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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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前 MVP Infinity, MVP Space, Element Mystic의 서포터
군에 입대한줄 알았으나 O2 Blast의 코치로 입단하였다.
2021년 7월 2일에 뉴욕 엑셀시어로 합류했다.
2. 선수 시절[편집]
2.1. 플레이 스타일[편집]
수면총 적중이면 적중, 딜링이면 딜링에 안정적인 위치에서 공수를 오가던 아나의 귀재 중 한 명이었고 류제홍을 이은 오버워치 프로계 노장 라인에 있었던 서브힐러계의 황제 중 한 명이었다. 전성기 엘미 시절 도하, 한빈, 스파클, 유니크와 엘미의 양대 베스트 메인탱커였던 타코야키와 알파가 날뛸 수 있었던 이유는 운디네의 케어가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전 2020년 기준으로도 서브힐러로서는 적지 않은 나이에 드는 23세의 준고참급 선배라인 나이였음에도[1] 녹슬지 않은 실력을 선보이곤 했는데 류제홍, 쪼낙 둘이 공격적인 서브힐러 그 자체였다면 안정적 포지션을 잘 잡는 공수양동의 서브힐러에는 운디네가 있었다. 실제로 운디네가 재우지 않았으면 졌을 경기도 여럿 있었기에 실로 그 존재감이 컸다. 아직 전성기가 끝날 나이도 아니었기에 은퇴 때 아쉬움의 반응이 컸다.
3. 여담[편집]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에서 최초로 선수, 코치 두 역할로 각기 다른 우승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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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 게 아닐 것 같은데, 보통 프로선수들이 삐걱이는 나이가 초중반에서 중반 가까이 다 됐을 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