합비 전투에서까지 살았다. 문제는 코믹스판은 치우 노이에 질이 들려있어서 살아 있지만 정말 살아 있는게 아니라는 점.이러든 저러든 지못미[7]

정식 코믹스에서는 동탁 토벌전 때 등장하는 애니에서와 달리 아버지 손견 제피렌서스 사후 첫등장하는데[8], 손견 사후 장사의 영주가 되어 도적 호월을 물리치고 점차 강동 지역으로 세력을 확장해 나갔다. 이후 조조군에 패한 유비가 누추한 행색으로 강동으로 와서 원군을 요청하나 손책은 이를 거절하는데, 손권이 형주가 제압당하면 다음은 강동이라는 말을 듣고[9] 손권에게 호정도를 넘겨준 뒤, 유비와의 동맹을 수락한다. 이후 적벽에서 손권이 이끄는 군대가 조조군의 수군과 대치하던 중 옥새가 조조군의 손에 넘어가는 걸 막기 위해 주유 백식, 태사자 돔과 함께 조조군의 최전선 기지인 합비[10]를 공략하게 된다. 합비 전투에서 장료 겔구그와 대결하던 와중 미리 합비성에 와 있던 곽가 버사고가 암흑옥새의 힘으로 버사고 형태의 로봇을 소환한다.

곽가: 손책 장군, 이러시면 곤란하죠~ 공연한 짓은 안 하는 게 좋습니다...

서황: 곽가!?

장합: 어떻게 합비에 왔지?

손책: 설마...

곽가: 그렇다! 당신은 속은거야, 손책 장군. 당신이 원하는 건 이곳에 없다. 여기 있는 건! 모든걸 멸하는 하늘의 힘!

주유: 저건 옥새?

태사자: 어떻게 그놈 손에 있을 수 있지?

곽가: 크크크... 하하![11]

이로 인해 위기에 몰리게 되나 적벽에서 황조 조고크의 부대를 물리친 유비와 손권, 관우와 관평, 주창 일행의 도움을 받게 된다. 그 뒤 곽가에게 치명상을 입은 후[12][13], 손책의 동귀어진 시도와 유비와 손권의 협공으로 곽가가 죽고[14] 로봇이 무너지던 중 손권에게 유언을 남긴 뒤 바위에 깔려 죽었다.

관우: 젖밭에 말려들지 마라! 큰일났다!

손권: 채... 책이 형? 책이 형!

주유: 도련님!

손권: 이 손 놔! 주유! 책이 형이...

손책: 잘 들어라, 권아!

손책: 너는... 나와 아버지에게 부족한 특성을 가지고 있다!

손권: 내가... 내가?

손책: 맞아… 바로 목숨보다 더한 부드러움이다. 이 신념도 역시 호정도가 상징하는 진정한 용기야!

손권: 용기... 진정한?

손책: 너는 이 용기를 가지고, 사람들의 마음을 치유하는 밝은 달이 되어라![15]

이후 사마의 사자비의 음모에 신화의 봉인에서 풀려난 치우 노이에 질이 손책을 좀비로 부활시켜 그에게 빙의한 뒤, 관우 건담을 공격해 치명상을 입혀 죽여버리지만 돌아온 유비가 굉국의 무장들을 원래대로 돌려놓고 치우를 격퇴시킨다. 그리고 유비 일행이 치우의 석화로 벽에 들러붙어 있는 손권 일행을 구출하러 오나 또 다시 치우가 나타나 일행들을 방해했다. 그러다 유비와 적로의 활약으로 치우를 떼어낸 이후, 손책이 빙의당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뒤 좀비 상태에서 풀려난 손권 건담이 굉대제로 각성하고, 손권 건담과 싸우게 된다.

유비: 손권!!

손권: 유비. 이놈은 이제 우리가 아는 책이 형이 아니야! 이미... 암흑의 맹주뿐!

손권: ...


손책: 크... 크크크. 크크크....

유비: 큭.

손권: 나서지마, 유비! 이것은 나의 싸움이야.

손책: 재미있군. 그렇다면 그 힘을 보여라! 굉대제 손권!

손권: 호효의 혼을 잇는 손 가 일가의 이름을 걸고!! 미리샤의 내일을 보여주겠다!

손책: 우워어 격강 중폭돌!

손책: 훗.

손권: 맹호 수렬패![16]

손권과의 싸움에서 패하고 손권에게 유언을 남긴 뒤 소멸하게 된다.

손권: ...채, 책이 형.

손권: 책이 형...

손책: 아무래도 이 가짜 목숨도 여기까지인 듯 싶군....

손책: 후후. 어둠으로부터 받은 목숨일지언정, 너의 안에 잠들어 있는 진정한 힘을 각성시켰다. 그것만으로도 난...[17]

손권: 채... 책이 형. 설마?!

손책: 권아, 오장원으로 가거라!

손권: 오장원?!

손책: 그곳에 삼후에게 봉인된 암흑의 군신, 치우가 있다!

유비: 역시... 어둠의 원흉은 치우였구나!

손책: 반드시 이기도록 해라. 치우를 제압할 수 있는 건 삼후의 영혼을 이은 자들뿐이야.

손권: 책이 형.

손책: 용서해라! 너희들과 함께 가지 못하는 이 못난 형을!

손권: 책이 형![18]

손권: 책이 형!! 책이 형...

태사자: 훌륭했습니다. 손책님..

손책이 완전히 죽자, 치우를 없애기로 굳게 결심한 손권은 유비 일행들과 오장원으로 가게 되었다. 그 뒤 천치붕으로 각성한 사마의 사자비와의 최후 결투에서 이미 죽고 없는 주유 백식, 관우 건담, 공명 리가지와 함께 환영으로만 나왔다.


1.4. 기타[편집]


프라모델의 경우 예전에 나왔던 SD 사이살리스랑 비슷한 기믹을 갖고 있다. 차이가 있다면 전술했다시피 어깨에 달린 부스터를 톤파[19]로 쓰는 기믹과 머리에 달린 뿔 장식을 바이저처럼 쓸 수 있는 것이 특징. 또한 치우 건담 세트에 동봉된 치우 노이에 질을 활용해 손책 사이살리스가 노이에 질에 씌인 모습도 만들 수 있다. 사이살리스와 노이에 질 둘 다 애너벨 가토의 기체라는 걸 생각하면 굉장히 센스 있는 기믹이다.

치우 노이에 질과 손책 사이살리스는 모바일 게임인 파이널 삼국지의 전개와 유사한 면이 있다. 파이널 삼국지에서는 우길이 죽은 손책을 부활시키고 주인공 일행을 공격하다가 주인공 일행들에 의해 손책이 성불하게 되는 게 어째 치우가 손책을 부활시켜 빙의해 조종하는 것과 유사한 듯하다.


2.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손책 사이살리스[편집]


1월 20일 업데이트로 등장한 삼국전 유닛.
  • 속성 - 묵
  • 랭크 - B

2.1. 무장 구성[편집]


  무기 1
  쌍호선곤                             

  무기 2
  쌍호선곤 (회전타격)                       

  무기 3
  쌍호선곤 (격투)                         


2.2. 스킬 구성[편집]


  스킬1
  확장 부스터                               

  스킬2
  근접 방어 강화                              


2.3. 능력치[편집]


체력 : 12.9
방어력 : 15.3
필살기 : 15.3
스피드 : 17.7
공격력 : 15.3
민첩성 : 17.4


2.4. 기체 설명[편집]


기체가 전체적으로 속도가 느리다는 단점이 존재한다.게다가 필이 고작 15.3밖에 되지 않는다

1번은 5타 격투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느리다. 다만 톤파때문에 범위는 일반 격투무장보다는 조금 넓고 대미지 또한 높은 편. 이번 상향으로 공속이 어느정도 빨라졌다.

2번은 회전하면서 3번 타격가능한 무장. 부가효과로 슬로우가 달려있다. 이것도 느리지만 범위가 되기 때문에 선타잡기용으로는 유용한 편. 3타를 다 맞추면 다운된다.

3번은 단타로 크게 옆으로 휘두르며 앞을 치는 무장. 세 무장 중에 그나마 빠른 편에 속하며 대미지 또한 높다. 이 무장으로 타격후 근접타격 1회시 다운수치때문에 다운된다.

4번 필살기 모션을 자세히보면 용자왕 가오가이가에 등장하는 골디언 해머해머 헬 앤드 헤븐 모션이랑 똑같다!!!! 노린건가 소맥

격반금지 조건만 뚫는다면 BC랭 방에서 느린 기체를 보완해주는 확부+근접방어 스킬 조합과 강한 근접공격으로 쓸만한 기체. 다만 기체가 느린 편인데 올근접 무장인지라 간발의 차로 피해버리는 상대를 보면 눈물이 나려고 한다. 하지만 현실은 시궁창. 올근접 기체한테 격반 스킬을 준건 완벽한 소맥의 미스다. 격반이 달려있는데 누가 칼질을 할려고 달려들까? 게다가 확부가 있다지만, 웬만하면 거리를 벌리고 사격 무장으로 뚜들겨 팬다. 올근접과는 완전히 맞지 않는 스킬을 올근접한테 줘버려서 공방서는 아예 안보인다. 상향을 몇번 받기는 했지만, 근본적인 문제는 스킬인데 정작 소맥은 원래 부터 괜찮았던 근접 성능을 계속 상향 해준다...

GP-02A 사이살리스(찌)와 스킬이 완전히 동일하고 어쨌든 둘 다 근접 위주로 플레이해야한다는 점이 상당히 비슷하며 필살기인 격강중폭돌 마지막 이펙트는 핵과 동일하다.6월 2차패치로 인하여 찌살이의 에이스 스킬이 '근접 방어 강화'에서 '지온의 혼'으로 변경상향되었다. 이로써 맞으면서 핵쓰는 기체는 이제 손살이밖에 안남았다!!아무도 신경을 안쓰지만 또한 이 패치 이후로 올근접기체인 손살이도 부스터가 약간 늘어나면서 희망이 보인다...일리가. 여전히 무장의 선·후딜이 너무 길어서 붙어도 역칼맞거나,스킬뜨면 필맞는건 여전하다. 그래도 체력이 상향되었으니 확실히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다. 더 상향이 필요하지만. 부스터 때버리고, 얘도 지온의 혼이나 달아줘 소맼 그보다 필수치 조정좀

  • 획득 방법
캐쉬구매 4800원
오나라 삼남매 패키지 12800원 그런데 12800원이면 2슬 S랭을 살 수 있고 오나라 삼남매 중 전체적으로 평가가 좋은건 손상향 가베라 하나 뿐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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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채모 앗그가이와 중복이다.[2] 이쪽은 공손찬 EZ8와 중복.[3] 다만, 동탁토벌전 당시 여포에게 "아버지의 원수, 각오하라!!"라고 외치며 달려들었지만 한 합도 부딪히지 못하고 튕겨난 굴욕장면도 있었다(...).[4] 그래도 1쿨 막판에 여포에게 1방에 날라가버리는 굴욕으로 끝나버린 첫번째 전투(?)때와는 달리 여포의 가면을 부수는 유효타를 먹이는 등 여러번 경합을 하다 아쉽게 패배하는 확실히 전보다 더 강해진 모습을 보여주었다.[5] 24화에서 손권이 원술과 협상하면 어떨까에 대한 질문에 과감히 싸워야 한다고 하면서 손권에게는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고 그걸 배려해주는 것이야 말로 진정한 용기라며 격려해 준다.[6] "태양이 아무리 찬란히 빛나도 밤이 찾아오지 않는 날은 없어. 그 어둠 속에서 사람들을 어루만지는 건 달의 빛이다.(손권: 달의 빛이라고?) 그래. 언젠가 미리샤에 진정한 평화가 찾아오면, 반드시 너 같은 용기를 지닌 사람이 필요할 거야. 그 시대가 찾아오면 사람들을 비춰주는 달이 되어라."라는 유언을 남기고 손권의 품에서 숨을 거둔다.[7] 이전엔 합비 전투에서 곽가 버사고와의 대결에서 사망했다. 손권에게 남긴 유언은 애니판과 동일. 두 번째 사망은 치우 노이에 질에게 씌인 손책이 굉대제 손권 건담에 의해 죽었고,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에서는 살아있던 상태(적벽대전 이후 전신결투편에서도 생존했었다.)에서 치우 노이에 질과의 대결에서 치우가 몸에 붙어버리는 바람에 폭주한다. 그리고 손권이 굉대제로 각성하고 치우를 떼어내면서 살아남는다.[8] 코믹스판 동탁 토벌전에서는 손상향 가베라에 의해 이름만 언급되었다.[9] 애니에서는 이 말을 유비가 손권에게 한 바가 있다.[10] 일찍이 동탁군 소속이었던 장료 겔구그와 서황 서펜트, 원소군 소속이었던 장합 자쿠3이 수비하고 있었다.[11] 이 시점부터 곽가가 암흑의 힘에 빠지기 시작하고, 성문이 버사고 형태의 로봇으로 변하게 된다.[12] 그 이전 곽가가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자, 서황과 장합, 장료는 손책군의 도움을 받는다.[13] 곽가는 점차 어둠의 힘에 빠져 폭주하게 되었다.[14] 곽가는 암흑옥새의 힘으로 부활하여 조조군 진영으로 복귀했다.[15] 말을 마치고, 손책은 바위에 깔려죽게 되며, 손권은 오열한다.[16] 이때 손책이 공격을 멈추고 그대로 손권의 공격에 맞는다.[17] 손책은 소멸하기 시작한다.[18] 이후 손책은 소멸하고 영원히 사라지게 된다.[19] 아토믹 바주카 모양의 무기 중 손잡이 뺀 나머지를 거기다 끼우는 식. 대신 손잡이 부분만 등에 수납할 수 있다(반대로 합치면 원본 SD 것보단 큰 편). 그 외에 빔 사벨에 해당하는 호정도도 등에 수납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