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대면 핫플 - 동네멋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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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 기획의도[편집]
3. 방영 목록[편집]
3.1. 파일럿[편집]
4. 시청률[편집]
4.1. 파일럿[편집]
4.2. 정규 편성[편집]
5. 평가[편집]
- 김성주가 MC를 맡고 있고 솔루션을 해줄 사업가가 프로그램의 메인인 점에서 이전에 방영했던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자주 비교되고 있다. 또한 가게 인테리어를 새로 갈아엎는 점에서 과거 러브하우스가 생각난다는 반응도 있었다.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요식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나 상권 조사 등의 준비성 없이 창업에 뛰어들어 유발되는 애로사항과 사장의 마음가짐, 위생관념 등 개개인의 문제를 크게 조명하는 편이었으나[6] 동네멋집에서는 카페의 위치나 매장 내 기물의 구조, 동선, 메뉴 자체의 문제[7] , 인테리어적 결점 등 가게 자체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부각한다는 점이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꼼꼼함과 사이다적인 발언으로 유정수에 대한 호평이 많다.
- 1호점과 2호점은 해당 사장님들이 차별화를 시도한 모습이 보여져 응원하는 반응이 많으나 3호점은 네이버 오픈톡을 들어가보면 비판과 혹평이 매우 많다. 방송에서의 모습은 사장의 어머니는 유정수가 방문한 것에 한숨만 계속 쉬고 사장인 딸은 지자체에서 창업지원을 덥석 받는 바람에 폐업할 수 없다는 상황이 시청자들에게 부정적으로 비춰졌고 가게를 방문한 후기로는 불친절함과 유정수가 말했던 휴무일이 많다는 지적사항이 고쳐지지 않았다고 한다. 다만 3호점의 사례처럼 철저한 준비없이 안일하게 창업을 시작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반면교사로 보여주기 위해 해당 사연을 받은 걸수도 있다.
- 정규 편성 이후 일반인 출연자를 보호한다는 명목 하에 네이버 오픈톡를 비공개 처리하여 운영하지 않았으나, 낮은 화제성을 극복하고자 예고 낚시로 출연자들을 제작진 본인들이 음해하려는 이중적 태도가 보이기도 했다.
- 스페셜 MC와 메인 MC는 돌발상황을 잘 대처하는 사람으로 뽑았다는 평가다. 특히 김지은의 경우는 직설적인 멘트로 호불호가 갈리는데 카페의 가오픈때마다 하드캐리하는 모습으로 사장님들의 영업을 잘 도와주면서 긍정적으로 비춰졌다.[8] 하지만 연예인 MC의 이미지를 위해 프로그램 이후에도 실제 현장을 이끌고 나가야할 자영업자의 실수를 부각시키며 비교열위로 희생시키는 것은 프로그램 취지에 맞지 않다는 지적 또한 있다.
6. 여담[편집]
- 유정수는 이 방송 이전에 채널A 서민 갑부를 통해 방송출연을 한적이 있었다. 2021년 6월 22일 방영분
- 네이버에서 이 프로그램을 검색하면 4회 방영분을 끝으로 종영하는 것처럼 나왔으나 방송 이후 다음회 예고가 나오자 혼란이 생기기도 했다. 현재는 수정되었다.
- 파일럿 방영 때는 카페를 한 곳 선정해 패인을 짚어준 후 인테리어를 대대적으로 뜯어 고치고 메뉴를 개편해주는 1:1 맞춤 솔루션 방식이었으나 정규방송 개편 후에는 한 번에 세 군데의 카페를 소개한다. 그 후 각 카페 사장들에게 유정수가 미션을 주고 이를 얼마나 성의있고 완성도 높게 수행했는지를 유정수가 판단[9] 하여 최종 멋집이 될 카페 한 곳을 선정, 솔루션을 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10] 그러나 선정되지 않은 가게라고 해서 일절 도움을 주지 않는 것은 또 아니고, 추후 점검 당시 문제점으로 꼽았던 점을 소폭 개선할 수 있도록 세미솔루션 형식으로 도움을 준다.
- 정규편성 이후 화요일로 시간대를 옮기는 바람에 김성주가 출연하는 강철부대3와 시간대가 겹치며 김성주는 어쩔 수 없이 하차하게 되었다. 기존에 찍었던 분량까지만 출연하며 이후 후임으로 오상진이 낙점되었고 8화 방영분부터 출연한다.# 아직까지도 김성주의 흔적이 남아있긴 하다.#
- 12화로 정규편성분이 종영한 상황인데, 프로그램 말미에 새로운 신청자들의 신청을 받겠다는 공지를 하여 시즌제를 암시하는 듯 하였으나, 이미 완전 종영인 것 마냥 언론에서는 백종원의 골목식당 대비 실패요인을 분석한 기사들만 쏟아져나오고 있는 상태라 다음을 기약할 수 있는 것인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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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파일럿 방송과 정규 1회는 수요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된다.[2] 해당 기간은 파일럿 편성 기준으로 4호 카페 모집글을 통해 정규 편성이 확정되었다.[3] 8회부터 합류[4] 이후 메인 MC로 합류[5] 10월 3일은 아시안 게임 중계로 결방[6] 이 덕분에 방송 내내 인성 면에서 혹평을 받는 소위 '빌런'이 자주 출몰했으며 솔루션이 끝난 후에도 최소 반년~1년 안에 솔루션 이전의 상태로 거짓말같이 회귀한 모습 등을 특집방송으로 내보내면서 화제몰이를 톡톡히 했다. 이는 상당한 시청률 견인 요소로 작동했으나 방송 중후반에는 이후로 적지 않은 시청자들이 이러한 모습에 피로감을 느끼는 문제점이 있었다.[7] 간판 메뉴가 없다거나, 아예 그냥 대놓고 맛이 없다거나.[8] 김지은 문서에도 적혀있지만 데뷔 이전 수많은 알바를 해본 경력이 있어 이 프로그램에서도 매우 능숙한 업무 서포트를 보여주어 큰 호평을 받았다. 특히 3호점 가오픈 기간 멘붕에 빠진 주인 모녀를 오히려 리드하며 위기를 넘기게 한 장면은 백미이다.[9] 오로지 유정수 본인이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청자의 입장에서는 어떤 기준으로 해당 가게를 멋집으로 선정한 것인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10] 1화에서 MC들이 지나가듯 얘기했지만 제작비가 많이 들기 때문에 모든 가게를 솔루션 해주는 것은 비용상 어려움이 있고, 화제몰이가 될 만한 요소를 고심하다 약한 서바이벌 방식을 도입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