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상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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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구별
3. 원인
4. 해결
5. 관련 문서


損傷毛

1. 개요[편집]


큐티클이 손상된 머리카락을 의미한다.

손상 정도에 따라 손상모, 극손상모 등으로 나누기도 한다.

상한머리는 모발의 힘이 약해져서 탄력이 없기 때문에 볼륨이 살지 않고 머릿결이 매우 거칠게 보여 보기에도 좋지 않다.

2. 구별[편집]


일반적인 손상모는 건강한 머리카락과 비교했을 때 빗질을 할 때마다 빗에 걸리는 경우가 많고 머리가 마치 떡진 것처럼 뭉치거나 겉으로 보았을 때 이른바 개털이라 하여 머릿결이 매우 거칠게 보인다.

또한 일반적인 모발보다 강도가 약해서 손으로 힘을 주면 툭툭 끊기는 경우도 많다.


3. 원인[편집]


과도하게 헤어드라이기 또는 고데기를 사용하거나 왁스나 헤어스프레이등 헤어 스타일링 제품을 사용하고 나서 잘 헹구지 않으면 머리를 상하게 할 수 있다. 또한 자외선에 장시간 노출되어도 모발이 손상될 수 있다.

머리를 감고 난 젖은 머리 상태에서는 모발의 큐티클이 약해져있는데 이때 수건으로 비비면서 닦으면 큐티클이 손상되는 경우도 있다.

이외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무리한 다이어트를 했을 때도 손상모가 생길 수도 있다.


4. 해결[편집]


가장 확실하고 간단한 방법은 상한 머리 부위를 잘라내는 방법이다. 하지만 짧은 헤어스타일이 강요된다는 부담이 있으며 특히 손상모가 모발 뿌리 근처까지 있다면 거의 반삭에 가깝게 잘라내야 할 수도 있다는 단점이 있다.

트리트먼트나 린스로 머리감기 단계에서 모발을 케어하거나 헤어 에센스, 오일 등으로 모발에 영양 제공 및 코팅으로 손상모를 케어 및 예방할 수도 있지만 생각보다 잘 케어가 되지 않아 결국엔 잘라내야 할 수도 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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