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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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몰년도 미상
1. 개요[편집]
삼국시대 오나라의 인물이자 손소의 차남으로 양주 오군 사람.
2. 행적[편집]
241년에 손소가 사망하자 뒤를 이었으며, 경하의 도독을 지내다가 동생인 손해가 대신 임명되었으며, 손월은 우장군까지 이르렀다.
264년 4월에 위나라의 왕치가 바다를 건너 구장으로 들어가 그 곳의 장관을 체포하고 재산과 남녀 2백여 명을 약탈하자 손월은 이를 맞아 공격해 배 한 척을 나포하고 30명을 포로로 잡았다.
3. 창작물에서[편집]
소설 삼국지 유지경성에서는 손소가 병중임에도 손려와 함께 싸우고 싶다며 전장에 나서는데, 손월은 손소를 부축해 손려를 만날 수 있게 했으며, 손월은 그런 손소에게 폐하도 자신에게 맡기겠다면서 아버지를 대신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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