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기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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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조(정의) 이 법에서 사용하는 용어의 뜻은 다음과 같다.
6.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이란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중문화예술용역을 제공 또는 알선하거나 이를 위하여 대중문화예술인에 대한 훈련·지도·상담 등을 하는 영업을 말한다.
7.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기 위하여 제26조제1항에 따라 등록을 한 자를 말한다.
대중문화예술종합정보시스템 :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로 기획사 등록 현황을 알수있다.
(사)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 : 대중문화예술기획업 종사경력 확인단체 중 한 곳이다.
1. 개요
2. 업무
3. 주의점
3.1.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
3.2. 불필요한 지원의 위험성
4. 기획사의 유형 구분
4.1. 전문기획사와 종합 기획사
5. 비슷한 업종
5.1. 에이전시
5.2. 음반사
5.3. 스튜디오
5.4. 유통사
6. 국가별 기획사 문화 차이
6.1. 한국
6.2. 일본
6.3. 영미권
6.4. 중화권
7. 들어가는 방법
7.1. 연습생/견습생으로 들어가기
7.2. 일반 직원으로 들어가기
8. 기획사 목록
8.1. 한국
8.2. 미국
8.3. 일본
8.4. 러시아
8.5. 중국


1. 개요[편집]


演艺经纪公司 | Entertainment

연예 기획사연예인들을 발굴하여 훈련하는 일을 하거나, 소속된 연예인을 관리하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 회사를 의미한다.

국내에서는 주로 엔터, 소속사, 기획사라는 명칭으로 불리며 국내의 연예 기획사는 기존 연예인의 활동만 지원해주는 게 아니라 주도적으로 연습생을 발굴 후 육성해서 연예인으로 키워내는 역할이 더 강조되고 있다. 대한민국 현행법은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라는 매우 긴 용어로 지칭하고 있다.

역할은 대개의 연예 기획사가 다 비슷하며 주로 스케줄 관리, 법적 대리 및 세금 처리, 연예인의 홍보 및 마케팅, 아이돌 그룹 기획(아이돌 기획사에 한정), 연습생 선발 및 트레이닝, 컨텐츠 제작, 팬덤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2014년 7월 29일부터 시행되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약칭: 대중문화산업법)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하려는 자는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제26조, 제38조 제1항, 같은 법 시행령 제16조 제1항 제1호에 따라 관할 지자체에 등록해야 한다. 등록하지 않고 영업을 하면 같은 법 제40조 제1항 제3호, 제42조에 의해 처벌을 받는다. 등록업체 현황은 위의 한국콘텐츠진흥원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업체 현황'을 참조. 연예 기획사 중에 코스피 상장기업은 iHQ, HYBE(구 빅히트)가 있고, 코스닥 상장기업으로는 CJ ENM, JYP엔터테인먼트, SM엔터테인먼트, SM C&C, YG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FNC엔터테인먼트, 키이스트, RBW, 판타지오, 룬빌엔터테인먼트, 팬엔터테인먼트, 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 등이 있다.


2. 업무[편집]


기획사 업무에서 나타나는 다른 기업과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서술되지 않은 인사, 재무, 회계 등 일반 경영 업무들은 다른 기업과 크게 다르지 않다.

  • 제작팀, 스튜디오, 레이블
    • 음악 제작: 책임프로듀서, 작사가, 작곡가, 편곡가, 음향 엔지니어, 악기 연주자가 소속된다.
    • 공연 제작: 안무와 공연을 제작한다.

  • 마케팅, 홍보, 영업: 아래로 내려갈수록 직급이나 사내 중요성이 떨어진다.
    • 기업, 광고주: CF를 의뢰하는 광고주들을 상대로 홍보한다. 한 건당 가장 많은 돈을 벌어오기 때문에 매우 중요시 여겨진다.
    • 방송사, 영화제작사: 방송사를 상대로 홍보한다. 방송사는 객관적인 실적이나 과학적인 기준으로 연예인과 계약하지 않는다. 방송제작자의 인맥에 크게 의지하기 때문에 영업 담당 매니저가 방송 관계자와 인맥관계를 쌓아놓아야 연예인이 커리어를 쉽게 쌓을 수 있다.
    • 언론: 연예계 언론에 홍보한다. 언론홍보부터 인맥이 중요시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직급과 경력을 쌓은 사람이 담당한다.
    • 대중: 팬덤이 아닌 일반 대중을 상대로 홍보한다. 지하철, TV 등 일반적인 매체가 대부분이다.
    • 학교, 지역 축제: 중고등학교 교무실, 대학 학생회, 지역축제 운영위원회에 찾아가서 축제에 불러달라고 영업한다.
    • 팬덤: 팬카페, SNS 등 팬들과 소통하는 채널을 관리한다. 보통 홍보팀에서 가장 말단이 담당한다.

  • 법무
    • 방송 계약 담당
    • 사이버, SNS 담당: 고소해야할 대상이 한둘이 아니기에 연예기획사 법무팀에서 잡무를 가장 많이 만드는 업무다. 단 중소기획사는 법무 부서를 따로 두지 않고 필요할때 변호사를 선임하는 방식으로 한다.

  • 로드매니저: 직접 따라다니면서 연예인들을 보조한다. 급이 높은 연예인일수록 많은 로드매니저가 배정된다..
    • 스케줄 관리
    • 운전
    • 경호
    • 의상 코디네이터
    • 메이크업 코디네이터

  • 연예인/연습생 육성
    • 정신건강: 일류 연예인일수록 우울증과 공황장애의 위험이 커진다. 유명 기획사들은 심리상담사와 정신건강의사와 계약한다.
    • 영양: 다이어트 식단을 짜고 음식을 만든다. 아이돌을 전문적으로 양성하는 기획사에선 영양사를 고용하거나 외부 영양사와 계약하여 일반적인 기업의 영양사보다 더 까다로운 업무를 맡긴다.
    • 체육: 체력을 기르는게 아니라 아름다운 몸을 만들기 위해 고강도 운동을 시킨다. 대형 기획사들은 내부에 작은 헬스장을 갖추고 있다.
    • 연예인/연습생 헤드헌팅


3. 주의점[편집]



3.1. 공짜가 아니라는 사실[편집]


기획사에서 하는 인력 지원이나 물품 지원 등이 공짜라는 인식이 퍼진 원인은 신인 발굴을 사기로 활용하는 기획사에 대한 경계의 의미인 "기획사에서는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는 격언을 잘못 이해해서 "기획사에서는 돈을 받지 않는다"라고 이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돈을 요구하지 않는다"라는건 기획사에서 돈부터 요구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이지 기획사의 지원이 공짜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기초적인 트레이닝 비용을 포함해 기초적인 매니지먼트 비용을 비롯해 헤메코 비용 및 숙소 계약, 차량 운행, 물품 구매, 자체 기획 제작물[1] 등에 들어가는 모든 비용은 선투자 개념이며 나중에 정산을 통해 연예 기획사와 계약을 한 당사자인 아티스트의 수익에서 기획사로 회수되는 비용이다. 이 때문에 아티스트로서 계약하기 이전인 일반인 시절 연습생부터 이 투자 비용이 들어가서[2] 데뷔 이후에도 앨범 제작 문제로 계속 투자 비용이 발생하는 아이돌 가수의 경우 이 때문에 수익 정산과 관련한 벽이 생기게 되고 데뷔 전 투자 비용이 많이 들어간 아이돌일 수록 정산을 받지 못하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유지되는 기간이 길어지게 된다.관련기사 아이돌 가수와 소속사 사이에 정산 문제로 법적 다툼이 생기는 것은 이때 정산 관련 내역을 제대로 정리하지 않거나 정산 시점에 내역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다. 즉 정산 받지 못하는 기간이 생기는 것 자체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다.

"왜냐면 나 같은 경우도 가끔 무슨 뭐 에이전시 일을 해보거나 하면 가끔씩 너무 사회생활을 전혀 안 해봐가지고 이게 모든 게 다 공짜로 돌아가는 줄 아는 그런 친구들도 있고 '아니 회사는 왜 나한테 돈 이런 거 왜 떼가' 이런 얘기들 하는 친구들도 있고..."[출처]


요점은 기획사에서 아티스트가 매니지먼트 계약을 통해 받는 모든 지원은 하나부터 열까지 공짜가 아니다 라는 점이다. 이는 아이돌 가수만이 아니라 배우나 다른 연예인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 정산에 대한 이해가 없는 어린 팬들의 경우 아티스트의 숙소나 숙소 비품 그리고 차량 등 좋은 것[3]으로 바뀌면 기뻐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아티스트 본인은 불만이 없는데도 그런 경우가 생긴다면 엄밀히 말해 아티스트의 주머니에서 불필요하게 나가는 돈이라고 보면 된다. 물론 이런 식의 오해가 단순히 정산에 대한 이해가 없는 팬들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 기획사의 선투자에 대한 아티스트의 변제 의무나 정산 과정에서의 공제 같은 생리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팬들의 경우에도, '필요경비 처리'를 확대 해석해서 실제 가능한 것보다 더 많은 영역의 지원을 공짜로 받을 수 있다고 오해하는 경우도 있다.[4]


3.2. 불필요한 지원의 위험성[편집]


개인 코디, 개인 헤어/메이크업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다. 드라마 '별그대'에서 스타 여배우 천송이가 데리고 다니는 개인 코디 역할을 했던 배우 김보미는 첫 주연을 맡으면서 원래 그래야 하는 줄 알고 개인 코디, 개인 헤메를 썼다가 진행비로 다 빠져서 출연료가 오른 효과를 전혀 보지 못했다는 경험을 토로한 적이 있다.[5] 그럴 정도로 정산 문제는 연예인들조차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팬들이 모르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기획사가 명백하게 "선물"로 제공하는 경우를 제외하면 모든 물품과 지원은 아티스트 개인 돈을 미리 빌려쓴다고 봐야 한다. 이해가 안된다면 아이돌 팬들이 많이 하는 커피차 서포트 같은 게 왜 존재하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애초에 기획사 지원이 공짜라면 생길 이유가 없는 문화이다. 만약 기획사의 지원이 공짜라면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커피차 정도는 회사에서 쏘는 게 당연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비용은 곧 정산에서 제외되는 회수금이기 때문에 회사 측에서 커피차 지원 같은 실제 필요한 투자 비용 이외의 비용 사용을 남발하는 경우에는 정산의 사각지대를 만드는 빌미가 될 수 있다. 때문에 커피차 같은 큰 비용이 들지 않는 일의 경우 무조건 아티스트 사비 혹은 팬들의 서포트로 이뤄지는 것이다.

정산과 관련한 이런 기초적인 사실을 모르면 팬의 경우에는 무작정 좋아하는 아티스트가 좋은 차, 좋은 집에 살도록 하라고 소속사에 요구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6] 반대로 무명 연예인의 경우 무작정 소속사에 들어가겠다고 거기에만 매달리는 경우가 생기는데 에이전시 계약을 통해 홍보 대행만으로 충분함에도 불구하고 괜히 소속사에 들어갔다가 빚만 늘어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A] 예를 들어 본인이 연예인 신분이라면 소속사로부터 매니저나 스탭 같은 인력은 물론 물품이나 서비스를 포함해 불필요한 지원은 받으면 안되며 만약 지원을 받더라도 어차피 본인 주머니에서 나가는 비용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지원[7]을 받아야만 한다. 연예인들이 '사비'로 해결 가능한 일에는 무조건 '사비'를 쓰는 이유가 바로 이 때문이다

4. 기획사의 유형 구분[편집]




4.1. 전문기획사와 종합 기획사[편집]


기획사가 활동하는 영역에 따른 구분이다. 기획사의 종류는 연예인의 종류 만큼 존재한다. 한 종류에서만 활동하는 기획사는 전문기획사,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는 기획사는 종합기획사다.

특히 특정 연예인이 세웠거나, 그 연예인이 1호였던 1인 기획사였다가 종합 기획사로 확장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으며,[8] 2013년에 SM C&C울림엔터테인먼트[9]를 인수한 이후로는 대형 기획사의 레이블화가 점점 활발해지고 있는 추세다. 이런 레이블 확장에 가장 적극적인 기획사로 주로 뽑히는 곳은 카카오엔터테인먼트[10][11]CJ ENM[12], 그리고 HYBE(구 빅히트)[13][14]이다.

2010년대 이후로 몇몇 거대 연예 기획사는 안정적인 매출을 이유로 드라마/예능/영화 제작, 프랜차이즈 업까지 영역을 확장하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다. 거기에 연예 기획사가 PD 및 작가를 영입하고 직접 드라마와 예능등의 방송콘텐츠 제작까지 나서는 등 점차 대형 기획사를 중심으로 점점 연예인 케어 업무를 벗어나 업종이 확장되는 형태이기도 하다. 2017년 3월에는 네이버YG엔터테인먼트에 유상증자 500억원 투자를 포함한 1,000억원의 투자를 하기로 함으로써 점점 연예 기획사가 이제는 오프라인을 넘어 온라인 콘텐츠쪽의 협력과 시장도 커지는 추세로 보고 있다. 최근에는 유명 인터넷 방송인들이 준 연예인 취급을 받기 시작하면서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MCN 회사들도 생겨나고 있다.


5. 비슷한 업종[편집]


연예 기획사는 아래 나오는 업체들의 역활을 모두 수행하는 회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5.1. 에이전시[편집]


에이전시란 연예인의 업무, 주로 법무와 세무를 대행하는 기업이다. 반면 매니지먼트는 직접 연예인을 양성 혹은 기획(프로듀싱)하고 콘텐츠를 제작한다. 둘 다 기획사라고 칭하는 경우가 있으나 통상적으로 말하는 기획사는 후자의 매니지먼트를 말한다. 국내의 경우 에이전시나 매니지먼트 둘 다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을 해야만 관련 직무를 할 수 있으며 미등록 업체의 경우 규모에 상관 없이 불법 업체이므로 가까이 하지 않는게 좋다.

우리나라의 경우 문서에 상술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에 따라 대중문화예술기획업자로 등록한 자격자만이 대중문화예술기획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법 시행 이전이나 다른 나라에서는 1인 매니저를 할 법한 업계인들도 그냥 아주 작은 규모의 에이전시를 차리는 경우가 많다.

전속계약이라고 하면 해당 소속사에서만 모든 업무를 처리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B2B로 매니지먼트사 A가 소속 아티스트 지원의 일부 업무를 외주로 에이전시 B에 맡기는 경우도 있다. 우선 A가 1인 기획사급의 작은 규모라 단순한 로드매니저 업무 외에 다른 업무는 사실상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에이전시 B에 맡기는 경우일 수 있고[15] A가 업무 능력이 충분한 규모의 회사라 할지라도 특정 아티스트의 업무 관리를 별도로 하기 위해 에이전시 B에 맡기는 경우일 수도 있다.[16]

해외의 경우 국내와 법 사정이 다르기 때문에 1인 매니저로도 충분한 사람이 굳이 회사를 세워 에이전시를 만드는 경우는 드물고 그런 경로로 만들어진 회사가 B2B로 다른 매니지먼트사의 업무를 외주 분담하는 경우는 드물다. 때문에 해외 한류 팬들은 '에이전시'라고 하면 '매니지먼트사'와 동일하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서 이렇게 B2B 형식으로 에이전시에서 일부 업무 파트만 관리를 함께 받고 있는 각기 다른 회사의 연예인들을 '같은 소속'이라고 착각하는 경우 그러니까 원래 소속사를 페이퍼 컴퍼니 정도로 여기고 에이전시가 진짜 소속사라고 착각하는 경우도 간혹 생긴다.


5.2. 음반사[편집]


음반 기획만 중점적으로 해주는 업체. 음반 제작에 필요한 투자 모집, 음원 시장 분석, 작곡가 및 편곡가와 계약, 잠재력 있는 초보 가수 발굴, 연주자 선정, 스튜디오 계약, 유통사 선정 같은 업무를 담당한다.



5.3. 스튜디오[편집]


주로 녹음, 마스터링, 믹싱 설비를 갖춘 장소 및 기업. 레이블이나 기획사에서 내부 스튜디오를 갖추기도 하지만 일류 전문가들은 본인 커리어를 기획사에 종속당하지 않기 위해 특정 기업 전속으로는 일하지 않고 본인 소유 작업실과 스튜디오 브랜드를 가지고 여러 기획사와 계약한다.


5.4. 유통사[편집]


음반의 마케팅, 플랫폼과의 계약, 방송국 및 라디오 DJ들과의 계약, 저작권 관리, 음반 수익금 정산을 대신해주는 업체. 대형 기획사들은 자체적인 유통 능력을 갖추고 있지만 이런 능력은 국내에서만 통한다. 전세계에 음반을 유통하려면 전문적인 유통사와 따로 계약해야 한다.

6. 국가별 기획사 문화 차이[편집]



6.1. 한국[편집]


2000년대 이전까지는 산업화 되지 못하고 매니저 등이 창업한 소규모 혹은 개인 기획사들이 다수였으나, 2000년대부터는 점차 대형화되고 체계적인 산업으로 변모했다. 2010년대 이후로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 CJ ENM처럼 대기업들이 연예인 매니지먼트에 진출한 상태이며, 원래 제조업체이던 MBK[17]와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18] 등 제조업 회사가 연예 매니지먼트업까지 진출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19] 그리고 유명 3대 기획사 출신 매니저들이 매니저로 2년 이상 일하다가 기존 회사에서 따로 나와 기획사를 세우는 경우도 있다. 매니저 출신 사장들이 세운 회사로는 울림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MBK엔터테인먼트 등이 있다.

기획사 사무실은 전부 서울에만 있고 그중에서도 마포, 용산, 성수동과 강남권에 밀집되어 있는데 마포야 DMC가 있고 여의도(KBS)와 목동(SBS)도 가까우니 이해해도 방송국까지의 거리도 멀고 부동산 값도 상당히 비싼 강남권은 의아해하는 팬들이 많을건데 콘서트의 메카인 올림픽 공원이 가까워서인가라고도 생각하겠지만 콘서트를 매일 하는게 아니니 고작 그것때문만은 아니고 각종 샵, 작업실이 강남권에 많이 있기 때문에 비싸더라도 이쪽에 많이 있는것이다.[20] 자체적으로 건물을 산 경우도 많지만 세들어 사는 경우도 많다. 그리고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지방에 지부를 두지 않으며 지방에 본사가 있는 소속사 역시 하나도 없다. 이 때문에 지방에 사는 연예인 지망생/기획사 취업 희망자는 오디션/면접때 서울로 가야만 한다.

소속사가 일을 제대로 못하면 당연히 팬들에겐 공공의 적이자 엄청나게 까이는 존재이다. 아니, 까이지 않는게 비정상이다. 애초에 엔터테인먼트 업 자체가 변수가 어마무시하게 많은 데다가, 여러사람의 기호를 다 충족하기도 힘들기 때문이다.[21] 게다가 연예인의 사생활 마저 관리를 요구받기 때문에 당연히 힘들 수밖에 없다. 이런 현상은 회사 규모를 가리지 않는다. 그나마 대형 기획사로 갈 수록 인성이나 정신 건강 케어가 좀 더 쉬울 수 있다. 그리고 순수하게 연예인에 대한 대우만 따지면 한국이 다른 나라들보다는 좋다. 일단 법적으로 표준계약서라는 체계가 존재하는 덕에 기획사가 함부로 노예계약을 행하기가 힘들다.[22] 설령 계약을 위반하거나 불공정 계약을 걸더라도 피해자가 소송을 통해 보상받는 케이스가 조금이라도 있다는 점도 그나마 다른 나라보다 나은 점. 보통 에이전시나 레이블과 안 좋게 결별한 뒤, 커리어가 꼬이는 게 일반적인 영미권이나 일본 같은 나라들에 비하면 그나마 낫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사회적인 인식도 크게 작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 다른 국가들의 기획사와 아티스트 관계가 철저히 1:1 비즈니스를 전제로 이뤄진다는 점과 달리, 한국은 아예 특정 기획사에서 지망생을 데려다가 사실상 제2의 학교 수준으로 모든 걸 엎어키우는 형태로 육성되기 때문에 대중들이 보는 시각이 다르다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즉, 대중들조차도 기획사와 아티스트를 독립된 개별체로 보는 게 아닌 일종의 부모 자식 혹은 회사와 사원 관계로 보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생기는 인식차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점은 한국 매니지먼트 풍토에 큰 영향을 준 일본도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6.2. 일본[편집]


일본의 경우에는 예능사무소(芸能事務所)라고 부르며 우리나라와 비슷한 면이 많지만, 다른 부분도 매우 명확하다. 예를 들어 음악 부분의 경우, 한국은 기획부터 프로모션을 모두 기획사 하나에서 담당하지만 일본은 기획 제작까지만 사무소의 영역일 뿐, 프로모션과 음반 유통은 음반사가 담당하는 식이다. 이는 영미권의 '레이블' 시스템의 영향을 받은 결과로, 상대적으로 내수가 작고 회사규모가 협소한 한국 음악시장 특성에 맞게 발전한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사무소는 같지만 음반사는 완전히 다른 가수들도 많다. 가령 한국에서도 유명한 AKB48 사단의 경우, 일단 프로듀서가 아키모토 야스시 한 명이기 때문에 자매그룹으로 묶이지만 음반사마다 소속된 그룹들이 다르므로 활동성향도 은근히 다르다. 본체인 AKB48은 킹 레코드 소속인 반면, 자매그룹인 SKE48에이벡스 소속이다. 그런 이유로 SKE48은 에이벡스에서 주관하는 에이네이션 콘서트 등과 같은 행사에 참여하기도 하지만 다른 그룹은 그렇지 못하다.

배우의 경우 일본과 한국이 대체로 비슷하기는 하나, 한국은 계약이 만료되고 나면 소속사를 옮기는 게 자유로운 반면 일본은 그렇지 않다. 소속사를 옮기거나 나간 배우에 대해서는 곱지 못한 시선으로 보는 풍토가 있기도 하고, 무명시절부터 월급 주며 키워준 회사를 배신했다는 인식이 있기에 소속사와 분쟁이 있는 연예인에 대해서 고운 시선으로 보는 분위기는 아니다. 다만 한국과 달리 배우 기획사들의 파워가 매우 큰 편이며, 이들 기획사에 들어가면 그래도 어느 정도는 커리어가 보장된 행보를 걷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일본도 소속사를 옮긴다는 개념은 '사무소' 를 옮길 때 부정적이라는 의미일 뿐 '음반사' 를 바꾸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개의치 않는다. 단적인 예로 아무로 나미에Perfume의 경우 활동기간 동안 레이블을 여러번 바꾼 적이 있지만 이를 질타하는 대중은 없었다.

AV배우 전문기획사의 경우 AV배우가 이적을 하면 활동명을 바꿔야 되는 경우가 많다. AV배우는 너무 많고 AV배우 전문기획사는 적어서 업계 1위인 티파워즈는 무려 380명의 AV배우를 보유하고 있다.

모델, 성우 시장이 크다 보니 모델, 성우 전문기획사도 많은 편이다.


6.3. 영미권[편집]


미국과 같은 서구권의 경우 주로 에이전시라고 불리며, 보통 매니지먼트 활동을 담당한다. 레이블(음반사)역시 연예기획사라고 한다. 그런데 서구권의 이런 기업은 한국과는 그 형태가 상당히 다르다. 한국과 같이 연예인 양성부터 음반 등 작품 기획과 유통, 마케팅, 스케줄 관리 및 계약과 재산 관리에 팬 관리와 굿즈 제작, 숙소 제공, 그리고 불법행위[23]까지 종합적으로 관여하는 구조가 아니다. 음반사면 정말 말 그대로 음반에 대한 기획과 유통 같은 것만 전담하고, 매니지먼트 회사면 정말 말 그대로 매니저만 맡을 뿐이다. 그래서 연예인과 기획사의 관계가 모든 생활에 기획사가 관여하는 한국에 비해 조금 가볍다. 또, 기획사가 연예인의 위에 있는 한국과 달리 서구권의 매니지먼트 회사는 수평적인 관계, 어쩌면 연예인이 갑 쪽일수도 있다. 과거에는 연예인 생활을 위해 기획사, 특히 음반사의 권력이 막대했고 현재는 약해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레이블은 중요하다.[24] 특히 미국은 DJ를 비롯한 홍보 매체에 집중적으로 프로모션을 해야 어느정도 차트에서 퍼포먼스가 나오는데, 아무리 유튜브나 사운드클라우드, 틱톡 등이 흥하고 있다고 한들 프로모션에 오랜 노하우가 있는 전문 에이전시를 따라잡을 수가 없기 때문. 실제로 유튜브나 틱톡에서만 흥하고 정작 빌보드에선 재미를 못 보고 묻힌 노래들도 많다.[25]

거의 모든 커리어를 전담하다시피하는 한국의 연예 기획사들과 달리, 영미권의 기획사들은 철저히 비즈니스 관계로 굉장히 냉정하다. 한국은 그래도 오랫동안 계약하면 가족처럼 대해주는 문화인 반면, 영미권은 레이블, 매니지먼트 등이 전부 개별적으로 존재하고 이들과 모두 독립적으로 계약을 맺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제 아무리 커리어가 짱짱한 연예인이라고 할 지라도 기대만큼의 성적을 못 내거나 하면 가차없이 계약을 끊어버린다. 한국은 그래도 '소속 연예인 커리어는 소속사가 책임져야지' 같은 인식이 뿌리깊게 박혀 있지만, 미국은 그딴 거 없다. 아무리 성적이 좋고 반응이 좋더라도 레이블 측에서 맘에 안들면 일방적으로 프로모션을 취소하는 경우도 많고, 아예 가수가 직접 사비를 들여 프로모션을 돌아야하는 경우도 다반사.

이는 연예인 - 기획사 간의 관계에만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다. 레이블의 경우도 운좋게 대형 레이블에 편입될 기회를 얻게 될 지라도 이미 산하 레이블만 100개가 넘어가는 미국의 대형 레이블 입장에서는 'One of Them' 일 뿐이고, 실상 무명 가수들만 넘쳐나는 속빈 강정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소위 한국 언론에서 언플용으로 떠드는 월드스타 XX가 소속된 음반사와 한국가수 OO가 계약했다더라와 같은 헤드라인들 대부분이 이런 케이스에 해당된다. 말이 같은 소속사이지 실상 완전히 다른 레이블에 소속되어 있고, 접점이 전혀 없음에도 이러한 속사정을 잘 모르는 한국 대중들에게는 딱 먹히기 좋은 문구이기 때문. 또한 한국의 경우 '3대 기획사' 라고 해서 일단 기획사에 들어가 데뷔만 하면 어느정도의 성공은 보장되어 있지만 미국은 전혀 그렇지 않다. 운좋게 레이블과 계약을 하게 되더라도 레이블이 프로모션과 음반 제작까지 전부 떠맡아주는 시스템이 아니니 결국 이후에도 발품을 팔아야하는 상황은 변하지가 않는다.

이렇게만 보면 비즈니스로 맺고 끊음이 분명할 거 같지만, 안타깝게도 연예계의 갑질 수위는 한국보다 미국이 더 심하다. 소위 열정페이나 불공정계약 같은 문제도 미국이 훨씬 심하고, 그 정도도 매우 악랄하다. 커리어의 정점을 찍었지만 활동 비용 전부를 연예인 개인이 부담하도록 하는 불공정계약으로 인해 실제론 파산해버렸다는 일화 역시 심심치않게 들려오며, 이렇게 망가진 가수들은 소리소문 없이 잊혀져 버리는 경우도 다반사.[26]


6.4. 중화권[편집]


유명 중국 연예인은 대부분 자기 이름이 붙은 ○○○공작실(工作室) 소속이다. 공작실은 두가지 유형이 있는데, 연예인 본인이 직접 만든 1인 기획사와 기획사에서 자회사를 만들어 준 경우로 나뉜다. 최근에는 매니지먼트 시장이 기업화되고 있고 신인들은 기획사에 계약된 경우가 일반적이다.

한국 연예기획사도 드라마 제작사를 겸하는 경우가 일부 있지만, 중국에서는 연예기획사가 직접 드라마를 제작하는 경우가 상당히 흔한 편이다. 국가특성상 일본처럼 거대 기획사가 방송국 프로그램 편성, 캐스팅에 갑질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체제작한 드라마, 예능에 자사 연예인을 캐스팅하는 것 정도가 한계이다.

중국 기획사 소속 연예인이 한국 아이돌그룹의 멤버로도 소속되어 있을 경우 한국의 그룹활동보다 자국인 중국에서의 개인활동을 중시하는 문제로 인해 그룹의 팬덤과 갈등을 겪기도 한다.

중국 현대극 드라마에서 기획사를 묘사할 때는 SNS를 대필하거나 인기없는 소속연예인에게 갑질을 하는 식의 클리셰가 많이 등장한다.[27]


7. 들어가는 방법[편집]



7.1. 연습생/견습생으로 들어가기[편집]


기획사의 연습생이 되기 위해선 오디션을 합격하거나 기획사로부터 캐스팅을 받아야한다.[28] 연습생 선발은 그때그때마다 다른 매우 여러 가지 요소들이[29] 적용된다.

기획사 오디션의 경우 경쟁률이 어마어마하게 높다.[30] 어느정도 이름이 있는 기획사의 오디션 경쟁률은 최소 1000 : 1에서 10000 : 1이 넘어가기도 한다. 한 예시로 김세정의 경우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오디션을 봤을 당시 경쟁률이 3000:1이었다고 한다. 최근 방영한 아이돌 프로그램들의 참가 경쟁률을 봐도 기본 10000 : 1이 넘는다.[31]

음반 및 음원 제작 자체에 거액이 필요한 아이돌의 경우 진입 경로가 사실상 기획사 연습생 오디션 말고는 없으며 비아이돌 가수의 경우에도 비슷하다. 배우로 데뷔하고자 결정했다면 소속 연예인 대부분이 배우인 기획사나 배우 전문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할 경우에는 연기 트레이닝을 중점적으로 해주기도 한다. 배우 기획사들은 대개 경력직 배우 혹은 경력이 없더라도 이성들에게 호감을 얻을 수 있는 배우를 전속 계약 대상자로 선호한다. 연극영화학과나 연기학원에서 기본 공부를 마친 이후에 단편영화라든지 독립영화, 웹드라마[32] 등에 출연해서 이름을 알리면 기획사들이 먼저 러브콜을 보내주기도 한다. 물론 소속사가 없는 연예인들도 많다.[33] 특히 기존 경력이 많이 없는 무명 배우가 무턱대고 기획사와 전속 계약을 하는 경우 경우에 따라 자유로운 활동 자체가 막히는 경우가 발생하기도 하므로 주의해야 한다.[A] 소속사로써는 전속 계약에 따라 매니지먼트를 제공해야 할 의무가 있고 전속 계약자 역시 매니지먼트를 제공받아야 할 의무가 있는데, 이로 인해 차후 정산시 매니지먼트나 코디, 메이크업 등의 진행비 회수가 불가능한 활동은 아예 경로 자체가 막히는 결과가 생기기 때문이다. 이마저도 어느 정도 능력이 되는 정상적인 기획사가 기준으로 만약 기획사 자체가 부실한 회사라면 지원 받을 가능성도 없이 계약만 묶여있는 입장에 처한다.[34]

코미디언(개그맨)의 경우에는 공채 제도가 있다. 따라서 무명 시절 기획사에 들어가는 경우가 드물며, 공채 외의 코미디언의 경우라도 유명해진 다음에 전속 계약 기획사를 만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 방송인도 비슷하다.


7.2. 일반 직원으로 들어가기[편집]


이쪽은 연예인으로 직접 데뷔할 생각은 없고 좋아하는 연예인과 함께 일하고 싶어하는 팬들의 관심도가 높다. 2018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연예인으로 직접 데뷔하는것이 아니더라도 기획사 취업에 관심이 있다는 의견이 83.5%로 나타났다. 직원으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대졸 학력은 필수. 단, 매니저는 고졸도 많이 뽑지만 이쪽은 대졸로 입사한 직원보다 받는 돈이 더 적다. 엔터업계는 연예계 쪽에 정말로 흥미가 있는 것이 아닌 이상 취업은 여러번 생각해봐야한다는 의견이 많은데 어느 직장에나 있는 열악한 복지, 꼰대 문화, 빡센 군기, 답답한 일처리, 잦은 야근, 주말 근무, 열정 페이 등등 안 좋은 직장문화가 있는건 기획사라고 다르지 않다. 그나마 복지가 괜찮은 대형 기획사들도 이런 사례들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다. 연예인과 함께 일해서 좋을 것 같은 생각과는 달리 이 기사처럼 갑질, 생각보다 적은 수당 때문에 극한직업으로 인식되고 있다. 실제로 월급이 적어도 몸만 축나지 않는다면 그냥 연예인을 보면서 일할 수 있다는 게 좋아서 일하던 사람들도 이걸 못 버티고 나가는 경우가 부지기수다.(특히 팬이었다가 덕업일치를 이룬 매니저들이 이렇다.) 이 때문에 퇴사율이 매우 높은 직장 중 하나.# 과로와 위험한 일로 직업병과 사고 위험에도 항상 노출되어 있고 아프거나 다쳤을 때 혜택을 받는 건 매우 어렵다. 간단한 예로, 로드매니저의 실상은 운전기사+비서이다. 스케줄에 쫓기고 이동시간이 언제인지 알 수 없다 보니 사고도 많고 매니저 자신의 잘못에 의한 것이면 책임도 다 져야한다. 혹시 연예인 팬으로써 기획사에 취업하고 싶은 생각이 있다면 대학내일에 올라온 후기빅히트 시그널이란 책을 읽어보기 바란다. 엔준모 카페유튜브 채널에도 많은 정보가 있다.


8. 기획사 목록[편집]



8.1. 한국[편집]


※ 순서는 숫자-가나다-영문 순이며, 계열인 경우에는 대표회사 아래로 정렬시킴.














  • 누리마루 SI 엔터테인먼트
    • 윤수일, 장보윤, 위나

  • 더뮤즈엔터테인먼트



  • 드림캐쳐 컴퍼니
    • 드림캐쳐[36]


  • 드림티엔터테인먼트[38]
    • YMC엔터테인먼트[37]





  • 레드라인엔터테인먼트





































  • 스텔라 에이전시 웹사이트
    • Yasmin, Karina, Viktoriia, Timofei










  • 아티스트앤피플 엔터테인먼트






  • 엔브이(NV)엔터테인먼트





  • 오드아이앤씨(오드뮤직)

  •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 아웃사이더, 구자명, 리미트리스, 투탁, 사포, 트윈나인(마수혜, 조아라), 블랙맘바[40]








  •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 UNIQ, 우주소녀[41], 형섭X의웅, WOODZ, 최예나, EVERGLOW, 이도현, 성주, 정일우
























  • 타조엔터테인먼트
    • 윙크









  • 포도어즈엔터테인먼트(피앤비인터내셔널)





















  • Fe 엔터테인먼트[49]




























8.2. 미국[편집]




  •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
  • UTA(United Talent Agency)[52][53]
  • CAA(Creative Artists Agency)[54]
  • Paradigm Talent Agency[55][56]
  • WME(William Morris Endeavor)[57]
  • APA Agency[58]
  • Hollywood Records[59][60]


(기술되어 있지 않더라도), 미국을 포함한 모든 서구권 국가의 연예인들도 당연히 회사에 소속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한국과 형태가 상당히 달라 소속사가 없다고 말하기도 한다. 실제로도 소속의 성격보다는 그저 그 연예인에 관한 매니지먼트나 아니면 작품 유통 같은 걸 주로 전담한다는 성격이 강하다. 다시 말해 한국과 같이 한 회사의 전적인 관리를 받는 회사의 일원으로 소속되어있다기보단 그 연예인의 활동에 대한 관리를 주로 전담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서비스와 상품을 맡기는 계약의 느낌이 강하다.


8.3. 일본[편집]





8.4. 러시아[편집]




8.5. 중국[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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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음반이나 영상물 제작.[2] 흔히 데뷔조인 경우에만 투자금 회수하고 연습생만 하다가 끝나면 변제할 의무가 없어진다고 잘못 알고 있지만, 자금 누수가 쉽게 생기지 않을 정도로 규모가 상당히 큰 일부 회사만 그렇고 연습생만 하다가 계약이 종료 되어도 변제 의무가 남는 기획사도 많다.[출처] 작곡가 겸 프로듀서 DK의 발언 내용 중 일부 인용. 출처 영상 [3] 기존에 쓰던 숙소나 차량을 로테이션한 경우가 아니라 아예 새로 마련한 경우[4] 연예인은 직업 특성상 '일과 관련된 비용'이라는 부분이 애매하다. 예를 들자면 주연급 배우들의 경우 드라마 촬영 의상이나 헤메코를 직접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는 필요경비 처리를 인정 받을 수도 있고 혹은 인정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결국 구체적인 상황마다 적용이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연예인 탈세 의혹 보도의 다수는 의외로 이런 식으로 필요경비 처리를 과신한 경우에 해당한다. 이런 일이 생기는 이유는 세무회계 담당자가 개정 세법 등을 미숙지해 벌어지는 실수도 있지만 과세관청의 당초 해석과 최근 해석이 바뀌는 경우, 법조문 해석의 실수 등도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5] 주연을 맡은 배우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방송국 현장 헤메로 퉁칠 경우 맞춤 헤메를 받을 수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것이다. 현장 스탭의 솜씨에 만족한다면 개인 헤메를 쓸 이유가 없다.[6] 팬덤이라는 것 자체가 연예계 생리 안에서 굴러가는 만큼 이런 초보적인 착각을 하는 경우는 드물어 대대적인 의사 표현은 없지만 이런 생리를 모르는 팬 개인 단위로 소속사에 불만을 가지는 SNS 글 같은 경우는 심심찮게 찾아볼 수 있다.[A] A B 대중문화예술인 표준계약서에 의하면 "연예인은 계약기간 중 기획업자가 독점적으로 권한을 행사하도록 되어 있는 대중문화예술용역과 관련"해서 "자기 스스로" 출연교섭을 하거나 연예활동(대중문화예술용역)을 해서는 안된다. 즉 본인 스스로 프로필을 돌리거나 에이전시의 간단한 대행만으로도 당장의 배우생활이 가능한 무명배우가 무턱대고 매니지먼트 계약을 할 경우 소속사가 잡아오는 오디션만 봐야하는데, 기획사 입장에서는 출연료 배분 문제도 있기 때문에 독립영화, 소규모 웹드라마 같은 일은 받아올 수 없다. 무명배우인데 무명이 할법한 활동을 못하고 중대형 오디션에만 도전하며 무명이 아닌 배우들과 경쟁해야 하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7] 존재하지 않던 가짜 지원 내역을 꾸미는 것은 위험하기 때문에 수준 낮은 인력 및 물품 지원을 통해 정산 장난질이 쉬운 전형적인 수법이다.[8] 대표적으로 KOZ엔터테인먼트가 있다.[9] 지금은 분할되었다.[10] 먼저 기존의 소속 연예인들을 '페이브엔터테인먼트'와 '크래커엔터테인먼트'라는 두 개의 레이블로 이원화시켰으며, 외적으로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킹콩엔터테인먼트와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며 세를 넓혔다.[11] 현재 로엔엔터테인먼트카카오M을 거쳐 카카오페이지와의 합병으로 '카카오엔터테인먼트'로 상호변경, 페이브엔터테인먼트는 에이큐브엔터테인먼트와 합쳐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다.[12] 2014년 초에는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뮤직웍스, 2015년 말 ~ 2016년 초에는 하이라이트 레코즈AOMG를 차례로 인수했다. 그 외엔 음악 사업 부문의 규모를 다시 늘려가기 시작했던 2013년부터 뮤직팜이나 합병 이전의 위얼라이브에도 투자를 해왔었지만 2015년 8월에 개최된 안산 M 밸리 록 페스티벌이 폭망하면서 매출이 줄어든 탓에 이쪽에 넣었었던 지분은 빠진 상태. 대신 해외 자회사의 규모를 키웠다.[13] 2018년 CJ ENM과 함께 합작회사인 '빌리프랩'을 설립한 이후, 2019년 7월 '쏘스뮤직', 2020년 5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2020년 11월 'KOZ 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하여 종합 레이블인 'HYBE LABELS(구 Big Hit Labels)' 채널을 개설했으며, 미주 지역 법인인 HYBE AMERICA에서는 이타카 홀딩스를 인수하여 여러 해외 아티스트들이 속해있는 SB Projects, 빅 머신 레이블 그룹을 또 하나의 레이블로 편입시켰다.[14] 사실상 한국에서 가장 정석적인 대형 기획사의 레이블화 형상을 띄고 있다. 예시로 유니버설 뮤직 그룹, 워너 뮤직 그룹 등이 있다.[15] 1인 기획사에 소속된 연예인 중 의외로 많은 경우가 이런 경우다.[16] 아이돌 그룹의 멤버 중 특정 멤버가 단 기간에 대중에 눈에 띄는 행운을 얻은 경우 관리 라인을 따로 만들기 위해 별도로 에이전시에 업무를 분담해놓기도 한다. 해당 그룹 전체를 관리하는 라인 외에 해당 멤버만 따로 관리하는 라인을 소속사 내에 별도로 만들 경우 불필요한 분란이 발생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더라도 굳이 현역으로 그룹 활동 중인 멤버를 위해 관리 라인을 따로 만드는 낭비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17] 자회사인 MBK엔터테인먼트는 물론이고 제조업체인 모회사도 배우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했다. 그러나, 실적부진으로 2016년 12월 모회사의 연예사업은 사업중지를 해버렸다. 이후, 화장품 업종을 주력으로 바꾸기로 하면서 사명도 다시 스킨앤스킨으로 바뀌었다.[18] 이미연, 김현주, 강성연, 공형진 등 많은 배우를 보유한 연예기획사이기도 하다.원래 제어기기를 만드는 업체이나 인수당한 후 엔터쪽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라인기획 등의 엔터기업을 인수하면서 공격적인 확장을 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11월 기존의 제조업 부분을 씨그널정보통신으로 물적분할 시켰다. 근데 기업 사냥꾼들이 씨그널엔터를 통해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까지 인수해 작업을 치려다가 무산된 적이있다.[19] 제조업의 사양화로 엔터쪽을 기웃거리는 경우도 많지만, 상당수의 경우는 치고 빠지기 식으로 값싼 코스닥 기업을 인수한 후 엔터사업으로 확장한다 선전 후 매각으로 이용당하는 경우이다. 물론, 이런경우는 엔터업종만 그런것은 아니다. 기업 사기꾼은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20] 이해를 돕기 위해 첨언하면 2000년대 중반까지 강남의 부동산 가격이 더 저렴해서이다. 이게 무슨 소린가 의아하겠지만 강북의 경우 중심업무지역인 4대문 안의 경우 당연 중심업무지역인 탓에 부동산 가격이 무척 비싸다.(지금도 공시지가 1위는 명동이다.) 하지만 오래 전에 개발된 지역이다 보니 중심업무지역을 제외하고는 그냥 주택지이고 업무시설을 건축할만한 입지가 되지 못한다. 반면에 강남지역은 바둑판형 도시계획을 한 탓에 테헤란로 등 중심업무지역 외에 그냥 주택가 근처도 중소기업의 사옥 정도를 건축할 입지가 무척 많다. 결론적으로 재벌급 대기업 대형 빌딩이 아닌 4~5층짜리 중소기업 소규모 사옥용 부지로 볼 때, 2000년대 중반까지도 강남이 가성비는 물론 가격까지도 가장 저렴했다는 것이다. 물론 지금은 그 때보다 강남의 부동산 가격이 더 올라 저렴한 가격이 아니나 여전히 중소기업 사옥 부지로는 강남이 가장 가성비가 뛰어나다. 여전히 4대문 안은 비싸고 4대분 이북의 강북지역은 업무용 빌딩을 올릴만한 입지가 되는 곳이 희소하다.[21] 게다가 팬들의 경우 대부분 연예인의 팬이지 연예기획사의 팬인 경우는 거의 없기 때문에, 연예인에게 편향된 시각이 더 많을 수 밖에 없는 점도 있다.[22] 엄밀히 말해 이론적으로는 표준계약서를 업계가 무시하는 것은 가능하며, 실례로 출판계가 그런 식으로 하고 있다, 하지만 연예계는 계약 관련 분쟁이 언론에 공개적으로 노출되고 관객 및 팬덤의 꾸준한 견제와 지속적인 의심도 있기 때문에, 다른 업계와 달리 표준계약서를 대놓고 무시한 계약을 하하면서 업계에서 살아남기는 힘들다. 표준계약서의 내용이 상대적으로 잘 지켜지는 편이다 보니, 정확한 계약 내용까지는 파악할 수 없더라도 누구나 자신이 좋아하는 연예인이 어떤 형태의 계약을 맺고 있을지 정도는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기도 하다.[23] 취소선이 그어져 있기는 하지만 굉장히 자주 뜨는 이슈로 심각한 내용이다. 정상적인 소속사에서는 성매매나 대출을 강요하지 않는다. 방송에 나오기 위해서는 회사가 일정 이상의 자본이 있어야 하는데 이런 것도 해주지 못해 소속 연습생에게 저런 걸 강요하는 회사라면 데뷔는 거의 물 건너갔다고 봐도 된다. 실력을 올리기 위한 연습이나 수련이 아닌 어느 것 단 하나라도 한다면, 연습생에게 단 십 원이라도 돈을 내라거나 빌려 달라고 한다면 정상적인 회사가 아니다. 회사가 계약위반 어쩌고 하며 거액을 내라고 협박하겠지만 먼저 회사가 훈련 외 다른 일을 시켰으므로 계약은 무효다. 흔들릴 거 없이 즉시 미련을 가지지 말고 회사를 나와 개인 연습을 하면서 실력을 더 쌓아 더 좋은 기획사에 오디션을 보길 바란다. 연습생들이 이 문서를 볼지는 모르겠지만, 주변 지인이 연습생일 경우 주의를 환기시켜 주길 바란다.[24] 사운드클라우드유튜브 같이 자신이 만든 음악과 영상을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사이트들이 생김에 따라 인디 시장이 급부상하면서 자연스럽게 기획사의 권력은 점점 더 약해지는 중이다.[25] 예로 시애라의 Level Up은 유튜브 조회수만 3억에 SNS 상에서는 거의 연간 히트곡 수준으로 흥했지만 차트상에서는 최고순위 59위로 예상만큼 크게 대박나지는 못했다.[26] 예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TLC토니 브랙스톤 같은 가수들 역시 전성기 당시 매니지먼트와의 불공정 계약으로 인해 파산에 이르렀다는 이야기가 유명하다.[27] 참고로 드라마에선 검열때문에 중국정부가 전혀 등장하지 않지만 실제로는 중앙선전부의 많은 통제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8] 추천으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인 경우는 아니다. 추천은 연예계에 인맥이 없는 경우엔 아에 불가능하다.[29] 이미지,외모,실력,매력,인성,스타성 등 우선 순위는 기획사마다 다르다.[30] 해외에서 K-POP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해외 지원자들도 엄청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31] Mnet 아이랜드2 경쟁률, MBC 방과후 설렘 경쟁률, 하이브 데뷔 서바이벌 경쟁률[32] 저예산 시장이라 단편영화나 독립영화와 마찬가지로 무명배우 출연이 상대적으로 수월하다.[33] 예를 들어 배우 김인권은 소속사 없이 활동했하다가 뒤늦게 YNK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하면서 첫 소속사가 생겼다.[34] 실제로 소속사만 생기면 좀 더 수월하게 데뷔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에 실전 경험보다 장기간 소속사 오디션에만 매달리다가, 결국 전속 계약에 성공했지만 이런 애매한 입장에 처해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허송세월만 보낸 무명 배우들이 드물지 않다. 만약 연기자 지망생 본인의 나이가 어리다면 차라리 자비를 들여 연기학원에서 몇개월 정도 기초 공부만 한 다음에 오디션을 보러 다니는 편이 낫다. 최근의 경우 웹드라마 시장에서 10대 연기가 가능한 무명 배우들을 많이 소화하고 있다.[35] 김주혁의 개인 매니저였던 김종도가 독립해서 세운 기획사로 창립 당시 김주혁과 문근영이 최초 멤버였다.[36] 전 밍스멤버 5명+새멤버 2명으로 재편성되어 2017년 1월 데뷔한 걸그룹.[37] 드림티엔터의 종속자회사로 지분율 90%이다. 2019년 3월 드림티에 피합병돼서 회사가 소멸되었고 이후 여기에 소속되었던 연예인들은 모두 드림티를 떠났다.[38] 2020년 7월 현재 소속 연예인이 없다.[39] 메니지먼트 협업 관계[40] 데뷔가 사실상 엎어진 것으로 보이나 오앤오 측은 이에 대해 침묵 중이다.[41] 스타쉽과 공동 매니지먼트[42]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크래커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법인이며, 플레이엠은 또 플랜에이엔터테인먼트페이브엔터테인먼트가 합병한 법인이었다.[43] 정식명칭은 (주)숲엔터테인먼트[44] 위에화와 공동 매니지먼트[45] 이진성이 창업한 킹콩엔터테인먼트는 스타쉽에 인수된 후 2017년 완전 합병되었다. 현재는 스타쉽 내부의 배우 레이블로 작동하고 있다.[46]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M이 합병한 기업이며 카카오 그룹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총괄하고 있다.[47] 웨이크원과 공동[48] 요시모토 흥업과 공동[49] 구 후너스 크리에이티브.[50] 구 싸이더스HQ.[51]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 연예기획은 사업 중 일부일 뿐이라고 한다.[52] 베네딕트 컴버배치, 머라이어 캐리, 안젤리나 졸리, 이병헌, 수현(배우), 하지원, 소녀시대 前멤버 제시카(가수) 소속사.[53] 한국연예인들 미국진출할때 도움주는 기획사.[54] 애쉬튼 커쳐,비욘세,사브리나 카펜터,엠마 왓슨,조지 클루니,톰 크루즈,조니 뎁,레이디 가가,에드 시런소속사.[55] 소녀시대前멤버 티파니 영,숀 멘데스 소속사.[56] 2019년 7월 22일 Paradigm Talent Agency 가 Coda music Agency와 인수합병 되면서 숀 멘데스 는 Paradigm Talent Agency 로 옮기게 된다.#[57] 코난 오브라이언,오스틴 머혼,브루노 마스,카밀라 카베요,아델(가수) , 잭 에프론,SNL現 출연자 알렉스 모팻 소속사.[58] 캐럴라인 레아(영화배우),메리 J. 블라이즈(가수) 소속사.[59] 월트 디즈니 컴퍼니 산하회사.[60] 젠데이아,보이그룹 in real life,사브리나 카펜터,알레한드로 아란다,보이 밴드 NEW HOPE CLUB,알레한드로 아란다,JD 맥크레리 소속사.[61] 저스틴 비버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이 세운 그 소속사다. SB 프로젝트로도 알려져 있다.[62] 가수 한정[63] NMB48은 쇼타이틀, SKE48은 키홀더 산하의 주식회사 SKE 소속.[64] 개인 소속사가 있는 멤버를 제외한 AKB48, HKT48, NGT48으로 활동중인 모든 멤버가 소속 되어 있다.[65] 리빙빙 소유의 회사[66] 중국 본사 아티스트. 한국 지사 아티스트는 대한민국 문단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부분.[67] 선전증시 300027[68] 자회사 일가일(壹加壹)소속 연예인 포함[69] 선전증시 300251[70] 선전증시 000892[71] 선전증시 300133[72] 홍콩증시 01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