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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스토리/하루 에스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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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하루 에스티아의 배경 스토리를 정리해 놓은 문서.
2. 공백 이전[편집]
하루는 사람을 돕는 일을 가고 싶어 의대에 지원하였다. 합격발표날, 의대에 수석합격을 하였다고 엄마와 눈물을 흘리며 통화를 한다.
그 때 미증유의 재해 공백이 발생했고 집으로 급하게 가보니 엄마는 집 잔해에 깔려있었다. 하루는 눈물을 흘리며 엄마를 구하려고 했지만 끝내 엄마를 구하지 못했고 결국 하늘을 보며 울부짖는다. 공백은 울부짖는 하루를 삼켰다.
3. 공백 내부[편집]
데자이어에게 잠식당한 상황(데자이어 워커)으로 추정되는 하루 에스티아의 스토리는 다음과 같다.
공백에 어머니를 잃고 공백에 대한 복수심만을 간직한 채 공백에 빨려들어간 하루는 자신의 소울웨폰을 껴안은 채 구석에 쭈그려 앉아 울고 있었고, 그걸 본 테네브리스가 하루를 데리고 와서 잔디이불 캠프에서 보호하게 된다. 하지만 하루는 다른 사람들을 보자마자 자신의 검을 휘두르며 위협하기 시작했고, 다행히 어린애가 칼을 휘두르는 수준이라 죽지는 않았지만 위험한 아이를 데리고 있을 수 없다며 공백 내부에 있는 사람들끼리의 갈등이 빚어지다가 로이의 계략에 의해 하루는 각성하고 학살단을 꾸려 공백 내부의 사람들을 죽이고 다닌다.[1]
어쩌면 위의 암울한 스토리에서 다른 전개가 될 가능성이 높다...(스포일러 주의하자...) 자세한건 일어난일 ~ 소녀와 재회3(완료) 부분을 참고하거나 아니면 소울워커/스토리에서 간략하게 나와있기는 하지만 복선 정리 부분을 참고하자.
[1] 여담으로 데자이어 워커로 각성한 하루 에스티아를 주축으로 어윈 아크라이트, 스텔라 유니벨, 릴리 블룸메르헨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