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버린(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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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등장하는 지역.

유래는 소버린.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오리지널 등장행성/종족으로, 유전공학이 고도로 발달한 행성이며, 동명의 황금색으로 되어있는 피부에 모발에 홍채까지 지니고있는 인간 형태의 외계 종족이 거주하고 있다.

2. 소버린 종족[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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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인공수정으로 태어나며, 그 때문에 태어나면서부터 역할이 정해져있다고 한다.

이들의 행성에는 애뉼렉스 배터리라는 게 있는데, 상당히 귀하고 암시장 등에서 비싼 값에 팔리며 이걸 훔치는 건 중죄가 된다. 이걸 노리고 애빌리스크라는 괴물이 쳐들어오자 그걸 막기 위해 가오갤을 용병으로 고용했다. 상술했듯 태어나는 목적이 확실하기 때문에 이런 유사시에도 경비인력을 징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경비시 근접전을 벌여야 하기 때문이다. 이들의 군사력은 강하며 원격조종하는 무인비행선을 사용하는데 쪽수 차이가 나긴 하지만 가오갤 멤버들을 고전시켰다.

3. 출신 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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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샤
• 아담 워록

4. 우주선[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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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옴니크래프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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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Omnicraft.webp
Omnicraft

소버린 종족의 주력 전투정. 인공 수정으로 태어나는 소버린 종족은 그 수가 적어서 쓸데없는 인력 손실을 줄이되, 함대를 운용하고자 무인기를 택하면서 만들어진것이 옴니크래프트이다. 옴니크래프트는 한 대 당 두 개의 안정기 날개와 추진 필드, 양 옆에 달린 두 문의 레이저 대포, 원격 조종을 위한 카메라 세트, 스캐너가 장착되어 있다. 조종 시에는 갤러그를 하듯이 카메라에서 조종석으로 송출되는 스크린을 보면서 조종한다. 한번에 수천, 수백대가 동시에 함대를 구성하여 움직이며 이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 우주선이기도 하다.

5. 작중 행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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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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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으로 등장하긴 하지만 실상은 그냥 피해자(...). 상기한 애뉼렉스 배터리 좀 지키겠다고 가오갤을 불러왔고, 그 대가로 네뷸라의 신병을 정당하게 넘겼건만 정작 로켓이 이걸 훔쳤기 때문. 이를 되찾기 위해 무인기 부대를 보냈지만 에고에게 격추당하고 욘두의 라바저스를 또 용병으로 썼지만 또 통수맞았다.

5.2.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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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에볼루셔너리에 의해 창조된 종족임이 밝혀졌다. 본인들은 정신과 육체가 완벽한 고등 종족이라 자부하지만 정작 그들의 신인 하이 에볼루셔너리는 그냥 외형 중시로 설계했을 뿐인 멍청한 종족이라며 대놓고 무시하며 차선책 정도로 생각한다. 그래도 방치되거나 카운터 어스 주민들처럼 멸종시키지 않고 수하로 부리는 것을 보면 나름 입지는 있던 모양이고 아담 워록의 스펙을 보면 생체공학엔 나름 창의성은 유지하고 있던 듯하다.

여담으로 애뉼렉스 배터리를 훔치는 걸 신성모독으로 취급하는 것과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소버린의 창조주이라는 걸 감안하면, 소버린이 에뉼렉스 배터리를 만드는 건 하이 에볼루셔너리에게 바치기 위해서일 가능성이 높다. 정작 그 창조주란 놈이 소버린이 외부 전력을 동원해가면서까지 저지한 배터리를 먹어치우는 괴물 애빌리스크를 여러 마리 키우고 있었던 걸 감안하면 애완 괴물 먹이였을 가능성도 부정할 수 없어지지만(...) 일단 가모라의 언급으로는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여러 종족을 창조했으며 일각에서는 그를 신으로 모신다."라고는 하지만 그것이 전부를 지칭하지는 않고, 게다가 아이샤가 하이 에볼루셔너리를 '신'으로 부르지 않고 '호칭'을 그대로 부르면서 뒷담화를 까는 장면도 나온 것을 보면 그 신이 하이 에볼루셔너리가 아닐 가능성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