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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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ルヴァ
1. 개요[편집]
- 프로필[1]
- 명칭: <소르바>
- 성별: 여성
- 신장: 153cm
- 연령: ?
- 머리색: 블루
- 능력: 특수자력계(마그네틱 월드)
- 약점: 한 눈 파는 사이에 머리 부분의 자력으로 금속 조각이 붙어있다. 구르면 사철이 부착
- 좋아하는 것: 강탈
니들리스의 등장인물. 성우는 이마이 아사미. 키 153cm에 나이는 ??
평소에는 가련하고 얌전한 체하는 소녀지만, 전투 모드에 들어서면 귀신처럼 바뀌는 이중인격자.
2. 작중 행적[편집]
첫 등장은 세트와 마찬가지로 니들리스 0(제로). 처음엔 고통받고 있는 마을 사람으로 나왔으나, 사실은 진짜 흑막. 마을을 점령한 뒤 부하들과 함께 마을 사람 행세를 하고 있었으며, 세트와 블레이드를 돕는 척하며 Black Spot을 점령해 착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었다. 평소엔 내숭쟁이지만 능력을 발동하면 극악으로 포악해지는 이중인격이었던 것.
하지만 세트와 아담 블레이드에게 관광당한 후, 부하들과 함께 쑥대밭이 된 마을을 보수하게 되었다. 이후 본편에서는 아군으로 등장. 세트와 함께 길드에서 일하고 있다. 하지만 야망은 아직 버리지 않은 듯 하며 능력 발동시의 얼굴이 니들리스 제로 시절에 비해 굉장히 흉악해져 있다(…이건 뭐 얼굴예술도 아니고).
...이런 느낌?
본편에서 처음에는 세트와 함께 나와 쿠치나시 등 소녀부대 3명을 능력으로 관광시키는 존나세스러운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에는 점점 힘에서 밀리더니, 세뇌된 이브 등장한 이후에는 언제나 떡실신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후 아담 아크라이트와의 대전 부분에서는 야마다, 기드 등과 마찬가지로 병풍 신세. 그나마 소규모 빅뱅 직전에 동료들을 안전하게 빌딩 밑으로 착륙시키는 정도의 활약은 한다.
새 전투에서 그간 수련을 한건지 파워가 이전에 비해 현저히 강하되었고 다양하게 응용하는 바리에션이 늘어났다.
이후 세트와 함께 아크라이트에게 먹히면서 사망했지만 전능자가 된 블레이드에 의해 둘 모두 부활한다. 세트의 경우 머리가 풀어진 것에 비해 이쪽은 묶지도 않았는데 그대로 트윈테일 비스무리한 머리스타일이 유지되어있다.
3. 능력[편집]
『
정확히는 자력이 아니라 인력과 척력을 이용한 능력. 반경 100M 이내에 있는 자신이 인식 가능한 물체를 이쪽으로 끌고 오거나(마그네틱 월드) 밀어낼 수 있다(마그네틱 안티). 이를 이용해 아군을 밀어내 돌격시키는 것도 가능.
4. 기타[편집]
이름의 유래는 냉모밀국수인 '자루소바'로, 점심 때 자루소바를 먹고 싶어서 무심코 중얼거렸다가 '자루소르바'라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이 어감이 마음에 들어 그대로 캐릭터 이름으로 써먹었다고 후기에서 밝혔다. 주인공급 이외엔 적당히 짓는 편이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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