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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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한국의 스릴러 웹툰. 작가는 《모태솔로수용소》와 《미드나잇 체이서》를 연재했던 석재윤. 전작들과는 다르게 siAm이란 필명으로 연재를 시작했다.
2. 줄거리[편집]
'내 눈'에는 보이지만 남들에게는 보이지 않는 '그것'들.
어릴 적부터 남들과는 조금 다른 체질로 인해 겪었던 남들에게 말 못할 여러 기이한 경험들을
오래된 일기장 넘기듯 풀어내는 실화기반 심령 공포썰.
2.1. 회차 목록[편집]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9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편집]
- 석재윤
- 어머니
석재윤의 어머니. 석재윤이 어린 시절 큰 병을 앓게 되고, 길에서 한 스님을 만나게 된다. 스님으로부터 아이를 살리고 싶으면 석재윤을 등에 업고 3년 동안 매일같이 커다란 불상이 있는 돌계단을 올라야 석재윤이 살 수 있다는 말을 듣는다. 몰심양면 아들을 보살피고 기르지만 암에 걸리게 되고, 이후 수영장에서 사망한다.
- 아버지
- 누나
'괴담인터뷰'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겪었던 공포 썰을 석재윤에게 얘기해준다. 석재윤과는 자동차 동호회에서 만났다.
5. 기타[편집]
- 작가 본인을 제외하고, 나머지 조역들의 경우 이름을 초성으로 표기한다. 'ㅇㅅㄱ', 'ㄱㄹ' 등. 사연을 제보받은 경우, 제보자의 본명이 등장한다.
- '녹음실' 에피소드는 작가가 밴드에서 활동하던 시절에 일어났던 일들을 담은 이야기인데[3][4] , 해당 에피소드 마지막 화 댓글창에 에피소드 내내 악인으로 묘사되었던 실제 인물로 추정되는 인물이 억울하다는 내용의 댓글을 달았다[5] . 해당 댓글을 요약하자면 웹툰에서 자신이 저지른 것으로 묘사되었던 행동들이 사실은 작가가 저지른 짓이며, 그것을 자신이 한 것처럼 뒤집어 씌웠다는 내용이다. 해당 밴드가 해체한 지 벌써 20년 가까이 됐으니 진실은 당사자들만 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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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이 1, 2화에서는 공포 관련 내용보다도 어머니의 양육 난이도에 중점을 둘 정도였다.[2] 이런 기구한 인생을 겪어서인지 작가는 무속, 귀신과 관련된 지식들도 보유하고 있다.[3] 해당 밴드는 '티에라'라는 4인조 밴드로, 실제 멤버들의 이름과 만화 내의 초성이 정확히 일치한다.[4] 다만 이상한 점이 있는데, 티에라의 베이시스트의 이름이 작가의 본명인 '석재윤'이 아닌 '석종윤'으로 표기되어 있다. 원래 이름이 석종윤이었으나 후에 석재윤으로 개명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5] 실제로 작중 쓰여진 초성과 댓글을 단 인물의 초성이 일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