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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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1. 언플 논란
2. 오버스코어 논란
3. 국가대표 자격 논란
5. 최재우김연아 글에 대한 댓글 논란
6. 늘품체조 이후 연속 시상 논란
7. 체중 관리 논란



1. 언플 논란[편집]


2012 런던 올림픽의 성적을 바탕으로 손연재에 대한 마케팅이 활발해졌는데, 같은 소속사였던 김연아와 비슷한 이미지로 인해 많은 안티팬들이 양성되었다. 제이에스티나, 국민은행 등 광고 모델로 겹치는 분야가 많아지면서 논란이 더 심해졌다. 2016년 기준 '손연재 김연아'로 무려 3,710건에 이르는 기사가 검색될 정도이다.[1]

김연아는 전 세계에서 전설로 인정받는 선수이나 손연재는 오버스코어 논란이 따라붙고, 전설은 더더욱 아니다. 언론들은 '제 2의 김연아' 등의 소리를 하며 손연재와 김연아를 붙이려고 들지만, 애초에 각 종목에서의 업적이 비교불가한 수준이고, 대중들의 반응도 상당히 부정적이다. 이러한 언플 탓에 아직도 손연재가 리듬체조가 아닌 피겨 스케이팅 선수인 줄 아는 사람도 많다.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는 여자 골프 박인비의 금메달 관련 기사와 다른 메달리스트 선수들보다 손연재의 관련 기사가 더 많아 논란이 있었다. 다른 종목의 4위와는 형평성이 맞지 않게 과한 대접을 받는다는 의견도 있었다.

2. 오버스코어 논란[편집]


2015년 7월 13일, 손연재 선수가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금메달을 따자 안티들은 디시인사이드 손연재 갤러리와, 2012 런던 올림픽 갤러리에서 판정에 의문을 제시하는 글을 작성했다. 이후 논란이 커지자 대한체조협회는 해당 경기에서의 리본 꼬임은 정상적으로 채점에 반영되어 감점 요소로 작용되었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오버스코어 논란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 경기 후 심판과 포옹하는 사진이 각종 커뮤니티에 돌았는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경기 결과가 나오고 심판과 포옹하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사진과 함께 거론되며 여러 가지 의혹에 시달렸다. 그건 그렇고 뒤쪽에 문체부 전 차관 김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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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된 심판과 포옹하는 사진
또한 2013 세계선수권에서도 이러한 논란은 있었다. 심지어 이리나 데리우기나가 "손연재는 선수가 아닌 광고 상품일 뿐이다"[2]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손연재의 오버스코어는 리듬체조 팬들 사이에서도 자주 거론되는 뜨거운 주제라고 할 수 있다. 2011년과 2012년 월드컵 및 그랑프리 성적, 2012 런던 올림픽 성적만 보더라도 너무 차이가 크다 보니 안티들은 아델리나 소트니코바랑 닮았다고 비판하기도 한다. 다행히 런던 올림픽에서는 요한나 미트료즈의 오버스코어가 있어서 손연재의 오버스코어는 크게 거론되진 않았다. 그러나 올림픽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기량 저하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속도도 떨어졌고, 시니어 초반에 자주 구사하던 기술들도 점차 루틴에서 사라지게 되었다. 장기라고 불리던 포에테 피봇도 축 이동이나 홉이 심했고, 유연하거나 수구 조작이 화려한 편도 아니었다. 또한 신체난도들도 대체로 밋밋하다 보니 탑 선수와 비교해도 '어째서 최상위 클래스에 속해 있는지 모르겠다'는 반응이 많았다. 2014 세계선수권,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는 모두 오버스코어 논란이 심했다. 다행히 2016년도 시즌에는 피봇도 꼿꼿해지고 립과 점프도 한결 가벼워졌다. 그러나 리듬체조 팬들 사이에선 여전히 기술적인 측면에서 타 선수와 구분 지을 만한 손연재만의 메리트를 찾긴 어려웠다는 평가가 많았다. 마지막 경기였던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리본에서는 팔에 리본이 감겼고, 마지막에 리본을 던지고 회전을 동반하여 받는 과정에서 바닥에서 그려지고 있는 리본을 손으로 짚어 리본의 패턴이 그려지지 않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러한 실수를 저질렀음에도 불구하고 멜리티나 스타니우타보다도 높은 성적이 나왔다. 이것만 봐도 이리나 비녜르가 정말로 손연재에게 동메달을 주려고 작정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채점표를 공개하지 않는 규정 때문에 점수만 보고 경기력을 객관적으로 판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손연재는 예전부터 리듬감이 다소 떨어진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래서 빠르고 박진감이 넘치거나 웅장하고 스케일이 큰 음악과는 어울리지 않았고, 대체로 느리면서 잔잔하고 밝은 음악을 선택했다. 이를 보완하고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 손연재는 개인의 장기라고 손꼽히던 표현력과 기술에 집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곡의 장르는 지나치게 한정적이었고, 루틴 속 표정 연기나 표현력도 거의 차이가 없었다. 모든 시즌의 곡 분위기가 매번 크게 다른 게 없었다 또한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비교해서 유연성이 뛰어난 편도 아니고, 허리 부상을 입은 뒤라 고난도의 피봇을 구사하기 어려웠다. 수구 조작도 시즌이 지날수록 시도하는 마스터리 난도의 가짓수가 줄어들었다. 즉, 사실상 손연재만의 뚜렷한 주특기가 없었다고 보는 게 맞다. 물론 리듬체조의 불모지였던 동아시아에서 이처럼 주목할 선수가 나와 리듬체조의 지평을 넓혔다는 평가에 대해선 이견은 없다. 정리하자면 손연재는 우수한 선수이긴 하나, 경기에서 보여지는 기량만을 놓고 봤을 때는 5위권의 정상급 선수 혹은 동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수준의 선수였는지에 대해선 의문의 여지가 많다.

3. 국가대표 자격 논란[편집]


2012년 8월 21일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 발목 부상으로 불참을 선언했는데, 1주일 후인 8월 27일에 런닝맨 녹화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2013년 발가락 미세 골절로 전지훈련에 불참했는데, 말레이시아로 가족 여행 및 광고 촬영을 한 것이 알려지며 비판을 받기도 했다.

그리고 2014년 이후 전국체전에 참여하지 않았던 데 반해 국내 팬들을 위해 갈라쇼는 진행하였는데, 전국체전도 나오지 않는 선수가 갈라쇼를 진행한다는 것에도 논란이 일었다. 그 외에도 손연재 선수가 술파티를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이 거론되며 많은 찬반이 갈렸다. 2015년에는 전국체전에 불참하였으나, 소속사와 SM엔터테인먼트에서 공동주관하는 할로윈 행사에 참여한 것을 두고 또 다시 비판을 받았다.

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관련[편집]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터지면서 여러 방면에서 이런저런 식으로 연관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일부 커뮤니티에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의 의혹들이 밝혀짐에 따라 이들과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하고 있다.

손연재 이전까지 국내 고교 수위급 리듬체조 선수들은 보통 세종대학교로 진학했는데[3], 손연재는 이례적으로 연세대학교로 진학했다.[4] 이후 정유라 사태가 터지면서 정유라와 마찬가지로 체육특기생으로 입학한 손연재 역시 비슷하게 학사 과정에서 혜택이 있었을 것이라 의심하는 의견이 있었다. 정유라와 비교하기 위해 김연아고려대학교 학사 과정과 함께 손연재의 연세대학교 학사 과정 역시 관리가 잘 되었다는 보도가 나타나기도 했다. 관련 사안에 대해 국민 청원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손연재 선수는 2014년, 박근혜 대통령이 참여한 늘품체조 시연식에 참여하여 박근혜 대통령 근처에서 함께 늘품체조를 했다. 특히나 김연아 선수가 늘품체조 시연식 참여를 거절하였는데, 김연아 선수 측은 "피겨 스케이팅과 상관 없는 체조 행사이기에 거절했고 그 이상의 다른 이유는 없었다"고 발표했으나, 이것으로 불이익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었다. 그에 따라 늘품체조의 시연식에 많은 스포츠 스타들[5]과 유명인들이 함께 했는데, 손연재가 저 행사의 문제 여부를 알았는지도 확실하지 않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자 체조 선수이기에 참석할 수밖에 없었다는 여론이 제기되었다.

  • 차움병원 출입
박근혜 대통령의 대리 시술, 부당한 약품 처방 등과 연관된 차움병원의 단골이며, 2016 아시아선수권에서 1위를 한 후 떡을 돌린 적이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손연재 선수는 감사 인사 차원으로 자신의 주변인들에게 감사 을 보내왔으며, 손연재 뿐 아니라 IB(현 갤럭시아SM) 소속 선수들 모두가 차움병원에 다녔다고 주장했다. 실제로 골프 선수 박인비야구 선수 추신수 등 많은 스포츠 선수들도 이 병원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박근혜 전 대통령도 대리 시술/처방이 문제가 된 것이지 해당 병원을 이용했다는 것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았다는 의견과 함께 손연재 선수의 차움병원 출입만 공격받고 있다는 일부의 의견도 나타났다. 하지만 소속사 선수들 전원이 해당 병원의 이용객이었다는 게 더 이상하다는 주장이 있었다. 그리고 부상 재활 치료 등을 목적으로 병원을 다녔다는 해명과 달리 실제 차움병원은 안티에이징과 미용을 내세웠던 병원이라는 점이 앞뒤가 안 맞는다는 이야기도 많다.

리우 올림픽 당시 정작 경기에 직접 관여하는 스탭들은 AD카드를 받지 못하였으나, 경기에 직접 관여하지 않는 손연재의 어머니에게까지 AD카드가 발급된 것이 뒤늦게 논란이 되었다. 다른 종목의 경우는 AD카드 발급 부족으로 인해 경기력 저하가 속출했는데, 대표적으로 여자 배구 대표팀은 전력 분석원이 따로 돌아다녀야 했던 것도 모자라 통역이 없어서 한국 대표팀의 주력 멤버로 컨디션 회복에 전념해야 할 김연경 선수가 통역까지 맡아야 했다. 박태환은 요청한 3장 중 단 1장만 발급되는 상황이었고, 마라톤의 경우는 1장도 발급되지 않아 식단 조절과 기초적인 훈련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였고, 그 결과 거의 꼴찌로 들어온 개그맨 출신 중년 마라토너인 네코 히로시에 몇 등 정도 앞서는 최악의 성적을 기록하기까지 하였다. 하지만 손연재 선수의 경우는 선수의 어머니 윤현숙 씨는 코칭 스태프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AD카드를 목에 건 채 손연재와 손까지 맞잡고 다니는 모습이 보도되면서 다시 한 번 논란이 일어났다. 이후 소속사 측은 해당 AD카드는 'SBS 중계팀에서 손연재 선수의 메달 가능성을 대비해 경기장 안팎에서 어머니의 방송 출연 및 밀착 취재를 위한 목적으로 지급한 것'이라고 밝혔다. 하지만 그럼에도 만약 취재 목적이었다면 굳이 AD카드가 아닌 방청석 관람만으로도 충분한 상황이었을 텐데, 왜 목적에 과분한 AD카드를 발급 받았느냐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손연재 선수의 어머니나 소속사 대표가 레벨 6의 올림픽 관계자 카드를 받은 것인지에 대한 글을 작성했다. 이에 대해 손연재 선수의 어머니뿐 아니라 박태환 아버지도 AD카드를 받았다고 보도되었다. 하지만 이후 박태환 선수의 코치와 트레이너는 AD카드를 못 받았다는 기사도 보도되어 비판이 지속되었다. 또한 후에는 손연재 선수의 소속사 사장인 심우택 갤럭시아SM 대표이사도 해당 카드를 발급받은 것이 포착되며 의혹이 가중되었다.

늘품체조 시연식 참여의 보상으로, 대한체육회의 '대한민국을 빛낸 체육인들' 시상에서 2014, 2015년에 각각 최우수상, 그리고 2016년에는 대상을 받아 3년 연속 수상하였다는 의혹도 제기되었다. 전 국회의원인 이에리사가 18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토론회에 초청을 한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해 해당 토론회가 있었던 시기로 2012년 11월로, 박근혜 대통령 당선 전이며 이에리사 의원이 정유라 선수에 대해 관대한 태도를 보여 박근혜-최순실 게이트 공범으로 의심을 산 시기보다 전이기도 하고, 한 명의 운동선수였던 손연재가 갔을 때 혜택의 유무를 알 길이 없으며, 체육계 대선배이자 국회의원인 이에리사 의원의 요청을 거절하기 힘들었을 것이라 보는 의견이 나왔다.

5. 최재우김연아 글에 대한 댓글 논란[편집]


사건을 요약하면, 최재우는 본인의 인스타그램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고, 그 사진이 화제가 되자 손연재의 동영상도 올린 뒤 '아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는 사진이 있지만 난 이게 더 좋다' 라는 글을 남겼다. 그리고 그 글에 손연재는 'ㅋㅋㅋㅋㅋ' 라는 댓글을 달았고, 손연재 마케팅사 관계자 역시 '나이스(Nice)'라고 게재한 것을 일부 사람들이 김연아를 비웃은 게 아니냐는 의견을 내비쳤다.

6. 늘품체조 이후 연속 시상 논란[편집]


문제가 되었던 늘품체조 시연식의 이틀 전, 손연재는 '윤곡여성체육대상 최고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늘품체조 참여 이후인 2014년, 대한체육협회가 주관하는 '대한민국을 빛낸 체육인들'의 '올해의 체육인'상에 2014년 최우수상, 2015년 최우수상, 그리고 2016년 대상까지 3년 연속으로 수상자에 선정이 되었는데, 이는 유례가 없는 일이었기 때문에 이를 두고 특혜라는 지적이 있다. 특히 2016년에 수상한 대상이 문제가 되고 있다. 체육인상 해당 년도의 시상은 전 해의 활약을 기준으로 하며, 이 중 대상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이나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급으로 활약을 한 선수에게만 수여되는 것이 관례였는데, 손연재는 2015 세계선수권에서 개인종합 11위, 그리고 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에서 개인종합 금메달을 기록한 것이 전부여서[6] 2016년 대상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대해 당연히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2015년에는 국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고, 2014 소치 동계 올림픽에서도 금메달과 다름 없는 은메달을 수확한 김연아'나이가 적다'는 석연찮은 이유로 상을 못 받는 등[7], 2009년 이후 한국체육회 상을 한 차례도 수상하지 못하였는데, 그 다음해인 2016년에 김연아보다 더 나이가 어린 손연재에게는 대상을 수여하였기 때문에 더욱 많은 의심을 받고 있다. 이에 대하여 소속사는 '늘품체조는 마침 손연재가 러시아에서 훈련 중 잠깐 귀국하였던 시점이었고, 나라의 일이라고 해서 참여했다'고 밝혔으나 구체적으로 3년 연속 체육상 수상자로 선정된 이유에 대해서는 명확한 이유를 내놓지 않았다. 그리고 이런 의문스러운 수상자 선정 과정에 김종 전 문체부 차관이 개입되어 있다는 의혹도 있다.

한편 2016년 '올해의 체육인상' 수상자 3명이 모두 같은 소속사라는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최우수상 수상자인 최민정의 경우 월드컵 종합 우승자이자 2015 세계선수권 종합우승자고, 김국영2015 광주 하계 유니버시아드 남자 100m 준결승 1조에서 10초 16으로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고 하지만, 이 업적들이 다른 선수들의 업적과 비교하여[8] 형평성에 맞지 않는다는 일부 의견도 나타났다.

7. 체중 관리 논란[편집]


2013년 전국체전 이후 여러 커뮤니티에서 손연재 선수의 체중 관리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었다. 손연재 선수의 몇몇 사진에서 옆구리 등 살이 쪘다고 보고, 손연재 선수가 체중 관리를 한 것이 맞느냐고 주장한 것이다. 이러한 커뮤니티상의 논란을 언론들이 그대로 가져다 쓰면서 논란이 증폭되었는데, 심지어 나중에는 피자 회사 광고 모델이 된 것을 두고 이러한 행동이 이해가 되지 않으며 체중 관리에 소홀히 하는 것이 아니냐고 주장하여 논란이 지속되었다. 체중 관리가 안 되어 있는데 어떻게 대회에서 고득점을 받았냐고 주장한 것이 당시 불거진 오버스코어 논란과 중첩되어 여러 커뮤니티와 리듬체조 팬 사이에서 논란이 일기도 하였다.[9] 비수기였다는 이야기도 있었으나, 리듬체조가 가혹할 정도로 선수 생활 내내 체중 관리하는 종목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이는 적절치 못한 변명일 뿐이다.

참고로 손연재는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나와서 체중 관리의 중요성을 이야기하며 자신의 체중 관리에 대해 이야기한 바가 있다. 예를 들어 2016년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손연재가 "관리에 힘써야 하는 시즌 중에는 '쿡방'을 보고 대리만족을 하며 식욕을 억제한다"라고 이야기하였고, 2013년 김승우의 승승장구에서도 "러시아에서 훈련할 때 매일 100g 단위로 체중을 관리했었다"며 "아침저녁으로 모든 선수들의 체중을 잰 기록을 체육관에 부착해 뒀다"라고 발언하였다. 이번 논란에 대하여 손연재 선수는 2014년 힐링캠프에 출연하여 '사실 살이 잘 찌는 체질인데 이번에도 1kg 정도 쪘다. 또한 해당 논란 사진은 옷의 고무줄이 너무 조여서 보여진 것이다'라고 해명하였다.[10]

8.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사진에 좋아요 논란[편집]


2018년 1월 28일에 발생한 논란이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후 메달을 깨물고 있는 아델리나 소트니코바의 사진에 '좋아요' 를 눌렀다고 알려져 논란이 되었다. 소트니코바는 소치 이후 국제 대회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 급기야 2016년 12월 도핑 의심 대상자에 포함되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소치 올림픽 당시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김연아를 제치고 금메달을 차지한 선수로 인식되어 있다. 결국 1월 29일에 인스타그램을 비활성화하였다. 1월 30일에 사과문을 올리고 현재는 다시 활성화하였으나, 사과문은 지워졌다.


9.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논란[편집]


2020년 5월 9일 코로나19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있는 와중에 거리두기를 무시하고 이태원 클럽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이 터진 이태원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해 비판을 받았다. 이 파티에는 배우 이민정, 애프터스쿨 출신 이주연, 티아라 멤버 효민, 배우 김희정, 임블리 대표 임지현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논란도 있었는데, 이날 파티에는 알파카가 동원됐다. 알파카는 남아메리카에 서식하는 동물인데, 전문가에 따르면 알파카는 사람이 많고 소음이 심한 곳에 지속적으로 노출될 경우 극한의 스트레스를 받는다. 동물학대가 아니냐는 지적이 일고 있는 이유다. 논란이 불거지자 손연재 소속사는 "해당 장소는 이태원이 아닌 청담동이며 손연재가 전 소속사에서 알게 된 지인의 생일이라 축하 겸 인사드리기 위해 참석한 것이다. 손연재는 선물만 건네고 나왔으며 해당 장소에 30분도 채 머물지 않았다"라고 주장했다.
[1] 종종 '피겨 요정' 손연재로 쓰여진 기사도 찾을 수 있다.[2] 원문: 선수가 아니라 광고 찌라시(Promotional product).[3] 나무위키에 자체 항목이 개설된 대한민국 리듬체조 선수들은 모두 세종대학교 출신이다. 그런데 천송이는 자퇴하고 한국체육대학교에 진학했다.[4]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와 연루된 장시호연세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출신으로 손연재와 같은 학교 선후배 사이인 것에 또 다시 의문이 제기되었다.[5] 손연재와 같은 소속사였던 양학선 등.[6] 손연재는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4위를 했는데, 이 성적은 2017년도 수상자 선정시에 반영된다.[7] 참고로 김연아는 손연재보다 나이가 불과 4살 위이다.[8] 예를 들어 유니버시아드에서 양궁 세계신기록을 갈아치운 기보배 등이 해당되었다.[9] 체중 관리에 관한 논란을 실드쳐주는 과정에서 '여자는 자궁이 있어서 그렇다'라는 매우 무식한 실드가 나온 적이 있다. 그럼 다른 선수들은? 리듬체조는 채점 항목 자체에 체중 점수 항목을 둘 정도로 체중에 엄격한 스포츠다. 실제로 해당 종목 선수들은 기술 연마와 체중 관리를 같은 선상에 두며, 매우 밀도 높은 체중 관리에 임한다. 과거 신수지는 "체중 압박이 싫어서 체중계를 몰래 조작하다 코치한테 걸린 뒤 호되게 혼났다"는 이야기를 털어놓은 바가 있으며, 러시아의 율리아 선수는 발 부상을 당한 상태에서 체중 관리를 하면서도 코치가 "더 빼라"고 압박하는 모습이 다큐멘터리에 나온다.[10] 이에 체중 관리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재질의 다른 복장을 입은 선수들의 사진과의 비교 사진과 글을 올렸다. 하지만 고무줄을 너무 조였다고 해도 리듬체조 선수라면 기본적으로 접힐 만할 군살이 없어야 한다. 당장 다른 리듬체조 선수들의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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