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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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현
Sohn Su-hyun


파일:손수현.jpg

출생
1988년 2월 29일 (36세)
인천광역시
국적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한민국
신체
163cm
가족
부모님
학력
국립국악고등학교 (국악과 / 졸업)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 학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국악 전공 / 석사)
소속
이엘파크
데뷔
2013년 M/V 대성 - ‘歌うたいのバラッド’
SNS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출연 작품
3.1. 영화
3.2. 드라마
3.3. 뮤직비디오
3.4. 방송
3.5. 광고
4. 수상
5. 홍보대사
6. 홍보위원
7. 여담



1. 개요[편집]


대한민국배우 및 여성운동가.[1]


2. 상세[편집]


'청년 페미니스트 예술인의 서사'라는 프로젝트에 글을 연재한 전적이 있다. 링크 여성 문제, 인권 문제, 사회 문제에 관심이 많으며 sns 계정을 통해 이를 다수 피력해왔다.

데뷔 이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에서 피팅모델로 활동하며 유명세를 치렀다. 163cm로 큰 키는 아니나 좋은 비율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다양한 스타일을 잘 소화해낸다. 패션 감각이 좋으며, 캐주얼을 선호한다. 2013년 버스커 버스커의 M/V 출연을 계기로 일본의 배우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고양이를 기르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계정에 고양이 사진을 다수 올리며 애묘인임을 증명했다. 오갈데 없는 강아지나 고양이를 임시보호하며 그 중 몇마리는 다른 보호처를 찾아주기도 하는 것을 보아 동물 애호가로 보인다.

숏컷부터 긴머리까지 머리 길이에 다양한 시도를 준 전적이 있으며 숏컷 시절에는 배우 배두나를 닮았다는 말도 다수 들었다. 큰 눈과 뚜렷한 이목구비에서 공통점을 보인다. 배두나 역시 모델 출신으로 패션 계열 업종에 있다가 배우로 데뷔하게 됐다는 것 역시 공통점이다. 그 외 닮은꼴에는 배우 김태리 등이 있으나, 아오이 유우 닮은꼴로 제일 유명하다. 양궁 선수 안산이 숏컷 머리스타일로 인해 일부 남성들에게 때 아닌 몰매를 맞자 숏컷 당시 사진을 sns 계정에 게재하며 지지하는 바를 보이기도 했다.

비건을 지향하며 인스타그램에 직접 만든 비건 음식을 다수 게시했다. 자신이 집필한 단독 에세이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에서 자신을 배우, 감독, 페미니스트와 함께 '비건 지향인'으로 소개하기도 했다. 요리뿐만 아니라 목공, 기타연주, 노래 등 다양한 분야에 소질이 있으며 손재주가 뛰어나다. 독서를 많이 하는 편이며, 실제로 글을 기고하는데에도 취미가 있다. 본인이 직접 작사 작곡을 하고 부른 노래를 본인이 제작한 영화의 인트로에 사용한 바가 있다.

배우 생활 중 생계를 위해 육아, 택배 아르바이트를 병행한 바 있다. 본인은 이를 당당하게 생각하며, 꼭 배우라는 이유로 다른 업종에 종사할 수 없는 것은 아니며, 본업으로 생계를 유지할 수 없음은 비극이지만, 다른 일을 하는 것 자체를 비극으로 보고 직업의 귀천을 나누는 것은 본질을 바라보지 못하게 만든다고 얘기했다. 이 일도 저 일도 똑같이 노동이다. 그러니까 그 삶의 화려함만 보고 노동의 가치를 잊어서는 안된다고. 이와 같은 주제의식은 손수현이 연출하고 출연한 영화 프리랜서에 잘 나타나 있다. 프리랜서는 부천 판타스틱 국제 영화제에 초청된 전적이 있는 영화로 총 10여분의 짧은 스크린 타임을 가졌으나 오늘날 노동을 하며 살아가는 현 세대 젊은이들의 감정과 생각을 궤뚫은 영화라는 평을 받는다.


3. 출연 작품[편집]



3.1. 영화[편집]


개봉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22년
나의 여신
안해리

2021년
힘찬이는 자라서
정희
단편영화
(BLANK)
소림
2020년
선풍기를 고치는 방법
고정
단편 영화 • 감독 • 각본 • 주연
프리랜서
연수
프론트맨

단편영화
2019년
마더 인 로
민진
2017년
돌아온다
주영

2016년
동호, 연수를 치다
조연수

2015년
오피스
신다미

2014년
간신
사냥터 아낙
특별출연
신촌좀비만화
여우비

테이크 아웃
수진


3.2. 드라마[편집]


방영 연도
방송사
제목
배역
비고
2017년
파일:tvN 로고(2012-2021).svg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6
손수현

파일:JTBC 로고.svg
드라마 페스타 - 한여름의 추억
최소이

2016년
파일:SBS 로고.svg
퍽!
남성실
신년특집극
2015년
파일:OCN 로고(2001-2020).svg
실종느와르 M
반효정

파일:KBS 2TV 로고(1984-2018).svg
블러드
민가연


3.3. 뮤직비디오[편집]


공개 연도
아티스트
곡명
2017년
로이킴
이기주의보
2014년
왁스
Coin Laundry
2013년
버스커 버스커
처음엔 사랑이란게
대성
歌うたいのバラッド


3.4. 방송[편집]


출연 연도
방송사
프로그램
역할
비고
2018년 3월 28일~2018년 6월 27일
파일:FashionN 로고.svg
팔로우 미 9
진행자

2015년 5월 26일
파일:tvN 로고(2012-2021).svg
현장토크쇼 TAXI
게스트



3.5. 광고[편집]


방영 연도
기업
브랜드
비고
2021년
이엘그룹
루트헤어(with.오지호 - 은보아 부부)

2018년
생명과학TCM
가인패드 - 'I DECIDE'편(with.윤여정)
영상
2017년
하이트진로
기린 이치방 시보리
1편2편
2015년
SEB그룹
테팔 무빙에어 드라이기

2014년
캐논코리아 CI
EOS 100D White
영상
PFDC
아벤느 CPI 진정크림
1편2편
2013년
SK플래닛
런처플래닛
영상
롯데제과
가나초콜릿(with.김영광)
영상


4. 수상 [편집]


수상 연도
시상식
부문
작품
비고
2022년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
힘찬이는 자라서

2020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

#
2014년
제9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
CF 모델상




5. 홍보대사[편집]


18회 청주국제단편영화제 홍보대사


6. 홍보위원[편집]


한국여성재단 홍보위원


7. 여담[편집]


  • 고교 시절 별명이 손네스였다고 한다. 자다 일어난 손수현을 보고 친구가 붙여준 별명이라 하는데 이는 영국 스코틀랜드에 위치한 호수 네스호에 산다는 괴담이 있는 괴물 네시에서 따온 별명이다.

  • 대학 재학 당시 찍었던 증명사진이 역술가의 프로필로 도용당한 적이 있다. 마냥 웃어넘길 수는 없는 얼굴 도용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본인은 너무 용하게 나와서 도용했나보다며 쿨하게 대처하는 면모를 보였다.

  • 2020년 부터 단편영화의 연출가로도 활동하고 있다.


  • 2020년 9월 30일부터 2021년 8월 9일까지 EBS에서 '손수현 안예은[2]의 이어달리기'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다 평등한 사회를 응원하는 청소년들을 위한 페미니즘 방송'을 모토로 진행되었다. 손수현 안예은의 이어달리기

  • 2022년 6월 8일 자신이 저자로 집필한 첫 단독 에세이 <쓸데없는 짓이 어디 있나요>를 출간했다. 책 소개에 '배우, 작가, 감독, 비건 지향인, 페미니스트 등 다양한 이름으로 활동을 이어 온 손수현의 첫 번째 단독 에세이가 출간되었다.'고 손수현 본인이 자신을 배우, 감독, 비건 지향인에 이어 페미니스트로 소개하고 있기에 페미니스트가 맞다. 과거 손수현 문서에는 손수현이 청년 페미니스트 예술인의 서사라는 프로젝트에 글을 연재한 전적으로 페미니스트로 작성되었으나 이유없이 삭제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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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년 안예은과 2020년 '손수현 안예은의 이어달리기'라는 라디오 페미니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으며, 다수의 페미니즘 발언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2022년에는 한국여성재단의 홍보위원으로 위촉되는 등 여성운동가로 보는 것이 맞다.[2] 2016년 7월 18일,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 과정에서 "나는 여성우월주의집단 자금지원자 이다"라고 적고 밑에 김자연 성우 지지 해시태그인 '#김자연_성우를_지지합니다'을 단 트윗을 올렸다 #, # 자신은 메갈리아가 무엇을 하는 사이트인지 잘 안다며 메갈의 그간의 행적을 비호했으나, 한편으로는 “제가 모르는 것은 메갈의 반인륜적인 행태 입니다,, 그리고 작가님들의 안하무인한 태도 ...”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몇 개의 기사가 작성되기도 했다. #, # 자신이 메갈리아라고 인증하는 글을 올렸다가 기사화되면서 전방위적인 비판에 휩싸이면서 사과문을 올렸고, 대중들의 관심이 멀어지자 다시 페미니즘 활동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