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워커/스토리/어윈 아크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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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공백 이전
3. 공백 이후
3.1. 로코 타운
3.2. 캔더스 시티
3.3. 그레이스 시티
3.4. 루인 포트리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어윈 아크라이트의 배경 스토리를 정리해 놓은 문서.


2. 공백 이전[편집]





3. 공백 이후[편집]


"낯선 천장이다."


의문의 소년과 조우하고 의문의 괴수들과 사투를 벌였으며 의문의 인물들에게 구조되어 의문의 장소에서 눈을 뜨는, 의문 투성이의 상황에 혼란이 올 법도 한데모범적인 예 위의 개드립을 내뱉고는 튜토리얼을 하기위해 움직인다.[1] 신체검사를 빙자한 전력 테스트에서 최고 기록을 갱신하며[2] 스틸 그레이브를 초토화 시켜놓아 로코 타운으로 이동한다.[3]


3.1. 로코 타운[편집]


로코 타운에 도착하여 NPC들을 소개 받고 설명을 들으며 휴식을 취하... 려는데 미리엄과 별숲리그 요원들이 위기에 처하게 된다.약속된 전개 위험하다며, 생짜에, 그것도 어린 학생을 전장으로 보내줄 수 없다는 벤자민에게 대들며 가겠다고 발악한다. 그러던 와중 예쁜누님써니의 중재로 구출작전에 투입되어 카인을 물리치고 미리엄과 의문의 소년을 구출한다. 곧이어 등장한 청염의 광대와 처음으로 조우하고약속된 전개라며 깐다 그의 주도 아래에 로코 타운을 향한 공세가 시작되는데...

정신나간 광대는 빅 퍼팻을 투입하여 별숲리그의 로코 타운 주둔병력을 학살하게 한다. 빅 퍼팻의 강력함에 소울워커인 어윈이 투입된 작전조차 실패하며 로코 타운을 절망과 위기로 내몬다. 간신히 네드 컴퍼니의 협력을 얻은 별숲리그는 소울워커가 빅 퍼팻을 유인하여 장벽으로 봉인한 후 폭탄을 투하하는 내용의 최후의 작전을 세우고 실행한다. 작전은 성공적이었지만 청염의 광대에 의해 작전이 실패할 위기에 봉착한다. 작전 실패를 선언하며 철수를 명령하는 별숲리그였지만, 어윈은 작전 강행을 요구한다. 오퍼레이터 클로이는 경악했으나 어윈의 각오를 듣고 작전 강행에 동의하여 작전이 계속된다. 결국 작전대로 폭탄을 투하하여 빅 퍼팻을 처치하고 작전은 성공한다. 그러나 소울워커가 빠져나오지 못해 완벽한 성공은 아니었고 모두가 비탄에 빠지...려는데, 어째서인지 그 대폭발 속에서 살아 귀환한 어윈.주인공 보정 무사히 귀환한 어윈을 반기는 것은 미리엄의 분노[4]와 감사, 별숲리그의 신뢰였다. 모두로부터 목숨을 함부로하지 말 것을 당부받는다. 결과적으로 로코 타운은 위험에서 한 발자국 벗어나게 된다.

제정신이 아닌듯한 청염의 광대의 행동은 어윈조차 분노하게 만들었다. 그러던 와중, 도시 전역에 폭탄을 설치했다는 통보를 받게 되고 어윈은 작전에 투입된 별숲리그 요원들을 구하며 함정에 스스로 발을 내딛는다. 병동에서의 전투가 끝난 후에는 이미 청염의 광대는 사라진 뒤였다... 설치된 폭탄은 폭죽으로 드러났다. 이후 어윈은 허탈과 안도에 휩쌓인 로코 타운을 뒤로하고 캔더스 시티로 떠난다.

여기서 미리엄의 과거가 드러나는데, 어윈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으면서도 그가 보내는 호감을 받지 못하는 이유는 과거에 전사한 동료 떄문이었다. 동료 이상의 감정을 공유하던 이능력자가, 목숨을 잃은 것에 대해 강력한 동료에게 의지만하던 자신을 혐오하게 되었던 것이 자신을 자주 깎아내리며 어윈의 대시를 거부하던 이유였다. 어윈이 목숨을 잃을 뻔 했을 때, 강하게 분노했던데에는 이유가 다 있었던 것이다.[5]


3.2. 캔더스 시티[편집]


"네.. 약속이에요! 대신 전... 어윈 오빠에게 어울리는 여자가 될 거라고 약속할게요!"


어윈을 위한 챕터 미연시

로코 타운을 위기에서 구한 후, 어윈은 벤자민으로부터 캔더스 시티로 갈 것을 권유받는다. 여기서 외치는 헨리 개새끼는 스토리가 끝날 때까지 이어진다


3.3. 그레이스 시티[편집]


"난 이미 너에게 실망했어! 모든 걸 버려? 아니, 넌 아무것도 버리지 않았어! 모든걸 버린다는 건 말이야... 너 같은 민폐꾼이 함부로 입에 담을 정도로 가벼운 말이 아니야! 그 말의 무게도 모르는 넌! 이미 진 거나 마찬가지라고!"


방황을 시작한 한량이 방황을 끝낼 계기를 얻는 때

그레이스 시티 진입 초기에는 헨리에의 복수에만 눈이 멀어있다가 클로이에게 제대로 일침을 맞게 되고 그리고 싸구려 청춘 드라마라고 디스 폭격 이후 스카와 조우, 그를 제압하나 다리로 떨어지는 스카를 놓치고 만다.

이후 네드 컴퍼니의 본사가 점령당했다는 말에 조사에 착수 래피드 플레임 기습부대의 포이즌과 조우하여 전투를 벌이나 놓치고 만다. 이후 "본사가 점령당했고 간부 키를 가져갈정도로 용의주도한 녀석들이 데이터 베이스를 가만 놔뒀다"는 이유로 별숲리그의 멤버들을 포함한 모두가 네드 컴퍼니측에 계속해서 의문을 제기하나 확실한 증거가 없다는 이유로 결국 판단은 보류된다.

이후 네드 컴퍼니가 울프 크라이 작전에 협조하는것으로 유야무야 넘어가게되며[6] 작전을 진행하며 팔콘과 퀸 가루라를 처치하는데 성공한다.

허나 울프 크라이 작전 진행 이후 한 마을의 시민 모두가 사라지는 대사건이 발생하며 급하게 조사를 나가 확인해본 결과 래피드 플레임과 주민들의 옷가지만이 남아있었다. 해당 의류들을 모두 수거하여 가져와 조사하려던 찰나 옷의 내부에 사람의 피부가 마치 코팅된듯한 흔적이 발견된다. 확인 결과 이는 사람의 몸에 소울 에너지를 강제 주입하여 한도를 초과시켜 폭발시킨 결과로 밝혀졌고 베시들의 기술로는 불가능한 일임을 알게되어 조사한 결과 헨리가 엮여있음을 확인하게된다. 이후 포이즌, 스카와 재조우 하고 사람들로부터 얻어낸 소울 에너지를 자신의 몸에 모두 주입한 스카와 재전에 돌입, 2차전을 위해 모든걸 버렸다는 말에 "넌 그 말을 입에 담을 자격이 없다"라며 일갈하고 스카를 확인사살한다.

이후 네드 컴퍼니 기술력으로 인해 생긴 일이며 따지자, 네드 컴퍼니는 베시들의 본거지라는 거대한 정보를 제공하면서 일을 또 유야무야 넘기게 된다. 이후 다른 도시의 별숲리그 지원을 받으려하나 로코 타운은 아직까지도 인형 군단이 마을을 개판으로 만들고있던 상황이라 불가능했고, 캔더스 시티는 캐서린으로 인해 복수심에 눈을 먼 빅터와 아론이 소울정크를 정리하는데에만 집중하느라 여유 지원이 없었기에, 그레이스 시티의 인원 만으로 투입하게된다. 허나 이는 함정으로 투입된 별숲리그 대원들이 래피드 플레임의 기습을 받아 모두 사망하게되고 이 와중에 상엽이 팬텀에게 살해당하면서 제레미가 또 한번 실의에 빠지게 된다. 팬텀을 제압한 찰나 팬텀은 베시와 인간 양측 모두 길을 잘못들었다는 말과 함께 사망하게되는데 이는 사실상 네드 컴퍼니의 배신으로 인해 상황이 시급하게 돌아가는 바람에 묻힌다.

이후 네드 컴퍼니의 비밀 기지를 찾아내고 네드컴퍼니가 만들어낸EMP를 이용해 기지 내의 시스템을 무력화하는데 성공하여 헨리를 추적하는데 성공하려던 찰나, 헨리가 니어 소울워커 중 유일하게 세뇌를 성공시킨 라반을 깨워 시간을 끄는 용도로 사용하는 바람에, 결국 헨리를 놓치고 만다. 라반을 제압한 이후 그의 신병을 별숲리그에 넘긴뒤 어윈은 모두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니어 소울워커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말에 곧바로 헨리를 추적할 겸 루인 포트리스로 발걸음을 옮긴다.


3.4. 루인 포트리스[편집]


"살아달란다! 평범하게... 아이답게 살아달란다! 알겠냐? 알아들었으면 냉큼 이리 와. 도와주겠다고. 이 내가!"

[7]

따분함을 못 이기던 한량이 영웅이 되어가는 과정[8]

루인 포트리스에 도착한 어윈. 허나 막상 이곳에 있는 멤버들은 전원 각자가 따로따로 노는 오합지졸 상태였고 조사가 불가능한 상황임을 확인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루인포트리스를 조사할 마땅한 진입로가 없어 방탕한 세월을 보내고 있던 찰나, 마침 소수의 진입로를 발견했다는 희소식이 도착해 데이터베이스의 조사를 진행하게된다. 이곳에서 대량의 무인병기와 함께 메인 AI 루시와 조우하지만 적대적인 상태이기에 어떻게든 해킹을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으로 바뀌는 암호를 단순하게 만들기위해 공격을 집중시켜 임시 암호를 하나로 고정시키기로 한다. 이것을 위해 다른 서브코어의 파괴 작전에 돌입하나 왠 어린 아이 하나를 발견, 이를 데리고 급히 복귀한다. 허나 사지 멀쩡한 군인들도 버티지 못한 이 곳에서 어린 아이 하나가 멀쩡히 살아있다는게 의심스럽다는 마틴의 지적과 어윈의 의심을 숨기지 않지만 사라 박사는 기계가 100% 인간이라고 증명했기에 반박할 수 없었다. 이후 루시의 제압을 위해 아벨에게 정보를 얻어낸 결과 그냥 삭제하면 된다는 허무한 대답과 함께 루시의 AI가 있는 메인 시스템에 포맷용 USB를 삽입하여 루시를 지워버린다.

아벨에 대한 의심도 잠시, 루시를 제거하는데 성공했으나 전력이 공급되지 않는 탓에 생활과 조사 양면에 불편함이 있는 상황이였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버스터 코어의 조사를 착수하게된다. 허나 버스터 코어에 가까워지자 아벨이 본색을 드러내 자신이 기계를 해킹하여 인간이라는 판정을 받아냈으며 어윈은 머리가 좋았기에 들킬까봐 조마조마했다는 말과 함께 버스터 코어의 내부로 도주한다. 아벨을 추적하던 도중 또 다른 니어 소울워커인 노아와 조우를 하고 곧바로 전투를 시작한다. 이후 노아를 제압하였던 찰나, 노아와 아벨은 도주하는데...

이후 도주한 아벨과 노아가 버스터 코어의 에너지를 가지고 무슨 일을 벌일지 모르기 때문에 그들의 추적을 위해 셔틀 진입로의 수색에 착수한 어윈은 조사를 하면서 지하에 매우 거대한 시설이 있음을 알게된다. 조사 도중 힉스 박사와 제이크를 필두로한 네드 컴퍼니 병사 무리와 조우하나 교전 이후 그들은 도주. 힉스 박사의 신병을 확보한다. 이후 셔틀 진입로 깊숙한 곳에서 에녹과 조우하며, 제압하는데에는 성공하였으나 이번마저 놓치고 만다.

신병을 확보한 힉스 박사를 마틴이 심문해보지만 아무리 말을 해도 입을 열지않기 때문에 그 사이 시간 낭비를 할 수 없어 무기고의 조사를 의뢰받는다. 그렇게 조사를 시작했으나 무기고에서 생화학병기 등 각종 병기 다수가 발견되었고 이는 명백히 인류를 상대로 싸움을 할 의사가 있었다는 것으로 판단된상황이며 네드 컴퍼니의 배신에 마침표를 찍는 행위였다. 이후 조사를 계속해 심층부에 도착. 심층부에서 조우한 아벨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를 슈퍼아벨로 개조하여 기다리고 있었고 개조된 데우스 엑스마키나(슈퍼 아벨)와 교전하게 되나 몰려드는 무인 기계와 함께 제압에 성공한다. 하지만 아벨은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코어를 가지고 도주하였으며 힉스 박사에게서 정통 소울워커의 소울 에너지를 얻어내기위한 계략 임을 알게된다.

아벨이 딥 코어로 가는것을 힉스가 본 뒤 목적을 분명히 알려주지는 않으나, 확실한건 그 일은 위험하다라는 사실을 알게 되어 급히 추적한다. 추적 도중 힉스에게 버스터 코어는 딥 코어의 에너지를 정제하기 위함을 알게 되며 이후 딥 코어의 코앞에서 아벨과 조우하나 시간을 끄려는 노아와 2차전을 개시한다. 전투끝에 노아를 제압하는데에는 성공, 하지만 질량형 홀로그램인 퀸 오브 플라워를 발동한 노아와 다시 한 번 전투를 치른다. 어떻게 노아를 쓰러뜨리는데 성공했지만 전투에 시간이 너무 낭비한 탓에 아벨은 끝내 목적을 달성해버렸고 둘 다 도주한다. 다행히 이 전투로 노아는 중상을 입고 아크 쉽에서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이후 아케론에서 굴착용 기계인 디그 몬스터가 활성화된것을 확인 후 조사 및 추적에 집중한다. 아벨은 어느 누구에게도 영향을 끼치지 않고 쥐 죽은듯이 살테니 제발 봐달라고 하지만, 시온의 부활이 어떤 여파를 가져올지 알 수 없어 저지하게된다. 그러나 한 발 늦어 봉인된 시온을 아벨이 탈취해간다. 아벨의 추적을 시도하나 에녹이 그앞을 막아서고 재전을 벌인다. 에녹의 제압에 성공하나 싶던 찰나, 에녹 역시 노아처럼 익시드 모드를 발동했고, 무수한 판넬인 넘버레스 림을 발동한 에녹과 다시 2차전을 시작한다. 에녹과의 사투 끝에 에녹을 제압하는데 성공하지만, 에녹의 연기에 속아넘어가버린 탓에 사람이 너무좋아서 이런거에 일일이 신경쓴다라는 질책과 함께 놓치게 된다. 다행히 이 전투로 에녹은 중상을 입고 아크 쉽에서 전투 불능 상태가 된다.

끝내 도주한 니어 소울워커들이 향한 아크 쉽의 조사를 착수하게된다. 상당히 넓은 규모인 것을 확인하고 의문을 갖던 찰나 힉스가 이곳은 우주 프로젝트를 목표로 했던 우주선이라 설명한다. 이후 네드 컴퍼니 소속인 제이크가 통신에 난입하고, 니어 소울워커를 세상에서 지워버리자고 협력을 요구하나 힉스가 욕을 한 바가지 퍼부으면서 이를 거절한다. 이후 니어 소울워커들의 위치가 밝혀지고 행동을 정하려하나 아만다의 판단 착오[9]로 인해 힉스가 니어 소울워커들의 위치로 향해버리고 결국 리모컨을 탈취하기위한 제이크 무리에게 총상을 입은 상태로 조우하게된다. 제이크 무리에게 단단히 열받은 어윈은 힘 조절이 안될테니 어금니 꽉깨물란 말총쏘는데 어금니?과 함께 그들을 작살낸 이후 죽기 직전의 힉스의 유언을 듣게 되는데...

그 아이들이 평범하게, 자신과 같은 어른을 만나지않고 평범하게 살라면서 만일을 대비해 니어 소울워커들을 한 번에 즉사 시킬 수있는 리모컨[10]을 건네주나 어윈은 리모컨을 바로 밟아 부숴버리고[11] 힉스에게 잘 자라는 말과 함께 앞으로 전진한다. 계속해서 전진하던 찰나 아벨과 통신이 연결되고 어윈은 자기가 직접 도와주겠다고 말하면서까지 아벨을 멈추려하나 시온을 부활시키겠다는 아벨의 의지는 일절 꺾이지 않는다. 이후 아벨과 조우하여 전투에 돌입하나 간단하게 제압하고 시온을 사살하려는 찰나. 아벨의 외침에 시온이 결국 각성하고만다. 사투 끝에 결국 한계로 쓰러지고 시온이 끝을 보기 위해 다가오는 찰나[12] 정체불명의 여자[13]가 나타나 시온을 다시 봉인해버린다. 이후 복귀한 어윈에게 마틴은 어리둥절하며 아이들은 모두 어디로 갔고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물어보지만, 그저 저번처럼 한번 죽었다가 되살아난 느낌 밖에 가지지 못한다고 말했다.
결국 찝찝한 기분으로 루인 포트리스의 조사를 마치게 된다.


[1] 본인 입으로 튜토리얼이라고 한다.제4의 벽 넘는 소리 좀 안나게 하라![2] 5년만이라고 하는데, 5년 전의 그 당사자는 그레이스 시티에서 만나게 된다.[3] 스틸 그레이브는 캔더스 시티에서 재등장한다.[4] 이러한 태도에는 이유가 있었는데, 어윈이 로코타운을 떠난 후 밝혀진다.[5] 이것은 다른 캐릭터들의 스토리에서도 보이는 행동이지만, 뒷이야기는 나오지 않는다.[6] 물론 어윈은 모조리 따지려다가 강제로 제지당한다. 작전 시작도 못하고 파탄날 뻔했다며 화내는 세니아를 보면 알 수 있다.[7] 이 이벤트가 시작할 당시에는 가벼운 말투로 시작하다가 해당 대사부터 어윈이 진심으로 처절히 외친다.[8] 루인 포트리스 중 포가튼 아머리의 메인퀘에서 비인도적이란 이유로 금지된 살상무기들을 보고 평소와는 다르게 매우 진지하게 임하는 어윈을 본 사라가 말하는 한마디이다.[9] 그 곳이 사지임을 알기에 죽어서 속죄하라고 보냈으나 마틴과 어윈, 사라는 죽는것으로는 속죄가 되지않는다고 반박한다.[10] 이는 아케론 진입 시점에서 얘기가 나온다. 라반, 에녹, 노아, 아벨, 시온 전원의 몸에 섞여있는 소울 에너지와 바큠베인의 제어력을 상실시켜 단숨에 죽일 수 있다고 한다.[11] 타 플레이어블 캐릭터들은 부수지는 않고 받아는 두고 사용하지는 않겠다고 하나, 어윈은 받자마자 곧바로 박살낸다.[12] 이 때 아벨이 시온에게 죽이면 안된다고 애원했지만 시온은 그 말을 무시하고 공격을 멈추지 않는다.[13] 이 여자는 맨 처음 소울워커를 생성, 프롤로그가 끝난 이후에 나레이션으로 나오는 목소리의 주인이다. 이후 스토리의 큰 떡밥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